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31 09:01:01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Future Tone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Future Tone
파일:Project DIVA Future Tone 로고.png
장르 리듬 게임
사용 엔진 버추어 파이터 5 기반 엔진[1]
개발사 세가 게임즈
세가 인터랙티브
유통사 세가 게임즈
플랫폼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출시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6월 23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7년 1월 10일
웹사이트 일본 공식 홈페이지
영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3. 아케이드판에서 PS4판으로의 변경점4. 패키지판 DX5. 평가

[clearfix]

1. 개요

세가아케이드 리듬 게임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Arcade Future Tone플레이스테이션 4 이식판.

2. 상세

2015년 9월 15일, SCEJA 컨퍼런스에서 PlayStation 4(PS4)로의 이식이 발표되었다. 발매일은 2016년 6월 23일로, 본체인 Prelude[2]와 가정용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3]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약 127곡이 수록된 DLC인 Future Sound (퓨처 사운드), 아케이드 전용 수록곡과 프로젝트 미라이 시리즈의 수록곡을 중심으로 95곡이 수록된 DLC인 Colorful Tone(컬러풀 톤)으로 구성된다.[4] 총 용량은 27.2기가. 해상도는 1080P 60프레임. 전체 수록곡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두 DLC를 모두 구입하면 수록곡은 220곡 이상, 모듈은 340종류 이상이 되며, 둘 다 구입한 경우에만 모듈의 헤어스타일 체인지가 가능해진다. 이로 인해 코디네이트 폭이 엄청나게 넓어지며, 가격도 두 DLC를 다 구입한 가격이 F2 가격보다 약간 비싼 정도인지라 두 DLC를 모두 사는 것이 일반적이다. DL전용으로 패키지 판매는 하지 않으며 반한 이슈가 있는 한 곡이 포함되어 있어[5] 국내에 발매하지 않는다. #[6] 일본 PS Store에서 2016년 5월 29일부터 2016년 6월 22일까지 퓨처 사운드와 컬러풀 톤 세트를 예약판매하며 특전으로 PS4용 테마를 2개를 준다. 전작 F2 수준의 가격에 비해 수록곡의 갯수가 엄청나 '혜자톤' 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일본 PS Store 링크 예약하면 바로 결제가 이루어지는 형식이다.

가격은 Prelude는 무료, Future Sound와 Colorful Tone은 각각 3900엔(세금 포함 4212엔)이며 세트로 판매 중인 것은 세금 포함 8424엔이다. 그리고 저작권 문제인지, SHARE 버튼을 통한 생방송 및 동영상 저장시에는 음악이 들리지 않고 효과음만 들린다. 단, 리모트 플레이를 (Vita, PC) 할 시에는 음악이 문제없이 들린다.

아케이드의 패턴을 그대로 이식한 터라 패드로 플레이 하기에는 상당히 난감한 패턴들이 많다. 때문에 기존의 F, X시리즈보다 난이도가 상당히 많이 올랐다. 3버튼 동시 노트라던가 ox△□가 반복되는 연타 노트가 대표적인 예인데, 키 콘피그 기능 등을 십분 발휘해도 약간은 아쉬운 부분. 게다가 현재 퓨처톤 전용의 디바콘은 HORY에서 3만7엔에 예약구매 한정으로 판것만이 발매 예정이라 예약기간때 못 샀다면 개인이 사설업체에 부탁해서 주문하거나 직접 만들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7]
참고로 퓨쳐톤에는 이미 원곡 원본 PV를 게임 내에서 쓰고 있는 곡이 존재한다. 고독의 끝[8], Leia, 유구 -song of eternity-, 슬럼프 등 아케이드에만 수록되었거나 아케이드에 먼저 수록되어 MV가 콘솔판의 MV와 다른 곡들이다.

