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10화 후반부에서 오하라 마리가 운전하는 차로 나오며 T1 모델의 동체에다가 2013년에 나온 콤비 라스트 에디션의 라디에이터를 적용했다. 번호판 넘버도 마리의 생일인 •6-13이다. 초보운전인데 수동변속기로 운전하는 패기(!)를 보인다. 그런데 치카네 집에서 나올때 시동을 꺼먹었다마리 1종 보통 땄구나
오하라 마리의 솔로곡 Shiny Racers의 MV에도 등장한다. 수동변속기인데도 한 손으로 운전대만 잡은 패기를 보여주신다
2011년 9월에 방영된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때 멤버들이 탄 차로 군청색+백색 투톤 색상의 T1이 등장했다. 당연하지만 해당 에피소드에서 사용된 T1은 1964년식으로 1975년에 단종된 차량이라[3] 운전자, 승객 편의장치는 거의 없어서 이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멤버는 당시 유일한 1종 보통 면허 보유자이자 수동변속기 차량에 능숙한 유재석뿐이었다. 그래서 유재석은 스태프의 의도대로 미션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고 하루종일 운전대만 잡고 있어서 다른 멤버들에게 스파이로 오해받았다.
Grand Theft Auto V에서도 이 차를 모티브로 한 "BF 서퍼"라는 차가 존재한다. 일반버전[5]과 서핑보드가 올라간 버전, 녹슨 버전이 있다. 셋 다 스피드는 무척이나 느려터져서 유저들에게 인기가 별로 없다. 녹슨버전은 전고가 서술된 두 버전보다 높아서 그나마 쓸만하다. 보기와는 다르게 2인승이다.
1963년형 T1모델이 'Type.2 DE-LUXE' 명칭으로 등장한다.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 등장했던 해당 차종의 포르자 에디션 모델은 아예 S1 900 클래스급 드래그 머신으로 마개조해놓은 버전이다. 사전 튜닝의 개념이기 때문에 일반차량으로도 똑같이 따라할 수가 있다. 차량이 차량이다보니 히피 밴 리버리가 다수 존재하는데, 국내에선 아예 고속버스 데칼을 적용한 작례가 돌아다니고 있다.
[1]2편부터는 조지 칼린이 2008년 작고한 관계로 로이드 세르로 교체되었다.[2] 무한도전에 나왔던 바로 그 차량이며, 이후에도 여러 행사에서 간간히 모습을 비추고 있다.[3] 당연하게도 내부 부품은 싹 업그레이드 및 리스토어를 한 것으로 보이지만 변속기 교체나 에어컨 장착 등은 못한 모양이다.[4]상감청자를 모티브로 도색을 했다. 자세히 보면 상감청자 문양중 유명한 학 문양이 그려진 것을 볼 수 있다.[5] 구입가능.[6] 백 투 더 퓨처 시리즈마냥 호버링에다 날아다님은 물론 심지어 미사일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