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의미의 파수인에 대한 내용은 파수꾼 문서 참고하십시오.
- [ 무기별 ]
- ||<width=640><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c1d1f><nopad><(>[[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대검|||]]대검## ▼ 대검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직검|
[[도기(명조: 워더링 웨이브)|]][[카카루(명조: 워더링 웨이브)|
도기]][[기염|
카카루]][[금희(명조: 워더링 웨이브)|
기염]][[루미(명조: 워더링 웨이브)|
금희]]
루미]]직검## ▼ 직검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권총|
[[방랑자(명조: 워더링 웨이브)|]][[산화(명조: 워더링 웨이브)|
방랑자]][[양양(명조: 워더링 웨이브)|
산화]][[단근|
양양]][[장리|
단근]][[카멜리아(명조: 워더링 웨이브)|
장리]]
카멜리아]]권총## ▼ 권총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권갑|
[[치샤|]][[알토(명조: 워더링 웨이브)|
치샤]][[모르테피|
알토]][[카를로타(명조: 워더링 웨이브)|
모르테피]]카를로타]]권갑## ▼ 권갑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증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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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능양|
감심]][[상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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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리요]][[로코코(명조: 워더링 웨이브)|
유호]]로코코]]증폭기## ▼ 증폭기 캐릭터 목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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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나]][[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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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림]][[파수인|
절지]]
파수인
- [ 세력별 ]
- ||<width=640><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c1d1f><nopad><(>||방랑자## ▼ 미공개 캐릭터 목록 시작[[황룡(명조: 워더링 웨이브)|
[[방랑자(명조: 워더링 웨이브)|]]
방랑자]]황룡## ▼ 황룡 캐릭터 목록 시작[[명조: 워더링 웨이브/지역#검은 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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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설지(명조: 워더링 웨이브)|
치샤]][[산화(명조: 워더링 웨이브)|
설지]][[모르테피|
산화]][[단근|
모르테피]][[연무(명조: 워더링 웨이브)|
단근]][[도기(명조: 워더링 웨이브)|
연무]][[감심|
도기]][[벨리나(명조: 워더링 웨이브)|
감심]][[능양|
벨리나]][[기염|
능양]][[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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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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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파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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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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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px 5px; background-color: #2A2C32; border:1px solid #2A2C32; 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5px; width:50px; text-align: center" |
<nopad> 파수인 [ruby(守岸人,ruby=shǒuànrén)] | ショアキーパー | The Shorekeeper 공명 어빌리티: 울림의 감촉 교차하는 울림, 마치 베틀 위의 실 같은 그것들을 그녀는 새로운 경지로 창조해 낸다. 해석, 형태, 연역... "나비"의 모든 날갯짓은 생명의 연장을 바라는 갈망이자, 그녀의 수호에 대한 증명이다. 성별: 여성 생일: 2월 27일 속성: 회절 무기: 증폭기 세력: 검은 해안 출생: 검은 해안 |
[clearfix]
1. 개요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파수인. 이 호칭은 마음에 들어요. 그것은 당신으로 인해 생긴 어떤 의미와 결심을 나타내니까요."
검은 해안의 파수인. 신비로우면서도 차갑고, 구속되지 않은 듯 초연하다.
당신의 깨움으로 인해 태어난 그녀는, 기나긴 수호 끝에 감정과 욕망을 싹틔우게 되었다―세계, 그리고 당신 사이의 굴레를 지켜내고자 하는 욕망을. ||
검은 해안의 파수인. 신비로우면서도 차갑고, 구속되지 않은 듯 초연하다.
당신의 깨움으로 인해 태어난 그녀는, 기나긴 수호 끝에 감정과 욕망을 싹틔우게 되었다―세계, 그리고 당신 사이의 굴레를 지켜내고자 하는 욕망을. ||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공식 소개
2.1. 캐릭터 트레일러
「파수인」 캐릭터 트레일러 | 과거, 그리고 시작 | |
적막 속에서도 해안은 문명을 이어 나가겠죠. 그 해안이 제가 존재한다는 증거예요.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 100px; min-height: 2em" {{{#!folding [ JP ] {{{#!wiki style="margin: -6px -1px -5px" |
- [ CN ]
- ||<table width=100%><nopad> ||
- [ EN ]
- ||<table width=100%><nopad> ||
3. 인게임 정보
3.1. 속성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속성,이름=파수인,
속성=회절,
HP=16713,
공격력=288,
방어력=1100,
)]
3.1.1. 공명자 돌파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돌파,돌파재료=고요한 위상,
채집재료=신성,
드랍재료1=전주파수 의음 성핵,
드랍재료2=고주파수 의음 성핵,
드랍재료3=중주파수 의음 성핵,
드랍재료4=저주파수 의음 성핵,
20돌파전HP=3478, 20돌파후HP=4369,
20돌파전공격력=60, 20돌파후공격력=77,
20돌파전방어력=231, 20돌파후방어력=289,
40돌파전HP=6622, 40돌파후HP=7514,
40돌파전공격력=116, 40돌파후공격력=133,
40돌파전방어력=438, 40돌파후방어력=496,
50돌파전HP=8640, 50돌파후HP=9532,
50돌파전공격력=152, 50돌파후공격력=170,
50돌파전방어력=570, 50돌파후방어력=628,
60돌파전HP=10658, 60돌파후HP=11550,
60돌파전공격력=189, 60돌파후공격력=206,
60돌파전방어력=703, 60돌파후방어력=761,
70돌파전HP=12676, 70돌파후HP=13568,
70돌파전공격력=226, 70돌파후공격력=237,
70돌파전방어력=835, 70돌파후방어력=893,
80돌파전HP=14694, 80돌파후HP=15586,
80돌파전공격력=257, 80돌파후공격력=268,
80돌파전방어력=968, 80돌파후방어력=1026,
)]
3.1.2. 스킬 업그레이드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업그레이드,보스재료=사계의 단검,
스킬재료1=프레스토 와전류,
스킬재료2=안단테 와전류,
스킬재료3=아다지오 와전류,
스킬재료4=렌토 와전류,
드랍재료1=전주파수 의음 성핵,
드랍재료2=고주파수 의음 성핵,
드랍재료3=중주파수 의음 성핵,
드랍재료4=저주파수 의음 성핵,
)]
3.2. 명소 어빌리티
3.2.1. 기본 공격: 근원의 추구
<nopad> 기본 공격 근원의 추구 | ||
스킬 소개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 5px 0px; text-align: left" {{{#!wiki style="margin: -10px 0px -30px 0px; font-size: 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강공격 스태미나 소모 | 낙하 공격 스태미나 소모 |
25 | 30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일반 공격 1단 피해, LV1=15.99%, LV2=17.30%, LV3=18.61%, LV4=20.45%, LV5=21.76%, LV6=23.26%, LV7=25.36%, LV8=27.46%, LV9=29.55%, LV10=31.78%,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일반 공격 2단 피해, LV1=12.00%*2, LV2=12.99%*2, LV3=13.97%*2, LV4=15.35%*2, LV5=16.33%*2, LV6=17.47%*2, LV7=19.04%*2, LV8=20.61%*2, LV9=22.19%*2, LV10=23.86%*2,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일반 공격 3단 피해, LV1=11.73%*3, LV2=12.69%*3, LV3=13.66%*3, LV4=15.00%*3, LV5=15.96%*3, LV6=17.07%*3, LV7=18.61%*3, LV8=20.15%*3, LV9=21.69%*3, LV10=23.32%*3,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일반 공격 4단 피해, LV1=36.58%, LV2=39.58%, LV3=42.58%, LV4=46.78%, LV5=49.78%, LV6=53.23%, LV7=58.03%, LV8=62.82%, LV9=67.62%, LV10=72.72%,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강공격 피해, LV1=23.04%, LV2=24.93%, LV3=26.82%, LV4=29.47%, LV5=31.36%, LV6=33.53%, LV7=36.55%, LV8=39.58%, LV9=42.60%, LV10=45.81%,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낙하 공격 피해, LV1=37.20%, LV2=40.26%, LV3=43.31%, LV4=47.58%, LV5=50.63%, LV6=54.13%, LV7=59.02%, LV8=63.90%, LV9=68.78%, LV10=73.96%,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회피 반격 피해, LV1=44.00%*3, LV2=47.61%*3, LV3=51.22%*3, LV4=56.27%*3, LV5=59.88%*3, LV6=64.03%*3, LV7=69.80%*3, LV8=75.57%*3, LV9=81.35%*3, LV10=87.48%*3,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치료 효과 보너스 증가 | |
치료 효과 보너스가 1.80% 증가한다 |
||<table width=100%><width=4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rowbgcolor=#2A2C32,#000> ||<nopad>
}}} ||속성 보너스
치료 효과 보너스 증가
||치료 효과 보너스 증가
치료 효과 보너스가 4.20% 증가한다 |
일반 공격 2단은 붕괴된 코어를 2개 생성한다. 변주 없이 교체시 일반 공격 1단이 자동으로 나간다.
