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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테극제목)|[[(배너 파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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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yle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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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emeSlotStyle="style=\"width:calc(100%/3); padding: 0.25%\"", themeImageStyle="width=100%&border-radius=3", linkStory="트릭컬 리바이브/스토리/테마극장", linkEvent="트릭컬 리바이브/이벤트/", emptySlot = "style=\"width:calc(100%/3); height: 0; overflow: hid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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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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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제목
바캉스 대혁명
바캉스 대혁명
## 유튜브 링크
▲ 테마극장 PV
## 시놉시스
'너, 코미랑 일 하나 할래?'
대충 똑똑한 코미의 좌충우돌 유토피아 레볼루션.
종족도 다양한 친구들이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올 여름, 엘리아스를 강타할 상쾌한 우정 가득 청춘 스토리!
'너, 코미랑 일 하나 할래?'
대충 똑똑한 코미의 좌충우돌 유토피아 레볼루션.
종족도 다양한 친구들이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모였다!
올 여름, 엘리아스를 강타할 상쾌한 우정 가득 청춘 스토리!
## 진행 기간
진행 기간: 2024년 6월 6일 ~ 2024년 6월 20일트릭컬 리바이브의 16번째 테마극장. 그와 관련 이벤트, 이격 코미의 실장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처음으로 캐릭터 스킨이 추가되고 이격 캐릭터가 주연으로 등장했다. 시간대는 피코라의 멘토 컴플렉스 이후 및 바나, 키디언 사도 스토리 시점.
2. 콘텐츠
스토리, 상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콘텐츠들은 오픈 후 2주일 동안 즐길 수 있다. 이후에는 콘텐츠 사용이 제한되며, 이때부터 1주일 동안 재화 교환 기간으로 들어가 스토리를 감상하거나 이벤트 이후 남은 재화를 이용하여 상점에서 인게임 재화를 구매할 수 있다. 1주일이 지나면 테마극장 이벤트는 완전히 종료되며, 남은 재화는 골드로 전환되어 우편함에서 받을 수 있다.2.1.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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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1c1d1f>{{{#!wiki style="padding:1px 0; background:linear-gradient(90deg, transparent,transparent 5%, #bfdc7f 5%, #bfdc7f calc(5% + 2px),transparent 0%)" {{{#!wiki style="margin:5px; padding: 8px; border: 2px solid #bfdc7f; border-radius: 5px; background:#fff" dark-style="background:#1c1d1f" {{{#!folding 에피소드 1 - 코미와 김씨 자주 다투는 마녀와 요정 사이의 갈등에 대해 걱정하는[1] 디아나의 앞에 코미가 등장한다. 종족 간에 갈등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디아나를 보자, 코미가 좋은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수인 마을 근처에 있는 호숫가에 놀이터를 만들고 각 종족들을 코미의 놀이터에 초대해 모두가 즐겁게 노는 리조트를 만들기로 한다. {{{#!wiki style="border: 5px solid #bfdc7f; border-radius: 3px; width: 555px; max-width: 95%; margin: 5px; box-shadow: 3px 3px 0px #6B8E23"  | 난 배 내놓고 자면 배탈 난다고 네르가 뭐라 그랬는데, 수인들은 괜찮은가? - 에르핀  | }}} 얼마 후 코미는 호숫가에서 수영복을 입은체 '퍼리 비이치 리조토'라는 푯말을 세운 모래밭에서 기다리다 에르핀과 만나게 된다. 