고독의 끝과 같이 게임 내에 한 곡의 2가지 버전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아케이드 전용곡이 아니기에 가능한 것이지만, 이 케이스를 통해 f2에서 리메이크된 곡들의 신MV 버전이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천본앵은 F edition이 존재하는데 역시 F에 수록됐던 월즈 엔드 댄스홀은 아직 라이브 댄스 버전만 있기 때문이다. 향후에 월즈 엔드 댄스홀 F edition 또한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DLC를 통하여 아케이드판의 곡들이 추가되고 있으며, 일단은 DLC VOL.4까지는 확정된 상태. 1팩당 약 1500엔의 가격으로 모듈 10여개와 악곡 4곡이 추가된다. 시즌패스도 있으며, 당연하지만 시즌 패스를 구입하는 쪽이 훨씬 싸게 먹힌다.
2020년 8월 현재 Mega 39에 수록된 신곡들이 dlc로 나왔으며, 가격은 14.99$이다. MEGA 39s의 신곡들을 포함하면 태고의 달인 모두 함께 쿵딱쿵!을 초월하는 방대한 수록곡 량을 자랑할 듯.[9]

3. 아케이드판에서 PS4판으로의 변경점

  • 모듈 변경이 아케이드의 3인에서 6인까지 변경 가능하게 되었다. 이로써 천본앵이나 Decorator같이 보컬로이드 6명 전원이 나오는 곡에서도 6명 전원의 모듈 변경을 할 수 있다.
  • 프랙티스 모드가 생겨 원하는 곡의 원하는 부분만 연습이 가능해졌다.
  • 노트 아이콘(멜로디 아이콘)의 모양을 변경할 수 있다. 기본 설정은 1번[10]으로 되어 있으며 1번부터 5번[11]까지 있다.
  • 슬라이드 노트는 기본적으로 L1, R1와 L2, R2 버튼과 아날로그 스틱, 터치패드의 슬라이드에 대응한다. 이때 아날로그 스틱은 하나만으로 좌우 슬라이드를 모두 입력할 수 있다. 슬라이드 노트 배치도 키 콘피그에서 변경 가능하며,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 슬라이드입력도 가능하다.
  • 키 콘피그 기능으로 동시치기 키, 슬라이드 노트 키 지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모든 조합이 가능하며 아날로그 스틱[12]을 제외한 모든 버튼은 설정을 바꿀 수 있다.
  • 헤어 커스터마이즈 (패키지 2종 구입 시 특전) : 모듈 선택 후 코스튬과 헤어의 조합이 가능해졌다.[13] 헤어 선택창에서 구입을 눌러도 모듈 구입이 되며 머리에 쓴 모자가 있을 경우 탈착을 할 수 있다. 머리띠나 귀마개는 탈착 불가능.
  • 서바이벌 코스 (패키지 2종 구입시 특전) : 특수한 룰로 복수의 코스에 도전 가능한 모드. 온라인 랭킹에도 대응한다.
  • 1.1 패치로 PV 연속플레이 모드가 추가되었다. PV 리스트를 만들어서 설정된 복장으로 PV 연속재생이 가능하다.

4. 패키지판 DX

2017년 11월 22일 발매. Future Sound, Colorful Tone, 기존 DLC를 모두 포함하며 신규 악곡으로 고스트룰, 모래 행성이 추가되고 PS4 Pro 대응으로 4K 해상도와 캡쳐를 지원하고, 향상된 사진 편집도 가능하다. 기존 DL판 유저를 위해 추가 요소를 담은 DLC를 12월 14일에 유료로 배포했다.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84/100 스코어 86/100
MIGHTY

방대한 수록곡과 화려해진 그래픽 등은 호평을 받고 있다. DX판 기준 200곡이 넘는 곡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그래픽 역시 720p였던 아케이드판과 달리 1080p 60프레임을 지원하고 있으며[14], PS4 Pro에도 대응하여 추가 연출 강화 등의 차별점을 제공하고 있다. Pro 모델이 아닌 일반 PS4에서도 프레임 드랍 등이 발생하지 않고 60프레임 고정을 유지한다. 비주얼 면에서는 흠잡을 곳이 거의 없다는 평이다. 수록곡 수 역시 매우 호평을 받고 있어 혜자톤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프로젝트 미라이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보컬 체인지 기능이 들어갔으며 몇몇 곡의 경우는 보컬을 변경할 수 있다. 일부 곡에서밖에 사용할 수 없긴 하지만 전작에서는 모듈을 바꿔도 보컬은 그대로였던 것에 비하면 발전한 부분.