3.2.2. 공명 스킬: 혼돈의 이론
<nopad> 공명 스킬 혼돈의 이론 | ||
스킬 소개 근처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HP를 회복하고 어두운 별 · 나비 5마리를 소환한다. 어두운 별 · 나비는 자동으로 목표를 추적하고 회절 피해를 입힌다. 일정 시간 내에 일반 공격을 짧게 누르면 일반 공격 2단이 발동된다. 공중에서 발동 가능하다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 5px 0px; text-align: left" {{{#!wiki style="margin: -10px 0px -30px 0px; font-size: 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쿨타임 | 협주 에너지 회복 |
16초 | 20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어두운 별 · 나비 피해, LV1=15.75%, LV2=17.04%, LV3=18.33%, LV4=20.14%, LV5=21.43%, LV6=22.91%, LV7=24.98%, LV8=27.05%, LV9=29.11%, LV10=31.31%,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치료량, LV1=660+3.00%HP, LV2=715+3.25%HP, LV3=769+3.50%HP, LV4=845+3.84%HP, LV5=899+4.09%HP, LV6=961+4.37%HP, LV7=1047+4.76%HP, LV8=1134+5.16%HP, LV9=1221+5.55%HP, LV10=1313+5.97%HP,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HP 증가 | |
HP가 1.80% 증가한다 |
||<table width=100%><width=4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rowbgcolor=#2A2C32,#000> ||<nopad>
}}} ||속성 보너스
HP 증가
||HP 증가
HP가 4.20% 증가한다 |
3.2.3. 공명 회로: 뭇별의 울림
<nopad> 공명 회로 뭇별의 울림 | ||
스킬 소개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 5px 0px; text-align: left" {{{#!wiki style="margin: -10px 0px -30px 0px; font-size: 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연역 스태미나 소모 | 진화 스태미나 소모 |
25 | 30 | |
<rowcolor=#EBE5D7> 연역으로 회복하는 협주 에너지 | 진화로 회복하는 협주 에너지 | |
6 | 6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빛나는 별 · 나비 피해, LV1=18.76%, LV2=20.29%, LV3=21.83%, LV4=23.99%, LV5=25.52%, LV6=27.29%, LV7=29.75%, LV8=32.21%, LV9=34.67%, LV10=37.29%,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연역 피해, LV1=9.54%*5, LV2=10.33%*5, LV3=11.11%*5, LV4=12.20%*5, LV5=12.99%*5, LV6=13.89%*5, LV7=15.14%*5, LV8=16.39%*5, LV9=17.64%*5, LV10=18.97%*5,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진화 피해, LV1=37.20%, LV2=40.26%, LV3=43.31%, LV4=47.58%, LV5=50.63%, LV6=54.13%, LV7=59.02%, LV8=63.90%, LV9=68.78%, LV10=73.96%,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고유 스킬 흐르는 생사 | |
파티 내의 파수인을 제외한 캐릭터가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을 경우, 해당 피해로 인해 캐릭터는 의식을 잃지 않고 파수인 현재 HP의 50%에 해당하는 HP를 회복하게 되며, 파수인은 그에 상응하는 양의 HP를 상실하게 된다. 파수인은 최소 HP 1pt를 유지하며, 해당 효과는 10분마다 1회 발생할 수 있다 |
||<table width=100%><width=4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rowbgcolor=#2A2C32,#000> ||<nopad>
}}} ||고유 스킬
자아의 이끌림
||자아의 이끌림
파티 내 등장 캐릭터가 별의 영역 효과 범위 내에 있을 시 파수인의 공명 효율이 10% 증가한다. 방랑자가 같은 파티에 있는 경우, 방랑자의 공명 효율이 10% 증가한다 |
3.2.4. 공명 해방: 결말의 순환
<nopad> 공명 해방 결말의 순환 | ||||
스킬 소개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 5px 0px; text-align: left" {{{#!wiki style="margin: -10px 0px -30px 0px; font-size: 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별의 영역 지속 시간 | 쿨타임 | 공명 에너지 소모 | 협주 에너지 회복 |
30초 | 25초 | 175 | 20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치료량, LV1=220+1.20%HP, LV2=239+1.30%HP, LV3=257+1.40%HP, LV4=282+1.54%HP, LV5=300+1.64%HP, LV6=321+1.75%HP, LV7=349+1.91%HP, LV8=378+2.07%HP, LV9=407+2.22%HP, LV10=438+2.39%HP,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HP 증가 | |||
HP가 1.80% 증가한다 |
||<table width=100%><width=4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rowbgcolor=#2A2C32,#000> ||<nopad>
}}} ||속성 보너스
HP 증가
||HP 증가
HP가 4.20% 증가한다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굴복하지 않아"
"새롭게 탄생하리"
"은하의 조율"||
"새롭게 탄생하리"
"은하의 조율"||
파수인의 공명 해방은 시전 장소를 중심으로 원형의 장판을 형성한다. 이 장판은 파티 내 캐릭터가 변주 스킬을 발동하면 단계가 올라가며 단계마다 효과가 추가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최대 단계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변주 스킬 사용 횟수는 2번. 0단계 = 기본 상태에서는 HP 지속 회복 효과 밖에 없으나, 1단계에서 아군 전체 크리티컬 버프가, 2단계에서는 아군 전체 크리티컬 피해 버프가 추가된다. 이 크리티컬 버프의 수치는 파수인의 공명 효율에 비례하기 때문에, 파수인은 공명 효율을 버프를 최대로 얻을 수 있는 수치인 250% 선까지 맞추는 게 추천된다. 최대치 기준 제공되는 버프는 HP 회복 + 크리티컬 12.5% + 크리티컬 피해 25% 이다.
3.2.5. 변주 스킬: 진실된 증명
<nopad> 변주 스킬 진실된 증명 | ||
스킬 소개
| ||
스킬 상세정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padding: 5px 0px; text-align: left" {{{#!wiki style="margin: -10px 0px -30px 0px; font-size: 0.85em; letter-spacing: -1px; word-break: keep-all" | <rowcolor=#EBE5D7> 계발로 회복하는 협주 에너지 | 통찰로 회복하는 협주 에너지 |
10 | 20 |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계발 피해, LV1=22.79%*5, LV2=24.66%*5, LV3=26.53%*5, LV4=29.14%*5, LV5=31.01%*5, LV6=33.16%*5, LV7=36.15%*5, LV8=39.14%*5, LV9=42.13%*5, LV10=45.30%*5,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통찰 피해, LV1=9.88%*3HP, LV2=10.69%*3HP, LV3=11.50%*3HP, LV4=12.64%*3HP, LV5=13.45%*3HP, LV6=14.38%*3HP, LV7=15.67%*3HP, LV8=16.97%*3HP, LV9=18.26%*3HP, LV10=19.64%*3HP,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계발 치료량, LV1=130+0.60%HP, LV2=141+0.65%HP, LV3=152+0.70%HP, LV4=167+0.77%HP, LV5=177+0.82%HP, LV6=190+0.88%HP, LV7=207+0.96%HP, LV8=224+1.04%HP, LV9=241+1.11%HP, LV10=259+1.20%HP,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스킬 상세정보, 표시=통찰 치료량, LV1=145+0.66%HP, LV2=157+0.72%HP, LV3=169+0.77%HP, LV4=186+0.85%HP, LV5=198+0.90%HP, LV6=211+0.97%HP, LV7=231+1.05%HP, LV8=250+1.14%HP, LV9=269+1.23%HP, LV10=289+1.32%HP, )] }}}}}} |
연결점 활성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font-size: 0.9em" | 속성 보너스 치료 효과 보너스 증가 | |
치료 효과 보너스가 1.80% 증가한다 |
||<table width=100%><width=4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rowbgcolor=#2A2C32,#000> ||<nopad>
}}} ||속성 보너스
치료 효과 보너스 증가
||치료 효과 보너스 증가
치료 효과 보너스가 4.20% 증가한다 |
통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마음의 시작"
"나만의 약속"
"계약의 종결"||
"나만의 약속"
"계약의 종결"||
계발은 일반적인 상태일 때 적용되는 파수인의 변주 스킬로, 적을 추적하는 나비를 소환하는 것과 동시에 파티 내 캐릭터의 HP를 회복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통찰은 공명 해방으로 깔아둔 별의 영역이 2단계일 때 발동되는 특수한 변주 스킬이다. 발동시 장판을 없애고 아군에게 HP 회복 + 적에게 크리티컬 확정 피해를 입힌다. 딜러 캐릭터에 비하면 대미지가 낮지만 확정 크리티컬에 HP 계수라[1] 서포터치고는 대미지가 쏠쏠한 편. 1 체인을 열었을 경우 통찰을 발동해도 장판이 사라지지 않는다.
3.2.6. 반주 스킬: 합쳐진 별
<nopad> 반주 스킬 합쳐진 별 |
스킬 소개 파수인이 빛나는 별 · 나비와 어두운 별 · 나비 각각 하나를 소환하여 파티 내 등장 캐릭터 주위를 돌며, 최대 30초간 지속되고, 다음과 같은 효과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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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주 스킬은 파티원 전원의 피해 보너스가 15% 증가하며, 추가로 피격된 직후에 회피 버튼을 누르면 강제로 회피가 성공하게 만든다. 이렇게 발동하는 회피의 경우 받은 대미지를 무효로 만들지는 않지만 회피 반격은 정상적으로 발동이 가능하다.
3.3. 공명 체인
||<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말없는 자의 가설
CHAI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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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파일:명조 파수인 돌파 2 아이콘.png
야밤의 선물과 거절
CHAI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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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끝없는 기다림
CHAI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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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적막
CHAI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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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속의 메아리
CHAI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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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64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2A2C32,#000><color=#fff><(>
새로운 세상으로
CHAI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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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체인은 1, 2, 3으로 고돌파 체인은 잘 추천되지 않는다.
- CHAIN.1: 말없는 자의 가설
공명 해방으로 깔아둘 수 있는 별의 영역의 회복 성능 및 지속 시간과 범위를 늘려준다. 강화 변주 스킬을 발동해도 장판이 사라지지 않게 되어 버프를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게 특징으로, 이 체인 돌파 이후 2딜러 체제 조합에서 파수인에게 변주 스킬을 주는 것이 허용된다. 추가적으로 텍스트에 오해의 여지가 있는데, 범위 증가 효과가 기존 범위에서 150%로 증가가 아니라, 150% 추가 증가로 총 250% 범위 증가 효과를 보여주어 음험한 백로 등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보스 상대로도 효율이 상당히 좋다. 다만 마법진 이펙트의 크기는 버그인지 알 수 없으나 기본 크기 그대로이다. 지속 시간 증가 효과는 기염이나 상리요 등 온필드 타임이 긴 캐릭터와 조합할 때 도움이 된다.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어 효율이 상당히 높은 돌파로, 무기 판타지 변주를 보유중일 경우 전용 무기 튜닝보다도 우선도가 높다.
- CHAIN.2: 야밤의 선물과 거절
공명 해방 버프에 공격력 40% 증가 효과가 추가된다. 서포터로서의 파수인의 성능을 확연히 끌어올릴 수 있는 체인으로 약 15% 정도 파티 내 딜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다. 전용 무기의 버프 성능이 파티 공격력 14%증가이므로 단순 서포터로서의 성능만 놓고 보면 2돌파 역시 전용무기보다 우선도가 높다.[2]
- CHAIN.3: 끝없는 기다림
공명 해방 발동시 협주 에너지가 20pt 회복된다. 뭇별의 교향곡 1재련 사용 기준 공명 해방 한 번으로 협주 에너지를 48 회복할 수 있다. 가뜩이나 협주 에너지 관리가 중요한 파수인에게는 효율 좋은 체인으로, 파수인의 온필드 시간을 짧게 줄여 더 빠른 사이클을 굴릴 수 있게 만든다.
- CHAIN.4: 만물의 적막
공명 스킬 발동시 치유 보너스가 70% 증가하는 효과. 단순히 힐량만 늘려주는 효과인데 그마저도 공명 스킬에만 한정해서 적용되는지라, 명조의 4돌파답게 굉장히 심심한 효과다. 실전 체감량도 가장 적고 순전히 6돌파를 위해 거쳐가는 돌파.
- CHAIN.5: 침묵 속의 메아리
일반 공격 3단과 회로 강화 강공격의 몹몰이 범위가 증가하는 효과. 어느정도 유의미한 몹몰이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는 있지만, 애초에 명조에서 몹몰이가 뛰어난 유틸성은 아니고 그마저도 소형몹 한정인 만큼 있으면 좋고 없어도 말고 수준의 유틸이다. 추후 몹몰이의 가치가 올라갈 경우 가치 향상을 기대할 수는 있는 돌파.
- CHAIN.6: 새로운 세상으로
강화 변주인 통찰의 배율을 42%증가시키고 크리티컬 피해를 500% 증가시키는 효과. 배율 상승은 두말할 나위 없이 강력한 효과고, 크리티컬 피해 증가는 통찰이 확정 크리티컬인 만큼 변수 없이 확정적으로 적용된다. 통찰의 피해량에 간섭하는건 HP와 치명타 피해, 피증 셋인데 보통 파수인은 에코에서 HP를 우선적으로 챙기는지라 모자라게 마련인 크리티컬 피해를 대량으로 보강해준다. 다만 결국 강화하는건 통찰 하나뿐이라 상승량은 드라마틱해도 파티 전체의 dps를 기준으로 잡으면 상승량이 크진 않고, 파수인을 메인 딜러로 활용하는 방향에서도 통찰 한방만 크게 강화하는 형태라 썩 좋은 돌파는 아니다.
