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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덕주의 2025년에 대한 문서.2. 시즌 전
기사에 따르면 24년 11월 19일에 좌측 팔꿈치 주두골 골절 핀 제거[1] 및 골극 제거 수술을 하기로 했으며, 예상 회복 기간은 6개월 정도라고 구단에서 밝혔다. 따라서 함덕주는 올 시즌도 빨라야 6월 이후에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2년 연속 시즌을 늦게 출발하게 되었다.3. 페넌트레이스
3.1. 전반기
3.1.1. 3~5월
들리는 소식들과 염경엽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6월 중순에서 6월 말 사이에 1군 복귀 예정이라고 한다.3.1.2. 6월
8일 라이브 피칭을 실시 했고, 12일 목요일과 17일 화요일 2군 경기 등판 후 두산과의 주말 시리즈에서 콜업 예정이었으나..기사 17일 2군 경기가 취소되며 18일 수요일과 21일 토요일에 등판 이후 kt와의 주중 시리즈에서 복귀 예정이라고 한다기사12일 퓨처스리그 이천 고양전에 등판하여 1이닝 무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137km/h. 이천 구장의 구속이 약 3~4km/h 정도 낮게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작년[2]과는 다르게 패스트볼 구속은 잘 나온다는게 확인 되었다.
18일 퓨처스리그 이천 한화전에 등판하여 1이닝 무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139km/h. 볼이 스트라이크보다 많았으나, 볼넷 하나만을 내주고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 했다.기사
28일 퓨처스리그 이천 삼성전에 등판하여 1이닝 1실점을 기록하였다.
29일 1군에 콜업 되었다.
콜업 당일 잠실 KIA전에서 9회초 9:2로 뒤지던 상황에 올라왔지만 우타자 2명에게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후 좌타자가 올라오자마자 연속 볼넷과 2루타를 내주며 강판당했다. 책임 주자를 김영우가 홈으로 불러들이며 최종 기록은 0.2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은 무려 40.50이다. 결국 시즌 첫 등판부터 좌타 상대 약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3.1.3. 7월
2일 사직 롯데전에 등판해 1이닝 3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였다.4일 대구 삼성전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3.1.4. 전반기 총평
| 전반기 기록 | |||||||||||||||
| 경기 | 이닝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WHIP | |||
| 3 | 2⅔ | 0 | 0 | 0 | 0 | 2 | 0 | 3(3) | 3 | 3 | 10.13 | 1.88 | |||
작년에도 그랬듯이 전반기는 날리고 출발했다. 복귀 첫 경기 실점으로 인해 ERA 자체는 높으나, 작년보단 구속이 좋다는것이 그래도 희망적인 부분이다. 그와 별개로 이미 김진성-이정용-유영찬으로 필승조가 구축되었고, 부상 복귀 초반이라 함덕주는 비교적 경기가 기운 상황에만 등판 중이여서 FA로 추격조 두명에 90억을 쓴 꼴이 되어버렸다. 후반기에는 장현식과 함께 필승조로 돈 값에 걸맞는 피칭을 하면서 기존 불펜진에 부담을 덜어주는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3.2. 후반기
3.2.1. 7월
19일 잠실 롯데전에서 3-1로 쫓아가는 8회초에 등판했는데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은 뒤 레이예스와 전준우를 상대로 볼넷 2개를 내주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그리고 박명근이 화려하게 불을 지르면서 함덕주의 승계주자 2명을 모두 분식했고 ERA는 15.00으로 치솟았다.24일 광주 KIA전에서 8회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25일 잠실 두산전 4회에 등판해 2이닝 동안 볼넷 하나만을 내주고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으며, 팀은 9회초에 문성주의 적시타로 역전승 했다.
27일 잠실 두산전에서 승계 주자 한명을 실점하기는 했으나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29일 잠실 kt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31일 잠실 kt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최근 들어 구속도 어느 정도 찾으며 폼이 올라온 모습이 보인다.
3.2.2. 8월
3일 대구 삼성전 6회말, 치리노스에 이은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플라이-삼진-삼진으로 삼자범퇴를 완성하며 홀드를 기록했다. 점점 2023년의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5일 두산전에서 1점차로 끌려가던 7회를 퍼펙트로 막은 뒤 7회말 문보경의 역전 쓰리런으로 시즌 첫 승리투수가 됐다.
6일 두산전에서 팀이 기적적으로 동점을 만든상황에 등판해 2아웃을 잡았지만 올해 부진하던 김기연에게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을 내준 뒤 721일 동안 홈런이 없던 김민석에게 2점홈런를 쳐맞고 이유찬한테 또 적시타를 쳐맞으며 3점을 조공하였다. 후속 등판한 백승현이 그나마 승계주자 실점은 안하며 0.2이닝 3실점. 복귀 후 첫 등판인 기아전처럼 2아웃은 잘 잡아놓고 난타당하며 평균자책점은 6.17로 상승했다.
8일 한화전에서 동점 상황에 10회에 등판하여 삼자범퇴로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아내고 10회말 공격에서 천성호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10일 한화전에서 9회초 심우준에게 2루타를 맞았고 그 뒤로 한점을 내주며 5:2가 되었다. 그 이후에 타선이 9회말에 5:4까지 추격한걸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부분.
16일 SSG전에서 7:3으로 뒤진 5회말 2사에 이어 7:7 동점이 된 6회말에도 등판했는데 신민재의 실책으로 남기고 간 주자를 이정용이 분식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21일 롯데전에서 10회초를 깔끔하게 막아냈다.