그러고는 놀고 싶어하는 에르핀에게 수영복으로 갈아 입힌 뒤, 모래밭에 눕게 하고 여러 서비스를 해준다. 그러나 처음 서비스는 이상한데, 처음엔 바닥에 눕게 하고 코미 쥬스라는 것도 호숫가에서 퍼온 맹물이었다. 어쨌든 부채질도 해주고 모래밭이 의외로 편했던지라 나름 만족해하던 에르핀이었지만 코미가 갑자기 금전을 요구한다. 당연히 어이가 없던 에르핀이었지만, 과자도 훔쳐먹는 신세라 낼 돈 같은 건 없었고, 코미는 돈이 없으면 몸으로 갚으라며(...) 지울 수 없는 유성 매직팬을 들고는 에르핀 얼굴에 낙서하고 강제로 김씨로 이름을 바꿔서 일을 시키기 시작한다. }}}}}}{{{#!wiki style="margin:5px; padding: 8px; border: 2px solid #bfdc7f; border-radius: 5px; background:#fff" dark-style="background:#1c1d1f" {{{#!folding 에피소드 2 - 코미와 단체손님 그리고 바닥을 모래로 만들기 위해 막노동을 하게 된 에르핀은 마법으로 편하게 작업하면 안 되냐고 물어보지만, 코미는 노동의 가치를 깨우치기 위해 마법 쓰는 걸 금지하고 곡괭이질을 재촉한다. {{{#!wiki style="border: 5px solid #bfdc7f; border-radius: 3px; width: 555px; max-width: 95%; margin: 5px; box-shadow: 3px 3px 0px #6B8E23"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인수분해가 뭔지는 아냐고? 어…알아야 하는 거야? - 에르핀  | }}} 그러다 리조트 앞에서 단체로 몰려든 인파를 확인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양치기 중인 마고가 동물들을 거닐면서 호숫가를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마침 동물들에게 목을 축이기 위해 호숫가에서 물을 구할 참이었는데, 그 앞에 리조트를 차린 코미가 마고에게 나타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코미의 의견으로 디아나가 퍼트린 소문 때문인지 마고도 놀이터를 만든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코미가 코미 주스라 길래 마고는 뭔가 이상하게 반응하고, 뒤에 에르핀이 일하는 모습을 발견하지만, 코미는 에르핀이라 하지 않고 마고는 물의 주인인 물 정령을 토대로 물 소유권에 지적하는데, 코미는 만들어지는 물의 생산 장소에 따라 차이가 있다며 반박한다. 빗물은 언제든 내리기 때문에 무한 자원이지만, 호숫가는 장소라 소모성에 유한하다는 차이를 주장하고, 이와 동일하게 매달 받는 빵집 이용료를 내는 요정에 빗댄다. 어쨌든 자신의 구역인 퍼리 비이치에서 사용할 때마다 돈을 내는 구조로 되어 있으니 마고에게 밀린 이용료를 재차 요구한다. 그래서 가격은 2만 코미 코인이라는 새로운 화폐로 계산을 하는데, 코미 코인이 퍼리 비이치 쿠폰 이름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제 가치의 가격은 코미 주인도 모르는 실정. 기다리다 지쳤는지 고라니가 목이 말라서 비명을 지르자,[3] 새 손님을 데려왔다며 추천인 할인 20%를 붙여 19,800 코미 코인으로 인하 한다. 코미의 억지 계산에 마고가 지적하지만 코미는 이과 전문이 아니라 상세 계산이 귀찮고, 어쨌든 마고에게 빨리 달라고 재촉한다.[4] 코미의 억지 논리에 지친 마고는 그냥 돌아가려 하자, 코미는 멈춰 세우고 새로운 제안으로 자신의 리조트에 마고를 영입하는 걸 제안 한다. 마고가 협력하면 예스 애니멀존으로 만들 수 있다 설득한다. 코미가 동물들의 호수 조망권을 걸고 협박하고, 안 그래도 동물들과 함께 산책할 만한 곳이 부족해서 고민이었던 마고는 마지못해 제안을 승낙하고 리조트에 합류하게 된다. }}}}}} 
 {{{#!folding 에피소드 4 - 코미와 부사장 그 후 퍼리 비이치의 리조토는 점점 호화로워져 가고 있었고, 베니가 노동자들을 감시하며 노동일이 부쩍 늘게 된다. 그러다 요정 여왕을 쫓아다니는 마녀 벨벳을 발견한다. 코미는 벨벳에게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면 요정 여왕의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벨벳은 못 믿겠다며 직접 보여주지 않으면 안하겠다고 조건을 내민다. 코미는 김씨를 부르더니, '자신을 안 따르면 김씨처럼 평생 코미주스만 먹어야 한다.'는 협박을 한다. 코미 주스가 무엇이냐는 말에 직접 코미 주스를 만들어준다. 알고보니 코미 주스는 호숫가에서 자신이 씻은 발이 담긴 물이었던 것. 주스의 정체를 깨달은 김씨는 충격을 받고 쓰러진다. 