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19:51:55

키커스 오펜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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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오날리가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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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스 오펜바흐
Kickers Offenbach
<colbgcolor=#da251d><colcolor=#fff> 정식 명칭 Offenbacher Fußball-Club Kickers 1901 e. V.
별칭 OFC
창단 1901년 5월 27일 ([age(1901-05-27)]주년)
소속 리그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 (Regionalliga Südwest)
연고지 독일 헤센다름슈타트오펜바흐
(Offenbach am Main)
홈구장 슈타디온 암 비베러 베르크
(Stadion am Bieberer Berg)
(20,500명 수용)
라이벌 구단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FSV 프랑크푸르트 - 마인더비
SV 발트호프 만하임 - 오펜바흐만하임 더비
SV 다름슈타트 98
회장 헬무트 슈판 (Helmut Spahn)
감독 크리스티안 나이트하르트 (Christian Neidhart)
공식 웹사이트 파일:키커스 오펜바흐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우승 기록
2. 분데스리가
(2부)

(1회)
1966-67, 1969-70, 1971-72
3. 리가
(3부)

(2회)
1985-86, 1986-87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
(4부)

(1회)
1992-93, 2014-15
DFB-포칼
(1회)
1969-70
가우리가
쥐트베스트

가우리가
헤센-나사우
(1부)
[1]
(6회 / 최다 우승)
1933-34, 1939-40, 1940-41, 1941-42, 1942-43, 1943-44
오버리가 남부
(1부)
[2]
(2회)
1948-49, 1954-55

1. 개요2. 역사
2.1. 요약
3. 라이벌4. 여담5. 소속 선수

[clearfix]

1. 개요

키커스 오펜바흐는 1901년 5월 27일에 창단된 독일 헤센 주의 도시 오펜바흐의 축구 팀으로, 현재 4부리그인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에서 활동하고 있다.

메인 스폰서는 EVO-Angebot.

2. 역사

1901년 창단되어 1909년 창설된 1부리그인 노르트크라이스리가에 참가했고 제1차 세계 대전발발전까지 우승도 몇번 맛본다.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때 까지 1부리그 상위권을 맴돌며 독일 축구 선수권 대회에도 참가하기도 한다.
파일:csm_226215-offenbach_pokal70_2_06ca04b2e0.jpg
1970년 DFB-포칼 우승팀 키커스 오펜바흐

전쟁이 끝나고 당시 1부리그였던 오버리가 쥐트에 참가했다. 1963년 출범한 분데스리가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2부리그인 레기오날리가에 참가했다. 1968년 분데스리가로 승격했지만 바로 강등당했는데 1969-70시즌 DFB-포칼에서 우승하더니 분데스리가로 승격했다. 그래서 승격팀 신분으로 분데스리가UEFA 컵 위너스컵을 동시에 소화했다. 이는 독이 되어 위너스컵에서도 1라운드 탈락, 분데스리가에선 17위로 강등되는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 이때만해도 다음해에 더 큰 사건이 있을것이라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강등된 다음 1971-72시즌, 분데스리가 역사에 남을만한 사건의 중심이 되는데, 바로 승부조작사건이었다. 1970-71시즌 클럽회장이었던 호르스트그레고리오 카넬라스가 다른팀의 선수로부터 승부조작 제의를 받은사실을 독일 축구 연맹에 알렸다. 그러나 연맹은 카넬라스 회장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고 카넬라스 혼자 증거를 모아 7개 구단과 50명의 선수와 2명의 감독, 경기 관계자 6명이 뇌물을 주고받으며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한것을 밝혀냈다. 따라서 오펜바흐는 강등당했다. 하지만 바로 다시 분데스리가로 승격했고 1972-73시즌 클럽 역사상 최고 성적인 7위를 달성하고 1974-75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을 무려 6대0으로 잡기도 했다.

하지만 1975-76시즌 다시 2. 분데스리가[3]로 강등되었다. 이후 7시즌간 2부리그에서 머무르다[4] 1983-84시즌 분데스리가로 승격했다. 하지만 재정문제로 3부리그로 강등당했고 다시 2부리그로 복귀했다가 또 3부리그로 강등당하고 이후 2~3부리그를 오가는 클럽이 된다.

2005년 2. 분데스리가로 승격했다. 하지만, 하위권에 머무르다 2007-08시즌 3. 리가로 강등되었다. 2012년에 슈파르다 방크 헤센 슈타디온이 개장했지만 2012-13시즌 4부리그로 강등되었다.

2014-15시즌 레기오날리가 쥐트베스트에서 우승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 1. FC 마그데부르크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지던중 관중들이 난동을 부리자 경기가 중단되었고 승격에 실패했다.

2.1. 요약

3. 라이벌

  • 인근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라이벌 관계이다. 하지만 키커스 오펜바흐가 1984년 이후 분데스리가에서 멀어진 지 오래이기 때문에 만날 일이 거의 없다. 역대 전적은 9승 3무 11패로 프랑크푸르트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두 팀의 마지막 대결은 2009년 DFB-포칼 1라운드에서의 맞대결이었고, 프랑크푸르트가 3-0으로 승리했다.
  • SV 다름슈타트 98과도 라이벌 관계이다. 프랑크푸르트와는 달리 다름슈타트도 하부 리그에서 시즌을 더 많이 보낸 팀이라 프랑크푸르트보다 맞붙은 전적이 더 많다. 역대 전적은 14승 12무 11패로 오펜바흐가 약간 앞서 있다. 최근 맞대결도 12/13시즌 3. 리가 35라운드로 비교적 최근이다. 경기는 다름슈타트가 2-0으로 승리했다. 지역 컵대회인 헤센 포칼까지 포함하면 13/14시즌이 마지막 맞대결로 헤센 포칼 결승에서 오펜바흐가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 SV 발트호프 만하임과도 라이벌 관계인데, 이 둘도 과거에는 자주 만났으나 현재는 둘다 하부리그이기 때문에 만날일이 별로 없다.

4. 여담

5. 소속 선수


[1]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2]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3] 상기한 승부조작 사건때문에 레기오날리가가 폐지되고 2. 분데스리가가 창설되었다.[4] 2부리그에서 머무르고 있던 1981-1982 시즌부터 분데스리가 16위와 2.분데스리가 3위 간의 승격 여부를 가르는 시합인 승격 플레이오프 제도가 도입되었는데(참고로 이전 시즌에는 분데스리가에서 최종 16위를 차지한 팀은 바로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반대로 2. 분데스리가 3위는 바로 승격하여 다음 분데스리가 참가 클럽이 되었다.), 해당 시즌에서 2. 분데스리가 3위를 차지했던 키커스 오펜바흐는 해당 제도 시행 이후 첫 대상자가 된 두 팀 중 하나다. 나머지 하나는 해당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6위를 한 바이어 04 레버쿠젠. 해당 시즌의 정규 라운드가 모두 끝나고 첫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른 두 팀은 레버쿠젠의 홈에서 1-0, 오펜바흐의 홈에서 2-1이라는 결과를 낳았기 때문에 키커스 오펜바흐는 분데스리가로 승격하지 못 하게 되었다. 참고로 첫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여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2. 분데스리가 3위팀은 바이어 위어딩엔으로, FC 샬케 04를 홈 경기에서 3-1로 패배시킨 다음에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긴 덕에 승격했다. 그리고 해당 사건이 벌어진 때는 1982-1983 시즌으로 승격 플레이오프 제도가 도입된 지 단 두 시즌 만에 승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