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펜타스타 엔진 Chrysler Pentastar Engine | |
<colbgcolor=#25285A><colcolor=#ffffff> 제조사 | 크라이슬러 |
생산 | 2010년~현재 |
구성 | V6 DOHC |
과급방식 | 자연흡기 |
연료 종류 | 가솔린 |
[clearfix]
1. 개요
크라이슬러에서 2010년 개발한 V형 6기통 가솔린 엔진군.2. 상세
- 블록 구조 : 알루미늄 합금, 오픈 데크
- 뱅크 각 (°) : 60
- 실린더 스페이싱 (mm) : 106
- 밸브트레인 : 체인 구동 DOHC 24밸브
- 엔진제어시스템 : 콘티넨탈 GPEC
2007년 5월 다임러에게 토사구팽 당하고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며 파산 위기에 놓였던 시절, 피아트와 자본제휴를 맺고 크라이슬러 계열의 복잡한 V6 가솔린 엔진 라인업(파워텍, LH, LA EGA, EGH, 2.7L, 3.5L 등)을 통합하기 위해 개발한 엔진 라인업이다.
2009년 4월 뉴욕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2010년 3월 19일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이후 4세대 그랜드 체로키를 포함한 신차들에 순차적으로 탑재됐다.
당초 피닉스(Phoenix)라는 명칭을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상표권 문제로 자사에서 1962년부터 1990년대 후반, 2007~2009년 금융위기 당시에 사용한 5각별 로고 명칭이었던 펜타스타(Pentastar)라는 명칭으로 바꿨다.
배기량은 3종류(3.0L, 3.2L, 3.6L)가 있는데, 그중 3.6L 버전은 활용성이 가장 높다. 전 사양들이 사일런트 체인, RFF/HLA를 채택했다.
가솔린 이외에 E85 에탄올도 혼용하는 사양도 있다.
이를 바탕으로 페라리에서 배기량을 줄이고, 트윈터보, 직분사를 적용한 F160 엔진을 개발했다. 피아트 시절부터 협력한 마세라티에 주로 탑재하고 있다.
펜타스타 업그레이드
- 2-스텝 VVL
- 통합 배기 매니폴드 헤드
3. 형식
<rowcolor=#fff><colbgcolor=#25285A><colcolor=#fff> 형식명 | 배기량 | 보어 × 스트로크 | 압축비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3.0L | 2,997 | 96 × 76 | 230 | ||
3.2L | 3,239 | 91 × 83 | 10.7:1 | 271 | |
3.6L | 3,604 | 96 × 83 | 10.2:1(2010~2016) 11.3:1(2016~현재) | 275~305 |
4. 차종
- 3.0L (중국 전용)
- 3.2L
- 지프 체로키 (KL, 2013~2023)
- 3.6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