4. 프로필
4.1. 정보
캐릭터 프로필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파수인, 검은 해안의 수호자. 이 정도의 설명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다. 갈망, 속박, 감정... 직책 외의 모든 것은 당신과의 만남 후에 보다 가득 차게 되었다 성별 여성 출생 검은 해안 세력 검은 해안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공명 어빌리티 울림의 감촉 주파수 그래프 리포트 「추출된 파일 기록 - A. A1001」 속한 개체: 두 번째 실례 기록자: ▇▇▇▇ 기록 단락: A. A-000 두 번째 실례(즉, 파수인)는 전체가 고순도 울림 에너지 결정체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 파수인의 원활한 작동으로 ▇▇▇▇ 이론의 실현 가능성이 검증되었다. a. 모듈 앵커 포인트는 「블레이자」에 따라 설정된다. 이는 울림 에너지를 흡착 및 응집하여 에너지의 실체화를 유발할 수 있다. b. 정보 데이터를 에너지 실체에 미리 설정하여 독립적인 사고 및 인지를 부여할 수 있다. 기존의 공명 논리와 달리 두 번째 실례(즉, 파수인)는 울림 에너지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 사용 시, 가슴에 있는 결정체 모양의 흔적이 옅은 파란색으로 빛난다. 주파수는 순수한 울림 에너지와 일치하지만 선택된 설정 모듈의 영향으로 힘의 순환은 나비 성운 및 스텔라 매트릭스 영역과 같은 시각적 특성을 가진 별의 진화와 유사하다. ▇▇▇▇▇▇▇▇▇▇▇▇ 두 번째 실례의 후속 상황은 ▇▇ 본 시스템이 계속 관찰할 것이다 오버클럭 리포트 「추출된 파일 기록 - A. A1001」 속한 개체: 두 번째 실례 기록자: ▇▇▇▇ 기록 단락: A. A-311 파수인의 ▇▇▇ 테스트 결과를 보면 기본적으로 통제 가능한 범위에 있지만, 체내 울림 에너지가 여러 번 붕괴 상태를 겪으며 과도하게 소모될 뿐만 아니라 결정체가 깨지며 분리되는 경우가 있다. ▇ 본 시스템은 이것이 대량의 비명 데이터를 분석했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특이 사항으로는 파수인 또한 이 상황을 알아채고 자신의 손상된 부분을 새로운 에너지 결정체로 교체하고 치유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파수인의 어깨, 팔, 아랫다리에 있는 물결 자국은 치유 과정에서 남은 흔적이라고 추측된다. 이런 상황의 재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에너지체를 대상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테스트 및 교체 빈도를 늘릴 필요가 있다. ▇▇▇ 테스트 결과가 통제 가능한 범위를 벗어날 경우 다른 대안을 택해야 한다 | }}}}}} |
캐릭터 스토리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맥박이 뛰기 시작한 후, 우리는 어둠 속에서 뛰는 심장을 달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이 달은 당신으로만 가득 채워져 있으니까요. 어떤 생명은 우연으로부터 탄생하고, 또 어떤 생명은 필연으로부터 탄생한다. 세상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 죽음으로 걸어가고, 그 순간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 사람에게 희망을 건네게 된다. 그들은 그 사람이 그들을 대신해서 따뜻한 미래에 도착하기를 바라며 그 사람을 축복한다. 다만 그 과정은 힘들고, 길며, 외로울 수 있다. 그 사람은 잔향을 보완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며, 시간을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도구를 준비하는 것이 그들이 그 사람을 위해 마지막으로 하는 일이다. 이로 인해 필연적인 이유가 탄생하게 되었다. 그들은 「스테디 앵커」로 울림 에너지를 흡착하여, 연한 파란색 고치 모양의 결정으로 중합하였다. 파수인은 존재를 알아채기 전에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하기도 전에 이미 자신이 해야할 모든 일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주어진 사명 외에, 도구의 작동은 명령을 내릴 사람이 필요했다. 그 후 오랜 시간 동안 그녀는 실체 없는 공백 속에서 기다리고만 있었다. 파도가 끝까지 밀려가고 바닷바람의 향기 속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심장 박동이 어렴풋이 느껴졌다. 세계는 침묵으로 뒤덮이고, 조율자는 눈앞의 대지를 바라봤다. 가끔 울부짖는 비명소리가 멀어질 때면, 어두운 밤 속에서 오직 그 사람의 심장박동 소리만이 들려왔다. 대지 아래, 어쩌면 똑같이 빛나는 별하늘이 필요할지도... 라고 생각한 그 사람은 해안 기지를 구축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테티스를 가동하기 전에 그 사람 자신도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는 결정체를 본능적으로 건드려버렸다. 주파수가 공진을 일으켜 결정이 해체되었다. 그 속의 에너지 물질이 분출하는 모습이 마치 별이 탄생할 때 쏟아져 나오는 성운과 고치를 깨고 나오는 「나비」와도 같았다. 「나비」는 나풀나풀 날았고, 지속적으로 분출되는 에너지는 더 많은 부분을 형성하여 결국 소녀의 모습으로 나타나 자신의 생명을 일깨운 것에 응답했다. 「파수인입니다. 당신으로 인해 만들어진 도구입니다.」 「당신의 요구에 따라, 내리신 명령에 부응하겠습니다. 또한 테티스를 도와 비명의 근원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인간 형태로 변한 파수인은 잔잔한 말투로 상황을 설명하였다. 하지만 상대방은 더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 「파수인이라... 비밀을 지키고, 해안의 침식을 막는다. 의미 전달은 잘 되지만, 뭔가 이름 같지 않네요.」 「도구인 전 어떤 이름이든 상관없습니다. 일종의 코드나 마찬가지니까요. 제가 임무를 수행하는 데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조율자는 얼굴을 살짝 찡그렸지만,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듯이 더이상 말을 잇지 않았다. 파수인은 상대방의 금빛 눈동자에서 해석할 수 없는 어떠한 감정을 보았다. 그러다 결국 조율자는 부드럽게 한숨을 내쉬며 침묵을 깼다. 「괜찮아요... 논의할 시간은 아직 많으니까요」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1 달성 시 해제 대낮에 헤매던 자가 밤의 태양을 보게 되었다. 연산의 핵심으로 지하에 갇히기 전, 파수인 역시 검은 해안 외의 다른 곳에 가본 적이 있었다. 문명이 점차 발전하며 조율자는 「검은 해안」을 조직의 이름으로 사용하여 더 많은 멤버를 받아들였고, 파수인은 멤버가 가져온 잔향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분석하여 추론을 완료하였다. 재현된 소노라에서 파수인은 전지전능한 관찰자의 시각을 유지하고, 그녀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데이터를 추적하여 모든 인간의 행동과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녀는 다른 것들을 요약하는 것처럼 인간에 대해 정리하고 해석하려고 했지만,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인간이란, 알 수 없는 존재였다. 왜 기쁠 때나 아플 때나 모두 눈물이 나는지, 왜 바라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정반대인 건지, 왜 후회할 것을 알면서도 시도하는 건지, 왜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도 포기하지 않는 건지, 왜 아무렇지 않게 남을 해치면서도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지... 정리가 불가능하였다. 자신이 본질에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할 때마다 의외의 사례가 나타나 그녀의 기존 결론을 또 뒤집곤 했다. 그녀는 곤혹스러워하면서도 이게 과연 의미가 있는지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이것은 그녀가 자신에게 주어진 지시를 완수하는 데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 때마침 이미 알려진 구역에서 국지적인 비명 폭발의 조짐이 나타나, 함께 동행하여 해석을 뒷받침할 충분한 데이터를 회수하고... 겸사겸사,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알아보자는 조율자의 제안을 받았다. 작물이 익는 계절이었다. 파수인은 조율자를 따라 그 지역의 시골로 갔다. 땅은 푹신푹신해 보였지만 막상 밟았을 때는 단단했다. 허리를 늘어뜨린 밀의 이삭은 알갱이가 가득 찼고, 바람이 불면 벼의 향기로 가득했다. 이 명사들, 아니 어쩌면 이 사물들에 대한 해석을 그녀가 완전히 마스터했다고 해야 할진 모르지만, 지금은 그것들이 매우 낯설기만 했다... 파수인은 감지된 느낌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처음 집을 나선 아이처럼 신기하고 의아해했다. 조율자는 그 지역 사람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북새통을 이루었고, 호의적인 노파는 자신의 음식을 건네주었다. 그녀의 피부는 거칠었고 품에 안긴 아기의 손가락은 땀이 촉촉했다. 하지만 테티스의 추론은 틀리지 않았고, 조짐대로 재난이 닥쳐 모든 것을 삼켰다. 전에 만났던 사람들은, 공포에 떨고, 비명을 지르고, 서로를 밀치며, 물자를 빼앗고, 표정은 사나웠다... 그리고 처음으로, 파수인은 되살아난 소노라를 통해 인간의 반응을 살핀 게 아니라, 현실 속에서 비명이 폭발하는 순간, 인간 자체를 직관적으로 바라보며, 인간 자체를 보았다. 파수인의 예상을 벗어난 건 조율자도 있었다. 그는 모든 공명자를 이끌고 잔상을 막아내며 신청된 지원이 올 때까지 버틸 수 있도록 모두를 격려했다. 그 사람은... 이미 정해진 결말을 되돌리려 하는 건가? 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 테티스는 분명 말했다. 「바뀐 내일은 바뀔 수밖에 없고, 정해진 노드를 바꾸려 해서는 안 됩니다.」 「전 무심코 있을 수는 없어요. 그것이 내일로 가기 위한 대가라면 그런 내일까지 갈 필요가 과연 있을까요?」 「이해가 안 됩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전 당신의 요구를 우선으로 할 거예요.」 검은 머리와 금빛 눈동자의 그림자 옆에서 파수인은 자신을 근원으로 끊임없이 별의 영역을 펼치며 치유와 수호의 힘을 발산했다. 어둠이 내려앉고 마침내 지원이 도착했다. 떠나려 할 때, 부모를 잃은 아이가 그들의 길을 가로막았다. 「잠, 잠깐만요. 어디로 가는 거예요? 저도 함께... 나쁜 놈들을 상대할래요!」 아이의 빛나는 눈을 바라보며, 조율자는 몸을 웅크리고 앉아 자신의 몸에 있는 검은꽃을 가리켰다.