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18:59:11

킹 스카샤

1. 개요2. NG기사 라무네&403. VS기사 라무네&40염4. NG기사 라무네&40& EX5. 모형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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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ングスカッシャー
NG기사 라무네&40에 등장하는 수호기사.

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수호기사로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 헌데 대사는 소환시의 슈파! 밖에 없다.

이름의 유래는 체스의 킹과 음료인 스쿼시(Squash).국내판의 경우 비디오로 출시된 '라무네 기사'에서는 원작 명칭 그대로 쓰였고, MBC 방영판의 경우 킹 스카이언이라는 이름이 되었는데, 사자를 뜻하는 라이온(Lion)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진정한 용자가 탔을때에만 원래의 힘을 100%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1]
킹 스카샤 소환 사무라이온 변형

2. NG기사 라무네&40

설정상 다른 수호기사들이나 신령기사 보다도 이전의 기술로 만들어졌다고 하는 묘사 같은 게 있었지만 OVA에서 프로토타입이 나오면서 뭐가 뭔지 알수 없게 되어버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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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에 황금의 갑주를 두른 기사모습의 메카로 탑승자인 라무네스의 열혈미터가 최고조에 달하면 사무라이온이라는 사자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이때 외치는 구호는 "체인지! 사무라이-온!"[3][4] 전체 38화 중 2화, 3화, 4화, 6화, 7화, 9화, 11화, 12화, 16화, 19화, 27화, 31화 등 총 12번이나 일격필살 기술로서 활약하였다.

퀸 사이더론이 변신 한 번 하려면 탑승자가 별 개고생을 해야하는 반면에[5] 이쪽은 날로 먹는 수준이라서 역시 주인공이라는 느낌. 분명 마무리용 필살기인데 퀸 사이더론과의 2차전에서는 킹스카샤(킹스카이언)에 탑승하자마자 바로 사용해버리는 등(...) 굉장히 사용조건이 느슨하다. 하지만 에너지가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변신이 풀려버리는 약점이 있다. 초중반엔 대부분의 적을 원샷원킬로 끝내버리는 강력함을 과시했으나 고브리키와의 1차전에서 염동력배리어에 막히는 등 중후반부터는 한계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주력 필살기는 퀸사이더론과 합체기인 로얄 스카샤로 고정.

오락실 게임을 모티브로 삼을 때 였으니만큼 조종계 중앙에 패미컴 패드같은 것이 붙어있다. 전반적으로 조종석 분위기는 오락실 조이스틱에 가깝다.[6] 인간형에선 검, 부메랑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방패, 양 다리에 붙어있는 소서, 사출식 메이스를 무기로 싸우며 사무라이온 일때의 필살기는 "킹 스카샤 허리케인".

성스러운 빛인 세인트 봄으로 몬스터로 변한 수호기사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릴수있다. 단 수호기사가 아닌 그냥 원래 몬스터였던 경우엔 오히려 파워업시켜주는 미묘한 부가기능이 있다. 무슨 원리인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초대 라무네스도 사용했다.

여담으로 등장할때 메인 BGM이 킹스카샤의 웅장한 분위기와 더불어 정말 멋있다.

3. VS기사 라무네&40염

VS기사 라무네&40염에서는 애니에서도 코믹스에도 어째선지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안되는데, 라이벌 기체인 퀸 사이더론은 애니에서 언급이라도 된데다가 코믹스에선 제대로 등장해 활약한 반면 이쪽은 그런 거 없다. 심지어 코믹스에선 다른 수호기사들은 다 나왔는데 얜 안나온다. 덕분에 라무네도는 용사임에도 용사의 상징이나 다름 없는 이 기체를 타지 못하고[7] 혼자선 쓸 수 도 없는데다 킹 스카샤보다 성능도 떨어지는 카이젤 파이어를 써야했으며, 모처럼 다시 등장한 2대 라무네스(2대 라무)는 애니에선 맨몸으로 다니다 석상이 되고, 코믹스에선 퀸 사이더론을 잃은 더사이더와 함께 카이젤 파이어(카이젤 화이어)에 탔다블랙 라무네스에게 발렸다. 작품 외적으로는 해당 작품의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자기 아들인 3대 라무네였기 때문에 밸런스 차원으로 2대 라무네를 너프시킨거라 할수있다. 전작의 수호기사들이 본작의 신령기사들보다 강한데 그걸 그대로 내보냈다가는 신령기사를 타는 본작의 주인공 일행이 묻힐테니 어쩔수 없는 일이다.

