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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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은 지붕뚫고 하이킥/등장인물 참고 |
<colbgcolor=#333333><colcolor=#FFFFFF> 풍파고 교장 홍순창 | |
출생 | 1950년 3월 8일[1] |
나이 | 59세 → 60세[2] |
혈액형 | A형 |
직업 | 씨름 선수[3] → 풍파고등학교 교감[4] → 교장[5] |
별명 | 짜리몽땅, 난쟁이 똥자루 |
좋아하는 것 | |
싫어하는 것 | |
담당 배우 | 홍순창[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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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붕뚫고 하이킥의 등장인물.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풍파고 교감역을 맡은 배우 홍순창.[13]2. 작중 행적
(순재: 돌려차기!!)
교장: 들배지기!!
교장: 들배지기!!
풍파고등학교 교장 선생. 전작과 마찬가지로 상대방을 반어법을 이용해서 비꼬긴 하지만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전작에 비하면 비중이 다소 작아진 편. 전작에는 비중 있는 교사들이 모두 평교사라 상사같은 인물의 비중이 컸으나, 역시 상사인 교감 김자옥과 평교사 이현경의 케미가 매워서 적은 것이라 볼 수 있겠다. 과거엔 씨름선수였다는 설정이 있으며, 김자옥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미혼인 것으로 보인다.
성격은 이 작품의 등장인물답게 전작보다 좋지만은 않으며, 작 후반후엔 완전 비열하기 짝이없는 소인배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반어법에서 드러나는 시니컬한 모습 외에도, 학생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줄리엔 때문에 수시로 대형 사고가 일어날 뻔한다며 구박하고 학교에서 자르려 하기도 한다.[14] 무엇보다 후술할 이순재-김자옥의 결혼식 에피소드에서 이 사람이 야기한 저주의 수준이 정말로 악랄하다.
아래 문단에 나오는 급식 사장과의 에피소드 외에도 학교 관련 에피소드에는 꼭 나오는 편이다.
2.1. 급식사장과의 대결
이순재와는 라이벌 관계에 있다. 교감인 김자옥의 병문안을 핑계로 그녀에게 연정이 있음을 고백하며 그녀의 손을 잡았으나 때마침 김자옥의 집에 같이 있었던 이순재가 "그 손 당장 못 놔요!!!" 라며 저지. 그 사건을 계기로 하여 이순재와는 원수지간이 된다. 그리고 이순재와 대결을 펼치는데 들배지기를 시도하지만 나이가 들고 힘이 없어서 바지를 잡고 올리는 정도밖에 하지 못한다. 돌려차기를 하는 이순재와 들배지기를 하는 풍파고 교장의 모습이 흡사 할배 둘이서 같이 춤을 추는 모습이라 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이상하게 쳐다봤다.[15]2.2. 급식사장과의 전쟁
이순재가 실수로 홍순창의 차를 박았는데, 마침 이순재와 김자옥이 차에 있는 모습을 보고는 사진을 찍어 전단지로 만들어 학교에 돌려 둘의 관계를 폭로함과 동시에 이순재와 교감 사이에 모종의 거래가 오갔다며 그를 모함하여 풍파고의 급식 사업에서 손을 떼도록 하려고 시도, 이사장의 지시 하에 급식을 중단하게 만들었다.[16]하지만 이후 섬에서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김자옥이 과거에 교장이 자신의 집을 찾아와 손을 잡고 사귀자고 한 것을 강제 추행으로 교육청에 신고하겠다며 교육청으로 항해 역관광 당할 위기에 처해 있었다.
하지만 이에 중국집에 있던 중국어 선생을 비롯한 교사들로 벽을 세워 순재 일행을 교육창에 못들어가게 막았고, 결국 둘은 극적으로 타협하여 서로의 약점을 건들지 않기로 하며 이순재네 회사와의 계약은 유지되었다.
이 에피소드는 6.25 전쟁 다큐멘터리의 형태로 패러디되어 방송되었다. 선제공격을 한 교장선생이 북한, 공격을 받은 이순재가 남한, 그리고 봉사활동을 마치고 인천항에 상륙한 김자옥이 더글러스 맥아더로 묘사되었다. 한옥집 식구들은 유엔으로, 교장의 연락을 받고서 중국집에서 식사하다 인간벽으로 교육청 문을 막으러 출동한 중국인 원어민 교사 왕 선생과 다른 친교장 교사들은 중국으로 묘사.
