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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치 Poreč | Parenzo | |||||
| <colbgcolor=#ff0000><colcolor=#fff> 국가 | 크로아티아 | ||||
| 주 | 이스트라 주 | ||||
| 면적 | 111.7㎢ | ||||
| 인구수 | 16,607명 (2021년 기준) | ||||
| 인구밀도 | 150/㎢ | ||||
| 시간대 | UTC+1 | ||||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
1. 개요
크로아티아 이스트라주의 도시로, 이스트리아반도 서안에 위치해있다. 1997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에 선정된 포레치 역사 지구와 에우프라시우스 성당이 있다.2. 언어별 표기
| 크로아티아어 | Poreč(포레치) |
| 이탈리아어 | Parenzo(파렌초) |
| 독일어 | Parenz(파렌츠) |
3. 역사
포레치 일대는 일리리아인이 거주하였으며 이들은 농경과 목축을 기반으로 살았다. 기원전 1세기 경, 고대 로마가 이 지역을 점령하고 파렌스(Parens)라는 이름의 도시로 개발하였다. 476년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자 동고트족의 지배를 받았고 이어서 동로마 제국, 프랑크 왕국, 아퀼레이아 총대주교령을 거쳐 1267년 베네치아 공화국의 지배를 받았다. 이 기간 동안 베네치아 양식의 궁전, 광장, 종교 건물들이 여러 채 건설되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에 의해 베네치아 공화국이 멸망한 후 포레치는 합스부르크 군주국(1804년 이후 오스트리아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이 시기 포레치는 오스트리아 연안 지대의 조선업 중심지로 발전했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인기있는 관광지가 되었다.1918년, 제1차 세계 대전의 패전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되면서 이탈리아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그러나 이탈리아가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면서 연합군에 의해 34차례의 폭격을 받아 도시의 75%가 피해를 입었다. 이탈리아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하자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차지가 되었다. 1991년 크로아티아가 독립하면서 크로아티아의 도시가 되었다.
4. 기후
포레치는 이스트리아 반도 서쪽 해안에 위치해 기후는 비교적 온화하고 숨 막힐 듯한 여름 더위가 없다.5.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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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한국어 | 포레치 역사 지구의 에우프라시우스 성당 |
| 영어 | Episcopal Complex of the Euphrasian Basilica in the Historic Centre of Poreč | |
| 프랑스어 | Ensemble épiscopal de la basilique euphrasienne dans le centre historique de Poreč | |
| 국가·위치 | 크로아티아 이스트리아 반도 포레치 | |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
| 등재연도 | 1997년 | |
| 등재기준 | (ii)[1], (ⅲ) [2], (iv)[3] | |
| 지정번호 | 809 | |
| ▲ 에우프라시우스 성당 |
- 에우프라시우스 성당 (Eufrazijeva bazilika) : 약 553년경 에우프라시우스 대주교가 세운 성당으로 비잔틴 양식과 초기 기독교 바실리카 양식이 섞인 성당이다. 6세기경 지어졌지만 그 당시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비잔틴 양식의 금박 모자이크가 가장 눈에 띄고 후진의 모자이크에는 그리스도, 성모 마리아, 에우프라시우스 주교, 순교자들과 성인들이 묘사되어있는데, 성모 마리아의 모자이크는 동로마 제국 시절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모자이크이다.
- 바레딘 동굴 (Jama Baredine) : 132m의 깊이의 동굴로 약 55m 깊이까지 방문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