4. NG기사 라무네&40&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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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 스카샤 궁극형태 EX
OVA인 EX편에서 밀크바바 라무네의 키스 후 라무네의 열혈 미터기가 Q를 그리며 퀸 사이더론을 제외한 수호기사 전원과 융합하여 킹스카샤 엑스트라로 진화하며 3번째 부활한 고브리키와 접전을 펼친다. 설정상 퀸 사이더론과 합체하는 기믹도 있었다고 전해진다…(본편엔 미등장)

작붕인지는 몰라도 궁극 형태 치곤 사진 상으로 보자면 상당히 헐렁해보인다.

5. 모형화

방영당시 다른 수호기사 시리즈들과 함께 반다이에서 출시되었다. 국내회사는 게임파티.

그 후 2008년 10월 5,250엔에 메가하우스 베리어블 액션으로 퀸 사이더론보다 한발 앞서 발매되었다. 기존의 반다이제에 비해 월등한 프로포션과 가동이 재현되는 킷이었으나 낙지관절 얘기가 자주 있는 편이다. 이미지 링크

2013년 베리어블 액션 Hi-spec 버전으로 13,440엔에 재출시 되었다. 사무라이온 형태의 얼굴 조형이 바뀌었으며 컬러링 또한 금색 코팅이 줄어들었다.

이후 아트스톰 ES 합금에서 2014년 가을에 제품이 나왔다. 메가하우스제와는 다르게 퀸 사이더론 없이 단독발매

이후 굿스마일 컴퍼니메카스마 임팩트 2023에서 퀸 사이더론과 함께 모데로이드로 모형화 될것을 발표 하였으며 2024년 4월에 발매되었다. 상품정보


[1] 작중에는 라무네스만이 탑승해서 드러나지않지만, 퀸 사이더론의 경우를 볼때 킹 스카샤도 악인이 탈때는 조종을 거부할 수도 있다.[2] 사실 OVA인 EX나 DX는 팬 서비스적 요소가 강한 작품이니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퀸사이더론 프로토타입도 그다지 깊게 생각할 필요없이 가볍게 시청해주자.[3] 사무라이와 라이온을 합친 말장난. 무사에서 사자로 변한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던 듯 하다.[4] 국내판 구호는 비디오판이 "체인지. 라이온, 변신!"이고 MBC판이 "용사 변신. 라이온, 가자!"이다.[5] 근데 이건 헤비메탈코(붉은머리 뱀)로 강탈해간 것이라 그런 것일 가능성이 있다.[6] 그런 주제 조작성이 대단히 좋아서 라무네스가 처음 탔을때 별다른 연습없이 완벽하게 조종했고, 2화 시작부에선 킹 스카샤가 어디까지 움직일 수 있는가를 시험해보기까지한다. 퀸 사이더론도 조작계통이 동일해 게임도 안해봤던 더 사이더도 수족처럼 다뤄냈다. 반면 신령기사는 복좌식이라 혼자선 움직일 수도 없고, 파일럿들의 호흡을 맞추지않으면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다.(그나마 카이젤 파이어는 2인승이나 나머지 둘은 3인승)[7] 진짜 3명의 라무네스(라무) 중 라무네도(라무드)만 이 킹 스카샤(킹스카이언)를 타지 못한데다 존재조차 몰랐다. 피Q의 아버지는 킹 스카샤(킹스카이언)를 비롯한 수호기사를 소환하는 타마큐의 자식이면서 어째선지 신령기사인 카이젤 파이어(카이젤 화이어)를 소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