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너한테는 아직 너무 위험하단다. 하지만 네가 어른이 되고 나서도 우리처럼 되고 싶다면, 이런 꽃을 찬 사람을 찾아오렴.」 배가 멀어졌음에도 나루터에서 그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며, 파수인은 인간에 대한 곤혹스러움에 이미 익숙해진 것 같았다. 하지만 그녀는 조율자에게 이러한 곤혹스러움을 표현하려고 시도하기 시작했다. 「테티스는 연산하지 않았어요. 그 아이는 저희에게 필요한 멤버가 아니에요.」 「꼭 테티스의 지령을 기다려야 하는 건 아니에요. 인간은 그렇게 제한된 존재가 아니거든요. 게다가 지금은 아니라고 했지만, 앞으로는... 그 아이가 스스로 답을 찾을 거예요.」 「선택할 수 있는 자유는 답보다 훨씬 중요해요. 이 또한 제가 당신에게 주고 싶은 거예요.」 「그런 것들을 직접 보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데이터도 아니고, 기록 속에 있는 어떤 개념도 아니에요. 저희를 동반자로 한 번 여겨 보세요.」 「동반자...」 파수인은 무의식적으로 계속 반복한다. 그녀는 모른다. 조율자가 말한 것처럼 그 사람이 준 건 지령도 답도 아니다. 하지만 그 순간부터 그녀의 마음속에는 은밀하면서도 자신도 깨닫지 못한 기대가 솟아올랐다. 인간은 참 복잡한 생물... 아직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2 달성 시 해제 저를 위해 탄식하지 말아주세요. 전 그곳에 있지도 않고 떠나지도 않았어요. 로봇들이 드로네라는 이름을 언급했을 때, 파수인은 그 이름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바로 떠올렸다. 이것은 에너지체가 저장 및 기록의 특성에 적응하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드로네가 특별하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스스로 검은 해안을 찾아 가입을 요청한 몇 안 되는 멤버였다. 밝고 명랑한 소녀는 뜨거운 열정이 넘쳤다.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어렵게 찾아왔는지 불평하면서, 또 조금 득의만면한 듯 눈살을 찌푸리며, 「그럴 줄 알았어요! 비명이 더 이상 이변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선 분명 누군가가 모여서 무언가를 했을 거라고!」라고 했다. 그때만 해도 최고 권한을 가졌던 조율자는 떠돈 지 오래되지 않았고, 그녀도 검은 해안 지상에서 활동했다. 자신의 손을 덥석 잡고 가입의 결심을 간절하게 표현하는 소녀의 모습에 파수인은 순간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다. 소녀의 뜨거운 손은 마치 그녀의 눈동자 속 온도와 같았다. 파수인은 그녀를 위해 멤버 심사 자격을 신청했지만, 이는 사실 테티스가 판정한 모집 절차에 부합하지 않았다. 하지만 파수인은 조율자가 자신에게 했던 그 말이 떠올랐다. 「인간은 그렇게 제한된 존재가 아니거든요... 저희는 데이터도 아니고, 기록 속에 있는 어떤 개념도 아니에요.」 파수인은 그 사람이었더라도 이렇게 했을 거라 생각했다. 이 소녀의 뜨거운 온도가 식지 않도록 말이다. 나중에, 드로네는 시험을 통과하고 공식적으로 검은 해안의 일원이 되었다. 그래서 파수인은 드로네와 다시 만나는 것이 이런 상황일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10여 년 만에 열정 소녀는 성장하여 침착하고 차분한 여인이 되어 있었다. 뚫린 복부에서 피가 콸콸 쏟아져 나왔고, 다가온 파수인을 향해 몸을 떨며 손을 뻗었다. 파수인은 드로네의 생명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결말은 단 하나뿐이었다. 「그렇게 보지 마세요. 이래 봬도 비명이 폭발할 때, 단숨에 잔상 8마리나 해치웠는걸요. 그런데 트왈라... 그들은 운이 좋지 않아서, 수집한 잔상 데이터는 제가 가지고 올 수밖에 없었어요.」 무거운 분위기에 현장에 있던 나머지 멤버들은 숙연한 표정을 지었고, 파수인의 정체를 몰랐던 이들은 드로네와 각별한 친구라고만 생각하고 마지막 시간을 두 사람에게 남겨줬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저, 전 이미 이렇게... 하지만 당신은 여전히 예전과 똑같군요.」 「저 잘했죠? 실망시킨 거 아니죠?」 비록 드로네의 목소리는 상처 때문에 떨렸지만 눈은 처음 만났을 때처럼 밝았다. 만약 조율자라면 어떻게 했을까? 모른다. 답은 없고, 참고할 만한 모범 사례도 없었다. 파수인은 그 눈과 마주치면 가슴이 답답해졌고, 마치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 그곳에서 자라나는 것 같았다. 그 느낌 때문에 그녀는 몇 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다시 한번 이례적인 행동을 했다. 「수고했어요. 정말, 정말 잘했어요.」 그녀는 대답을 하고 나서 먼저 손을 잡았다.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에게 이런 행동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녀의 온도를 식히고 싶지 않았던 그때처럼 말이다. 「고마워요... 고마워요, 파수인.」 큰 위로라도 받은 듯 그녀는 온몸이 이완되어 간간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 「별이... 정말 밝네요. 저도 나중에 그것들 중 하나가 될 수 있을까요...? 아직 볼 수 없는 것이 많지만, 당신과 그들은 볼 수 있을 거예요.」 눈에서 눈물 한 방울이 흘러내리며 그녀의 마지막 온기를 가져갔다. 그랬다. 드로네가 말했듯이, 떠나간 모든 멤버의 주파수는 파수인에 의해 「별」이 되어 데이터에 의해 투영된 은하수에 남아있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언제부터 그렇게 한 건지는 기억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에 의해 꺾인 건 검은꽃뿐만이 아니고, 조수에 의해 침식된 건 해안뿐만이 아니었다. 떠나간 멤버들은 마음에 새겨야 했고 영원히 빛나는 이 별하늘은 유일한 무덤의 땅이었다. 뭇별 아래의 파수인은 별빛에 비친 검은 해안에 서서 먼 곳을 바라보았다. 조율자가 자신에게 권한을 맡기는 것이 옳은 일이었을까? 그녀가 한 모든 일은 이미 충분한 걸까? 그녀는 그 사람이 당부한 대로 검은 해안을 잘 돌보고 있는 걸까? 기다림이 너무 길었다... 하지만 그녀는 기다려야만 했다. 왜냐하면 그녀가 가진 거라곤 길고 긴 시간뿐이었기 때문이었다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3 달성 시 해제 여태까지 지켜온 저의 핵심을 당신에게 줄게요. 어떤 화려한 말도, 누구와 꿈을 거래하지도 않았고, 시간, 기쁨, 그리고 고난에 영향을 받지도 않았던 이 핵심을... 사후의 구제로는 그 모든 것을 겪은 사람에게는 역부족이었다. 예전처럼 비명이 터진 뒤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미 발생한 위기를 수습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조율자는 비명을 근원적으로 막으려고 노력하였다. 조율자는 파수인 및 다른 검은 해안 멤버를 이끌고 조기 경보를 내려 개입했지만 성공 횟수는 너무나도 적었다. 뫼비우스의 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미 알려진 것 이외의 또 다른 가능성을 위해 조율자는 제안을 하였다. 그렇다. 이별이 다가왔다. 조율자는 기억을 버리고 검은 해안 밖의 세상을 떠돌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 사람을 따라 여기까지 온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주저 없이 그 사람의 길을 따라 같은 선택을 하였다. 파수인만이 제자리에 남아 있었다. 하지만 괜찮았다. 왜냐하면 그 자리에 남아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기 때문이었다. 검은 해안이 선택한 방향은 비명으로 비명을 예측하는 테티스 시스템의 알고리즘에 어긋났고, 반드시 보조 번역과 연산의 핵심이 있어야 하는데, 조율자의 양도 권한을 받은 파수인이 가장 적합한 존재였다. 모든 사람이 스스로 선택을 했고, 파수인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테티스로 흘러드는 모든 비명 데이터가 자신의 핵심을 통과하도록 하는 에너지체의 가장 기초적인 역할을 했다. 이때부터 매번 분석하고, 재현하고, 추적하는 모든 과정에서 그녀는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닌 데이터 속의 동일한 재난을 직접 겪은 경험자였다. 무거움, 모순, 소멸, 괴사 겁에 질린 새가 파닥파닥거리다 떨어져, 절망으로 가득 찬 두 눈은 대지를 쳐다보았다. 고난, 혼란, 상실, 소멸 곳곳에 흩어져 있는 꽃은 짓밟혀 아름다운 형태를 잃었다. 굳어진 손은 무언가를 잡으려는 동작을 유지한 채 일그러져 있었다. 공포, 증오, 분노, 원한 균열이 어느 한 지점에서부터 벌어져 부러진 단면이 되어 와르르, 와르르 부서지는 소리가 몸속에서 계속 울려 퍼졌다. 고통? 고통... 고통, 고통! 이미 일어난 모든 것,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 일어나고 있다고 가정하는 모든 것이 그녀에게 모여 있었다. 그녀는 암담하게, 그리고 평평하지 않게 변하였고, 자신의 몸이 어떻게 부서지고 조각조각 떨어져 나갔는지 느낄 수 있었다. 괜찮아요. 도구는 단지 아직 사용할 수 있는 것과 사용할 수 없는 것의 차이만 있을 뿐, 망가지는 건 정상이니까요. 단지 에너지체일 뿐이니, 에너지가 소멸되면 재결합된 실체와 완전한 또 다른 파수인이 있을 수 있을 테니까요. 괜찮아요. 마치 정해진 선택처럼 당신 역시 뫼비우스의 일부예요. 떠돌이는 모르겠지만, 당신은 이것이 그들이 당신에게 사명을 부여했을 때 당신을 위해 정해준 결과라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겠죠. 그래서... 왜 아쉬워하는 거죠? 이게 바로... 아쉬운 건가요? 「처음 나간 뒤 당신의 변화를 알아차렸어요.」 「당신은 테티스가 가리키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게 되었어요. 당신은 곤혹스러워했고, 자신의 곤혹스러움을 말하는 법을 배웠죠.」 「하지만 당신의 질문에 저는 대부분 바로 대답을 하지 않은 것 같네요. 제가 말했듯이, 저는 당신이 자신의 답을 찾기를 바래요. 하지만 이 문제는 달라요. 저희가... 다시 만나기 전에,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 해안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최고의 권한을 가진 관리자로서 지금 이 순간만큼은 마음을 복 돋우는 말을 해야겠지만, 이 해안이 모든 멤버의 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것은 저희의 시작이고, 저희는 서로의 동반자니까요. 지금도, 이후에도 계속.」 그러니까... 어떻게 괜찮을 수 있겠어요. 그 별이 빛나는 밤에 당신이 깨운 건 저예요. 당신 때문에 나타난 지금의 형태는 저예요. 당신과 함께 시골길을 거닐고 있는 그 사람은 저예요. 