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9:35

폰(영화)

(2002)
The Phone
파일:폰(2002년 영화) 포스터.jpg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감독 안병기
각본 안병기, 이유진, 김재원
음악 이상호
출연 하지원, 김유미, 최우제, 은서우
제작사 (주)토일렛픽쳐스[1]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브에나 비스타 인터내셔널코리아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년 7월 26일
2021년 7월 30일 재개봉
상영 시간 104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755,437명(최종/서울)[2]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줄거리3. 예고편4. 등장인물5. 상세

[clearfix]

1. 개요

2002년에 개봉한 하지원 주연의 공포영화.

2. 줄거리

잡지사 기자인 지원은 원조교제에 대한 폭로기사 때문에 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협박전화에 시달리고 있다. 불안을 느낀 그녀는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려 하는데 기이하게도 011-9998-6644라는 번호를 제외하고 다른 번호는 선택이 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그 번호로 바꾸는 지원. 하지만 괴전화는 계속된다.

어느날 친구인 호정과 만났다가 지원에게 걸려 온 전화를 호정의 다섯 살짜리 딸인 영주가 받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전화를 받은 영주는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지원은 이런 일이 생긴 뒤 원조교제 폭로기사로 협박하던 인물에게 쫓겨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그 때 걸려 온 휴대전화 때문에 위기에서 벗어난다. 계속되는 사건들로 인해 지원은 점차 전화와 관계된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 숨겨진 사실을 캐내기 위해 조사에 나선다. 이 폰의 이전 소유자 중 2명이 의문의 죽음을 당했고, 나머지 한 명 여고생은 실종상태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지원은 실종된 여고생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3. 예고편


4. 등장인물

5. 상세

  • 피아노 소나타 14번이 나오는데 영화를 이끌어가는 핵심 곡이며 월광 1악장 하나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 가위를 감독한 안병기 감독의 최고 대박작.[6] 서울 관객 75만, 전국 관객으론 약 200만 이상으로 공포 영화 중에선 흥행에 성공한 편이다. 일본에도 수출되어 8억 엔이라는 상당한 흥행을 거둬들였다.
  • 소재는 이 시기 한국 호러 영화들이 대부분 그렇듯 '인간이 제일 무섭다' 계열이다.
  • 하지원은 이 작품에서 김규리의 뒤를 잇는 호러 퀸의 칭호를 얻었지만, 이후에는 거의 호러 쪽엔 발을 들이지 않고 있다.
  • 여고생 박진희 역할을 맡은 최지연은 유부녀 강호정 역할을 맡은 김유미보다 4살 많고 하지원보다 3살 많다고 한다. 그런데도 영화를 보면 전혀 위화감이 없다. 그래서 이를 두고 이게 이 영화 최대의 호러라고 하기도 한다.
  • 이 영화에서 악령에 빙의되는 김유미의 딸을 연기한 아역배우 은서우[7]의 연기력이 화제가 되었다.[8] 특히 괴성을 지르며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장면은 압권. 그러나 그녀가 후속작으로 고른 게 하필 클레멘타인...
  • 2021년 7월 28일에 CGV에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되었다.# 다른 공포물인 기담 그리고 장화, 홍련과 같이 재개봉되는 것으로 보아 성수기인 여름 시즌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 해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둬들였다. 이탈리아에서 이례적으로 할리우드 영화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10억 엔에 가까운 극장 수입을 거둬들였고 30개 국에 판매됐다. 이러한 폰의 성공에 힘입어 안병기 감독의 차기작인 분신사바는 일본에서 사상 최고가인 300만 달러에 선판매 됐으며 영국, 이탈리아에서도 선판매 됐다. 2004년에는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판권을 사갔고 2009년에 주온, 처럼 원작 영화감독이 리메이크 감독까지 맡는 방식으로 하는 제작이 구체화됐으나 제작사가 교체되는 등 제작이 지연되더니 현재는 엎어진 듯하다.


[1] 감독인 안병기가 대표로 있는 제작사[2] 배급사 집계 전국 220만 명 또는 260만 명이라는 보도도 다수 있다.[3] 프로게이머 최우제와는 동명이인이다.[우정출연] [우정출연] [6] 안병기는 제작자로서 과속스캔들이나 써니를 제작하여 더 대박을 거둬들였다.[7] 1996년생. 그녀의 오빠는 배우 은원재이다.[8] 사이먼 페그비정상회담에 출연했을 때 그녀의 연기를 극찬했다. 일본에서도 이 영화가 더빙되어서 나왔는데, 당시 이 캐릭터를 더빙한 것이 아역 배우였던 쿠노 미사키였다. 이 더빙 경험을 계기로 쿠노 미사키는 성우로 전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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