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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1983)/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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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CS 마리티무3. FC 포르투 1기4. 레알 마드리드 CF5. FC 포르투 2기
5.1. 2018-19 시즌5.2. 2019-20 시즌5.3. 2020-21 시즌5.4. 2021-22 시즌5.5. 2022-23 시즌5.6. 2023-24 시즌
6. 은퇴

1. 개요

페페의 클럽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CS 마리티무

2001년 포르투갈의 CS 마리티무 B 팀에 입단하여 활약하였으며 그 당시에는 센터백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공격수로도 나올 정도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었다.

02/03 시즌에 스포르팅 CP로 이적할 기회가 있었으나 두 구단이 재정적인 면에서 합의를 보지 못해 협상은 결렬되었다. 페페는 이적을 위해 스포르팅 CP에서 2주간 훈련에 합류했는데, 아래 사진은 당시 스포르팅 CP에 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이 있던 페페의 사진이다.

파일:cr7pepe.jpg

3. FC 포르투 1기

파일:Pepe_Porto1.jpg
그 후 2004년 여름, 03/04 시즌에 예상치 못한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려 주전 선수들의 몸값이 폭등하여 센터백 히카르두 카르발류, 데쿠 등 많은 주축 선수들이 이적한 FC 포르투에 입성한다. 다만 페페는 첫 시즌에 페드루 에마누엘와 조르제 코스타, 그리고 히카르두 코스타 등에 밀려 주로 벤치에 머물렀다. 하지만 두 번째 시즌에 주전으로 자리잡았으며, 포르투갈 리그 최고의 센터백으로 거듭난다. 이렇게 세 번째 시즌에도 꾸준하고 기복 없는 활약상으로 리그 2연패 달성 등 많은 우승 컵을 들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4. 레알 마드리드 CF

파일:페페/레알.jpg
334경기 15골 20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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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C 포르투 2기

파일:FB_IMG_1546951407548.jpg
2019년 1월 8일, 유력 행선지 중 하나였던 FC 포르투로 이적하며, 포르투를 떠난 지 12년 만에 복귀했다. 자유계약이므로 이적료는 없으며, 계약기간은 2021년 6월까지. 등번호는 33번을 배정받았다. 레알 시절에 함께 뛰었던 이케르 카시야스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5.1. 2018-19 시즌

파일:Pepe_12.jpg
1월 15일 타사 드 포르투갈(포르투갈 FA컵) 8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복귀전을 가졌다. 2-1 승리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월 22일 프리메이라 리가 톤델라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태클 성공 3회, 인터셉트 2회, 클리어링 4회, 공중볼 우위 3회 등을 기록하며 최고의 수비를 펼친 데다가 포르투 복귀 득점도 기록하면서 3-0 승리를 이끌었다.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8.35점을 받았다.

3월 7일에 치러진 AS 로마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 태클 2회, 인터셉트 1회, 클리어링 4회 등을 기록한 데다 특히 연장전에서는 에딘 제코의 득점으로 연결될 볼을 걷어내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등 왕년의 클래스가 살아 있는 명품 수비를 보여주며 1차전의 패배를 뒤집고 8강 진출에 공헌했다.

타사 드 포르투갈 결승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극적으로 2-2 동점으로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세 번째 키커로 나선 페페가 실축을 해버렸고, 결국 포르투의 6번째 키커가 실축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했다. 그렇게 포르투는 리그, FA컵, 리그컵 모두 준우승을 기록하며 콩레블에 그치고 말았다.

5.2. 2019-20 시즌

파일:Pepe_1920.jpg
19-20 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3번으로 변경했다.

19-20 시즌에도 포르투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프리메이라 리가 우승과 타사 드 포르투갈 우승을 이끌어냈고, 리그 베스트 11에도 선정되는 등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5.3. 2020-21 시즌

파일:Pepe_2021.jpg
리그 3R 마리티모전에서는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2-3으로 패배했다.

다닐루 페레이라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1차전 맨시티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페널티킥을 내주는 반칙을 범하며 3-1 패배의 지분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라힘 스털링과의 충돌이 있었다. 경기 막바지에 페페의 태클에 스털링이 넘어지자, 스털링이 과도한 액션을 취했다며 페페가 얼굴을 들이밀며 언성을 높였던 것. 이에 스털링도 물러서지 않으려 했고, 사태는 곧이어 진정되었다.

