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미 모코미치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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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b3a4e><colcolor=#fff> 하야미 모코미치 [ruby(速, ruby=はや)][ruby(水, ruby=み)] もこみち | Mocomichi Hayami | |
본명 | [ruby(表, ruby=おもて)] もこみち (오모테 모코미치, Mocomichi Omote)[1] |
출생 | 1984년 8월 10일 ([age(1984-08-10)]세) |
도쿄도 시부야구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6cm[2], B형 |
배우자 | 히라야마 아야(2019년 결혼 ~ 현재) |
직업 | 배우(2002년~) |
소속사 | 켄온 |
링크 | 프로필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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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모델 출신 배우.2. 배우 경력
2002년 테레비 아사히 드라마 체포하겠어를 통해 데뷔했다.2005년에는 인기 드라마 고쿠센 2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급상승했고[3] 닛신 식품의 라면 광고에 메인 모델로 캐스팅 되며 주목을 받았다.
2006년 라이온의 데오도란트 스프레이 광고에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되었다. 이전 아무로 나미에, 고토 마키, 오오츠카 아이 등 여성 톱스타가 모델을 맡았던 전례를 깨고, 제품이 발매된 지 무려 44년만에 처음으로 남성 캐릭터가 등장한 것이라 화제를 모았다.
2006년에는 영화 러프와 드라마 레가타로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어 잘 나가나 싶었으나, 같은 해 5월에 AV 여배우와 열애가 발각된 것이 원인이 되었는지 두 작품 다 흥행하지 못했다.
2008년 드라마 절대 그이에서 완전무결한 미남로봇으로 출연한 게 히트를 쳐 다시 인기를 회복하나 싶었으나 그 후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시청률은 오르는 둥 마는 둥 했다.
2011년 3월부터는 닛폰 테레비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ZIP에서 'MOCO'S 키친'[4]이라는 요리 코너를 맡으면서 인기를 회복했다. 시청자들의 리퀘스트를 무시하는 레시피들과 함께, 올리브유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이붓는 것이 이 코너의 백미. 프로그램은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9년 3월 종영되었다. 방송 내내 올리브유의 임팩트가 어지간히도 강했는지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MOCO'S 키친 종방을 두고 오일쇼크(...)라고 부르기도 했다는 듯.
2019년 8월 8일에 2007년에 워킹맨에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 히라야마 아야[5]와 결혼했다고 발표했다. 2009년부터 교제했으나 열애설이 한번도 나지 않았기에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2019년 9월 26일, 유튜브를 시작했다. 컨텐츠는 그의 특기인 요리. 장기간 방영했던 MOCO'S 키친이 종영된 후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많았는데, 유튜브로 온 것이 오히려 더 좋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비단 모코미치의 팬뿐만 아니라 요리 정보를 얻고자 하는 중년층에게도 제법 인기가 있다. 구독자 수는 2023년 9월 기준으로 45만명. 참고로 기획은 모코미치가 직접 하는 것으로 보인다.
3. 주요 출연작
3.1. 드라마
- 체포하겠어 (2002년)
- 양키 모교로 돌아오다 (2003년) - 니노헤 히데오 역
- 동경만경 (2004년) [6]
- 고쿠센2 (2005년) - 츠치야 히카루역
- 전차남 (2005년) - 아오야마 케이스케 역
- 비와 꿈의 뒤에 (2005년) - 하야카와 호쿠토 역
- 브라더☆비트 (2005년) - 사쿠라이 리쿠 역
- 윤무곡 (2006년) - 카자마 류고 역
- 내일은 맑음 (2006년)
- 레가타 (2006년) - 오오사와 마코토 역
- 도쿄타워 - 엄마와 나와, 때때로 아빠 (2007년) - 나카가와 마사야/나 역
- 여제 (2007년) - 제 8화 게스트 출연
- 워킹맨 (2007년) - 타나카 쿠니오 역
- 절대그이 ~ 완전 무결의 연인 로보트 (2008년) - 텐죠 나이토 역
- 오! 마이 걸!! (2008년) - 야마시타 코타로 역
- 절대그이 스페셜 (2009년) - 텐죠 나이토 역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2009년) - 나카가와 케이이치 역
- 해머 세션 (2010년) - 오토와 4호/하치스카 고로 역[7]
- 리바운드 (2011년) - 이마이 타이치 역[8]
- 사명과 영혼의 경계 (2011년) - 나오이 죠지 역
- 방과후는 미스터리와 함께 (2012년)
- 순수한 사랑 (2012 - 2013년)
- 인생이 두근거리는 정리의 마법 (2013년)
- 군사 칸베에 (2014년) - 모리 타헤에/모리 토모노부 역
- 긴급취조실 (2014년)
- 지옥선생 누베 - 타마모 쿄스케 역
- 37.5℃의 눈물 - 시노하라 켄스케
-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2015년) - 키무라 아서 역
- 처음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6년) - 우메다 타쿠미 역
- 이 남자는 인생 최대 실수입니다 (2020년) - 아마기 쿄이치 역
- 만약, 꽃미남뿐인 고등학교가 있다면 (2022년) - 카자마 유우키 역
3.2. 영화
- 극장판 가면라이더 555 PARADISE LOST (2003년) - 미즈하라 역
- 러프 (2006년) - 야마토 케이스케 역
- 고쿠센 더 무비 (2009년) - 츠치야 히카루 역(특별출연)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더 무비: 카치도키 다리를 봉쇄하라(2011년)
- 옆자리 괴물군 (2018) - 미사와 미츠요시 역
3.3. 수상
- 2006년 에란도르상 신인상
- 2009년 APA 선정 '할리우드는 아직 깨닫지 못한 핫 아시안 배우' 선정
- 2013년 굴만 세계요리대상 Best Japanese Cuisine Book 그랑프리 수상
4. 여담
- 취미는 음악 감상과 낚시이며, 특기는 요리. 직접 요리 프로그램에 나가거나 책을 낸 것이 매우 많다. 요리로 수상한 상도 있을 정도. 요즘은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하여, 쿡방을 업로드하고 있다.
