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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명칭 | 주식회사 원미래전략가들 |
| 영문 명칭 | Future Orange Inc.[1] |
| 설립일 | 2025년 5월 9일 |
| 업종 | 경영 컨설팅 및 관련 서비스업 |
| 대표 | 박성원 |
| 본사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안암로 160-1, 2층 |
| 링크 | |
1. 개요
퓨처오렌지(Future Orange, 주식회사 원미래전략가들)는 대한민국의 미래 예측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국회미래연구원 출신의 박성원 박사가 대표로 있으며, 정부 기관 및 기업의 미래 전략을 설계하는 미래학 방법론 기반 컨설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퓨처오렌지는 미래학 방법론을 활용하여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미래 예측 및 전략 수립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 기업이다. 회사명은 '주식회사 원미래전략가들'이며, 영문 명칭은 'Future Orange'이다. 미래학 기법을 활용한 참여 예측형 상향식 워크숍 방식의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하며, 참여형 미래 대화(Futures Dialogue) 접근 방식을 사용한다.2. 설립 배경
박성원 대표가 국회미래연구원 재직 이후 독립하여 설립했다. 박성원 대표는 국회미래연구원에서 국가의 미래를 예측하는 연구를 수행했으며, 이후 퓨처오렌지를 설립하여 미래학 방법론을 정부와 기업에 적용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3. 주요 사업
3.1. 미래 예측 컨설팅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미래학 방법론을 활용한 전략 수립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미래학 방법론을 활용하여 경남 미래 대화, 나주시 2035 청년 미래대화, 한국핵융합에너지 전력믹스 미래대화 프로젝트 등을 이끌었다. 경남 미래대화의 경우 그 결과 내용이 실제 경남 2040 미래 비전 수립의 토대가 되었다. 다수의 공공 프로젝트와 기업 컨설팅을 수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3.2. 미래 대화(Futures Dialogue)
수요자 중심의 미래 설계 프로그램이다. 현대 미래학에서 주로 활용되는 참여 예측형 워크숍이다. '4가지 미래 프레임워크', '2by2 미래 시나리오', '시나리오 플래닝' 등의 미래학에 학술적 토대를 두고 있는 미래 예측 방법론을 활용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미래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전략 방향을 모색한다. 이러한 미래 대화 방식은 유럽연합, 싱가포르 등 주요 선진국에서 정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부산, 광주, 인천, 경남 등 주요 광역지자체에서 최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3.3. 미래 예측 교육
퓨처오렌지의 미래 예측 프로그램은 고객의 '미래 지능(Future Intelligence)'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주제로 '왜 예측하는가'(이론), '어떻게 예측하는가'(방법론), '시나리오 작성'(실습)의 3단계를 거치며, 참여자들은 4가지 미래 프레임워크, 2X2 4분면 시나리오 등의 미래학 방법론을 통해 직접 미래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선호하는 미래를 선택하여 실현 계획을 수립하는 활동을 수행한다.4. 주요 프로젝트
4.1. 2025년
청년과 함께하는 2040 전력믹스 미래대화퓨처오렌지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 진행한 에너지 전환 미래 토론 워크숍이다. 기후위기 시대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과 청년의 시선에서 2040년 전력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미래 대화다. 서울·경기인천을 시작으로 부산·울산·경남, 광주·전남 등 전국을 3차례 순회하면서 지역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2040년 대한민국의 에너지 믹스와 미래 시나리오를 전망한다.
양산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대화
경상남도 양산시에서 진행한 미래대화다. 양산 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퓨처오렌지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AI 기반 미래 영상과 미래 패스포트 등의 미래 몰입 장치를 활용하여 양산의 미래상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현재의 양산시 문제점을 비롯해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양산시의 2040년 미래전략 방향을 탐색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핵융합 상용화 정책 과제 국회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국회의원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다가온 미래, 에너지 대한민국! 핵융합에너지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한 정책과제’ 간담회를 기획 및 주관하였다. 국회에서 최초로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는 간담회가 개최됐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핵융합 관련 연구기관,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핵융합에너지의 발전과 상용화를 위한 민관협력, 규제 혁신, 산업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나주시 청년과 함께하는 2035 미래 대화
2025년 6월, 나주시가 주최하고 퓨처오렌지가 주관한 청년 주도형 미래 설계 프로젝트다. 이례적으로 기초지자체 차원에서는 전국 최초로 미래 대화 방식을 도입했으며, 50여 명의 나주 청년이 참여하여 2035년 나주의 미래상을 직접 설계했다. 나주 청년들은 미래대화를
통해 '일자리 부족'이 아닌 문화·관광 인프라 낙후'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경남 미래 대화
이전 국내에서 진행됐던 미래 대화들과 달리 경남 미래 대화는 경남연구원과 도민들이 직접 4가지 미래 프레임워크 방법론에 기반하여, 경남의 2040년 4가지 미래 시나리오를 직접 만들었다. 이 시나리오를 토대로 한 달 동안 경남의 동부, 중부, 서부 세개의 권역을 이동하면서 약 150여 명의 도민들과 미래 대화를 진행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창립 30주년 2035 미래대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창립 30주년을 맞아 2055년 미래 전망’ 미래 대화가이 진행됐고, 공동대표와 정책연구위원, 후원자, 사무처 등 17명이 참석하여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조직의 미래를 전망했다.
더컴퍼니씨협동조합 × 경북대학교 'AI 시대를 전망하는 미래예측 워크숍
2025년 5월, 소셜캠퍼스온대구에서 진행했으며, 더컴퍼니씨협동조합 구성원과 경북대학교 학생 총 21명 참여했다. 4가지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미래예측의 이론과 방법론, 4가지 미래상을 통한 시나리오 작성, 선호 미래 선택과 실현 계획 수립 진행하였다.
공공관리연구원 미래학 특강
2025년 8월 「대한민국의 가능 미래와 선호 미래」 강연 진행했다. 미래학에 있어서 이대로 지속되면 실현될 '가능 미래'와 가능성과 무관하게 미래 세대까지 고려했을 때, 바람직한 '선호 미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사회의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5. 특징
5.1. 참여형 미래 예측
짐 데이터(Jim Dator) 교수가 개발하고, 박성원 대표가 주로 활용하는 미래학의 핵심 예측 방법론이다. 미래를 계속 성장, 붕괴, 보존 사회의 등장, 변형 사회의 시작의 4가지 시나리오로 규정하여 참여자들이 다양한 미래 시나리오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네 가지 유형의 미래 이미지를 탐구함으로써 "절대적인 하나의 미래"가 아닌, 다양한 "가능한 미래"를 인식하고, 그중에서 "바람직한 미래"를 선택하고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 과정을 통해 불확실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전략적 판단 능력을 제고하는 등 고객의 입체적 미래 예측 역량을 고도화 하기 위한 '5번째 미래'를 발굴하는데 주안점을 둔다.6. 관련 문서
국회미래연구원미래학
나주시
경상남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