10월 말에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3차전 올림피아코스전을 치른 이후로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한편, 상기한 올림피아코스전을 통해 개인 통산 챔피언스 리그 100번째 경기를 치렀다. 각각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71경기, 베식타슈 소속으로 6경기, 포르투 소속으로 23경기.
파일:FB_IMG_1604578570592.jpg
2020년 11월 4일, 포르투와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2023년까지 남게 되었다.#

12월 23일, 수페르타사 칸디두 드 올리베이라(포르투갈 슈퍼컵) 벤피카전에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부상에서 막 돌아온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우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스탯도 키 패스 1회, 걷어내기 3회, 드리블 성공 1/1, 공중볼 경합 승리 3/3으로 매우 좋았다. 팀도 2-0 승리를 따내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대진 추첨 결과, 베스트 프렌드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는 유벤투스 FC와 맞붙게 되었다!

리그 15R 파렌세와의 경기에서 풀 타임으로 활약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에는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면서 승리를 만끽했다. 마마두 은디아예라는 선수에게도 하이파이브를 했으나, 은디아예가 하이파이브를 하다가 페페의 가슴팍을 밀치면서 무언가를 말했는데, 이에 페페는 분노해 은디아예를 거칠게 밀어내는 등 몸싸움을 벌였다.영상 몸싸움이 거칠어지자 주변에 있던 팀 동료들과 심판이 다가와 둘을 떼어놓아 만류한 끝에 사태가 진정되었다. 이후 은디아예는 SNS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사과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유벤투스전에서는 호날두와의 통산 첫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따냈다. 후반전 막바지에 키에사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2-1로 승리를 따냈으며, 호날두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이날 페페의 전방 롱 패스의 정확도는 아쉬운 편이었지만,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로 걷어내기 2회, 태클 성공 2/2, 볼 리커버리 6회, 공중볼 경합 승리 2/3을 기록하며 1983년생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여전히 유럽 최정상 팀을 상대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후반 31분에 공중볼 타툼 후 착지해 경합을 벌인 메리흐 데미랄에게 주먹질을 하는 듯한 행동을 취해 기싸움을 벌이며 멘탈적인 부분에서도 여전한 모습을 보였다.

16강 2차전에서도 1명이 퇴장당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노련한 수비조율 능력을 바탕으로 연장전까지 버텨내었고, 팀은 3:2로 패배했으나 원정 다득점 룰에 의거하여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챔스 8강 첼시를 상대로도 클래스를 보여주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팀은 아쉽게도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팀은 비록 스포르팅에 밀려 리그 우승에 실패했지만 여전한 수비력으로 팀의 리그 준우승과 챔스 8강 진출에 큰 공헌을 했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역시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5.4. 2021-22 시즌

주장으로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프리메이라 리가, 타사 드 포르투갈 더블을 달성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파일:Pepe&Taremi.jpg
리그 우승 행사에서 메흐디 타레미와 함께

5.5. 2022-23 시즌

UCL 16강 1차전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원정에서 선발로 출전해 UCL 녹아웃 스테이지 역대 최고령 3위 선수가 되었다.[1]

2023년 4월 23일, 포르투와 2024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시즌에도 노련하고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무려 4시즌 연속으로 프리메이라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이는 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풀백인 알렉스 텔리스와 페페와 그리고 팀 동료 메흐디 타레미[2] 만이 가지고 있는 기록이다. 게다가 텔리스는 전성기 나이인 20대 시절임에 비해 페페는 전성기에 내려온 40살에 이러한 기록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대단한 부분이다.

5.6. 2023-24 시즌

3R 히우 아브 FC전 선발 출전하며 포르투갈 1부리그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로 기록되었다.

UCL 조별리그 MD3 로열 앤트워프 FC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고, 이 경기를 통해 UCL 역사상 최고령 필드 플레이어(40세 241일)가 되었다.

UCL 조별리그 MD4 로열 앤트워프 FC전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경기 종료 직전에는 골까지 기록하면서 프란체스코 토티(38세 59일)를 넘고 UCL 역사상 최고령 득점자(40세 256일)가 되었다. 수비수라는 포지션을 생각한다면 정말 놀랍다는 말만 나오는 기록이다.

UCL 조별리그 MD6 샤흐타르 도네츠크전에서 또 골을 넣어 기록을 40세 292일로 갱신했다.

UCL 16강 1차전 아스날 FC전에서는 다음주에 41세가 되는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로 탄탄한 수비를 보여주며 1-0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 더 놀라운 점은 82년생 미켈 아르테타가 아스날의 감독인데, 83년생 페페는 아직 현역이라는 것이다.

2024년 7월 6일, 계약이 만료되어 포르투를 떠나게 되었다.

6.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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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9일,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1] 키퍼 제외[2] 단 타레미가 첫 올해의 팀을 수상할 때는 히우 아브 FC 시절이었고 알렉스 텔리스와 페페는 포르투에서 4번 연속 선정되었다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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