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23:24:27

하네다 마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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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하네다 마사키 (1).png
설정
이름 하네다 마사키([ruby(羽, ruby=はね)][ruby(田, ruby=だ)][ruby(真, ruby=ま)][ruby(咲, ruby=さき)])
성별 여성
142cm
신체 사이즈 B 110(I컵) - W 60 - H 75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관계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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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금왕메인 히로인. 2권의 표지모델이다.

키지마 후미오와 같은 도서부 위원으로 같은 반의 쿠로사와 미스즈와는 소꿉친구 사이다. 150cm도 안되는 상당한 단신이지만 이와 반대로 110이라는 크고 아름다운 거유을 가지고 있으며 단신이라는 점, 때문에 큰 가슴이 더욱 부각되는지라 본인은 자신의 큰 가슴을 콤플렉스로 생각하고 있다.

우연치않게 후미오에게 고백받자 미스즈와 상담하던 중 결국 미스즈가 남자친구 쥰이치와 함께 다른 학생들도 있는 교실에서 집단구타와 굴욕적인 공개 사과까지 하게 되면서 후미오의 타락을 제공하였다.

2. 작중 행적

같은 도서부 위원인 후미오에게 고백받자 어쩔줄 몰라 절친인 미스즈에게 상담하였고 이를 들은 미스즈가 쥰이치와 함께 교실에서 집단구타와 자신에게 공개 사과시키는 모습을 보게된다.[1] 미스즈가 납치당한 다음날 보건실에서 쉬던 후미오에게 지난번에 공개사과 건을 언급하며 사과하였고 도서위원 같이 힘내자며 말한 뒤 돌아간다.

이후 후미오의 고백을 "지금은 누구와도 사귈 생각이 없다"며 차놓고 바로 그날 방과 후에 공원에서 쥰이치에게 미스즈를 좋아해도 상관없으니 나랑 사귀자며 고백하였는데 이를 후미오가 보게 되었다. 결국 고백이 차이자 자신의 방에서 울다 잠들지만 배신감을 느낀 후미오에 의해 납치 감금되어 버린다. 후미오의 계략으로 '후미오와 둘이 같이 산장에 납치되었다'는 상황에 놓이고 처음엔 후미오를 의심하지만 감금 생활 동안 그녀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후미오에게 쥰이치의 고백했다며 밝힌 뒤, 자신이 소꿉친구인 미스즈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며 밝히지만 이를 듣던 후미오에게 격려와 응원을 받게 되었고 그대로 성관계를 맺으면서 종속되었다. 이후에도 스스로 관계를 맺다가 후미오가 협박 의도로 배란 유도제로 위장한 비타민제를 주지만 겁을 먹기는 커녕 오히려 후미오의 아이를 임신할 기회가 생겼다고 기뻐해 그 약을 먹은 뒤 다시한번 관계를 맺는다.

후미오는 이렇게 마사키의 호감도를 올리면서 뒤로는 미스즈를 조교했고 이 둘을 이용해서 마사키가 보는 앞에서 미스즈를 예속 시킨 후 그걸 보고 충격 먹은 마사키를 버린 다음 그녀를 다시 거둬들인다는 계획을 세운다.[2]

그런데 후미오가 미스즈를 예속하고 자신을 절망시키기 위해 잠든 자신의 앞에서 후미오와 미스즈가 관계를 맺는 모습을 보자 나한테서 소중한 걸 빼앗지 말라며 미스즈를 도둑고양이라 부르며 분노에 차 그녀를 거칠게 밀어내고 적극적으로 후미오와 관계해 예속상태가 되어 버리는 생각 밖의 상황이 발생하여 미스즈가 해방되고 마사키가 남게 되었으며 그 기세로 마사키는 후미오 하렘의 제1총희가 된다.

예속된 이후에는 후미오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하라구로, 도S 속성까지 추가되었으며 후미오가 자신의 가슴을 좋아하는지라 자신의 큰 가슴을 더 이상 콤플렉스로 느끼지 않았으며 더 키우려고 생각하고 있다. 후미오를 미스즈에게 뺏길까봐 그녀를 도둑고양이라 부를 정도로 경계하고 싫어하지만 미스즈가 안나에 의해 납치당하고 팔려나갈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후미오의 난입으로 구출되어 미스즈와 재회하게 된다. 이때 미스즈를 다시 만나자 불쾌감을 감추지 못하지만, 미스즈가 쥰이치의 실체를 알게 되어 미스즈가 자신을 향해 도전자의 입장으로 후미오를 달라고 요구하자 미스즈와 화해하면서 다시 절친으로 돌아간다. 그렇지만 후미오의 첫번째 아이는 자신이 가지려고 하는지라 미스즈가 다시 관계를 가지자 자신도 후미오와 하고싶다며 요구하면서 잠시 미스즈와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첫번째 데스 게임편에서는 MISUZU(미스즈)와 같은 소속사의 신입 모델 MASAKEY로 위장해서 참가. 처음에 후미오에게 범해지는 미스즈, 원래부터 조교되었다는 설정이라 틈틈히 후미오와 만나던 나츠미와는 다르게 매니저를 남몰래 좋아하는 얀데레라는 뒷설정으로 나와서 데스게임내에서 후미오와 접촉이 0에 수렴해서 삐지기도 했다. 치히로의 복수 대상인 키리토, 키요카, 쿠라지마 사장, 아키라가 전부 단죄된 시점에서 더 이상 진행할 필요가 없어진 데스 게임의 대단원인 데드엔딩의 역할을 맡아 마지막에 대활약한다. 그리고 이 때 핸드 체인소를 들고 한 멘헤라 연기가 엄청 박력 넘친다.

