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03:29:13

티거 2/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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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티거 2가 등장하는 미디어를 정리한 문서.

가동되는 상태로 등장한다면 그 어떤 전차보다 무서운 최종보스급의 포스를 풍기며 등장하는 경우가 잦지만 대부분은 잔해로 등장하는 편이 많다.

1.1. 영화/드라마

1.1.1. 벌지 대전투

파일:external/pics.imcdb.org/tankbhzr4.9765.jpg
파일:external/pds24.egloos.com/e0055563_4f1bd83893b26.jpg
벌지 대전투에서의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2 [1]
M47 패튼 전차가 외형 개조 없이 철십자 마크를 달고 티거 2 대역으로 나온다.

1.1.2. 불과 얼음

프랑스가 벌지 대전투에 자극받아 만든 전쟁영화 <불과 얼음>에선 프랑스의 소뮤아 기갑 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진품이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에서는 독일군 전차는 다 이것밖에 없는 양 티거 2만 나왔다. 판터 A형 한 대가 달려가는 것도 나왔지만, 싸우는 장면은 오로지 티거 2만 보여줬다.

1.1.3. 세인트 앤 솔저

파일:R2oJK0gr.jpg
세인트 앤 솔저의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2
초기형 포탑을 장착한 티거 2가 등장한다.

1.1.4. 판처 88

파일:external/www.carnabysales.com/panzer88_02b.jpg
파일:external/i98.photobucket.com/panzer88-1_zps94643505.jpg
판처 88의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2
특이하게도 쉬르첸을 달고 나온다.[2] 동부전선에서 낙오된 티거 2와 그 승무원들이 고대에 잠들었다가 전쟁통에 깨어난 악마와 싸운다는 내용이었으나 제작이 완전히 엎어졌다.

1.1.5. Angry Video Game Nerd: The Movie

아주 잠깐 파괴당하는 전차로 등장한다. 이 영화 특성상 미니어처인데다 왜 미군들만 나오는 영화에 티거 2가 나오냐는 건 묻지 말자.

1.2. 게임

1.2.1. 콜 오브 듀티 시리즈

1.2.1.1. 콜 오브 듀티 : 월드 앳 워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iger_II_CoD_WaW.jpg
콜 오브 듀티 : 월드 앳 워의 티거 2
소련군의 스탈린그라드 미션 중 잔해로 등장한다.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1942년에 일어났으나 정작 티거 2는 1944년에 정식배치되었다. 당연히 고증오류. 그리고 나서 소련군 주인공이 전차를 끌고 나서는 미션에서 판터와 함께 적으로 등장한다. 꽤나 위압적인 적 전차로써 한 발에 격파되는 4호 전차 2~3발에 격파되는 판터 와는 다르게 정면은 5발, 측후면은 3발을 맞추어야 파괴된다.
1.2.1.2. 콜 오브 듀티: WW2
파일:lw627lwk1cuy.png
콜 오브 듀티: WW2의 티거 2
부수 피해, 493 고지 공략 미션에서 등장 한다. 특히 493 고지 미션에서는 저 큰 몸집으로 참호를 짓밟으며 깽판을 부리는 게 엄청난 충격과 공포다. 주인공 분대에게 대전차 화기가 없어서 테르밋 수류탄을 들고 육탄 공격을 해서 잡아야 하는데 한번 공격해서는 엔진부가 조금 녹는 정도고 두 번째 공격을 해야 멈춘다. 그러고도 페레즈 하사의 이지에잇 셔먼에게 지근거리에서 관통까지 당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셔먼을 개박살내버린다.

1.2.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1.2.2.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파일:King_Tiger01.jpg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 등장한 독일 국방군 소속 티거 2
초기형 포탑을 장착한 티거 2가 독일 국방군 테러 정책 최종 테크 트리로 나온다.

1편에서는 평범한 대전차전 능력과 무식한 내구도를 갖춘 테러 정책 궁극의 유닛으로 등장한다. 내구도가 워낙 높아서 어지간한 무반동포나 바주카 따위로는 격파하기가 쉽지 않을 지경이다. 대신 수리하는데도 너무 오래 걸리고, 한 번 소환하면 소환 스킬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파괴되면 베르게티거로 복구하는 것 외엔 살릴 방법이 아예 없다. 최종 유닛 답게 스킬포인트 요구량도 너무 많다는 것도 단점이다.

