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 |||||
<rowcolor=#000> Dr. 베가펑크 | |||||
새틀라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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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63232><colcolor=#ccac20> 피타고라스 [ruby(知,ruby=ピタゴラス)] | Pythagoras | |
프로필 | |
이름 | 피타고라스 |
이명 | PUNK-04 |
생일 | 3월 22일 |
나이 | 26세(신체적), 2년 전 출생 |
신장 | 341cm |
출신지 | 신세계 에그 헤드 |
소속 | 새틀라이트 |
성우 | 카와시마 토쿠요시 김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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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UNK-04 Dr. VEGAPUNK .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
2. 특징
"물론입니다, 이런 흥미로운 전투 데이터... 쉽게 얻기는 힘듭니다!"
Dr. 베가펑크의 새틀라이트 중 하나. 여섯 새틀라이트들 중에서 완전한 로봇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본체는 태엽이 달린 작은 럭비공 모양의 머리 부분이며 본체가 몸통에 탑승한 방식이라, 새틀라이트 중 가장 작다.
유일하게 새틀라이트 중, 대화를 할 때 존댓말을 하며 요점을 빨리 말하지 않고 뜸을 들이는 버릇이 있다.
매 등장마다 자료 수집과 연구 업무를 담당하기에 베가펑크가 연구 시간을 줄이고자 창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3. 작중 행적
1065화에서 첫 등장. 에디슨의 지시로 징베 세라핌과 밀짚모자 일당의 전투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다.이후 샤카가 징베 세라핌을 멈추고 만족했냐고 물어보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다.
1067화에서 샤카에게 정부의 배가 왔으니 해적들이 여기에 있는건 좋지 않다며 말하는 동시에 그 배에 로브 루치가 있다며 알려준다.
정부의 배가 입항을 요구하자 세라핌 S-베어는 자력으로 반환될 수 있으니 수고했다며 돌아갈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 이에 로브 루치가 수개월 간 에그헤드를 방문했던 CP의 배들이 왜 한 척도 귀환하지 않았냐며 의문을 표하자 그럴리 없다며 시치미를 떼는데,[1] 이 와중에 릴리스가 흥분해 불만이면 직접 조사해 보라며 도발하자 그러면 안된다고 말린다.
직후 이들이 자신들을 들여보낼 마음이 없다고 판단한 루치가 S-베어의 도톰도톰 열매 능력으로 CP들을 섬 내로 이동시키고, 배는 씨 비스트 웨폰의 미끼로 던져주자 당황한다.
1074화에서 혼자서 베가펑크의 본체를 찾다가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한다.
1075화에서 S-스네이크에게 습격당했지만 다행히 머리와 몸체가 분리되어 있어 무사했고, 이후 마찬가지로 스텔라를 찾던 우솝, 프랑키, 요크, 릴리스 일행에게 발견되고 아무리 세라핌에게 명령을 내려도 계속 무시하고 공격하고 있다며 상황을 설명한다.
1078화에선 릴리스와 우솝, 프랑키가 모두 석화되자 울면서 S-스네이크에게 누가 이걸 시켰냐고 따지지만 S-스네이크는 아무말없이 머리만 남아있는 피타고라스를 짓밟는다. 그 뒤에 S-스네이크 뒤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애니에선 S-스네이크에게 밟히면서 파편이 튄 후 스파크와 함께 대폭발이 일어난다.
1090화에서 샤카와 피타고라스가 사망했다고 언급되어 결국 사망이 확정되었다.
1109화에서 베가펑크의 폭로 영상에 샤카와 함께 모습을 보였다.
1123화에서 에그 헤드 사건 2주전, 샤카의 보고로 베가펑크와 함께 마더 플레임의 그래프 수치가 조작된 걸 듣게된다. 시간상 알리바이가 확실했던 베가펑크, 샤카, 피타고라스 3명 중 한명이 되었다. 수치가 조작된 건 필시 누군가 마더 플레임을 유출된 것이며 범인은 베가펑크 중 한 명 밖에 없다는 사실에 새틀라이트들을 조사한 결과 요크인 걸 알게 되자 기겁하며 베가펑크와 샤카에게 보고한다.[2] 심지어 공백의 100년을 조사한다는 것까지 세계정부에 고발당한 걸 알게 되고, 다음날엔 루루시아 왕국이 사라져 필시 고대병기가 사용되었다는 사실에 도망칠 미래가 없다고 베가펑크가 절망했다.[3] 하지만 확정된 죽음으로 세계의 진실을 폭로할 계획을 정한 베가펑크의 의지에 샤카와 함께 죽음을 각오하고 협력했다. 에그 헤드 사건 2일전에 약 2주간의 기억을 삭제하여 3명의 움직임이 요크에게 발각되는 걸 방지했다. 기억을 삭제한 후, 기억 삭제 이전에 베가펑크가 작성한 메세지를 읽게된 후, 곧 에그 헤드 사건이 일어나게 된 것이었다.
1124화에서 릴리스의 말에 의하면 다른 베가펑크들과 마찬가지로 죽은 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확히 말하면, 다른 사람들의 기준에서 죽은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정말 아주 죽은 게 아니라 살아있기도 하다는 것으로 피타고라스는 아직 생존해 있던 것이며, 목적을 달성한 것은 성공했다.
1125화에서 생존해 있음이 확인되었다. 릴리스와 요크를 제외한 4명의 새틀라이트들의 신체를 짜깁기해 새로운 몸[4]을 만들고 그 안에 내장된 나머지 세 명의 인격과 함께 펑크 레코드를 탈취하고, 요크의 파츠를 폐기 처분한다.
4. 기타
- 일인칭은 ボク(보쿠).
- 107권 SBS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외형의 모티브는 힘내라!! 로보콘의 로보콘이다.
- 최신화에 베가펑크가 언급한 것을 본다면,[5] 샤카와 더불어 다른 감정의 인물들보다도 욕망에 따라 행동하지 않고 베가펑크가 바라는 이성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인물로 보인다.[6]
[1] 사실 시치미를 떼는 게 아니라 진짜로 사정을 잘 몰랐다. 애시당초 CP들의 출항을 매번 똑똑히 확인 했었고 그 이후 CP들을 다시 에그헤드에 가둬넣은 인물이 따로 있었기 때문[2] 베가펑크와 샤카는 릴리스를 확신범으로 의심하다가 알고보니 요크였다는 사실에 당황한다.[3] 그러면서도 요크의 성급한 행동을 보며 베가펑크는 욕망으로 인한 서투름에 한탄하며 자신들이었다면 사용목적과 안전성을 철두철미하게 확인 했을 것이라며 요크의 실책을 지적했다.[4] 에디슨의 머리에 샤카의 몸, 아틀라스의 왼팔, 피타고라스의 오른팔이 합쳐져 있다.[5] 당시 함께 있던 샤카와 자신 피타고라스를 포함하여, 우리들이라면 그렇게 성급하게 행동하지 않고 철두철미하게 확인하고 행동했을텐데. 라는 언행을 했다.[6] 간접적으로나마 베가펑크를 제외하고 다른 상태의 진실을 눈치챈 베가펑크였기에 고의적으로 샤카와 피타고라스를 가장 먼저 사망케한 것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