파벌의 휘하 일원으로는 시마 나츠미, 시라토리 사키, 클라우디아 카밀리아, 욜란다 카밀리아가 있다.나츠미의 고생이 눈에 선한 조합

고교졸업 이후에 홋카이도에 있는 여자대학으로 진학 예정이다. 집에서 먼 곳으로 가는 이유는 거기서 후미오의 아이를 임신해서 낳을 예정이기 때문.

3. 인간관계

  • 쿠로사와 미스즈
    어렸을 때부터 소꿉친구였지만 사실 챙겨야 할게 많은 자신에 비해 미스즈는 미녀인데다 우등생이나 다름없는지라 자신은 못 당하겠다며 그녀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고 미스즈가 실종된 후 중학교 시절 첫사랑인 쥰이치에게 고백한 것도 미스즈에게 가진 열등감 때문이라고 밝힌다. 이후 미스즈가 자신이 남을테니 마사키를 풀어달라는 요구하면서 사랑하게 된 후미오와 관계를 맺는 모습에 극심한 분노를 느낀채 그녀를 도둑고양이라 부르며 몸싸움 끝에 미스즈를 밀어내고 후미오와 적극적으로 관계를 가지면서 관계가 틀어지지만 미스즈가 납치사건을 겪은 뒤 다시 만나게 되자 도둑고양이라 부른다.
미스즈가 쥰이치의 실체를 알게 되어 미스즈가 자신을 향해 도전자의 입장으로 후미오를 달라고 요구하자 미스즈와 화해하면서 다시 절친으로 돌아간다. 그렇지만 미스즈와 자신도 후미오를 사랑하게 된지라 후미오의 총애 문제로 다투기도 한다.
  • 키지마 후미오
    처음에는 같은 도서부 위원일 뿐 별 관계도 아니였으며 후미오에게 고백받은 뒤, 이를 미스즈에게 알리면서 그가 타락하게 된 원인이 되고 말았으며 이후 후미오의 고백에 누구와 사귈 생각없다며 거절하지만 이내 본인은 그날 방과후에 쥰이치에게 고백하면서 후미오를 무시하는 짓을 했다. 이 때문에 후미오에게 감금당하게 되지만 후미오에게 격려와 응원을 받게되면서 그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협박 의도로 준 비타민제를 배란 유도제를 받자 후미오의 아이를 가질테니 달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후미오가 미스즈와 관계를 맺는 모습에 미스즈를 힘으로 떼어낸 뒤, 자기가 더 잘한다며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1총희가 되었으며 하렘원들이 늘어나면서 후미오의 첫째 아이는 자기가 가지겠다며 벼르고 있다.

4. 기타

작은 키와는 반대로 110이라는 후미오의 하렘원 중 가장 큰 가슴의 소유자로 H컵이라는 AV 여배우보다 크다는 말이 있었고 이후 밝혀진 컵사이즈도 I컵이라 밝혀진다.

처음엔 작은 키 때문에 가슴이 부각되자 콤플렉스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후미오에게 연정을 품는 동시에 하렘원이 되면서 자신의 가슴을 콤플렉스로 생각하지 않게 되었으며 후미오가 거유를 좋아하니 더 크게 키울 생각조차 하고 있을 정도다. 다만 문제는, 정작 그 가슴을 더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감금왕 하렘 중에서도 특히나 빈유인 마이에게 상담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담했다. 이유인즉, 마이가 빈유니까 아마 그 누구보다도 바스트업 운동에 대해 박식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대화를 옆에서 지켜본 사람의 말에 따르면, 그 말을 들은 순간의 마이의 표정은 죽을 때까지 평생 못 잊을 거 같단다(...).

이쪽도 후미오에게 복수 당하면서 인생이 핀 케이스. 일단 쥰이치를 계속 좋아했다면 테루야 히카루의 눈에 걸려서 인신매매 되었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후미오 덕분에 컴플렉스였던 몸매, 미스즈에 대한 열등감도 해소되어 성격도 밝아졌고너무 밝아진게 문제지만, 무엇보다 제1총희라는 위치라서 우대를 많이 받는다.


[1] 다만 이는 마사키 본인이 원한 방식이 아니라 마사키의 말을 곡해하여 후미오를 공격한 미스즈 잘못이 크다. 다만 본인도 후미오가 린치당하고 굴욕적인 사과를 강요받을 때 미스즈를 말리지 않고 후미오가 입은 상처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것을 보면 내심 미스즈가 자기 대신 더러운 일을 해주기 바랬던 것 같다.[2] 이걸 들은 리리는 측은한 눈빛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좌절하지 말라고 응원해준다. 이미 후미오의 계획이 어찌 될지 뻔히 보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