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18:27:17

플래시 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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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플래시 센트리
이름 플래시 센트리 (Flash Sentry)
목소리 성우 영어: 빈센트 통 (Vincent Tong)[1]
일본어: 노지마 켄지[2]
한국어: 김기철/이상범
종족 페가수스,인간[3]
큐티 마크 청남색의 체스무늬 방패 위를 가로지르는 번개
출신지 캔틀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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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플래시 센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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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시머 트와일라잇 스파클
(이퀘스트리아 출신)
레리티 레인보우 대쉬 애플잭 플러터샤이 핑키 파이
스파이크

My Little Pony 4세대 제품군의 스핀오프인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의 등장 캐릭터. 작중에선 포니와 인간이 각각 세계에서 따로 나온다.

이퀘스트리아에선 크리스털 왕국의 페가수스 보초병이다. 모바일 게임 설명에 '높은 직위'라는 것을 보면 적어도 근위대장인 듯한데 케이던스 공주가 마지막에 새로 왔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애매[4]하다. 인간 세계에서는 밴드부에서 기타를 치는 건장한 10대 청년의 모습으로 비춰진다. 선셋 시머의 전 남자친구로 "유명해지기 위해 만났던 적이 있었다"는 선셋의 언급을 보아 서로 돈독한 관계는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1. 작중 행적

1.1.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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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스트리아에선 포니 플래시 센트리가 트와일라잇이 공주들을 알현할 때 크리스털 포니 보초병들 사이에 있었다. 이 때 공주대접에 어색하게 느껴져 정신없는 트와일라잇이 플래시에게 부딪힌다. 그리곤 플래시는 공주들에게 곧장 트와일라잇을 공주님이라고 소개시켜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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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이 인간 세계로 넘어온 후, 분주히 움직이는 학생들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고 이리저리 치여 인파 사이에서 굴러버리는데, 때마침 사물함 앞에 있던 인간 플래시 센트리와 부딪힌다. 플래시는 트와일라잇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워주고 주의를 준다. 그에게서 익숙한 느낌을 받은 트와일라잇은 곧 이곳 사람들이 포니 세계와 비슷하다는 걸 알아챈다.

식당에서 플러터샤이가 각 동아리 소개를 할 때 밴드부라는 게 밝혀진다. 베이스 기타로 보이는 악기를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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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슈가큐브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려다 트와일라잇과 부딪혀 옷이 몽땅 젖고 만다. 이때 땅에 떨어진 컵을 주워주려다 엉겁결에 트와일라잇의 손을 잡으면서 러브라인이 생긴다. 너무 클리셰적인 러브라인의 시작이 아닌가 싶기는 하다. 항상 전학온지 얼마 되지 않은 여학생이 갈팡질팡하다 존잘 남자애랑 부딫히는 바람에 뭔가 떨어뜨리면 남자애가 주워주려다 손잡고 눈맞고...

식당에선 메인5가 노래할 땐 듣고만 있다가 트와일라잇이 들어올 때 일렉 기타 소리가 나는(?!) 4줄 베이스 기타를 연주한다. 거기에 밴드부까지 가세해서 트와일라잇에게 도움을 주었다.

그뒤 체육관 앞을 지나가다 우연히 선셋 시머가 트와일라잇에게 누명을 씌우는 모습을 목격하고 트와일라잇이 심문을 받던 교감실에 나타나 선셋 시머의 증거들은 모두 조작됐다고 말하며 쓰레기통에서 찾은 원본들을 루나 교감에게 제출해 트와일라잇의 무죄를 증명해낸다. 결정적인 도움을 준 것.[6] 트와일라잇이 고마워하자 캔틀롯의 원더콜트로선 당연하다고 말하며 "내일 밤 나와 무도회에 같이 가지 않겠니?"라고 트와일라잇 스파클에게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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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이 가슴팍에 기대고 거의 승낙하려던 차에 "안 돼!"를 연발하며 뛰쳐나가 버리자(...), 플래시는 한번 거절이면 괜찮다며 시무룩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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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축제에 자동차를 타고 나타나[7] 트와일라잇에게 댄스 파트너가 되어 달라며 다시 한번 고백한다.[8] 결국 허락을 받아내며 마침내 둘이서 무도회장에 입장하지만, 선셋 시머가 대관식을 망치고 악마로 변해버리면서 춤은 커녕 청소년 군단으로 세뇌당해 자기 파트너도 못 알아보는 처지가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안타까운 플래시의 모습과 친구들의 응원 덕에 트와일라잇은 결심을 다지게 되고 우정의 마법으로 선셋 시머를 물리친다.

