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Train Sim World® 4: Antelope Valley Line: Los Angeles - Lancaster7.2. Train Sim World® 4: LIRR Commuter: New York - Long Beach, Hempstead & Hicksville
영국의 주요 간선 노선인 이스트 코스트 본선에 포함되는 London North Eastern Railway에서 운영중인 피터버러 - 돈카스터 루트이다. ECML은 우리나라로 치면 경부선과 호남선 못지않은 주요 간선이며 여기엔 여러 지선을 포함하므로 다양한 열차들이 다니고 있지만 열차는 영국철도 800형만을 포함하였다. 구현된 루트의 길이는 80마일에 달하지만 역은 5개 뿐이고 125마일로 운행하는 구간이라 아쉽다는 평이 대다수다. 영국철도 91형까지 포함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추후 DLC로 발매 될 수 있다.
차기 독일 루트로 바이에른에 있는 아샤펜부르크에서 밀텐베르크의 36km의 단선 노선이 출시될 것으로 예측되며 DB BR642 열차를 포함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직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해당 영상의 초반부에 이미지가 누출되어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를 토대로 여러 노선이 얘기되고 있으며 가장 유력시 되는 노선이다.
이윽고 10월 로드맵에서 정식으로 발표되었다. 열차는 위에 언급한 열차와 발매 되었던 BR 363이 포함되어 있다.
독일철도 101형의 전문가 버전으로 실제 취급방법을 따르기 위해 많은것을 구현했으며 동봉된 매뉴얼만해도 144쪽에 달할정도이다. 소리또한 실제에 가깝게 구현했고 컨트롤 카를 포함하였다. 현실적인 제작을 목표로 하였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끼게 된다면 게임내 설정을 통해 기본모드(다른 열차처럼 기본적인 취급만하는)로 플레이도 가능하게 해놓았다. 시나리오는 상위 노선을 포함하여 Nahverkehr Dresden - Riesa 노선에서도 포함되어 있다.
가격이 문제인데 노선과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되어 논란이 있다. 그만큼 작업량이 방대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극시뮬을 추구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구매가 망설여지는건 사실이다. 이정도 수준으로 플레이하려면 게임 컨트롤러까지 구비하고 있을것이기 때문. 또한, 점진적으로 DLC의 가격 상승을 초래할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6.3. Train Sim World® 4: Semmeringbahn: Wiener Neustadt–Mürzzuschlag
미국 캘리포니아주로스앤젤레스 광역권의 커뮤터 레일 시스템인 메트로링크의 안텔로프 밸리 노선인 LA - 랭커스터 루트이다. EMD사의 F125를 운영하며 여기에는 현대로템에서 제작한 Bi-level 2층 운전 객차를 끌고 다니고 있다. 이는 트레인 심 월드에 한국산 객차를 포함하는 첫 사례가 된다.
7.2. Train Sim World® 4: LIRR Commuter: New York - Long Beach, Hempstead & Hicksville
리벳 게임즈의 그간의 출시된 DLC의 디테일을 고려하면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의 훌륭한 풍경을 가진 노선을 과연 연출해낼지 의문이 드는 유저가 대다수이므로 기대는 안하는게 좋다는게 현재 여론이고 전구간을 구현하지 않고 절반을 잘랐으므로 가격에 따라 긍정과 비판이 나뉠것으로 보인다.
[1] 개별 DLC의 발매일로 이미 1달전 공개되었다. 벡트론도 동일.[2] 린다우 지역이 독일이라 독일 및 오스트리아로 봐야하나 운영 회사나 노선의 소유로 보면 사실상 오스트리아나 다름없다. 린다우 지역은 섬으로 철도로 오스트리아와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