또한 모듈에 요와네 하쿠 등의 파생 캐릭터들이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메타크리틱 점수 역시 좋은 편인데, Colorful Tone과 Future Sound 두 팩 모두 84점이라는 준수한 점수를 받았다.(DX판의 경우 미등재)

그러나 전작들인 f시리즈, X시리즈에서 삭제된 요소가 많고, 아케이드판을 그대로 이식한 모양새를 하고 있기에 비판받는 부분이나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많다.

아케이드의 패턴을 그대로 이식한 탓에 듀얼쇼크로 플레이하기에는 상당히 난감한 패턴들이 많다. 전작들에선 없었던 3버튼 동시 연타 노트가 등장하여 난이도가 많이 상승하였다. 난이도 상승 자체는 비판받을 일이 아니지만, 고렙으로 갈 수록 헷갈리는 연타를 남발하여 난이도를 억지로 올린 패턴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다. 특정 부분을 반복 연습할 수 있는 연습 모드가 있긴 하지만 배속 조절 기능이 없기 때문에 연습 모드에서도 곤란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공식 디바콘 발매 계획은 없다고 하니 수많은 연습으로 적응 내지는 암기하거나 사제 콘트롤러를 사용하는 수밖엔 없다.

전작에 비해 사라진 요소가 많이 존재하는데, 오프닝 영상이 존재하지 않는 첫번째 시리즈이다. 아케이드판에는 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부실하지만 형식적으로나마 오프닝 영상이 존재하였으나[15], PS4로 오면서 아예 사라져 버렸다. 디바룸 역시 사라졌는데, 전작들에서 디바룸 시스템이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부분. 스킨 변경 시스템 역시 없기 때문에 게임 내 재화는 오직 코스튬(모듈) 구매에만 사용된다. X에서의 스토리 모드와 같은 것도 없으며 게임 모드는 오직 프리플레이만 존재한다. 곡 해금 요소 역시 사라져 모든 곡이 처음부터 해금되어 있다. 단 난이도 해금 시스템은 남아 있기에 EXTREME 난이도는 HARD난이도를 클리어해야 즐길 수 있다.

테크니컬 존이 삭제되었으며, 찬스타임은 이지, 노말 난이도에만 존재한다. 또한 아케이드판에서 부터 이식되었기 때문에 ☆모양 노트, 스크래치 노트(더블, 링크 전부), 러쉬 노트, 롱노트 역시 없으며, 노트 종류별로 지정할 수 있었던 키음의 종류 역시 적어져 전작에 비해 귀가 심심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사라진 롱노트 대신으로 길게 누른 시간에 따라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홀드 노트라는 시스템이 생겼지만 말그대로 추가 점수이기 때문에 누르고 있지 않아도 콤보에는 지장이 없다. 홀드 노트 시스템에
의하여 달성률이 100%를 초과할 수 있지만, 달성률이 100%를 넘는것은 홀드 노트만이 영향을 주는것은 아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

PSN 트로피 역시 성의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X판이 아닌 일반 퓨쳐톤에서는 플래티넘 트로피가 존재하지 않았다. 플래티넘 트로피가 존재하지 않는 게임은 대부분 소규모 인디 게임인 경우가 대부분[16]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는 부분. DX로 오면서 플래티넘 트로피가 생기긴 했으나, 트로피 자체는 더욱 성의 없어졌다. 특정 곡을 플레이하거나 PV 보기, PV 상영 모드에서 스탬프 몇번 찍기 등의 조건이 전부. 즉 게임을 거의 즐기지 않아도 전부 트로피를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 전작들에서는 트로피 동선이 매우 잘 짜여진 편이라 게임 내의 요소를 거의 모두 즐겨야만 트로피를 전부 모을 수 있던 것에 비하면 퓨쳐톤의 경우 급조한 티가 매우 많이 난다. 물론 리듬게임을 즐겨하는 트로피 헌터들에게는 보양식이 되어버리니 좋은 부분.