30일 키움전, 8회말 5점차 여유있는 상태에서 등판했으나 0.1이닝 2피안타 1 4사구 3실점으로 형편없는 피칭을 보인뒤 김진성과 교체되어 강판당했다. 이 여파로 스노우볼이 굴려지면서 유영찬도 멀티이닝을 던지는 바람에 경기는 가까스로 6:5로 이겼으나 팀 분위기를 크게 흐트려버릴 뻔한 역적으로 취급받았다.
3.2.3. 9~10월
7일 잠실 SSG전에 7회 장현식이 만들어놓은 1사 만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해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1사 만루 상황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이 날 직구 최고구속 144km/h를 기록하며 8월과 다른 구위를 보여줬다.10일 잠실 두산전에 9회 구원 등판해 1이닝 1실점 3K를 기록하였다. 최승민의 아쉬운
13일 잠실 KIA전에 구원 등판해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14일 잠실 KIA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16일 수원 kt전에 구원 등판해 1이닝을 공 9개로 깔끔하게 막으며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18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구원 등판에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으며, 비록 편한 상황에만 나왔지만 9월에 나온 7경기에서 1경기를 제외하곤 무실점을 기록하며 장현식의 부진으로 인해 공백이 생긴 필승조 자리를 이정용과 함께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6점대였던 평균자책점도 4.88로 낮아졌다.
24일 창원 NC전에서 6회말 2사 2, 3루에 등판하여 21구를 던지며 볼넷을 무려 3개를 연달아 주며 눈 뜨고 보기 힘든 피칭을 보였다. 이게 프로가 맞나 싶은 경기력이였으며 그의 FA 계약은 완전한 먹튀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뒤이어 나온 백승현, 이지강이 이미 3타자 연속 볼넷을 준 함덕주에 이어 7타자 연속 사사구를 합작하며[3] 이날 기록은 0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은 다시 6.00이 되었으며 이젠 옵션을 걱정할 게 아니라 무옵션 기준의 20억 몫도 못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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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LG 트윈스 vs NC 다이노스 제15차전#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LG 트윈스 vs NC 다이노스 제15차전#6회말|6회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7일 대전 한화전 8회 9-2로 앞선 상황에서 톨허스트, 김진성에 이은 세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1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29일 대전 한화전 6회 무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1피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임찬규에게 적시타와 밀어내기로 2실점을 추가로 선사하고 만루 위기에서 이정용으로 교체되었다. 후속 투수 이정용이 손아섭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최종기록 0.2이닝 2실점. 이제 평균자책점은 6.15로 시즌 종료후 진행 될 2차 드래프트에서 35인 명단에서 제외, 아니, 풀었는데 아무도 안데려가는걸 걱정해야 될 지경이다.
10월 1일 잠실 NC전 1사 만루에서 장현식의 뒤를 이어 올라왔지만 세명 다 분식하며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90억 듀오가 사이좋게 3실점을 합작했다.
3.2.4. 후반기 총평
| 후반기 기록 | |||||||||||||||
| 경기 | 이닝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WHIP | |||
| 28 | 24.1 | 2 | 3 | 0 | 1 | 12 | 1 | 16(15) | 23 | 15 | 5.55 | 1.11 | |||
필승조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넉넉한 상황에서만 잘던지고 접전에 내면 볼질로 대량실점을 하는 등 총체적 난국의 모습을 보여줬다.
4. 포스트시즌
4.1. 한국시리즈
2차전 8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다. 기묘하게도 정규시즌과는 달리 한국시리즈에서는 구속도 잘 나오고 제구도 훌륭했다.[4]3차전 7회초에 등판해 다소 불안했지만 수비의 도움[5]으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2경기밖에 안 나왔지만 훌륭한 피칭을 보여주며 팀의 4번째 통합우승에 나름 일조했다. 두산 시절부터 통산 5번째 우승반지.
여담으로 비록 21,22 시즌은 엔트리에서 빠졌지만 함덕주의 소속팀이 11년 연속으로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5. 시즌 후
6. 시즌 총평
| 함덕주의 2025시즌 기록 | |||||||||||||||
| 경기 | 이닝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ERA | WHIP | WAR | ||
| 31 | 27 | 2 | 3 | 0 | 1 | 14 | 1 | 19(18) | 26 | 18 | 6.00 | 1.19 | -0.07 | ||
적은 피안타 덕에 WHIP이 낮은 것 처럼 보이나, ERA가 6.00으로 상당히 높고 27이닝 동안 18볼넷을 허용하며 사사구 머신이 되었다. 복귀 이후 피칭을 보면 기복이 꽤 심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편한 상황에는 안정적으로 던지지만 타이트한 상황으로 올라가면 그냥 쓰로워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올해 단 1홀드만을 기록하며 옵션이 꽤 많다고 하지만 38억으로 유리몸 패동렬을 쓰는 셈이다. 특히 9월에 부활하는 듯 했으나 9월 24일 경기에서 7연속 밀어내기 역전패의 사실상 주인공으로 등극하며 일말의 지지조차 완전히 잃어버렸다.
우승에 취해 딱 1년만 보고 유리몸에게 계약을 안겨준 완벽한 실패사례가 되었다. 그나마 옵션을 많이 걸어둔 게 다행이다.
그나마 아직은 갓 30대에 접어든 젊은 나이이며 볼넷을 줄이는 데에 성공한다면 반등의 여지가 없진 않으므로, 내넌 시즌까지는 일말의 기대를 걸 수 있겠으나, 이는 2023 시즌처럼 장기 부상 이탈이 단 한 번도 없다는 가정[6]이 전제되어야 하겠다. LG에 온 이후 5년 중 4년동안 불필요한 장기부상으로 이탈했던 것으로 인한 큰 스트레스에 시달려 온 것이 이번 시즌 크게 터졌다는 평가가 나온 상황이니 말이다.
그래도 한국시리즈에서 호투하며 내년을 기약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