코로 코미 주스를 마셔야 한다는 말을 듣고 김씨가 발작하는 모습에 벨벳이 당황한다. 그래도 벨벳은 김씨의 다급한 말을 뿌리치고 자신은 국가를 이끌 여왕이라며 수인 밑에서 일할 그릇이 아니라고 거절한다. 그러자 코미는 국가를 세우기 위한 비용을 거들면서 자본력이 곧 공권력으로 직결된다며 베니보다 더 비싼 급여를 제시한다. 여왕이 되려면 자본이 필요하다는 말에 동감하게 된 데다 베니의 반응을 보고 자신에게 온 조건이 제법 괜찮다는 것이라 생각한 벨벳은 잠깐의 고수익 알바를 뛸 겸 코미에게 합류하기로 한다. 그렇게 코미는 벨벳에게 부사장으로 임명하기로 하고, 이를 본 베니는 자신보다 더 늦게 오면서 더 많이 받는 벨벳의 급여를 보고 혼란해하기 시작한다. {{{#!wiki style="border: 5px solid #bfdc7f; border-radius: 3px; width: 555px; max-width: 95%; margin: 5px; box-shadow: 3px 3px 0px #6B8E23"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뭔가 이상했어. 친구보다 더 끈끈한 뭔가가 보였다구! - 베니  | }}} }}}}}}{{{#!wiki style="margin:5px; padding: 8px; border: 2px solid #bfdc7f; border-radius: 5px; background:#fff" dark-style="background:#1c1d1f" {{{#!folding 에피소드 5 - 코미와 대혁명 {{{#!wiki style="border: 5px solid #bfdc7f; border-radius: 3px; width: 555px; max-width: 95%; margin: 5px; box-shadow: 3px 3px 0px #6B8E23"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머리 위에 탈을 왜 더 써야 했던 걸까요? 제 머리카락으로 충분했을 것 같은데. - 마고  | }}} 그렇게 2주가 지나서 호수 재개발은 순조로워졌고, 간담회를 위해 벨벳을 부른다. 그동안 코사장한테 존대 없이 반말만 계속 해대는 베니에게 인형 알바형이라는 엄벌을 내린다. 베니는 사업보다 중요한 게 있다며 항의하지만, 코미는 마을의 이익을 위한 일이었는데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고 자신들의 권익만 챙긴다며 한탄하고, 때 마침 호출에 응해 사장실로 온 벨벳을 시켜 항의하는 베니를 쫓아낸다. 베니는 너무 많이 변해진 코미를 보고 실망한다. 코미는 벨벳을 불러 리조트의 발전을 위해 영역을 넓히는 계획을 세우고 숲 한복판에 강을 뚫기로 한다. 계획을 들은 벨벳은 코미가 의외로 포부가 크다며 감탄하는데, 그 와중에도 사장이라는 이름에 익숙지 않아서인지 사장이라고 존대를 하지 않는 바람에 코미에게 경고를 받는다. }}}}}}{{{#!wiki style="margin:5px; padding: 8px; border: 2px solid #bfdc7f; border-radius: 5px; background:#fff" dark-style="background:#1c1d1f" {{{#!folding 에피소드 6 - 코미와 노조 베니는 수인 마을까지 홍보를 하러 갔다가 디아나를 만나게 되고, 그간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코미가 이상해졌다고 걱정한다. 얘기를 들은 디아나는 코미가 있는 리조트로 향한다. 그곳에서 번창해진 리조트를 보고 감탄하게 되었지만, 노동자가 된 에르핀과 마고의 피폐해진 모습을 보고 더 놀란다.[5] 결국 {{{#!wiki style="border: 5px solid #bfdc7f; border-radius: 3px; width: 555px; max-width: 95%; margin: 5px; box-shadow: 3px 3px 0px #6B8E23"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말썽피우는 건 티그 하나로 충분한데 말이지요… - 디아나  | }}} 디아나는 점점 타락해가는 코미를 보고 다른 사도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지만 코미는 단호하게 싫다고 거절한다. 코미는 촌장마저도 자신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며 모두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아 퍼리 비이치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며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여러 가지로 하소연을 한다.