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라이강원 당시 (2016~2023)
1. 플라이강원 당시 (2016~2023)
이하는 국토부 면허 발급 보도자료('19.3.5) 및 면허 신청 공고('18.11.16)에 기재된 취항 계획이다. 괄호 안은 면허 신청시 제출한 주간 운항 횟수.- 국제선
양양-김포 노선은 취항을 고려하고 있었으나, 2018년 초 강릉선 KTX의 개통으로 인하여 비행기를 타고 오는 것의 이점이 그리 크지 않다고 판단하여 양양-김포 노선은 취항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국제선의 취항이 불가능해지자 2020년 7월부터 운항하기 시작했다.
2020년 1월 현재 운항 중인 노선에는 국내선으로는 양양-제주만을 운행하고 있으며, 국제선은 양양-타이베이, 양양-클라크를 운행 중이다. 양양-제주의 경우 고정 수요가 많이 존재하는데 이 노선을 이용하지 않고 제주도에서 강원도로 가려면 제주-원주행 노선을 타고 이동하거나 제주-김포행 노선을 타고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여 서울역까지 가서 강릉선 KTX로 환승해서 가던지 아니면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여 강변역에 위치한 동서울터미널까지 가서 고속버스로 이용해서 가야 하는 등 반드시 서울특별시를 거쳐가야 해서 여러모로 상당히 불편했었는데 시간대를 잘 맞춰서 이 노선을 이용하면 환승 그런 거 없이 한 번에 바로 강원도로 날라다 주니 여러모로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다. 물론 최종 목적지가 양양군이 아니라 강릉시의 경우라도 양양군에 도착하여 버스를 이용해서 가면 멀지 않은 거리라 시간이 훨씬 절약된다.
2022년 6월 24일 클락 노선을 복항하였으며, 7월 현재 제주, 여수, 대구 노선을 운항 중이다. 7월 22일 부터 김포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하니 서울양양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교통 정체가 매우 심해지는 관광 성수기에만 김포 노선을 운항 하고 있다.
2023년 4월부터 허브공항 외 출발노선 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숨통이 트일것으로 되었으나, 경영난으로 이것 또한 미지수로 되어버렸다.
그러나 2024년 6월 위닉스가 최종 인수자로 확정이 되며 회생절차를 밞게 되었다. 강원도 지역 정치권에서는 위닉스가 플라이강원을 서울 기반 회사로 만들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1] 현지어 발음은 '냐짱'에 가깝지만 통용표기로서 알파벳 철자를 그대로 읽어 나트랑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