당신의 스스로 답을 찾으란 말을 들은 사람도 저예요. 비밀을 지키고, 해안 기지를 지키고, 이 해안을 이어가며, 당신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저예요. 다른 에너지체도 아니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바로 저예요. 속박과 규제의 루프가 갑자기 정체되었다. 그녀는 모든 것을 익사시킬 데이터의 바다에서 벗어나 숨을 헐떡였다. 그것들을 잃고 싶지 않고, 여기에 머무르고 싶지도 않으며, 이렇게 흩어지고 싶지도 않아요. 왜냐하면... 왜냐하면... 전 파수인이니까요. 당신으로 인해 탄생한 파수인이니까요. 당신이 동반자로 여기는 파수인이니까요. 모든 경험, 기억, 느낌으로 채워진 파수인이니까요. 네... 당신으로 인해 유일한 존재가 된 파수인이니까요 | }}}}}}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ddd,#383b40><table bgcolor=#FAFAFA,#2d2f34> ☑︎ 호감도 레벨 Lv.4 달성 시 해제 당신은 마치 깊은 밤과 같죠. 고요함 그리고... 뭇별을 품고 있어요. 기나긴 기다림은 떠돌이와의 재회로 끝나고, 그 사람은 예정대로 이 해안으로 돌아왔다. 기억을 잃었지만 그 사람의 선택은 전과 같았고, 함께 테티스의 오류를 교정하여 멸망의 별 속의 사람들에게 자유를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순수한 기쁨보다는 미망이라는 감정이 뒤섞여 있을 수도 있었다. 그들이 부여하는 것이든, 테티스가 내리는 것이든, 조율자가 자신에게 알려준 것이든, 이미 알고 있는 길은 여기까지인데, 그러면 그 끝의 다음은... 파수인은 승리의 기쁨에 잠긴 멤버들을 보며 유유히 자리를 떠나, 어느새 익숙한 해안선에 다시 찾아왔다. 전에도 그랬듯이, 파수인은 아무런 목적 없이 이 해안선을 거닐었다. 그것은 떠도는 조율자가 검은 해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생긴 습관이었다. 잠은 그녀에게 큰 의미가 없었다. 그 대신 그녀는 해안에 존재하는 것들을 지켜보고, 시간으로 인해 생긴 흔적을 회상했다. 왜냐하면... 떠도는 사람이 이 해안으로 다시 돌아온 후 적어도 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번 산책은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았다. 지하의 밤낮은 여전히 흐르지 않았고 고개를 들면 보이는 것은 저 별빛뿐이었다. 그러나 앞길은 발아래서 끊임없이 뻗어있었고, 출렁이는 물결 속에서, 파수인은 보이지 않는 그 끝을 향해 손을 내밀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바뀌었다는 것을 확신했다. 비록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며, 비록 자신의 현재 상태는 마치 사용되기를 기다리는 초기 상태와도 같지만, 지금의 그녀는 둘의 차이를 당혹감 없이 구별할 수 있었다.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마침내 그녀 자신의 손에 들어왔다. 세상은 그들의 것이고, 그녀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것을 가득 채우세요.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사용해서...」 「그것을 가득 채우세요.」 「그것을 가득 채우세요.」 「그것을 가득 채우세요.」 그녀에게 인도되었던 별들은 모두 속삭이고 있는 것 같았다. 그들은 조용히 그녀를 바라보았다. 또한 그녀를 비추며, 그녀가 닿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도록 격려했다. 발자국 소리가 점점 가까워졌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파수인과 함께 해온 동반자는 항상 그녀의 작은 감정을 가장 먼저 알아차렸다. 그 사람이 그녀에게 다가온다. 다시금 그녀에게 다가온다. 하지만 이번에 그녀는 가장 먼저 침묵을 깨고 다가가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 「제 이름에 대해서... 당신은 저희에게 논의할 시간은 많다고 말했었죠.」 「그래서 생각해봤어요?」 「파수인, 이게 바로 제 이름이에요. 비밀을 지키고, 해안 기지를 지킨다는 뜻이 아닌, 떠도는 여행자를 묵묵히 지켜준다는 뜻이에요.」 「그것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저를 가득 채워진 모든 부분을 뜻해요. 그리고 먼 훗날... 저희 둘만의 이야기 속에서... 당신이 여행을 끝나고 나면 다시 저라는 해안에서 머물었으며 좋겠어요.」 「그리고...」 소녀는 미소를 지으며 드물게 뜸을 들였다. 「저희가 함께 연주했던 곡을 기억하시나요? 그 멜로디를 바탕으로 곡을 만들어봤거든요.」 「곡 제목도 지었었는데... 제목은... 다음 연주 때 알려드릴게요」 | }}}}}} |
4.2. 음성
캐릭터 음성
No.01
- [ 펼치기 · 접기 ]
- ||<width=1000><table bgcolor=#fff,#1c1d1f><(>마음의 소리
당신이 떠나고 나서, 다시 만날 날을 수도 없이 떠올렸어요. 그날이 오면... 당신에게 하겠노라고 생각한 말들이 참 많았었죠. 잘 지냈는지, 목표하는 바는 모두 이루셨는지... 하지만 막상 이 순간이 되니, 그 많은 말 중에 이것밖엔 떠오르지 않네요... 이 해안에... 그리고 저에게 돌아오신 걸 환영해요마음의 소리
시간은 검은꽃을 시들게 하고, 해안과 별의 그래프를 변하게 하죠. 전 그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해서, 나쁜 일은 지연시키고, 좋은 일은 보존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이런 일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 당신이 당부한 것처럼 검은 해안을 잘 돌보고 있는 건지... 실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너무 오래 걸린다면... 전 최선을 다해 시간에 맞설 거예요마음의 소리
당신의 과거... 전 비밀을 지키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하게 한 것도 당신이었지만... 사실 전 그때부터 이미 알고 있었어요. 우리가 다시 만난다 해도, 그건 저만의 일방적인 재회가 될 거라는 걸... 그래도 괜찮아요. 당신이 우리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잊었다고 해도, 저만은 계속 잊지 않고 기억할 테니까요...마음의 소리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 그게 제 꿈이에요. 전 여태까지 인간들이 품는 것만큼 강한 열망도 없었고, 인간처럼 꿈을 꾸는 일도 없을 거라 생각했었어요. 적어도 그날까진 그랬죠... 꿈속에서 전 당신과 함께 가본 적 없는 곳을 걷고 있었어요. 밝은 햇빛 아래서, 당신은 미소 지으며 주위에 있는 것들을 알려주고, 달콤한 차 한 잔을 끓여 주면서 과거에 일어났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셨죠. 비록 진짜가 아니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적어도 그 순간이 더 오래 이어지길 바랄 뿐이었어요마음의 소리
다음에 떠나실 때는... 저도 데려가 주실 수 있나요? 멀리서 바라만 보고 이야기를 듣는 대신, 이제 당신의 곁에서, 함께 더 많은 곳을 가 보고, 더 많은 풍경들을 보고, 더 많은 것들을 해 보고 싶어요. 이야기 속 주인공과 동행하는 파트너처럼... 그래도 될까요?파수인의 취미
건반을 누를 때 진동하는 현이 내는 소리는, 제가 처리하던 주파수와는 다른 느낌이에요. 간단하고 직관적이면서도 뚜렷한 조음 원리를 갖고 있어서, 손가락을 올려놓고 자기가 생각한 걸 연주하기만 하면 되니까요... 만약 제가 남들처럼 제 감정을 쉽고 직관적으로,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면... 저도 저만의 곡을 만들게 된다면, 그땐 제 첫 번째 관객이 되어 주시겠어요?파수인의 고민
실제로 경험해 보지 않으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는 법이에요. 전 지금까지 인간들이 겪는 성장을 직접 경험해본 적도 없고, 시간에 따라 쇠약해지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껴본 적도 없어요. 이 부분은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소노라로 다른 사람의 경험을 복원해 봐도... 메울 수 없는 구멍 같았죠좋아하는 음식
오래전 당신이 검은 해안에 있었을 때 해산물과 제철 채소, 우유로 모두에게 따뜻한 수프를 끓여준 적이 있어요. 한입만으로도 그 온기가 바닷바람의 한기를 몰아내고, 힘을 불어넣어 주었죠... 나중에 저도 몇 번 만들어 보려고 해 봤지만, 당신이 만든 것과는 항상 달랐어요싫어하는 음식
싫어한다라... 음, 그 정도로 기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실 절임 같은 절인 음식은 피하는 편이에요. 소금 같은 조미료는 재료가 오래 썩지 않도록 도와주지만, 그 특유의 발효된 맛은 오래전 본연의 생기를 잃었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요포부와 이상
제가 존재하기 전부터 제 사명은 이미 정해져 있었어요. 조수 속에 「해안」을 세우고, 비명을 막을 미래를 찾을 때까지 지키는 것. 하지만... 전 더 이상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무언가를 지키는 게 아니에요. 수호자는 줄곧 해안에 있었고,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검은 해안의 일부였으니까요. 더 이상 불행해지는 일 없이 모두를 지키고, 이 세상과 계속 연결되는 것... 이것은 저의 의지예요나의 이야기
아, 제 가슴에 있는 수정체를 눈치채셨군요. 이건 장식이 아니라 내부에서 뻗어 나온 에너지가 제 몸 표면에 드러난 균열이에요. 이것을 통해서 당신은 제가 지키려는 핵심을 건드릴 수 있죠. 과육이 감싸고 있는 과일의 씨앗이나 인간의 심장처럼, 이 안에도 생명을 유지하는 근원이 숨겨져 있어요나의 이야기
울림 에너지는 지속적으로 모여 생명체와 같은 고치 모양의 결정을 만들죠. 달밤 아래 파도가 해안을 때리는 소리, 호흡과 심장박동 소리, 그리고 그 주인의 주파수로 고치를 깨고 태어나는 「나비」... 네. 짐작하셨겠지만, 당신이 저에게 육체를 주었을 때 이야기예요카멜리아에 관하여
얼핏 모순투성이인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건 사실 절대적으로 자기 자신에게만 충실하겠다는 선언 같은 거예요. 그렇게 솔직하고 제멋대로 살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전 카멜리아와는 다른 존재고, 서로 할 수 있는 일이 다르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전 당신의 방식대로 그녀를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구속하지 않고, 계속 선택할 자유를 주고 있죠알토에 관하여