[7] 와중에 세상이 자신을 버리겠다면 본인도 세상을 버리겠다는 둥, 어디서 주워들은 말들을 가져다가 헛소리만 계속 늘어놓는다. }}}}}}{{{#!wiki style="margin:5px; padding: 8px; border: 2px solid #bfdc7f; border-radius: 5px; background:#fff" dark-style="background:#1c1d1f" {{{#!folding 에피소드 7 - 코미와 바캉스 {{{#!wiki style="border: 5px solid #bfdc7f; border-radius: 3px; width: 555px; max-width: 95%; margin: 5px; box-shadow: 3px 3px 0px #6B8E23"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하하! 그렇지! 이게 제대로 된 거야! 나에게 권력이 다시 돌아왔다구! - 에르핀  | }}} 결국 디아나의 그리고 디아나는 코미에게 남을 뜯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좋은 일들이 있다고 가르친다. 코미는 그런 방법이 어렵고 그렇다고 호숫가를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핑계댄다. 디아나는 이어서 정중하게 도움을 청해보았냐며 물었고, 코미는 그렇게 하면 아무도 안 도와줄 거 같아서 안 했다고 한다. 디아나는 협박으로는 오래갈 수 없다며 {{{#!wiki style="border: 5px solid #bfdc7f; border-radius: 3px; width: 555px; max-width: 95%; margin: 5px; box-shadow: 3px 3px 0px #6B8E23"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fff,#1c1d1f>시원했어요. 동물들이 물을 마실 때는 방해될까봐 맘껏 놀 수가 없었거든요. - 마고  | }}} 후에 디아나의 교훈을 토대로 자신도 복구 작업에 일하게 되면서 교훈을 얻게 되었지만,[10] 코미는 호수가 원상복구된 다음날 잠결에 다 까먹었다고 한다. 그래도 사도들과 짠물 속에서 즐긴 물놀이만큼은 마음 속의 추억으로 간직하게 되면서, 나름 괜찮은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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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전투
| <rowcolor=#000>No. 순한맛 제목 | No. 매운맛 제목 | 
 1. 놀이터를 만들거야 1 
  |  1. 간부도 고용할 거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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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No. 핵불맛 제목 | No. 챌린지 제목 | 
 1. 서열 정리를 할 거야 1 
  |  1. 여름 너무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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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맛-매운맛-핵불맛 스테이지 제목이 각기 다른 첫 테마극장으로, 이후 몇번의 테마극장에서 계속되었다. 그러나 별로 존재감있는 변경점이 아니어서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만두고 3가지맛 스테이지 들의 제목이 통합되게 되었다.
3. 평가
처음에는 수영복 이벤트, 인기 캐릭터 코미가 주역에 이격 캐릭터까지 나온 테마극장이라는 점에서 기대하는 여론도 있었으나 공개 이후 지금까지 트릭컬 최악의 테마극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테마극장의 큰 단점은 코미의 혐성 이미지가 너무 강렬하게 묘사되었다는 것인데, 에르핀이나 벨벳이야 이전에 사고친 전적이 있다고 쳐도 애꿎은 마고, 베니까지 협박, 노동착취, 열정페이 등의 의도치 않은 높은 현실 고증과 흐지부지하게 끝난 결말까지 겹쳐 불쾌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결국 이 테마극장으로 인해 당시 한국 트릭컬 유저들에게 버터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던 코미에 대한 인식이 밑바닥까지 추락해버리는 부작용을 낳고 말았다. 그나마 건진 점이 있다면 나약한 할머니라는 인식이 박혔던 디아나의 평가가 반전되어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는 점 정도.2주년 시점에서도 수코미 테극에 대한 인식은 전혀 변하지 않았는데, 주제는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완성도 면에서 최악 소리를 들었던 왕디 테마극장도 좋든 싫든 메인스토리와 엮여 있어서 분석이나 논쟁거리라도 되지만 수코미는 가벼운 내용 탓에 재평가의 요소마저 없다. 이런 팬들의 여론을 알 수 있는 예시로 아카라이브 트릭컬 채널에서 열린 트릭컬 테마극장 투표에서는 1회, 2회 모두 2회 연속으로 꼴찌, 그것도 혼자서만 2점대를 받는 굴욕을 받게 되었다.
