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0B5B5,#ddd><colcolor=#fff,#010101> 칸나 노부토시 [ruby(神, ruby=かん)][ruby(奈, ruby=な)][ruby(延, ruby=のぶ)][ruby(年, ruby=とし)] | Nobutoshi Canna | |
본명 | 하야시 노부토시 ([ruby(林, ruby=はやし)] [ruby(延, ruby=のぶ)][ruby(年, ruby=とし)], Nobutoshi Hayashi) |
출생 | 1968년 6월 10일 ([age(1968-06-10)]세) |
도쿄도 시나가와구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성우, 배우, 가수 |
신체 | 170cm|A형 |
소속사 | 일본아동 후쿠타 사무소 극단 세이토 아오니 프로덕션(1991~현재) |
활동 시기 | 배우 | 1971년 ~ 현재 성우 | 1991년 ~ 현재 |
링크 | 공식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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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남성 성우.출중한 노래실력을 자랑하며 가수 활동도 뛰고 있다. 소년의 풋풋함을 간직한 미청년이란 이미지가 강하다. 근데 40대가 된 이후로는 점점 나이를 먹는 게 보인다... 어딘가의 카네다 토모코가 생각나기도.
아역 배우 출신으로 일본아동, 후쿠타 사무소를 거쳐 극단 세이토에서 아오니 프로덕션에 정착했다. 3살 때 부터 CM이나 영화에 출연 했으나 중학생 때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일단 휴업, 고등학교 졸업 후 무대 배우를 거쳐 1991년 TV 애니메이션 「드래곤 퀘스트」의 프랭크 왕자 역으로 성우 데뷔.
2. 연기
나이에 비해 목소리가 젊은 성우로 유명하다. 목소리의 폭은 그리 넓지 않지만 그 폭 안에서 가능한 최고의 연기를 하는 성우. 특유의 경박한 목소리로 너클즈 디 에키드나, 이노하라 마사토 같은 바보 캐릭터부터 수다쟁이 악당 제간, 마츠다 진페이 같은 폭풍간지남자, 노이트라 질가나 야쿠시 카부토 같은 비열한 악역 캐릭터는 물론 검풍전기 베르세르크의 묵직하고 비극에 치달아 절규하는 가츠까지 멋지게 소화해낸다. 특히 노이트라 질가는 이 성우를 평가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할 정도로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줬다.[1]평소 대화할 때의 목소리톤은 이노하라 마사토에 가깝다.
참고로 넥키 바사라의 경우 노래 파트는 후쿠야마 요시키가 담당했기 때문에 보통 때 목소리와 노래 부를 때의 목소리가 좀 달라 보이는 경향이 있다. Fire Bomber의 앨범 중 라이브 파이어에서는 칸나 노부토시의 넥키 바사라 노래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OVA인 마크로스 다이너마이트7 2화에서 고래송을 본인이 직접 불렀다. 2007년부터 간간히 후쿠야마 요시키와 함께 복신(福神/후쿠진)이란 듀오로 활동, 작년에 Double Cast란 이름의 앨범도 냈다.
그리고 블리콘 2에서 테슬러 린도크루츠 역의 나카무라 유이치와 듀엣으로 부른 난무의 멜로디는 실로 환상적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노이트라 질가가 실제로 노래를 부르는 느낌.
3. 출연작
자세한 내용은 칸나 노부토시/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에피소드
- 토요구치 메구미가 하는 방송에 게스트로 나와서 말하기로 성우가 되고 첫 번째로 맡은 역이 개였다고... 그때의 연기를 재연하는데 짖는 소리가 아주 일품이다(...).
랜서를 맡은 이유가 있었다.
- 가츠나 노이트라 같은 캐릭터들의 목소리만 듣고 뭔가 신비스럽거나 간지폭풍인 성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냥 멋 좀 부리는 아저씨 같은 느낌이다.
- 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있는 걸 보면 흡연자인 듯.
- 코야스 타케히토와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여러 작품에서 라이벌 배역을 서로 맡은 것과 같이 칸나와 모리카와 토시유키도 라이벌 기믹으로 배역을 맡은 캐릭터가 몇 쌍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베르세르크의 가츠 VS 그리피스와 슈퍼로봇대전 OGs의 액셀 알마 VS 쿄스케 난부. 그리고 스와베 준이치와의 대결 기믹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은 Fate 시리즈의 sn 랜서 VS sn 아처, 블리치의 노이트라 질가 VS 그림죠 재거잭.
- 같은 사무소인 미도리카와 히카루와는 친구 사이로,[2][3]두 사람 외에 이시카와 히데오, 오키아유 료타로, 사카구치 다이스케 등 다섯명이 E.M.U라는 유닛으로 활동한 적도 있다.[4]
- 미도리카와 히카루와는 같이 출연한 작품이 많아 네타거리도 많은 편. 그 중에서도 리틀 버스터즈!는 두 사람이 라디오로 같이 활동한 적이 있다. 리틀 버스터즈! R로 코너 자체가 미도리카와 히카루, 칸나 노부토시 팬들의 팬레터를 모집하는 코너여서 자연스럽게 성우 활동과 관한 이야기가 많이 오갔다. 상호존중하는 두 사람의 회화를 듣고 싶다면 꼭 들어보는 것이 좋다.
- 타미야스 토모에는 녹화 현장의 형님[5]과 같은 존재였다고 밝혔다. 모두를 지켜보며 항상 현장의 분위기에 신경쓰는 점이나, 인사를 하면 활짝 웃으며 반겨주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에는 프로 의식이 높고 까다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에 드는 연기가 나올 때까지[6] 계속 반복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전했다.
- 오오쿠보에 가게를 오픈, 금요일마다 본인이 직접 출근도 하는 듯 하다. 가게는 간단한 주류와 안주들 위주의 바 종류인 듯.[7]자세한 안내는 본인의 공식 블로그 참고.
- 세인트 세이야 Soul of Gold 캐스팅 코멘트에서 세인트 세이야에 출연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자신이 맡은 아쿠에리어스 카뮤라고 한다.
- 김승준과 겹치는 배역이 많다.(☆)
5. 관련 문서
[1] 근데 초반에는 캐릭터 분석이 제대로 안 됐는지 오버하는 느낌이 든다. 이후 노이트라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연기의 싱크로도 일취월장.[2] 1968년생 동갑내기. 다만 성우 커리어상으론 1988년에 데뷔한 미도리카와쪽이 선배다.[3] 재밌는건 한국성우인 강수진과 구자형도 1965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친구지만 커리어상으론 강수진이 선배다.물론 그딴건 없이 둘다 편하게 자형아,수진아 라고 부른다.[4] 그 유명한 바이스 크로이츠이전에 결성된 유닛으로 졸업M이라는 작품에서 시작됐으며 특이사항으론 멤버 전부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이다. 한때 성우계의 SMAP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5] 兄貴. 본인이 연기한 나츠메 린도 오빠를 이 호칭으로 부른다.[6] 주변이 칭찬을 하는 연기라도 만족하지 않고, 여러 차례 다시 도전해서 최고의 결과를 냈다고 한다. 한번에 완벽한 연기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7] 인기가 좋아서인지 토리우미 코스케, 스기타 토모카즈는 완전한 단골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