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에 위치한 한국인 학교
해외에 있는 한국인 자녀들을 위한 학교. 지리적 특성상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모여있는 경우가 많다.어감이 좀 이상하지만, 법률상 명칭은 "한국학교"이다. "재외국민에게 초중등교육법의 규정에 따른 학교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교육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외국에 설립된 교육기관"을 의미한다(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3호).
1.1. 대륙별 분류
1.1.1. 아시아
1.1.1.1.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에도 교민이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 수도인 자카르타 또는 주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학교는 한 곳에 불과하다.1.1.1.2. 일본
일본은 순수 한국인과 특별영주권을 가진 재일교포가 많이 거주하는 나라지만, 정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아닌 대한민국 교육과정을 따르는 학교는 단 5곳 뿐이다.조총련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지원하는 조선학교에 비해 수가 매우 적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일본인도 다니며, 심지어 교토국제고등학교 같이 운동부의 경우는 아예 한국인이 한 명도 없는 경우도 있다(...).[1]
-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 지원하는 학교들.
1.1.1.3.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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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민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인 만큼 중국에 위치한 한국인 학교도 정말 많다. 중국이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아 이들 학교에 다녔다면 크리스마스에 등교했을 가능성이 있다.
1.1.1.4. 대만
1.1.1.5.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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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호치민과 수도 하노이에 한국학교가 있다. 특히 하노이한국국제학교는 베트남 북부지방에 기업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나날이 전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교실 부족이 극심하다. 베트남이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아 이들 학교는 크리스마스를 쉬더라도 재량휴업일로나 쉰다.
1.1.1.6. 사우디 아라비아
제 2차 오일쇼크 이후 중동의 건설붐을 따라 많은 한국인들이 사우디에 건너올 때 설립되었다.본래 3개가 있었으며 담맘한국학교가 학생수 부족으로 폐교되었다. 셋 중에서는 젯다한국학교가 제일 먼저 설립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아 그 학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재량휴업일 정도로 쉬거나, 정상 등교한다.
- 젯다한국학교
- 리야드한국학교: 1979년에 설립되어 80년대에는 한때 전교생 200명을 넘겼으나 1997년에는 55명, 2001년에는 27명, 2015년에는 15명 등으로 나날이 학생수가 줄어들며 존폐의 기로에 놓여 있다.
1.1.1.7. 싱가포르
싱가포르에도 한국 국제학교가 있다. 다만 싱가포르 내 한국인 비중이 적기 때문인지 학생 수나 학급 수나 모두 적다.1.1.1.8. 태국
1.1.1.9. 필리핀
1.1.1.10. 이란
- 테헤란한국학교
1.1.1.11.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한국국제학교
1.1.2. 아메리카
1.1.2.1. 미국
- 실리콘밸리한국학교 - 쿠퍼티노 고등학교에서 토요일마다 유아반부터 성인반까지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1.1.2.2. 파라과이
1.1.2.3.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한국학교
1.1.3. 유럽
1.1.3.1. 러시아
- 모스크바한국학교 - 현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과정까지만 운영되고 있다.
1.1.3.2. 체코
- 프라하한인학교 -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에 체코 국립학교 건물을 빌려서 수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