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 주식회사 한국학력평가원 |
영어명칭 | KOREA INSTITUTE OF LEARNING EVALUATION[1] |
설립일 | 1999년 4월 1일 |
업종명 | 인쇄·기록매체 복제업 |
자본금 | 4억원 |
기업규모 | 중소기업 |
홈페이지 |
1. 개요
대한민국의 교육 전문 사설 출판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랑은 다르다!본사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34, 211호 (가산동, 에이스하이엔드타워6차) 소재.
2. 연혁
1999년 설립되어 월간 학습지 '스피드업' 등을 발행하다 도서출판 백두대간을 합병했으며, 업계 최초로 필진 주주제를 시행하여 교재를 집필하던 서울과학고등학교 교사들을 주주로 끌어들였다. 2002년 '파이널 프로세스'를 시작으로 뿌리국어, OO제 시리즈, 단기완성 등 다양한 참고서들을 만들었다.2000년대 후반부터 엑시트(EXIT)라는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키우고 있었으나, 2018년 이후에는 출간 기록이 없다.
3. 특징
이 출판사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이름. 평가원이라는 사명으로 인해 많은 수험생들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혼동하여 이 회사의 수험서를 교과평의 것으로 착각하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또한 편집 기술이 상당히 떨어진다. 아직도 2000년대 중반의 편집(쿽 익스프레스, 파워맥 기반의 DTP 편집)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때문에 책 디자인과 내지 디자인이 상당히 못생긴 탓에(...) 학생들로부터 외면받는다. 고3이 되어 온갖 문제집을 풀게 되는 시점이 오기 전까진 보통 학교에서 교재로 선정되어야 사게 되는 편이다.
2024년 8월 30일 2022 개정 한국사 과목의 교과서 검정을 처음으로 통과했다. 언론에서는 뉴라이트 색채 의혹을 제기했다. #1#2 그리고 7차 교육과정 교과서 내용을 표절한 정황이 2024년 9월에 확인되었다고 한다. 뉴스타파의 기사
4. 출판 도서
- 엑시트 시리즈
- 단기완성 시리즈
- 파이널 엑시트 시리즈
- 수능기출 명쾌통쾌 시리즈
- n제 시리즈
- 최강불패 시리즈
[1]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Korea Institute for Curriculum and Evaluation"이다.[2] 그래도 여기는 예전에 문교부 지정 국정교과서를 출판하기는 했다. 현재는 '미래엔'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검정교과서와 파사쥬, 1등급만들기 문제집을 만드는 곳이다.[3] 진짜 교육부 산하 출판 공기업은 국정교과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