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의 前 축구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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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 한스발터 아이겐브로트 Hans-Walter Eigenbrodt | |
| 출생 | 1935년 8월 4일 독일국 프랑크푸르트 | |
| 사망 | 1997년 3월 29일 (향년 61세) | |
| 국적 | | |
| 직업 | 축구 선수 (수비수 / 은퇴) | |
|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48~1955 / 유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1955~1965) |
| 국가대표 | 없음 | |
1. 개요
독일의 前 축구 선수. 선수 시절에는 센터백 포지션에서 활약했다. 프랑크푸르트 출신의 로컬 보이로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유스 출신에 평생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보낸 원클럽맨이며 1959년 독일 축구 챔피언십과 유러피언컵 준우승을 차지한 전설적인 팀의 핵심 멤버였다.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한스발터 아이겐브로트는 1948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유스팀에 입단했다. 7년간의 유스 생활을 거쳐 1955년 1군으로 승격한 그는 1965년 부상으로 인한 은퇴까지 오직 아인트라흐트에서만 뛰었다.1959년 그는 아인트라흐트와 함께 독일 축구 챔피언십을 우승했다. 지역 라이벌 키커스 오펜바흐와의 극적인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5-3으로 승리하며 독일 최고의 팀에 올랐다. 1959-60 유러피언컵 준결승에서 아인트라흐트는 레인저스 FC를 6-1, 6-3으로 충격적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35,000명의 관중들은 레알 마드리드 CF가 이글스를 7-3으로 꺾는 유러피언컵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기 중 하나를 목격했다.
그는 축구 선수로 활동하면서 동시에 일반 사무직에서도 일했는데, 이는 당시 독일 축구가 완전한 프로 리그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는 1963년부터 1965년까지 분데스리가에서 15경기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