2.3. 휴전과 저주
이후 휴전 상태에 접어들었기는 하지만 여전히 김자옥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고 결국 두 사람의 결혼식 하루 전날. 낮부터 술을 먹고 두사람 앞에 나타나 자기 생일날에 결혼할 수 있냐고 울부짖으며 행패를 부렸다. 당연히 순재는 이런 그를 무시했다. 이후 화난 그는 무당인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부적 하나만 써달라고 했다. 이후 그 부적을 몰래 순재네 집 앞에 붙여놓는다.그리고 다음날부터 저주가 시작됐다. 순재네 회사는 거래처 사장이 돈을 들고 도주하며 부도 위기가 났고 예약을 해둔 예식장 직원들은 파업시위를 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신부 자옥의 이마에는 커다란 뾰루지가 났고 사회를 보기로 한 광수는 토사곽란때문에 변기통 앞을 떠날수가 없는 상황. 뿐만 아니라 하객들을 실어올 버스는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퍼져버리는 바람에 오도가도 못하게 됐다. 결국 하객들이 앉기로 한 의자는 빈 상태로 내버려 두고 사회자는 줄리엔으로 교체하여 진행했지만 줄리엔은 발음이 엉망이라 대본도 제대로 못 읽었다. 옆에서 이를 보다못한 주례는 답답해하다 심장 발작을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회사에 가 있는 보석에게서는 빨리 좀 와보라는 독촉전화가 연신 걸려오고 있었다.
그러자 현경은 말할것도 없고 신부인 자옥조차도 오늘 결혼식은 그냥 미루자고 아무리 말을 해도 순재는 절대 안된다고 강행하라고 한다. 이후 다른 절차를 모두 생략하고 바로 반지
결혼식은 엉망이 되고 순재는 다시라도 강행하려 했지만 회사 상황도 많이 어려운 상황이고 반지도 잃어버리고 자옥도 됐다고 사양하면서 흐지부지 되었지만 순재의 말에 의하면 결국 양심의 가책 때문에 순재한테 결혼반지를 돌려줬다고 한다.
3. 여담
- 거침없이 하이킥과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설정 오류가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자신의 아내와 영화를 보러왔다가 이민용과 서민정의 영화 데이트를 목격하는 회차가 있다.[17] 그러나 김자옥에게 사귀자고 하는 것을 보면 거침킥에서 자연스러운 영화관 등장을 위해 아내를 등장시킨 것으로 보이고, 그 작은 설정을 마치 보지 못해 오류가 난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아내가 그 사이 사망했거나 이혼했거나...[18]
[1] 117회를 방영한 날짜를 따왔다. 실제 배우는 1947년생이다.[2] 117회 순재와 자옥의 결혼 에피소드에 자신의 생일이었는데 생일 케이크에 꽂혀있는 촛불 개수를 참고하였다.[3] 자옥이 언급[4]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미지를 연계시키는 인물이다.[5] 같은 학교 교감에서 교장으로 진급했다는 설정으로 추정[6] 전작에서는 성실한 이선생이 주요 대상이었지만 여기서는 교사들보단 급식사장이 주요 대상이다.[7] 거침없이 하이킥보다는 사용 빈도가 낮다.[8] 117회, 순재와 자옥의 결혼식, 자신의 생일날에 연락이 왔다. 용한 무당이라는 설정이다.[9] 처음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으나 급식사장과 교감선생님이 교제중이라는 사실에 22회부터 싫어하기 시작한다.[10] 36회 참고[11] 첫회 대사 참고[12] 하이킥 시리즈 2번째 출연으로, 전작에서 교감을 연기했다.[13] 시트콤 자체는 전작과 안 이어지지만 이 인물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왜냐면 자신이 교감일 때 별명이 각각 미친개와 꽈당민정인 선생들이 있었다고 언급하였기 때문이다.[14] 사실 줄리엔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줄리엔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교내에서 사고가 나는걸 방지하고자 하는 교장의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줄리엔은 그냥 가만히 있는데 학생들이 마구 들러붙어서 일어난 일이므로, 교장이 진정으로 교내 사고 예방이 목적이었다면 줄리엔을 무작정 갈구는 것보다는 줄리엔한테 들러붙은 학생들을 혼내는 것이 더 적절했을 것이다.[15] 오분순삭에서 넣은 자막[16] 사실 이는 현실에서 있다면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될 만한 일이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설령 이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교장이 한 행동은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17] 125화 참조.[18] 이혼은 사실 부적절하다. 왜냐면 영화를 같이 보러왔기 때문.아니면 불륜일수도[19] 사실 이 인물 외에도 이민호의 카메오 등장, 이&박 여성전문 한방병원의 벽 등장으로 같은 세계관이란 걸 알 수 있다.[20] 그래서 도둑인 척 도망간 이순재를 알아채지 못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