이밖에 무엇 때문인지 전차장이 탄약수 해치에서 나오고, 전차장 해치에는 일반 국방군 보병이 기관총을 잡고 있는 기이한 모습으로 구현되었다.
1.2.2.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파일:1659286245071.jpg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서 등장한 독일 서부전선 총사령부 소속 티거 2
2편에서는 서부전선군의 외부 호출 유닛으로 양산형 포탑을 장착한 티거 2가 서부전선군의 최종 유닛으로 나온다. 1편과는 달리, 지휘관을 불문하고 모든 지원트럭을 야전지휘소로 변환하면 부를 수 있다. 호출하기 전까지 준비 과정이 있고, 자원도 워낙 많이 소모하지만, 대보병과 대전차가 모두 균형잡힌 성능에 대보병도 강력한 전차로 구현되었다. 높은 주포 명중률은 물론, 독보적인 240이라는 주포 데미지에 두터운 장갑까지 갖춘, 그야말로 최종 테크 차량에 걸맞는 유닛이다. 이외에 포탑 동력을 조절하여 포탑 회전 반경을 좌우로 45도까지만 제한하는 대신, 시야와 포탑 회전속도를 늘리고, 기관총에 제압능력을 부여하는 '선봉대(Spearhead)'라는 스킬이 있다.

그러나 실제 차량과 마찬가지로 기동성이 낮고, 게임 시스템 상 시야는 물론 사거리도 구축전차보다 짧아서, 생각 없이 전진했다간 대전차포나 구축전차에게 실컷 얻어터지다가 후진도 못 밟고 비명횡사 할 수 있다. 또한 1편과는 달리 파괴되어도 다시 불러낼 수는 있지만, 연료가 워낙 많이 소모 되기 때문에 부담이 매우 크다. 이 때문에 적이 대전차 전력을 충실하게 갖췄다면 차라리 다른 유닛을 뽑는 걸 권장할 정도이다.

이밖에 독일 서부전선군 트레일러에서 마지막에 등장한다. 어두운 밤에 조명탄을 쏘아올리고, 연막을 뚫고 나타나 미군 방어선을 순식간에 초토화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이때 상대하는 미군들의 처절한 반응[3]으로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1.2.3.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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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의 티거 2
티거 2를 몰아볼 수 있다. 미션 중 독일군의 비밀병기 전차를 포획하는 미션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직접 몰아서 다른 독일군 전차들(판터/티거)을 관광시키며 티거무쌍을 찍는다.

1.2.4. 월드 오브 탱크

파일:external/i43.tinypic.com/262pd2f.jpg
파일:external/wiki.gcdn.co/Tiger_II_scr_2.jpg
Tiger II
독일 헨셸/아들러 트리의 8단계 중전차로 등장한다. 탈락된 VK 45.02(P)의 A형, B형은 포르셰 트리의 8티어, 9티어 중전차로 나온다. 다만 이 게임에선 동생 티거처럼 실전에서의 명성만을 생각하고 탔다가는 티거 때처럼 고생하기 쉽다. 티거 2가 실전에서 상대했던 M4 셔먼 시리즈나 T-34-85, IS-2 등은 5~7티어에 분포해 있는데, 게임중에 마주치는 전차들은 티거 2와 동급의 전차들 또는 아래 단계라 해도 1~2단계 높은 포를 장착하면서 슈퍼 퍼싱에 달렸던 T15E1 포를 "관통력 약한 포"로 만들어버리는 괴물들이니… 물론 티거 2 역시 주포가 티어대비 상당한 DPM과 우월한 명중률을 자랑하는 페이퍼플랜 10,5cm 68구경장 주포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중전차에서의 티거 2 참고.

1.2.5. 워 썬더

파일:external/warthunder.ru/shot%202013_10_28%2022_17_01_1.jpg
파일:GarageImage_Tiger_II_(P).jpg
파일:GarageImage_Tiger_II_(H).jpg
티거 II P 티거 II H
파일:GarageImage_Tiger_II_(H)_Sla.16.jpg
파일:GarageImage_Tiger_II_(10.5_cm_Kw.K).jpg
티거 II Sla. 16 티거 II mit 10,5cm Kw.K. L/68
정규트리로는 독일 중전차 트리의 4랭크 전차로 등장한다. 초기형 포탑을 장착한 차량과 양산형 포탑을 장착한 차량으로 총 두 가지가 있다. 포르쉐형은 포탑이 100mm밖에 안 되지만 BR이 낮고 헨셸형은 좀 더 튼튼한 183mm지만 BR이 더 높아 더 강한 적을 만나고, 포르쉐보다 가격이 3배가량 비싸다.

티거 2는 1km에서도 적 전차를 격파할 수 있는 기적을 보여주며 시가전에서도 나쁘지 않은 기동력 덕에, 측면을 보여 주지 않는 한 중형전차에게 고통을 선사해준다. IS-2의 경우는 위험하지만 IS-2에게도 티거 2는 위험하다. 이는 8.8cm 주포는 탄두질량이 10kg으로 6.7은 당연하고 7.7도 무력화할 수 있기 때문인데, 장전 속도도 스톡승무원기준 약 9.75초로 제법 빠른 편이라서 6.7 BR대의 전차포 중 가장 균형잡힌 주포로 칭송받는다.