세뇌에서 풀린 플래시는 또 다시 트와일라잇에게 파트너가 돼달라며 고백한다. 끈질기게 고백한 결과 마침내 트와일라잇과 함께 해괴망측한 춤을 추는데 성공. 이후 트와일라잇이 이퀘스트리아로 돌아가면서 헤어진다.

그래도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던가. 이퀘스트리아로 돌아오자 이번엔 포니 플래시 센트리가 트와일라잇과 부딪힌다. 그리곤 일으켜 세워주면서 하는 말이 "우리 그만좀 부딪혀야겠네요.".[9] 여기서 나머지 메인 식스는 이들 사이에 썸씽이 있는 게 아닌지 가십을 하면서 영화가 끝난다.[10]

1.2.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Rainbow Rocks

전편에 비해 전체적으로 활약이 줄었고 이퀘스트리아의 포니 플래시 센트리는 등장하지 않았다.

여전히 트와일라잇을 그리워하고 있는 지, 레인붐 밴드의 리허설을 듣고있다가 들어와서는 선셋과 친구들에게 혹시 학교밖 외부인도 오지 않겠냐며 넌지시 트와일라잇 이야기를 꺼낸다. 트와일라잇 공주는 아마 오지 않을거라는 멤버들의 말에 그냥 확인한거라고 쑥쓰러워 하며 허둥대다가 냅다 퇴장한다. 여기서 전 여친 선셋 시머가 살짝 시무룩해 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식당에서 사이렌들의 마법에 홀리고 만다. 마법의 영향력이 강해진 중반부 이후론 사랑이고 뭐고 승부욕에 잠식된 모습을 보인다. 트와일라잇이 자신의 밴드가 아닌 레인붐에 들어갔다고 비난해 트와일라잇을 울리더니 대즐링 밴드에 패배하고 나서 분을 삭히지 못해 씩씩 거리거나, 레인붐이 준결승에서 트릭시 밴드와 대결했을 때 선셋 시머가 중간에 끼어들어 공연을 망쳐 놓자 비난을 선동하기도 했다.

그래도 제정신이 들자 트와일라잇에게 뛰어가 끌어안으며 사과하고 다시 관계를 회복한다.

1.3.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Friendship Games

단편 애니 'A Banner Day!'에서 다른 2명의 남학생들과 배너를 만들었다.

본편에선 2편보다 출연량이 더 없어졌다. 프랜드쉽 게임을 설명하는 셀레스티아 교장에게 우리가 경기에서 지는거말고 다른걸 하냐며 대놓고 투덜거린다. 이후 1편과 마찬가지로 인간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부딪히고 인사를 건네지만 트와일라잇은 잠시 어디 가야 한다면서 센트리를 두고 그냥 가 버린다. 그 후 첫 대회에서 트와일라잇이 이기자 축하의 말을 해 주지만 역시 무시당한다. 그리고 이후 별다른 출연은 없다.

방영전 정보에 따르면 트와일라잇과 센트리의 로맨스가 조명될 거라 하지만 스토리 라인이 바뀌었는지 트와일라잇과의 로맨스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1.4.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Legend of Everfree

전편보다는 비중이 좀 더 늘었다. 플래시는 이퀘스트리아의 트와일라잇을 생각해 트와일라잇에게 접근하는데, 정작 트와일라잇은 플래시가 누군지 몰라 어색한 대꾸만 반복한다. 설상가상으로 트와일라잇은 에버프리 캠프의 팀버에게 호감을 가진다.

