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7:15:03

2014~201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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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드래프트 순서 추첨3. 드래프트4. 주요 선수들의 행보5. 여담

1. 개요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2014년 9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2. 드래프트 순서 추첨

확률 결과
흥국생명 50% 1순위
현대건설 35% 2순위
한국도로공사 15% 3순위
KGC인삼공사 - 4순위
IBK기업은행 - 5순위
GS칼텍스 - 6순위

3. 드래프트

구분 흥국생명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 GS칼텍스
1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이재영
(선명여고, L)
이다영
(선명여고, S)
하혜진
(선명여고, L)
문명화
(남성여고, C)
전새얀
(대구여고, L)
이영
(강릉여고, C)
2R
6순위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 1순위
정유리
(수원전산여고, R)
박혜미
(수원전산여고, Li)
김예지
(선명여고, C)
- 김하경
(원곡고, S)
정다운
(세화여고, C, R)
3R
1순위 2순위 3순위 4순위 5순위 6순위
강혜수
(수원전산여고, L)
김태희
(강릉여고, L·Li)
- - - -
4R
6순위 5순위 4순위 3순위 2순위 1순위
- - - - 권혜림
(천안청수고, L)
정서연
(일신여상, L)
수련선수
김도희
(세화여고, S·Li)
- 김혜원
(대구여고, S)
노현지
(경남여고, S)
- 강다영
(대전용산고, L)
-

4. 주요 선수들의 행보

드래프트 이전부터 국가대표로 뽑혔던 이재영-이다영 쌍둥이로 주목받은 드래프트로 2010 드래프트 이후 모처럼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온 드래프트였다. 하지만 2021-22 시즌 현 시점에서는, 두 쌍둥이가 저지른 문제와 함께 나머지 드래프티들이 어정쩡한 행보를 보여 자칫 잘못하다 평이한 드래프트로 끝날 수도 있다(...)
  • 이재영-이다영 쌍둥이는 데뷔 때부터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2010년대 중반 V-리그의 최고 스타로 군림했다. 특히 이재영의 경우 박미희 감독과 함께 밑바닥에 꼴아박힌 흥국생명을 정규시즌 우승 2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1회를 이끌 만큼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될 뻔 했다.
  • 또다른 배구인 2세 선수로 주목받은 하혜진은 재능과 피지컬에 비해 첫번째 FA인 2020-21 시즌까지 보여준 것이 매우 아쉬운 상황.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에서의 반전이 필요하다.
  • 그밖에 전새얀, 문명화, 김하경은 각 팀의 준주전급 선수로 나름 성장을 했다. 단, 김하경은 중간에 실업 팀으로 갔다가 되돌아왔다.
  • 김도희[1]는 2021-22시즌 이후 첫번째 FA를 맞이하며 역대 수련선수로 입단한 선수들 중 가장 성공적인 케이스로 뽑히고 있다.

5. 여담

  • 2010년대 여자 고교배구에서 절대강자로 군림했던 선명여고에서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지명될까 관심을 받았었다. 공교롭게도 전체 1~3순위 선수들은 경해여자중학교(2012년 졸업) 및 선명여고(2015년 졸업)에서 운동했다. 선명여는 여자부 역대 단일시즌 학교지원금 Top 5(2018년)에서 1위를 달성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명, 2라운드 1명을 프로에 진출시켜 학교지원금 3억 3250만원(332,500,000)을 받았다.
  • 지명 전에는 무릎 인대 부상으로 고생을 하던 이재영보다는 180cm에 가까운 키를 가진 대형세터 이다영에게 더 기대가 있었다. 다만, 2014 시즌 부상에서 완쾌된 이재영이 2014 FIVB 월드그랑프리에서 김연경의 대각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효희의 백업이었던 이다영을 앞지르게 됐다. 마침 이전 시즌 최하위였던 흥국생명이 2012년 승부조작 사태 이후 팀이 바닥으로 꼴아박힌 상황인지라 외국인선수와 발을 맞출 국내 에이스가 절실했던 상황이었다.
  • 흥국생명에 수련선수로 입단한 김도희[4]는 입단 당시만 해도 그룹 계열 학교인 세화여고 배려 차원이라는 말을 들었으나 백업 세터로 인고의 세월을 보낸 끝에 2021-22 시즌에는 사실상 주전 세터로 뛰었고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흥국생명과 재계약했다.
  • 현대건설 3라운드 2순위 김태희 선수는 김우재의 딸이다.
  • 한국도로공사에 수련선수로 입단한 노현지 선수는 2014-15 시즌 이후 은퇴했다. 2016-17 시즌부터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1] 개명 후 이름 김다솔.[2] 드래프트 이전에 열린 2014 FIVB 월드그랑프리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에 출전했었다.[3] 김채나로 개명[4] 김다솔로 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