- 슬림한 체형에, 어깨도 넓은데 조막만한 얼굴이다.[9]
말 그대로 극강의 신체비율
- 신장이 훤칠하게 긴데, 그저 키만 큰게 아니라 기럭지가 긴 황금비율이라, 언젠가 어느 오락 방송에서 기무라 타쿠야와 나란히 섰을 때 천하의 기무라 타쿠야가 그에게 처참하게 지고 말았다. 이렇듯 모든 남성들이 시기할 만한 신체 조건을 가졌지만 문제는 신체 비율이 너무 좋아서 주요 여배우들이 그와 함께 연기하기를 꺼린다는 것. 체형이나 비율도 훌륭하지만, 가장 돋보이는 건 역시 수려한 외모. 선이 굵직하고 선명한 인상이라, 진한 남성미가 느껴진다.
- 어릴 때부터 인기가 많았고, 특히 고등학생 때는 길을 걸어가고 있으면 여자들로부터 어김없이 헌팅이 들어왔다고 한다.
- 참고로 일본보다 대한민국에서 인지도가 먼저 있었다. 2001년에 대한민국에서 스포츠 리플레이의 의류모델로 활동하며 당시에 여학생들한테 상당히 많은 인기가 있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배스킨라빈스 슈팅스타 광고에도 출연하고,[10] 개인 사진집도 발매하고 문정동에서 싸인회도 열 정도였으나, 그후 갑자기 사라지더니 일본에서 2002년 체포하겠어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배우 데뷔 당시에는 2002년부터 켄온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로 데뷔를 하기 전에도 이미 다른 소속사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1]
[1] 배우 데뷔 초기에는 자신의 본명을 공개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이런저런 소문이 돌아다닌 적이 있는데, 최종적으로 하야미 모코미치라는 이름이 예명이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게 확인된 것은 다름아닌 그의 동생이 저지른 폭행 사건 때문. 동생이 2017년에 폭행 사건을 일으키면서 경시청에 체포된 적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오모테라는 성씨가 공개되면서 하야미 모코미치의 동생이라는 것이 밝혀져버린 것.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본명은 오모테 모코미치이며 하야미 모코미치는 소속사에서 지어준 예명이라는 것이 본의 아니게 알려진 것이다. 정작 본인도 고교 시절에 패션모델 활동을 본명으로 했었고, 대한민국에서도 오모테라는 활동명으로 먼저 알려졌었다보니 그 전부터 이미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이 아이러니. 참고로 오모테라는 성은 일본 내에서 호쿠리쿠 지역에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 성씨라고 한다.[2] 프로필 상으로는 186cm이지만 너무 커서 줄였을 수 있다. 단순히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아서 더 커보이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183cm인 카토리 싱고보다 눈에 띄게 큰 것으로보아 190cm 가까이 될 가능성도 있다.[3] 2ch발 제보에 의하면 학창시절 양키였다고 한다.[4] 한국에서는 채널J에서 모코의 맛있는 레시피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5] 2004년에 양동근과 영화 바람의 파이터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알려졌고, 그 외에도 언급된 워킹맨의 실사 드라마와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퍼펙트 블루의 실사 드라마에도 출연한 적이 있던 그 사람이 맞다. 참고로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OST도 몇 곡 부른 적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아따맘마의 엔딩 주제곡.[6] 재일 한국인과 일본인 청년의 러브스토리[7] 사기꾼 지명수배범으로서 고등학교에 우연히 숨어들어가게 되고, 거기에서 만난 이사장님의 부탁으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연기하며 학생들을 교화시키는 내용으로, 2002년 고쿠센에서 했던 학생연기와 정반대의 연기를 선보이는데, 안경을 썼을 때(하치스카 고로 역 - 선생님)와 안경을 벗었을 때(오토와 4호 역)를 모두 잘 소화해 낸다.[8] 다이어트 알약을 통해 뚱뚱한 몸매와 마른 몸매를 왔다갔다 하는 파티시에. 우유부단하고 다소 찌질한 모습도 보여주지만 주인공의 남자친구로써 그녀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왕자님이라고 불린다.[9] 어깨가 많이 넓은 건 아니지만 머리가 워낙 작아서 수영선수들의 어깨처럼 넓어 보인다.[10] 핑크머리 미소년이 김승현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꽤 있다.[11] 일웹 정보에 의하면 당시 소속사는 스타더스트이며, 소속사끼리 어찌어찌 합의를 봤는지 스타더스트 시절 정보는 찾기 힘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