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익의 독수리 片翼の鷲 | One-Winged Ea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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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片翼の鷲 / One-Winged Eagle동인 게임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설정 중 하나이다.
우시로미야가의 직계는 이 문장을 의복에 넣을 수 있다. 고용인 5인방 중 겐지, 샤논, 카논이 이 문장을 갖고 있는데, 우시로미야 킨조가 신뢰한 사람에게만 허락한 거라고 한다. EP7의 내용에 의하면 우시로미야가에 처음부터 있던 게 아니라 킨조 대에 새로 생긴 거라고 한다.
EP1에서 여러 번 있었던 우시로미야 에바와 우시로미야 나츠히의 싸움으로 미루어 볼 때, 이것이 없는 사람과 있는 사람 사이에는 묘한 대립이 존재하는 듯. 또한 고용인 고다 또한 이에 속으로는 불만을 품고 있다. 하지만 킨조가 부여하는 문양인지라 크라우스 부부가 고용한 고다는 크라우스가 당주가 되기 전까지는 받기는 힘들 듯.[1]
2. 스토리
편익의 독수리 문양의 유래에 대해서는 EP7에서 다뤄진다.
롯켄지마섬에 도착한 이탈리아군이 가져온 황금에 새겨진 문양이었다.
사실 두 날개로 인쇄되어야 했으나 당시 급하게 제조해 온 황금이라 그런지 문양이 조악하게 인쇄되어 한쪽만 보였다.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의 국기로 추정되지만 문양이 조악한 탓에 난죠 테루마사는 어쩌면 나치 독일의 국장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여하튼 이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킨조가 편익의 독수리를 우시로미야가의 상징으로 정하고 이후 황금을 공식 석상에 가져가거나 할 때는 황금의 출처를 들키지 않게 하도록 편익의 독수리를 좀 더 고급스럽게 새겼다.
그렇기에 작중에서 이 문장을 부여받은 인물은 직계 자식들과 본인의 과거사와 직접 엮긴 최측근뿐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