플래시는 눈앞에 있는 트와일라잇이 자신이 알던 이퀘스트리아의 트와일라잇 공주가 아니라는 사실을 애써 인정하며 포기하려 하지만, 대신 1편에서 잠시 사귀었던 선셋 시머에게 대시한다. 하지만 선셋 역시 다른 일에 신경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플래시에겐 대충 대답해 버리고 플래시는 다시 차인 꼴이 되고 만다.[11]

1.5. TV 스페셜

오히려 벌크 바이셉스와 마이크로 칩이 더 자주 나올정도로 비중이 없다. 가끔 나와 선셋에게 환호하거나 배경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정도다.

엉망진창 봄방학에서 레인보우 대쉬가 사악한 마법(bad magic)을 찾는다고 돌아다닐때 형편없는 마술(bad magic)을 찾는줄 알고 트릭시의 마술 공연장을 가리킨다. 그 후 선셋이 윙크를 보내자 얼굴이 빨개지고 후반에 포니로 변신해 트와일라잇 스파클 공주를 만나지만 지쳐서 아무것도 못한다.

Holiday Unwrapped 편에서 드디어 비중을 찾는다. 선셋이 눈싸움할때 지원군으로 요청하고 선셋보고 너희들은 아주 멋진 모험을 하는데 나도 하고 싶었다며 떠들지만 눈싸움에 집중한 선셋은 조용히 하라며 게임에 집중한 상태라 얼마말도 못하고 눈싸움을 하고 눈에 파묻히지만 핑키 파이에 집중한 선셋은 플래시의 상태에는 별 관심이 없다.[12] 그래도 눈싸움하면서 빅 매킨토시를 쓰러트린다.

2. 비판

이퀘스트리아 걸즈의 메인 히어로 치고는 평가가 굉장히 안 좋은 캐릭터인데 스토리에서 우정을 강조할 시간도 모자랄 판에 쓸 데 없는 러브라인을 집어넣으려고 이 캐릭터를 만들었냐는 반응이 대다수다.

스토리가 망작여도 캐릭터성이 좋으면 그럭저럭 같은 외전 캐릭터인 선셋 시머급 대우라도 받을텐데, 플래시의 캐릭터성이 좋냐 하면은 그것도 아니고 개성이 없다. 트와일라잇이 음료를 흘려도 화도 안내고, 트와일라잇을 배려할 정도로 착하고 매너있는 젠틀맨이지만 그것 뿐이다. 갑작스러운 커플링에 팬덤이 반발할 것을 우려했는지 착하고 친절한 캐릭터성에 집착해 버린 것이 문제.

레리티와 스파이크처럼 아리까리한 관계도 아니고, 대놓고 밀어준 캐릭터치고는 트와일라잇과 진지한 얘기를 나누거나 서로를 알아가려는 장면도 없이 도와주고 반응 살펴보기를 몇번 반복하다 고백하는 걸 보고 있자면 착해서 도와주다 호감을 가진 게 아니라 썸 타자고 도와준 건 아닐지 의심마저 든다.

작중 플래시와 트와일라잇이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도 엉성하다. 극장판 1편 초반에 환영 행사에 정신이 팔린 트와일라잇이 부딪히자 일으켜 세워주고 마지막에 한번 더 부딪힌 트와일라잇을 또다시 세워주는 것이 포니인 이 놈이 한 모든 일. 인간세계에서 인간 닮은 꼴이 또 부딪힌 트와일라잇을 또 세워주고, 슈가큐브 카페에서 또 부딪히고, 무도회장 청소할 때 다시 부딪히고 영화내내 부딪히다가 괴상 망측한 춤 한번 추고 트와일라잇이 본세계로 돌아가 버리고 그냥 거기서 끝난다. 2편에서도 어김없이 부딪히는 것으로 재회하며, 그 이후에도 한번 더 부딪힌다. 이런 작위적인 만남보단 충분히 납득이 가는 다른 소재는 없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