이밖에 68구경장 105mm 전차포와 스테레오식 거리측정기와 HL234로 추정되는 900마력 엔진을 장착한 티거 2가 특별 전차로, Sla.16 엔진을 장착한 티거 2가 프리미엄 전차로 등장한다. 105mm 장착형 티거 2는 지상군 초기에는 여러모로 외면 받는 정규트리 전차였다. 티거 2에 비해 관통력과 화력이 눈에 띄게 좋은 것도 아니면서 장전속도가 너무나도 느렸기 때문이다. 이후 연이은 상향 조치로 장전속도를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티거 2보다 뛰어난 차량이 되었지만, 업데이트 1.91에서 정규 테크트리에서 제외되고 말았다.

Sla.16 엔진을 장착한 티거 2 Sla.16은 티거 2에서 엔진 마력을 소폭 향상하여 기동성을 개선한 차량으로, 엔진과 포탑 측면에 덕지덕지 붙인 예비 궤도를 제외하면 양산형 티거 2와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원본인 티거 2가 균형 잡힌 성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차량이고, 티거 2 Sla.16은 이를 기반으로 소소한 성능 향상과 더불어 프리미엄 보너스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독일 테크 트리를 연구한다면 사볼만한 프리미엄 전차로 꼽힌다.

1.2.6. 워스토리

독일군 중전차로 등장하며 독일군 시작하자마자 캐시 모아두었다가 30레벨 때 이것부터 지르는 것이 좋다. 포지션은 연합군의 M26 퍼싱과 동일한 위치인데 IS-2한테 처발린다.

1.2.7. Men of War 시리즈

파일:external/media.moddb.com/mow_assault_squad_ed_2013-04-21_04-25-24-30.jpg
리얼리즘 모드의 서로 다른 위장을 한 티거 2
파일:external/www.digitalmindsoft.eu/header_long_2.jpg
게임 메인화면의 배경
파일:external/oi60.tinypic.com/5jurzm.jpg
맨 오브 워 어썰트 스쿼드 1편과 2편 티거 2 비교
어썰트 스쿼드 2에서는 메인매뉴의 배경이 티거 2일 정도로 상당히 상징적인 기갑차량. 심지어 이 게임의 에디터에서 실제 역사처럼 셔먼 100대 vs 소수의 티거 2 같은 실험을 할 정도로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1.2.8.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독일군의 두 번째 중전차로 등장한다. 전 티어에 해당하는 티거가 소련의 IS-2와 미국의 M26 퍼싱에게 탈탈 털리는데 비해서 공격력과 방어력이 눈에 띄게 상승하여 화력면에서는 IS-2와 대등하거나 퍼싱에게 우위를 점하고, 방어력 또한 전면에서는 좁디좁은 포탑 측면을 제외하면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다만 느려터진 기동성은 어디 가는 게 아니라서 대전차 수류탄이나 지뢰 들고 달려드는 보병에겐 매우 취약하므로 보병 유저와의 협력 플레이가 절실한 편.

1.2.9. 강철의 왈츠

헨셸 포탑 버전이 3성 6도면으로 포르쉐 포탑 버전이 2성 중전차로 등장한다.

1.2.10. 스나이퍼 엘리트 5

미션 5 "페스퉁 건지" 와 미션 6 "리베라시옹" 에서 통신탑 벙커와 독일군 주둔지에서 경비를 서는 차량 2대, 개활지 대공포대를 순회하며 경비를 돌고 있는 차량 1대, 미션 6의 최종 파괴목표로 등장한다. 공략법은 대전차화기판처파우스트판처뷕세를 입수해 약점인 엔진룸 쪽으로 돌아가 2번 타격하거나 가방 폭탄을 이용해 엔진룸 쪽을 1차로 박살내 엔진룸 장갑을 터뜨려주고 , 소총 철갑탄을 이용해 2차로 노출된 엔진을 박살내 고철덩이로 만들어주면 된다.

1.2.11. 로드 투 발러:월드워2

파일:로드 투 발러/제왕 호랑이.png
로드투 발러:월드워2에 등장하는 티거 2
독일 동부전선군 기갑지휘 전술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본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유닛.이었다 게임에서 '제왕 호랑이'로 불리며 게임 내에서 최강의 유닛이었지만 이후 많은 너프를 받고 유저들에게 '재앙 고양이'로 불리며 시궁창 유닛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본 문서 참고.