보통 조직이라면 언변도, 사교성도 좋은 사람이 하나쯤은 있기 마련이죠. 검은 해안에서는 알토가 바로 그런 사람이에요.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항상 가장 먼저 원하는 정보를 얻곤 하죠. 게다가, 어디에도 구속받는 일 없이 비명을 끝내겠다는 결심은, 그가 여러 조직 중 검은 해안을 고를 운명이었다고 생각해요앙코에 관하여
앙코의 눈에는 모든 현실이 용사와 기사, 꼬마 모험가가 등장하는 환상 속 이야기가 펼쳐지는 무대나 다름없죠. 이야기 속에서는 자기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마왕을 물리치는 결말을 만들 수도 있으니까요. 어두운 감정에 맞설 수 있는 이 힘이, 바로 여러분이 말하는 생명력이 아닐까요? 어쩌면 이것이 앙코가 테티스의 선택을 받은 이유일지도 모르겠네요검은 해안에 관하여
비명 관측에 최적화된 「특이 지점」에서 섬처럼 거대한 흑석과 검은꽃을 단 사람들이 모여 검은 해안이라는 조직을 구축했어요. 별들 중 빛나는 건 비명뿐만이 아니라 인간들도 마찬가지죠. 곧 추락할 운명일지언정 마지막 희미한 빛으로 앞길을 밝혀야만 하는 이들을, 여태까지 많이 만났고, 또 많이 떠나보냈어요테티스에 관하여
테티스는 저와 마찬가지로 그 문명의 창조물이에요. 저희는 같은 곳에서 비롯되었고, 같은 목적으로 창조되었으며, 인간의 기준으로는 그나마 같은 부류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저희는 감정이나 인간, 또는 생명에 대해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해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거고요생일 축하
생일 축하합니다, {PlayerName}. 예전에 저한테 그러셨죠. 생일은 인류의 탄생일이며,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기념일이라고. 그래서 오늘 같은 날을 위해서 준비해 둔 게 있어요... 이 수정체는 제 몸의 일부분이에요. 꼭 쥐고 계시면, 당신만을 위해 만들어진 소노라로 들어가실 수 있죠. 그곳에선 모든 것이 당신의 마음에 따라 만들어지고, 변화할 거예요. 당신이 바라시는 모든 것을 드릴 순 없지만... 적어도 좋은 꿈과, 걱정 없이 쉴 곳을 드릴 수는 있게 됐네요대기
뭔가... 일어난 건가요?대기
(호흡)대기
뭇별은 길을 찾을 때까지 침묵 속에 기다리고 있어요자기 소개
기억하지 못하셔도 괜찮아요. 다시 한번 소개하면 되니까요. 저는 파수인. 검은 해안의 대행자로, 테티스의 연산 핵심을 보조하고 있어요. 검은 해안에 관한 모든 것과 당신을 지킬 것이고... 예전처럼, 항상 당신 곁에 있을 거예요시작의 연주
파수인. 마음에 드는 이름이에요. 당신이 주신 의미와 결심을 뜻하니까요파티 가입
알겠습니다. 분부대로 하죠파티 가입
명령하신 일도, 그렇지 않은 일도, 모두 문제없어요파티 가입
좌초되지 않은 곳으로...돌파
당신이 먼 곳에서 돌아와, 기나긴 삶에 남긴 작은 변화는... 제가 도달하지 못한 세계를 이해하는 원천이 돼요돌파
에너지 교체 작업은 명주실로 비단을 짜는 것과 같아요. 저에게 연결해 주신 에너지가, 새롭게 제 일부분이 되도록 인도해 주셨으니까요돌파
수정체가 좀 더 밝아진 것 같아요. 당신의 따스함이, 당신의 손바닥을 타고 제 가슴으로 전해지는 게 느껴져요돌파
전 이미, 당신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인간에 한없이 가까운 「영혼」 말이에요돌파
뜀박질을 한 적도 없는데, 당신을 볼 때면 항상 가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 쿵, 쿵... 나비가 고치를 깨고 나올 때의 날갯짓처럼, 별이 탄생할 때의 폭발처럼... 한순간의 충격이 아니라, 점점 더 강력해지는 갈망과도 같죠. 당신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항상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이 갈망하는 기분은... 분명, 사랑이에요
전투 음성
No.02
- [ 펼치기 · 접기 ]
- ||<width=1000><table bgcolor=#fff,#1c1d1f><(>강공격
파멸강공격
소멸공명 스킬
괜찮아요공명 스킬
나아질 거예요공명 스킬
문제없어요공명 스킬
맡겨주세요공명 해방
굴복하지 않아공명 해방
새롭게 탄생하리공명 해방
은하의 조율공명 해방
마음의 시작공명 해방
나만의 약속공명 해방
계약의 종결변주 스킬
처리할게요피격
괜찮아요피격
이것이, 고통...중상
신체 손상중상
가동률 저하중상
실패할 순 없어전투불가
이게, 끝은 아니에요...전투불가
슬퍼하지 마세요...전투불가
한계에... 도달했네요에코 어빌리티 · 소환
입력에코 어빌리티 · 변신
제어전투 알림
제가 도와드릴게요글라이딩 날개
바람이 분다스캔
드러내세요보급 획득
필요한 게 있으신가요?보급 획득
전부 드릴게요. 부디 유용하게 쓰시길보급 획득
버려진 울림이네요
4.3. 모션
||<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color=#323232,#fff><(>
||
대기 모션 Ⅰ
||
||<table width=100%><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2A2C32,#383b40><table bgcolor=#fff,#1c1d1f><color=#323232,#fff><(>
||
대기 모션 Ⅱ
||
4.4. 소중한 물건
파괴된 별 Shattered Dim Star 파수인의 체내에서 빠져나온 부서진 결정체. 에너지가 소진되어 마치 죽은 듯 고요한 상태다. 파도가 빠지고 뭇별은 자신의 답을 내놓았다. 파수인 또한 자신이 완수해야 할 사명을 마주하기로 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매개체로 삼고 거듭되는 비명으로 인해 좌절을 맛보면서도, 체내에서 빛을 잃은 부분을 분리했고, 새로운 울림을 포획하여 결정체로 응집시켜 자신의 틈새를 메웠다. 이렇게 자신의 일부를 희생하여 자신의 또 다른 부분을 연장하였다... 마치 항해 중인 테세우스의 배가 스스로의 변화를 목격하고 나아가는 것처럼 버려진 조각들을 줍곤 했다. 그건 그녀의 과거이자, 그녀가 지금까지 존재한다는 명백한 증거였다 |
주기시계 Hourglass of Cycle 🔒호감도 레벨 Lv.2 달성 후 해제 검은 해안 지하의 끝없는 밤하늘에는 뭇별이 펼쳐져 있다. 시간이 흐르지만 사계절의 구분이 없다. 방랑자는 흘러가고 있는 것들을 실제로 감지할 수 있도록 모래시계의 모양을 본떠 스스로 작동하는 시간 측정 장치를 만들어 파수인에게 선물했다. 이 장치는 수동으로 뒤집어 작동시킬 필요가 없으며 내부 에너지 매개체는 42일을 주기로 위아래 대칭되는 구조에서 끊임없이 맴돌기를 반복한다. 42일이라는 기간은 장치가 벽을 통해 번영과 소멸의 교체를 보여주기에 충분했고, 테티스 시스템이 최적화, 추론을 진행하는 표준 주기이기도 하다. 방랑자는 유한과 무한 집합이 포함되어 있는 숫자, 「42」로 파수인의 기나긴 사명에 마침표를 찍어 그녀의 기다림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가져다준다 |
「우리」 "We Are One" 🔒호감도 레벨 Lv.4 달성 후 해제 울림 에너지가 담긴 매개체로 만든 음반. 무한에 가까운 저장 공간을 자랑한다. 이 음반에는 파수인이 수집할 수 있는 이 별의 모든 소리가 수록되어 있다. 바람, 비, 천둥, 눈 등 자연의 소리, 새소리, 고래의 노래 등 동물의 울음소리, 그리고 다양한 시대의 음악과 50여 개 언어의 모음 문구까지... 소리는 존재가 남긴 흔적이자, 존재 그 자체이기도 하다. 그것들은 이 행성에 존재하거나, 혹은 존재했던 생명, 과학, 문명을 상징한다. 현재 파수인은 방랑자와 자신이 함께 연주한 멜로디를 둘만의 흔적으로 여기며 음반의 마지막 부분에 수록해 두었다. 하지만 수록자가 여전히 존재하는 한, 소리가 세상에 존재하는 한 이 음반의 내용은 계속 업데이트될 것이다 |
5. 운영
기본 공격을 목표 명중 시, 특수 에너지를 회복하고 붕괴된 코어를 생성한다 특수 에너지가 상한에 도달 시, 일반 공격 혹은 낙하 공격을 길게 눌러 강화된 공격을 발동하고, 모든 붕괴된 코어를 즉시 빛나는 별 · 나비로 변화시킨다
|
핵심은 협주 에너지를 빠르게 채워 반주 스킬을 발동시키는 것과, 해방을 쓴 이후 교체해서 다른 캐릭터들의 변주 스킬 2회로 별의 영역 · 해금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 기본 공격 1~4단(실증 데이터 5단) - 강공격 연역(공명 회로)
- 기본 공격 1~4단(실증 데이터 5단) - 공명 스킬[3] - 강공격 연역(공명 회로)
- 공명 해방(별의 영역 · 표층) - 에코(돌아갈 곳이 없는 오류) - 교체(협주O)
- 다른 캐릭터의 변주 스킬(별의 영역 · 심층) - 다른 캐릭터의 변주 스킬(별의 영역 · 해금)
- 변주 스킬 통찰
- 2번으로 되돌아간 이후 반복
위 반복 사이클로는 협주 에너지가 6~8 부족하며 이는 뭇별의 교향곡 또는 판타지 변주로 채운다. 무기가 고재련일 경우 2에서 평평E평평[4]과 같은 더 빠른 콤보를 고려할 수 있다.
스킬 업그레이드 우선순위는 변주 스킬>공명 스킬≥공명 해방으로, 공명 회로와 기본 공격은 올릴 필요 없다.
5.1. 조합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전투 스타일, 캐릭터=파수인,생존치료=, 견인=, 피해부스트=,)]
벨리나와 마찬가지로, 파수인은 어떤 파티에서나 범용성있게 사용될 수 있는 고성능 서포터이다. 벨리나와 비교했을 때의 차별점은 공격력 버프 대신 크리티컬 버프를 준다는 점. 공명 해방의 버프를 최대로 받으려면 빠르게 협주를 굴릴 필요가 있어 빠르게 협주를 돌릴 수 있는 캐릭터와의 궁합이 좋다.
5.2. 무기
5.2.1. 5성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추천용=,
5성=, 증폭기=,
명칭=뭇별의 교향곡,
공격력수치=413,
옵션=공명 효율, 옵션수치=77%,
스킬=뭇별의 법칙,
스킬설명=HP가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12%/15%/18%/21%/24%</span> 증가한다. 공명 해방 발동 시\, 자신의 협주 에너지를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8/10/12/14/16</span>pt 회복시키며\, 20초마다 1회 발생할 수 있다. 공명 스킬로 치료 효과 발동 시\, 근처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공격력을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14%/17.5%/21%/24.5%/28%</span> 증가시키며\, 해당 효과는 30초간 지속된다. 같은 이름의 효과는 중첩이 불가하다,
)]
- 뭇별의 교향곡
파수인의 전용 무기. 파수인에게 최적화된 효과를 갖고 있으며 비슷한 협주 에너지 회복 효과를 가진 4성 무기 판타지 변주와 비교했을 때, 동공진일 경우의 협주 에너지 회복량은 동일하지만 공명 효율 25% 증가, 체력 12% 증가, 파티 전체 공격력 14% 증가 효과가 추가로 붙어있다. 협주 에너지 회복을 통한 빠른 사이클을 우선시한다면 고공진 판타지 변주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그 외 파수인의 치유량, 파수인 자체 피해량, 팀 버프 등을 고려할 때에는 이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두 무기가 같이 있을때나 비교하는 것이고, 무기 자체의 성능이 좋은 것과 별개로 파수인의 전용무기 의존도는 상당히 낮기 때문에[5] 무기뽑기가 강제되진 않으므로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뽑을지 말지 결정하는 게 좋다.