PV의 퀄리티도 지적되고 있는데, 이것은 단순 PS4의 문제가 아니라 아케이드 원판부터 오던 문제이다. 도리어 PS4는 아케이드의 720p에 비해 1080p으로 해상도가 오르는 등의 초월 이식이 이루어진 편. 초창기부터 빈번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어온 터라 노래마다 MV의 퀄리티가 극명히 차이가 나서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다. 기존의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에 수록되었다가 이식된 곡들의 MV 퀄리티는 상당히 괜찮으나, 몇몇 아케이드 전용곡의
경우 퀄리티가 심하게 떨어진다. 프로젝트 디바 아케이드 초창기, 곡 MV 공모전에서 우승했던 작품 혹은 F시절의 개인 에디터들의 작품들을 그대로 아케이드에 이식하며 생겨난 해프닝인데, 정신 없는 카메라 앵글, 어색한 표정, 그것을 무마하기 위한 상당히 빠른 동작 전환, 안무·배경 돌려막기 등등 아쉬운 점들이 보인다. 다른 리듬게임들도 세대가 지나서 MV 등의 격차가 벌어지면 리마스터링을 하거나 새로 만들기도 하는데[17], 퓨처톤도 새로운 곡 추가뿐 아니라 이러한 문제점이 있는 MV들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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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 공식 블로그인 디바 스테이션에서 개발진이 AC판의 개발비화를 소개하던 2012년도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2] Weekender Girl과 1/6 -out of the gravity- 2곡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 DLC를 구입하지 않아도 플레이는 가능하다. 참고로 Prelude에 기본적으로 수록된 모듈은 총 40개이다.[3] 범위는 PSP의 1부터 F 2nd까지.[4] 카가미네 팔팔화투전과 saturation은 모종의 이유로 수록되지 못했다.[5] 포함된 채로 출시된 게임도 몇 개 있지만 그건 PV를 안 넣어서 가능한 것이지, PV를 넣어야만 하는 프로젝트 디바는 말할 것도 없이 바로 안된다.[6] 미쿠 일러스트 위쪽에 있는 문장에 언급되어 있다.[7]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X의 전용 컨트롤러로 어느정도 대체 가능하다. 다만 동시치기 등을 할때 안되는 키조합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8] 고독의 끝은 아케이드와 콘솔 버전 프로젝트 디바에 각각 다른 버전으로 수록되어 2가지 버전이 있다. 다른 하나는 프로젝트 디바 extend에 수록됐던 버전인 extend edition로, 편곡 상태도 조금 다르다[9] 다만 최다 수록곡에는 아직 멀었는데 PC는 beatmania IIDX INFINITAS라는 초강수가 있고 모바일 게임들도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수록곡이 상당히 치솟고 있기 때문. 당장 DJMAX RESPECT 역시 모든 DLC곡을 포함한 2020년 9월 기준 362곡이라는 태고를 아득히 초월하는 수록곡 물량을 자랑한다.[10] ↑←xo[11] 기존에 쓰던 ox△□[12] 슬라이드로 고정되어 있다.[13] 정확히는 얼굴 자체가 바뀌는 식이라 피부 색이 다른 모듈의 헤어를 쓰면 얼굴과 몸의 피부 색이 달라서 위화감이 드는 경우가 생긴다.[14] 발매 후 몇년뒤 아케이드 버전이 덤프 되었는데 성능만 충분하면 무려 8K까지 지원하는것이 밝혀졌다.[15] 사실 아케이드 기체에 코인을 넣지 않았을 경우 반복해서 재생되는 데모 영상이므로 기존 콘솔판들 오프닝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16] 트로피를 모아 PSN 레벨을 올리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는 일명 트로피 헌터들에게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니에서는 게임 볼륨이 일정 규모 이상이 되지 않으면 플래티넘 트로피를 넣는 것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17] 그것이 힘들 경우에는 아예 범용 MV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