1.2.12. 스틸 디비전 시리즈

인게임 최강의 탱크이다. 스틸 디비전 2 기준 연합군 최강의 지상 유닛인 IS-2도 2km 정도의 장거리에서 가지고 놀면서 학살할 수 있는 수준이다.

포르셰와 헨셀 2종류의 포탑이 등장하는데 포르셰 형은 포탑장갑이 좀더 낮아서 IS-2나 17파운더 등에게 맞다 보면 급사할 확률이 더 높다. 헨셀 포탑형은 IS-2로도 건드릴 수 없어서 정면 한정으로 무적에 가깝다.

그러나 엄청나게 비싸기 때문에 한 대만 터져도 전세가 기울기 쉽다. 함부로 숲이나 도시에 진입했다가 보병에게 털리거나 측면을 털릴 수도 있다. 그리고 개활지에서 장거리 전투 포지션을 잡더라도 적이 포병대나 비행기로 포격/폭격을 퍼부어서 죽이거나 연막탄 포격을 잔뜩 뿌려서 장님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그래서 1vs1이나 2vs2 정도의 소규모전에선 크게 활약하지 못한다.

그래도 돈이 남아도는 10vs10 대규모 장기 팀전에서는 최고의 깡패유닛이다.

1.3. 만화

1.3.1. 아~ 우리들의 먀오 장군님

22화에서 먀오가 통치하는 콜도나 사회주의 공화국군의 전차로 등장한다. 물론 배경이 현대이므로 아무 쓸모가 없어서 군축을 단행하며 고철로 팔아버린다.

1.3.2. 흑기사 이야기

고바야시 모토후미의 만화 흑기사 이야기에서는 주인공인 바우어 대위의 최후를 함께하는 전차로 등장한다.

1.3.3. 걸즈 앤 판처

파일:2b101hbs917h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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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UPDFPRT2_16.jpg
걸즈 앤 판처의 티거 2
쿠로모리미네 여학원 소속으로 2대가 등장한다.

엑스트라 티거 2는 치로에게 영거리 사격을 얻어맞지만 끄떡도 안 하고 도리어 그 89식을 처참하게 박살내버린다.

나머지 한 대는 부대장 이츠미 에리카가 탑승하여 에리카가 BGM으로 깔리는 가운데 아귀팀4호 전차를 노리고 발포했지만 그 사이에 개미핥기팀치누가 조종수 모모가의 변속기 조작 미숙으로 둘 사이에 끼어드는 바람에 아귀팀 격파 실패, 이후에도 아귀팀을 쫓아다니다가 궤도가 나가 버리기도 했다. 에리카는 그 이후로 치로가 도발한다고 쫄래쫄래 쫓아다니다가 레오폰팀포르쉐 티거니시즈미 마호니시즈미 미호가 일기토를 벌이고 있는 건물 입구를 막아서자 야크트판터, 5호 전차 판터, 4호 구축전차 떼와 함께 포르쉐 티거에 몰빵을 퍼붓는다. 그러나 격파한 포르쉐 티거가 장애물이 되자 4호 구축전차를 이용해 포르쉐 티거를 타고 넘어가 건물 안으로 진입하지만 이미 결판은 난 후였다.

걸즈 앤 판처 극장판에서는 유원지 남문에서 M26 퍼싱 1대, 레오폰팀의 슬립스트림을 타고 M26 퍼싱 1대[4]를 격파 후 리타이어.

최종장에서는 독일로 간 니시즈미 마호가 타던 6호 전차 티거에 이어 대장차를 맡는다. 마지노 여학원 전에서는 플래그차도 겸했다. 2라운드인 프라우다 고교 전에서는 일단 티거 2로 에리카가 경기를 진행했으나, 프라우다의 포격에 고전하던 중, 별동대 작전의 일환으로 3호 전차에 환승한다.

1.3.4. 나 혼자만 레벨업

왠진 모르겠지만 일본 상공 거대 게이트 에피소드에서 육상자위대가 운용하는 걸로 등장. 티거 2라는 언급은 없지만 형태가 빼박 티거 2다. 한 발 쏘고 게이트에서 나온 거인이 짓밟아 부쉈다.

1.4. 광고

1.4.1. 탱크보이

탱크보이 광고에 등장한 티거 2
97년도 광고에 소품으로 등장했다.


[1] 아래 사진은 패튼 대전차 군단의 티거 2.[2] 차체에는 4호 전차의 쉬르첸을 장착하고 포탑에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쉬르첸을 달았다.[3] "티거 전차다!!" / "젠장! 지원 어디있어!?" / "승산이 없어! 도망가!!"[4] 대학 선발팀 부관 중 하나인 루미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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