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4 17:00:19

세인트 봄

1. 개요2. 특징

1. 개요

킹 스카샤의 능력 중 하나.

2. 특징

성스러운 빛을 발해 몬스카가 된 수호기사(폰8형제 포함)를 부활시킨다.

작중엔 이렇게만 설명되나 작중에 사례를 볼 때 빛을 발해 대상을 정화시키는 쪽이 보다 정확한 표현으로 실제 이 세인트봄에 세뇌된 수호기사들이 제정신을 차리거나 더사이더가 고부리키의 조종에서 벗어나기도 했다.

그렇지만 무슨 원리인지 그냥 몬스카가 맞으면 흉폭해지고 능력이 2배가 올라 수호기사를 찾아다닐 당시엔 "저놈 수호기사인가?"하고 세인트 봄을 쏘고 보다 흉폭해지는 몬스카를 상대하는게 부지기수였다.[1]

또 세인트 봄이라도 고브리키가 직접 힘을 쓴 것엔 이겨내기 힘든지 돈할마게가 작정하고 세뇌한 퀸사이더론은 물론, 1부 후반에 드러나듯 돈할마게에게 세뇌된 상태였던 더사이더와 에스카는 세인트 봄을 여러번 쬐었어도 기억을 되찾지 못했었다. 작중에 돈할마게가 퀸사이더론을 완전히 세뇌시키는 김에 블랙 봄이라는 세인트 봄과는 반대로 수호기사를 악하게 만드는 걸 추가했는데, 처음에는 세인트 봄과 업치락뒤치락 했지만[2] 최대 파워로 쓰자 세인트 봄으로도 수호기사가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했다.

그렇지만 타마큐의 사랑의 힘(…)이나 성스러운 3자매의 힘으로 강화한 세인트 봄으로 이를 극복하기도 했다.

수호기사가 전부 모인 2부엔 사용되지는 않는다.

슈퍼로봇대전 NEO에서는 이걸 사용해서 원기폭발 간바루가의 파일럿들에게 걸린 저주를 풀어버린다. 사실 원작에서도 더 사이더의 세뇌를 풀어놓기도 했었으니 이상하진않다.


[1] 제대로 설명되지않으나 수호기사나 더사이더의 사례를 볼 때 몬스카도 세인트 봄을 맞고 흉폭화된 모습이 원래 모습일 가능성이 있다.[2] 작중엔 젠자인이 이렇게 이편저편 왔다갔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