5.2.2. 4성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추천용=,
4성=, 증폭기=,
명칭=판타지 변주,
공격력수치=338,
옵션=공명 효율, 옵션수치=51.8%,
스킬=끝없는 메아리,
스킬설명=공명 스킬 발동 시\, 협주 에너지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8pt/10pt/12pt/14pt/16pt</span>를 회복하며\, 20초마다 1회 발생할 수 있다,
)]
- 판타지 변주
파수인의 4성 종결 무기. 공명 효율 옵션에 협주 에너지 회복 효과가 붙어있어 원체 서포터가 쓰기 좋은 무기인지라 파수인도 당연히 잘 사용할 수 있다. 뭇별의 교향곡과 비교했을 때에는 모든 면에서 하위 호환인 무기지만, 어차피 사이클에 큰 영향을 미쳐서 가장 중요한 효과인 협주 에너지 회복수치는 뭇별과 판변이 동등하기 때문에 결국 실전에서는 파티 공증이 빠져서 생기는 약간의 데미지 감소 외에는 전용무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판타지 변주를 고공진했을 경우 1공진 뭇별보다도 사이클 자체는 더 빨라질 수도 있다.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
추천용=,
4성=, 증폭기=,
명칭=25형 증폭기 · 울림의 멜로디,
공격력수치=338,
옵션=공명 효율, 옵션수치=51.8%,
스킬=새로운 법칙,
스킬설명=공명 스킬 발동 시\, 캐릭터의 HP가 60% 이하일 경우 캐릭터의 HP가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5%/6.25%/7.5%/8.75%/10%</span> 회복하며\, 8초마다 1회 발생할 수 있다. 캐릭터의 HP가 60% 이상일 경우 공격력이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12%/15%/18%/21%/24%</span> 증가하며\, 10초간 지속된다,
)]
- 25형 증폭기 · 울림의 멜로디
전용 무기와 판타지 변주 둘 다 없으면 사용하는 무기. 파수인은 공격력이 무의미하기에 사실상 공명 효율 옵션만을 보고 사용한다.
5.2.3. 3성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무기,추천용=,
3성=, 증폭기=,
명칭=수행자의 증폭기 · 탐색,
공격력수치=300,
옵션=공명 효율, 옵션수치=32.4%,
스킬=기나긴 여정,
스킬설명=공명 스킬 발동 시\, 공명 에너지 <span style="color: #bea466; font-weight:bold">8pt/9pt/10pt/11pt/12pt</span>를 회복하고\, 20초마다 1회 발생할 수 있다
)]
- 수행자의 증폭기 · 탐색
마찬가지로 뭇별의 교향곡과 판타지 변주가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무기. 무기 스킬에 추가 공명 에너지 회복이 붙어있지만, 무기 옵션의 공명 효율 수치가 부족해서 에코작 난이도가 올라간다.
5.3. 에코
5.3.1. 에코 어빌리티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추천 에코,에코=돌아갈 곳이 없는 오류,
코스트=4,
찬란한광휘=,
어빌리티설명=에코 어빌리티를 사용하여 돌아갈 곳이 없는 오류의 일부 권능을 소환한다. 근처 적에게 자신의 최대 HP <span style="color: #f1c40f; font-weight:bold">11.40%/12.88%/14.37%/15.86%</span>에 해당하는 <span style="color: #f1c40f; font-weight:bold">회절 피해</span>를 1회 입히고 자신의 공명 효율이 10% 증가하며\,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공격력을 10% 증가시킨다. 해당 효과는 20초간 지속된다.<br>에코 어빌리티를 길게 누르면\, 쇼크 공격 종료 후 스태미나를 소모하여 지속적인 공격을 진행한다. 매번 공격이 최대 HP <span style="color: #f1c40f; font-weight:bold">1.14%/1.29%/1.44%/1.58%</span>에 해당하는 <span style="color: #f1c40f; font-weight:bold">회절 피해</span>를 입힌다. 길게 누르기 종료 후 최후의 일격이 발생하여 최대 HP <span style="color: #f1c40f; font-weight:bold">14.25%/16.11%/17.97%/19.82%</span>에 해당하는 <span style="color: #f1c40f; font-weight:bold">회절 피해</span>를 입힌다.,
쿨타임=20초,
)]
- 돌아갈 곳이 없는 오류
장착한 캐릭터의 공명 효율을 증가시키고 파티원의 공격력을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파수인은 공명 효율에 비례해 파티원에게 버프를 제공해주기에 공명 효율을 250%까지 챙겨둘 필요가 있는데 돌아갈 곳이 없는 오류는 이 세팅 난이도를 낮춰줄 수 있다. 에코 피해량 자체도 회절 속성, 체력 계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HP를 주력 계수로 쓰는 파수인에게 잘 맞는 에코이다.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추천 에코,
에코=타종 거북이,
코스트=4,
찬란한광휘=,
어빌리티설명=에코 어빌리티를 사용하여 타종 거북이의 가호를 발동하며 근처의 적에게 자신의 방어력 <span style="color: #3598db; font-weight:bold">104.88%/118.56%/132.24%/145.92%</span>의 <span style="color: #3598db; font-weight:bold">응결 피해</span>를 가하고 타종의 실드를 획득한다. \(지속 시간: 15초\)<br>타종의 실드는 파티 내 캐릭터에게 50.00%의 피해 감소와 10.00%의 피해 증가를 제공하며\, 3회 공격을 받은 후 사라진다.,
쿨타임=20초,
)]
- 타종 거북이
사용 시 피해 감소 실드와 피해 증가 버프를 파티원에게 제공한다. 기존 힐러 캐릭터가 1순위로 사용하던 에코인 만큼 파수인도 잘 사용할 수 있다. 돌아갈 곳이 없는 오류와 비교하면 좀 더 파티 지원에 치중된 에코이지만 버프의 지속 시간이 15초로 돌아갈 곳이 없는 오류보다 5초 정도 짧다.
5.3.2. 화음 이펙트
찬란한 광휘 |
- 찬란한 광휘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top:-2px; padding:0px 3px; vertical-align: top; "
치료 효과가 10% 증가된다
* 찬란한 광휘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top:-2px; padding:0px 3px; vertical-align: top; "
}}}(5/5)* 찬란한 광휘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top:-2px; padding:0px 3px; vertical-align: top; "
파티원 치료 시, 파티 전체의 공격력이 15% 증가하며, 30초간 지속된다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에코 도감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경파급 (COST 1) |
[[명조: 워더링 웨이브/적#선봉 암괴| | |
거랑급 (COST 3) | |
[[명조: 워더링 웨이브/적#거암 투사| | |
노도급 (COST 4) | |
[[명조: 워더링 웨이브/적#돌아갈 곳이 없는 오류| | |
해일급 (COST 4) | |
[[명조: 워더링 웨이브/적#타종 거북이| |
- 찬란한 광휘 (5 세트)
화음 이펙트 설명 및 시너지 설명.
5.3.3. 에코 옵티마이즈
주음 속성 | |
COST 4 | |
COST 3 | |
COST 1 | |
부음 속성 | |
크리티컬 버프 최대값 확보를 위해 공명 효율 250%를 확보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된다. 3코스트 공명 효율을 2개 챙겼을 경우 파수인의 고유 스킬과 자아의 이끌림과 4코스트 에코 돌아갈 곳이 없는 오류가 각각 공명 효율을 10%씩 제공하므로 서브 속성에서 2개 정도 챙긴다. 파수인의 전용 무기인 뭇별의 교향곡을 사용한다면 3코스트 공명 효율은 1개만 챙기고 서브 속성에서 2~3개 챙긴다.
3코스트 공명 효율을 1개만 챙길 때 3코스트 HP 백분율(30%)을 챙기는 것보다 43111로 1코스트 HP 백분율(22.8% + 2280)을 3개 챙기는 것이 HP 상승량이 더 높다.
4코스트 에코는 딜 중심 세팅을 할 때 크리티컬 피해, 치유량 중심 세팅을 할 때 치료 효과 보너스를 고려할 수 있지만 둘 다 HP(%)와 비교해서 큰 우위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HP(%)를 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6번째 공명 체인을 활성화한 경우는 HP(%)가 딜이 더 높다.
6. 평가
5성 힐러 캐릭터가 파수인과 벨리나 밖에 없는 시점에서 1.3 버전 기준 벨리나와 함께 힐러계를 양분하는 캐릭터로써 필수적으로 들고가야한다는 평가를 받는다.아군에게 크리티컬 확률, 크리티컬 피해와 돌파 시 공격력 증가 등 아군 캐릭터들의 화력을 증폭 시켜주는 효과들이 여럿 달려있고, 아군이 죽음에 다다르는 피해를 입을 경우, 죽지 않고 파수인 HP의 50%를 물려받는 효과나 여러 회복 효과가 곳곳에 달려있기 때문에 파수인 유무에 따라 파티의 안정성과 화력 차이가 큰 편.
다만 메커니즘상 아군의 빠른 변주 교대가 요구되는 캐릭터다보니 편성에 따라 컨트롤 편의성이 변하는 편이다. 딜 사이클이 다소 늘어지는 상리요와 음림 파티에서는 빡빡해지고, 딜 사이클 압축률이 좋은 금희와 절지 파티에서는 다소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6] 이렇다보니 차선책으로 서브 딜러로서 협주만 쌓고 빠르게 퇴장해주는 4성 산화와의 합이 굉장히 좋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6.1. 장점
- 희소한 힐러 역할
피해 부스트 반주 스킬을 달고 있는 5성 서포트 힐러는 모든 조합에서 가장 첫순위로 선호되는 캐릭터로, 파수인 등장 전까지는 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게 벨리나와 성능이 좀 모자란 설지 밖에 없었으나 파수인의 등장으로 인해 유저의 선택폭이 늘어나게 되었다.
- 압도적인 서포팅 밸류
현 1.3 버전 기준 유일하게 공명 해방을 통해 파티원 전체에게 자신의 공명 효율에 비례한 크리티컬 (최대 12.5%)과 크리티컬 피해 (최대 25%) 버프를 제공할 수 있는 버퍼다. 높은 공명효율로 공명 해방을 자주 사용하는데다 기본 지속시간도 30초이기 때문에 거의 상시 적용이 가능하므로 딜러의 크리티컬 세팅 난이도를 낮춰주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여기에 광휘를 기반으로 둔 공격력 버프, 반주스킬로 아군의 전체 피해 부스트까지 제공한다. 공명체인 2돌파를 한 경우 공격력 40%까지 제공하여 현존하는 캐릭터들 중 독보적인 수치의 지원효과를 자랑한다.
- 높은 탐험 성능
파수인은 공명 회로가 다 차있지 않은 상태에서 강공격 발동 시 '해금 상태'에 들어가 나비로 변신하는 기믹이 존재한다. 나비로 변신한 파수인은 스태미너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는 대신,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수면 위를 비행할 수 있으며 근처의 식물 채집물을 자동으로 획득한다. 이 상태일 때 회로가 자동으로 채워지므로 공명 회로로 발동할 수 있는 몹몰이도 쉽게 발동 가능하기에 필드 탐험 능력이 뛰어난 편이다. 단 파쿠르 등을 통한 Z축 이동은 나비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
6.2. 단점
- 높은 협주 에너지 회복 의존도
뭇별의 교향곡이나 판타지 변주 같은 협주 에너지 회복 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파수인의 온 필드 시간은 자연스럽게 늘어나며, 이로 인해 사이클이 늘어지기가 쉽다. 협주 에너지 0pt로 시작하는 역경의 탑에서 시작 사이클 때문에 조합에 따라 약간 느리게 시작할 수 있다. 이는 3돌파 2재련을 했을 때 완전히 해결되는 문제이다. 3번 체인에 공명 해방 발동 시 협주 에너지 회복 효과가 붙어있으며, 전용 무기를 2재련까지 하면 평타를 치는 사이클을 생략할 수 있다.