마침 운영진도 2024년 2~3분기를 최대 위기로 꼽았는데, 그 시기를 상징하는 테마극장이라고 볼 수 있다.
4. 여담
- 제목은 프랑스 대혁명에서 따왔다.
 - 워낙 평가가 안좋아서 그런지 실제로 약 반년동안 아예 다른 사도들의 이격이 안나와 코미의 수영복 이격은 물론 이격 자체가 흑역사가 될 뻔했다. 이후 테마극장인 파도 타고 찾아온 펭귀인과 아무튼 정말 멋진 요정에서도 약간의 셀프 디스를 당했다.
 
[1] 당장 눈앞에서 에르핀과 벨벳이 난투극을 벌이고 있었다.[2] 물론 진지하게 따지면 마고는 퍼리 비이치가 세워지기전에 호수를 자주 이용했고 주인이 생길때 평소처럼 동물들에게 마시게 하려다가 먼저 제지를 받았기에 돈을 낼 필요가 없다고 역으로 따질 수 있을 정도로 코미의 잘못된 주장이지만 아쉽게도 후술할 마고는 그걸 캐치하지 못해서 노예가 되었다. 물론 그렇게 따지더라해도 만약 코미가 동물산책로를 봉쇄한다는 협박을 할 시에 동물을 사랑하는 마고의 특성상 넘어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3] 진짜 더빙으로 비명을 지른다. 실제 고라니 다운 울음소리를 더빙한 거 같은데 뭔가 웃긴게 포인트.[4] 정확하게 계산하면 16,000 코미 코인이지만 그렇지만 전술할 퍼리비이치가 생기기전부터 마셨다는 이유로 무천취식이라고 코미가 억지부렸기때문에 바가지가 맞다.....[5] 이때 마고의 모습은 김혜수의 죽겠어요 짤의 패러디이다. '김씨?'로 이름이 바뀌었던 에르핀은 디아나와의 대화를 통해 본인의 자아 정체성을 되찾으면서 '김씨?→김씨핀→김르핀→에르핀'으로 이름이 변화하는 부분도 재미있는 부분.[6] 그리고 코미와 만나면서 한 "당장 나오거라! 네 촌장이 돌아왔다!"라는 대사가 매우 익숙한데, 아무래도 디아나의 특징을 의미한 게 아닌가 한다.[7] 결국 본연의 목적을 잃어가고 있는 타락의 과정이 심히 현실적이면서 어둡다. 본래대로라면 각 종족들을 한데 모아서 모두가 화목하게 만들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그런 공간이 어쩌다보니 모두가 바라보기 위해 한 장소에 힘을 쏟아 붓는 일에 집착하여 본연의 의미가 변질된다. 그렇게 더 높은 곳을 바라는 집착하는 모습으로 변해가면서 본연의 뜻을 잊어버리게 되는 장면이 핵심이다. 여러 가지로 현 시대에 걸맞은 정치적 풍자를 수집형 게임에서 직설적으로 때려박은 게 에피드답다면 에피드 다운 극장이다.[8] 에르핀은 당한 게 있기에 당연히 거절했으나 2주 동안 요정왕국을 가출했으니 '단단히 걱정'하고 있을 사제장에게 돌아가는 게 좋겠다는 디아나의 협박아닌 협박에 설득되었다.[9] 벨벳은 몇 시간 후 깨어나는데, 디아나의 지팡이에 굴복하여 울며 겨자먹기로 복구 작업을 도왔다.[10] 디아나가 협박이 아닌 설득부터 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지만, 코미가 했던 행동이랑 디아나가 했던 행동이 똑같이 상대를 무력화 시켰는지라 어딘가 교훈이 이상해진다. 이 때문에 단순히 힘이 부족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닌가라는 교훈 아닌 교훈이 개그다. 디아나의 훈계에 에르핀이랑 코미 둘 다 이상하게 여기는 것이 포인트. 훌륭한 대화수단을 가르친 촌장님[11] 이름도 세계수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