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1-18 17:05:32

파괴전사

1. 개요2. 금장3. 향차4. 계마5. 은장6. 비차 & 각행7. 졸

1. 개요

NG기사 라무네&40에 등장하는 악역 메카.

쇼기(일본장기)말을 모티브로 한 파괴전사와 마작패를 모티브로 한 파괴사천왕으로 나뉜다. 쇼기(일본장기)라서 우리나라의 장기말과는 이름이 다르다. 실은 이들도 각 월드의 수호기사들이었으며 최후에는 고브리키를 무찌르는데 힘을 보탠다.

2. 금장

  • 골드스케잔 & 골드카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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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초록색 메카가 골드스케잔, 오른쪽의 빨간색 메카가 골드카쿠잔. 성우는 골드스케잔은 시마다 빈, 골드카쿠잔은 시오야 코조. 골드스케잔은 일본장기의 금장(金将)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골드카쿠잔과 함께 첫 등장한 파괴전사이다.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킹 스카샤를 몰아붙였다. 골드카쿠잔 역시 일본장기의 금장(金将)이 모티브인 파괴전사로서 거대한 방망이를 무기로 사용하며 무서운 힘으로 퀸 사이더론을 압도하였다. 하지만 최종적으론 둘 다 로얄 스카샤를 습득한 라무네스와 더사이더에게 파괴된다.

3. 향차

  • 코테츤 & 무라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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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코테츤은 후루타 노부유키, 무라맛산은 오노 켄이치. 둘 다 똑같이 생겼기에 구분은 별 의미없다. 일본장기의 향차를 모티브로 둘이서 페어로 다니며 모구모구월드의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크기를 마음대로 변형시키며 이마의 검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모구모구 월드에서 등장하였으며 석판을 찾기 위해 두더지 주민들을 혹사시키고 있었다. 코테츤의 이름은 명도인 '호철'에서 따왔으며 무라맛산의 유래는 명도 무라마사이다. 둘이서 합체하면 거대한 가위로 변신할수 있다.

4. 계마

  • 가라샨 & 카스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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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금발롤빵머리 메카가 가라샨, 오른쪽의 분홍머리 메카가 카스가노 둘 다 일본장기의 계마가 모티브이며 가라샨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각각 가라샤와 카스가노 츠보네. 가라샨은 아이돌 전설 에리코의 패러디이고 카스가노는 아이돌 천사 어서오세요 요우코의 패러디.

깅깅 월드에서 너구리 마을과 여우마을을 각각 맡아서 지배하고 있었다.
파괴전사 중 유일한 여성형이며 그때문인지 가라샨은 싸우다가 킹 스카샤에게 가슴을 맞자 "꺄악! 변태." 라고 외쳐서 라무네스가 당황하기도 했다. 전투력이 다른 파괴전사 들에 비해 떨어지는 모양인지 도망치다가 뒤에서 쫓아온 로얄 스카샤에 맞아 파괴되고 만다.[1] 성우는 가라샨이 타카모리 요시노, 카스가노는 미즈타니 유코.

5. 은장

  • 한존 & 사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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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기체가 한존, 붉은 기체가 사이존. 일본장기의 은장을 모티브로 한 파괴전사로 이름의 유래는 각각 핫토리 한조, 키리가쿠레 사이조. 인법을 쓰는 닌자형이며 파괴닌자를 이끌고 있다. 역시 둘이 페어로 다닌다. 명석판을 찾기 위해 사루사루 월드의 주민인 원숭이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라무네스는 닌자에 대항하기 위해 사무라이인 앗삼을 소환하고, 둘의 공격에 밀리다가 "이 녀석, 사무라이가 닌자의 기술에 이길 꺼라고는 생각지마라!"라며 인법 검은 '안개의 술'로 빛을 가려 반격한다. 그러나 킹 스카샤의 세인트 봄에 의해 기술이 무효화되면서 앗삼의 전자검 스파크에 쓰러지고 킹스캬샤에 의해 파괴된다. 파괴전사 중 유일하게 수호기사의 도움으로 쓰러뜨린 존재다.
성우는 한존은 나카무라 다이키, 사이존은 코야스 타케히토

6. 비차 & 각행

  • 신겐 (비차) & 켄신 (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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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붉은 메카가 신겐, 오른쪽의 검은 메카가 켄신.
성우는 신겐는 오오타키 신야, 켄신는 코스기 쥬로타

신겐은 일본장기의 비차를 모티브로 한 파괴전사로 이름의 유래는 전국시대의 무장인 다케다 신겐이다. 전차 형태로 변신할 수 있으며 페어로 같이 다니는 켄신과는 사이가 나쁘지만 합체를 할 수 있다.

켄신은 일본장기의 각행을 모티브로 한 파괴전사로 이름은 역시 전국시대의 무장인 우에스기 켄신에게서 따왔다. 드릴 전차로 변신할 수 있다.

둘이서 "적과 흑의 엑스터시 공격"이라는 합체기를 사용하는데 이는 방영당시 영화인 하늘과 땅과의 캐치프레이즈를 패러디 한 것으로 켄신은 머리에 천(天)자가, 신겐은 머리에 지(地)자가 새겨져있다.

7.



[1] 싸우다가 후퇴한 파괴전사는 이들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