극장판 1편에서 트와일라잇이 누명을 뒤집어 썼을 때도 너무 빨리 풀었다는 지적도 있다. 보통 주인공의 위기 → 고난과 역경 → 갈등 해소순으로 가는데 플래시가 오면서 (고난과 역경)은 깔끔히 생략된다. 말하자면 선셋 시머가 트와일라잇에게 누명을 씌우고 후보 자격을 박탈당한다.(위기) 그런데 갑자기 어떻게 찾았는지도 모를 증거를 들이대고 "트와일라잇은 무죄입니다"라고 말하면서 15초만에 깔끔하게 해결된다.(갈등 해소)[13] 즉 갈등 해소에 도달될 때까지의 역경이 없다. 거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수준. 찾아보면 그를 핵폐기물이라 비난하는 논조의 게시물도 적잖이 보인다.

4편에서는 트와일라잇이 안 되자 개과천선한 선셋에게 다시 대시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그 이후 모습을 보면 트와일라잇보다는 선셋이랑 이어지는 결말이다.

한 마디로 캐릭터로서의 개성도 없고, 트와일라잇과 만나게 되는 계기와 줄거리도 이상하고, 실질적인 위기가 닥쳐왔을 때도 별로 도움이 되지도 못했던지라 굳이 스토리에 등장시키지 않았어도 될 인물.

결론은 이 녀석은 대체 왜 나온 걸까?

하지만 이후 시리즈가 진행되고 이퀘걸 팬들도 늘어나면서 오히려 과도하게 센트리를 깐것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재밌는 로맨스 스토리가 나올수도 있는데 팬들의 압박 때문에 제작진이 똑바로 안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런지 레리티와 애플잭 남친들에게는 별말이 없는 편이다.

한편, FIM 시즌 6이 나오고 나서는 결국 EQG 까와 빠를 막론하고 역대급 안티 캐릭터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3. 기타

  • 캐릭터에 대한 모든 비판점이 인간 플래시에게 있고 포니 플래시는 그와 생판 남이지만 평행세계의 동일인물이란 이유로 동일시되어 종종 세트로 까이는 억울한 경우가 많다. 물론 트와일라잇과의 커플링에 대해선 여전히 갑툭튀한 캐릭터라는 것은 변함이 없고 트와일라잇이 '썸을 탔던' 인간 플래시 센트리와 닮았기 때문에 완벽한 타인인 그를 좋아하게 된다는 것엔 문제가 있기에...
  • 밴드 이름은 1편 챕터북에서 플래시 드라이브(Flash Drive)라고 짧게 언급되지만 2편에서 밴드 대전에 참가했음에도 밴드의 이름이나 노래 등은 일절 나온적이 없다.
  • IDW 마이크로 코믹스 #10 루나편에서 나온 바로는 원래 캔틀롯 근위병이었다.
  • 이름이 밝혀지기 전 팬들은 "브래드(Brad)"라는 성의없는 이름을 붙이고 놀려먹었다. 이 별명은 아직 게시물 청소가 벌어지지 않아 복마전이었던 4chan /mlp/에서부터 퍼져나갔다.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면서 분노를 담아서 막나가는 이야기를 마구 지어내던 이들도 설마 그 막나가는 이야기보다 원작의 플롯이 더 지루하고 단순했을 것이라고 상상하지는 못했다. 나머지 팬덤도 대단한 충격을 받았는데, 보통 무슨 작품이던 간에 로맨스가 등장하면 내용이 별로라고 해도 "트와일라잇보다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고 장난삼아 언급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 녀석에 대해서는 그런 언급이 아예 없다.
  • 일단 유일하게 트와일라잇과 썸씽이 있는 남캐이다 보니 둘을 엮는 2차 창작물은 많이 나와 있지만 연예물에서 '그 트와일라잇도 하츠 앤 후브즈 데이에 연애질하고 다닌다더라.'같은 생각을 주인공(대부분 레인보우 대쉬)이 갖게 해서 열폭하게 유도하는 역할이거나, 아니면 그냥 스토리 없는 팬아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니면 주인공들의 2세가 활약하는 세계관에서 트와일라잇의 자식이 필요하니까 플래시 센트리랑 결혼했다고 언급만 되는 경우도 있다. 시간이 지나고 팬덤도 무조건 까지는 않고 샤이닝 아머가 끔찍히도 싫어한다거나, 왠지 싫은 녀석 등 굴리기 좋은 캐릭터로 취급하곤 한다.
  • 대부분의 브로니들은 트와일라잇을 훔쳐간 놈이라고 여겨서 이 녀석을 싫어하며 'I stole your Waifu[14]'라는 밈을 창조해 계속 놀려댔다.
  • 이퀘걸의 폭풍이 지나가고 흑역사로 묻혀버린 후, 모두 무심해진 차에 시즌 4 에피소드 11에서 갑자기 카메오 출연하자 팬들은 혼란스러워하면서 이퀘걸 2에 대한 예고냐고 우려를 표했는데… 후속작이 확정되며 현실이 되었다. 시즌 4 에피소드 25에서도 다시 한 번 카메오로 출연하며 얼굴을 비췄다.
  • Forgotten Friendship에서 선셋이 캔틀롯에 갔을 때 포니 버전이 근위병으로 잠깐 나오는데 선셋은 깜짝 놀라 빤히 바라보지만 센트리는 그냥 힐긋보고 계속 경계를 선다.
  • Rainbow Rocks 챕터북에서 왕실 근위대로 등장했다. 대사는 한 줄 정도로 비중은 거의 없다.
  • 트와일라잇과는 '공인' 커플인지라 이퀘걸 시리즈에서는 꾸준히 나올 녀석. 다만 이퀘걸 시리즈가 아닌 본편[15]에서는 트와일라잇과 접점이 있는 묘사는 없다. 정말 다행이다
  • 조만간에 인간계에선 이런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 2차창작에서 BL로 왜인지 샤이닝 아머와 많이 엮인다.