- 단계별로 증가하는 공명 해방 버프
파수인의 공명 해방 버프는 파티 캐릭터가 변주 스킬을 발동할수록 단계가 상승하며 버프가 추가되기 때문에 사용 직후 모든 효과를 누리는 게 불가능하다. 변주 스킬을 2번 발동한 뒤에야 크리티컬, 크리티컬 피해 버프가 들어오기 때문에 메인 딜러와 파수인 사이의 징검다리 역할을 맡아줄 캐릭터는 이 버프를 온전히 다 받을 수 없다. 비슷한 5성 서포트 힐러 캐릭터인 벨리나의 경우 조건없이 모든 캐릭터에게 공격력 20% 증가 버프를 뿌리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2돌파 이후의 경우 공명해방 발동 직후부터 공격력 40%를 제공하기 때문에 보완되는 단점.
- 다소 아쉬운 고돌파 효율
1~3번 공명체인과 같은 경우 정직하게 서포팅 성능이 상승하나 4, 5번 효과는 계륵이라는 평이 대다수이고 6번과 같은 경우 딜 상승은 확실하나 포지션을 뒤집을 정도는 아니기에 고돌파의 밸류가 여타 한정 캐릭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의견이 주류이다.
7. 작중 행적
7.1. 조수 임무 제1장 - 「과거보다 더욱 빛나는 금주」
7.1.1. 제8막 「해안의 끝을 찾아서」
조수 임무 8막의 추가와 같이 등장한만큼 해당 스토리의 메인 히로인으로써 등장한다.8. 여담
- 공식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검은 해안 소속 캐릭터로, 특이하게 인명이 아닌 '파수인[7]'이라는 직책명을 캐릭터 명칭으로 사용한다.[8] 이름 그대로 '검은 해안의 파수인'이라는 설정. 중국어 원문에서의 이름은 기슭[9]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수안인(守岸人)'이며 일본어 및 영어 번역은 대신 해안(Shore)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Shorekeeper'가 이름으로 사용되었다.[10] 이로 인해 정식 명칭이 공개되기 전까지 국내에서는 '해안지기'라는 가칭으로 불렸다.
- 유출된 초기 디자인은 숏컷 + 나비가 꽂혀있는 마족눈 + 중성적인 외모 + 단근 급 미드의 조합으로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다. 이후 정식으로 공개된 디자인은 비호감 요소들을 전부 바꾼 쿨뷰티 계열 미소녀 디자인으로 나와 환골탈태 내지 전신수술 대성공이라는 반응과 함께 큰 호평을 받았다. # # # #
- 명조의 공식 테마곡 PV에서 장면 곳곳에 등장하는 나비의 디자인이 파수인의 머리 장식과 동일한 형상이라 복선 취급을 받고 있다.
- 1.3 업데이트 전 벨리나가 사실상 유일한 5성 버퍼여서 1파티의 고정이나 다름없었는데 파수인의 컨셉이 공개되자 벨리나를 2파티로 밀어낼 차세대 버퍼로 각광받고 있다. 개발자들도 벨리나를 혹사당했다고 표현했다.
- 인간이 아닌 울림 에너지가 실체화된 생명체다. 그렇기에 공명자가 아니며 성흔이 존재하지 않는다.
- 1.3 공식 방송에서의 코스플레이어와 PV에서의 피아노 연주 장면, 튜닝 획득 연출의 계단이 건반을 연상시키는 등 피아노가 메인 컨셉이다.
- 출시 전부터 방랑자의 정실 히로인 후보라는 우스갯소리를 들었는데, PV에서의 묘사와 본인이 메인인 조수 임무에서 대놓고 방랑자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사랑'이라고 표현하며 당당히 정실 히로인 라인에 이름을 올렸다.[11] 더구나 영문판에서는 서로를 '나의(My)'라는 표현까지 붙여서 둘의 관계가 돋보인다.
- 입고 있는 옷이 장리, 카멜리아 못지않은 어마무시한 노출도를 자랑한다.
- 연애는 장리, 결혼은 파수인, 불륜은 카멜리아와라는 우스개소리가 있다. 각자의 캐릭터성과 방랑자를 기다려온 시간 등을 생각해보면 참으로 적절한 말. 이 셋은 커뮤니티에서 아예 장파카라고 따로 부를 정도로 정실 논쟁에서 가장 큰 지지를 받는 캐릭터들이기도 하다. 물론 이것은 차후 캐릭터들이 업데이트됨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 1.3 버전 기준, 임무가 끝나고도 NPC로 필드에 나와있는 유일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다. 다만 상호작용은 불가능하다. 이후 1.4에서 카멜리아도 같이 필드에 나와 있게 되었다.
- 에반게리온의 아야나미 레이를 오마쥬 한 캐릭터로도 볼 수 있다. "이럴 땐 어떤 표정을 지어야할지 모르겠어"라는 대사를 날리는 부분부터 순수 인간이 아닌 점, 감정요소가 희박한 점, 일편단심인 점 등이 오마쥬 포인트로 꼽힌다.
- 방랑자에 대해 얼마나 자세히 아는지가 불명인 용의 별자리를 제외하고 방랑자의 '진짜 이름'을 알고 있는 유일한 존재다. 다만 스토리에서 그 이름을 부르진 않았다.
9. 기타
9.1. 공식 게시글
전신 일러스트 |
포스터 일러스트 |
- 공지사항
- 🎬『명조:워더링 웨이브』 특별 영상 기록 | 해안의 끝 |
- 🍂「띵조파크 in 용산」 가을 하늘 아래, 파수인과 유호가 여러분을 기다려요!
- 🎬스토리 컷신 | 울림 |
- 방랑자님께 드리는 편지 | 머나먼 곳에서 온 초대장
- 인게임 공지&정보
- 개발자 노트
-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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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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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린더] 2024년 10월 캘린더
- [일러스트]🍂「띵조파크 in 용산」 가을 하늘 아래, 파수인과 유호가 여러분을 기다려요!
- [일러스트] 저는 한때, 별들은 영원히 밤하늘 높은 곳에 걸려 있을 줄 알았어요.
- [일러스트] 당신과 재회하게 되니, 기다림에도 결국 마침표가 찾아온 느낌이었죠.
- [배경화면] 캐릭터 배경화면 | 파수인
- 공명자 모먼트 | 파수인 |
- [일러스트] 누군가는, 언제나 그녀의 시선을 붙잡았다.
- [일러스트] 그리고 마찬가지로, 그녀 또한 타인의 시선을 붙잡고 있었다.
- 🎨1.3 버전 EP 일러스트 | 끝나지 않은 노래
- [만화 시리즈] 『공명자를 부탁해!』 —— 「파수인」편
- ✨유니버스 채널 특별 시리즈 | 꿈의 해석 |
- 당신과 함께 | 더 많은 풍경
9.2. 언어별 표기
언어별 표기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파수인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ruby(守岸人,ruby=shǒuànrén)]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ruby(守岸人,ruby=ㄕㄡˇ ㄢˋ ㄖㄣˊ)] |
[[틀:깃발| | ]][[틀:깃발| ]][[틀:깃발| ]][ruby(守岸人,ruby=sau2ngon6jan4)]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ショアキーパー |
[[미국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The Shorekeeper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 |
10.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스토리 (제1장) • 등장인물 및 세력 • 설정 • 지역 (황룡 • 리나시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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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대검 • 직검 • 권총 • 권갑 • 증폭기) • 에코 • 보급 • 자원 • 재료 • 임무 • 특수 • 기타 | |
출시 전 정보 • 트레일러 • 컨셉아트 • OST • 업데이트 • 평가 • 흥행 • 논란 및 사건 사고 • 갤러리 • 채널 |
[include(틀:명조 워더링 웨이브/신규 캐릭터,
전버전=1.2,
전버전 타이틀=달빛의 축복\, 인간의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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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전=1.4,
후버전 타이틀=낮의 문을 두드리는 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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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전1캐릭터5성=,
후버전1캐릭터속성=인멸,
후버전1캐릭터이름=카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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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버전2캐릭터속성=전도,
후버전2캐릭터이름=루미,
)]
[1] 파수인의 힐량 및 주요 스킬 계수가 전부 HP를 따라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HP가 높을 수밖에 없다.[2] 물론 전무의 버프는 E한번만 쓰면 적용이라 공명해방이 조건인 2돌에 비해 사용이 훨씬 간편하긴 하나, 어차피 필드에서의 서포팅 능력은 명함 판변 파수인만으로 차고 넘치고 탑에서는 정상적으로 사이클을 굴릴 경우 파수인의 궁이 쿨마다 계속 돌아가는게 보통이라 2돌파가 우선되는게 보통이다.[3] 공명 스킬 직후 공명 해방으로 캔슬하면 어두운 별 · 나비가 나오지 않아 협주 에너지가 10 덜 찬다.[4] E 이후 일반 공격은 2단부터 나간다. 즉 첫 평평은 1~2단, 뒤 평평은 2~3단이다. 일반 공격 4단이 선딜이 있는 단점이 있어 이 콤보가 더 빠르다.[5] 전용무기와 판타지 변주가 동일수치 공진 기준 협주에너지 회복량이 동일하기 때문에, 결국 체력과 공효, 파티 공증에 메리트를 둬야 하는데, 체력과 공효는 3코스트 공효 자리에 HP를 대신 넣어 파수인의 딜/힐량을 조금 더 늘려줄 수 있다 정도로 큰 의미를 가지긴 힘든 덤에 가깝고, 파티 공증은 결국 파수인 2돌파에 비해 수치가 낮다. 파수인의 1돌파 효율이 상당히 좋다 보니 판타지 변주가 있을 경우 전무보다는 1돌파를 권장하는 편이고, 1돌파를 한 이후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결국 전무보다 버프수치가 높은 2돌이 우선시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성능과 별개로 선호도가 썩 높지는 않은 무기가 되었다.[6] 다만 연구로 인해 자체 성능은 상리요와 음림 조합에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7] 국내에서 '파수인'이라는 용어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동일한 의미의 '파수꾼'의 사용례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파수인이라는 이름에 어색함을 느끼는 유저도 있다.[8] 주인공인 방랑자의 경우는 디폴트 네임이 없을 뿐 이름 자체는 유저가 설정해둔 닉네임을 쓰기 때문에 캐릭터명 자체가 직책인 캐릭터는 파수인이 유일하다.[9] 언덕 안(岸). 기슭이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으며 해안(海岸)의 안(岸) 자가 동일한 한자를 쓴다.[10] 해안 경계 혹은 해안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coastguard'라는 표현이 존재하지만 검은 해안의 정식 영어 명칭은 'Black Shores'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용어이다. 일본어 번역의 경우 검은 해안을 흑해안(黒海岸)이라 쓰고 블랙 쇼어(ブラックショア)라 읽기 때문에 영문명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11] 거기에 연결점으로 활성화되는 고유 스킬 자아의 이끌림에서 방랑자는 추가로 공명 효율을 10% 올려주는 기능도 있다. 특정 캐릭터와 성능적으로 상호 작용이 되는 유일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