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의 준중형차 플랫폼 | ||||
C 플랫폼 | → | 컴팩트 플랫폼 | → | 스텔란티스 STLA 미디엄 플랫폼(예정) |
크라이슬러의 중형차 및 MPV 플랫폼 | ||||
JS/PM 플랫폼 | → | 컴팩트 와이드 플랫폼 | → | 현재 |
PT 플랫폼 |
플랫폼의 구조도[1] |
Compact Platform |
1. 개요
피아트가 2010년부터 사용하는 전륜구동 준중형차 및 중형차 플랫폼이다.2. 플랫폼 설명
최초 적용 차량인 알파 로메오 줄리에타 | 현재 적용 차량인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
피아트의 C 플랫폼[2]을 대체하는 플랫폼으로, 알파 로메오 줄리에타가 최초로 사용하였다.
2010년대부터 크라이슬러와 제휴 관계를 맺었기에 크라이슬러 계열 브랜드 차종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이때 장축형 버전도 개발되어 피아트보다 적용 범위를 넓혔고 지프 차량 한정으로 4륜구동이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이쪽은 미쓰비시 GS 플랫폼의 크라이슬러 버전인 JS/PM 플랫폼을 대체했고 2016년에는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의 후속 모델인 크라이슬러 퍼시피카가 나오면서 PT 플랫폼도 대체했다. 적용 차량들 중 크라이슬러 퍼시피카는 유일하게 연료 주입구와 머플러의 위치를 수정하는 식으로 개량했다.
엔진은 피아트의 FIRE 가솔린 엔진과 멀티젯 디젤 엔진은 크라이슬러 계열 브랜드 차량과 서로 공유된다. 1.75L 직렬 4기통 엔진은 알파 로메오 줄리에타에만, 타이거샤크 엔진 및 GME-T4 엔진과 펜타스타 엔진은 크라이슬러 계열 브랜드 차량에만 적용되었다.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와 지프 그랜드 커맨더는 하이브리드 옵션이 추가되었다.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와 피아트의 C635 습식, 현대트랜시스의 A6F24[3], ZF의 948TE[4]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중국 시장에서는 5단 및 7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전륜 현가장치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과 후륜 현가장치는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플랫폼 적용 차량의 생산은 이탈리아 라치오주 프로시노네현, 미국 일리노이주 벨비디어, 오하이오주 털리도, 미시간주 스털링,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서 생산되었다.
적용 차량들 중 지프 체로키와 크라이슬러 200은 대한민국에 정식 진출했다.
후속 플랫폼은 기본형 한정으로 스텔란티스 STLA 미디엄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3. 적용 차량
- 적용 시기 순으로 나열하였다.
- 배지 엔지니어링 모델은 ★표시를 하였다.
- 국내 출시 차량은 K표시를 하였다.
3.1. 기본형 (2010~2020)
알파 로메오의 컴팩트 플랫폼 적용 차량 | ||
<rowcolor=#fff>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2010 ~ 2020 | 최초 적용 차량. | |
줄리에타 (Type 940) |
3.2. 장축형(와이드) (2012~현재)
닷지의 컴팩트 와이드 플랫폼 적용 차량 | ||
<rowcolor=#fff>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2012 ~ 2017 | ||
다트 (5세대) |
피아트의 컴팩트 와이드 적용 차량 | ||
<rowcolor=#fff>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2012 ~ 2017 | 닷지 다트 기반의 중국 전략형 모델. | |
비아지오 / 오티모★ |
지프의 컴팩트 와이드 플랫폼 적용 차량 | ||
<rowcolor=#fff>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2013 ~ 2023 | ||
체로키 (5세대)K | ||
2018 ~ 2023 | 중국 전략형 모델. | |
그랜드 커맨더 |
크라이슬러의 컴팩트 와이드 플랫폼 적용 차량 | ||
<rowcolor=#fff> 적용 차량 | 적용 기간 | 비고 |
2014 ~ 2016 | ||
200 (2세대)K | ||
2016 ~ 현재 | ||
퍼시피카 | ||
2019 ~ 현재 | 퍼시피카의 하위 트림 모델. | |
보이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