4. 관련 문서


[1] 블루 블러드 왕자, 도넛 조 등의 목소리도 연기 했다.[2] 일본 넷플릭스 상영판에서 확인되었다. 이 링크에서 확인가능.(일본어)[3] 인간세계로 갔을 시 종족.[4] 이부분은 다른 지부에서 크리스털 왕국으로 파견왔다고 하면 어느정도 설명이 된다.[5] 당시 시즌 4 방영 전이여서 트와일라잇 공주라고 소개하는 것은 처음이었다.[6] 이때 트와일라잇은 다시 공주후보로 나갈 수 있게 되자 너무 기쁜 나머지 플래시를 끌어 안았다.[7] 같은 해즈브로사의 프렌차이즈주인공이 스캔한 차종과 같다. 정확히 말하자면 쉐보레 카마로 5세대이다.[8] 이때 계단을 한번에 6단씩 올라간다. 어캐했누?[9] 이 일으켜 세워주는 상황은 인간, 플래시 센트리가 처음에 일으켜 세워줬을 때와 상당히 유사하다.[10] 의미있게 내용을 정리하고 스파이크에게 자신이 흔들릴 때 지탱해줘서 고맙다고 해도 모자랄 결말을 이 캐릭터가 가로챈 것이라는 비판이 있다.[11] 하지만, 후에 주니퍼 몽타주 사건 이전을 다룬 TV버젼에서 왠지 모르게 선셋하고 사이좋게 있는 모습이나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선셋과 서로 주고받는 반응을 보아하니, 다시 썸을 타긴 탄 모양이다.[12] 선셋은 애초에 눈싸움을 하고 싶어한게 아니라 핑키파이의 선물을 레리티집에 데려다주는것에 관심이있었다.[13] 선셋 시머의 허접한 사진 오려서 붙이기도 한몫했다.[14] Waifu는 Wife를 일본식으로 읽는 것으로 소설이나 만화의 캐릭터를 실존하는 것처럼 여기면서 자신의 아내라고 주장하는 행태를 비꼬는 은어이다.[15] 본편 마지막편에서 선셋 시머와 함께 트와일라잇과 관련된 인물로 잠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