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top:-10px;margin-bottom:-10px;"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ce2208><table bgcolor=#ce2208> |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등장인물 | }}} | ||||
| 히컵 투슬리스 | 아스트리드 스톰플라이 | 피쉬레그 미트러그 | 터프넛 &러프넛 발프&벨치 | 스낫라웃 훅팽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투슬리스 Toothless | |||
| | |||
| 이름 | 투슬리스 Toothless | ||
| 종족 | 나이트 퓨리 | ||
| 성별 | 수컷 | ||
| 소속 | 버크 → 히든 월드 | ||
| 나이 | 15세 (드래곤 길들이기, 버크의 라이더, 버크의 수호자) 18~19세 (드래곤 경주의 시작, 세상 끝으로 가자) 20세 (드래곤 길들이기 2) 21세 (드래곤 길들이기 3) 30세 (3편 엔딩, 홈커밍) | ||
| 길이 | 26피트 (7.92m) | ||
| 눈 색 | 초록색 | ||
| 직위 | 알파 드래곤[1] 히든 월드의 왕 | ||
| 라이더 | 히컵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배우자 | <colcolor=#000000,#e0e0e0>라이트 퓨리 | |
| 자식 | 파운서 (아들) 러프러너 (아들) 다트 (딸) | ||
| 담당 성우 | 랜디 톰 | }}}}}}}}} | |
1. 개요
| |
2. 특징
나이트 퓨리(Night Fury) 종의 드래곤으로, 초반부에서 마을을 습격한 드래곤 중 하나.[2] 가장 희귀하고 지능이 높은 드래곤 중 하나인 동시에 강력한 플라즈마 폭발을 쏠 수 있고, 이 브레스를 쏘기 전에 플라즈마가 끓어오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높고 날카로운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밤 비행시에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속도는 매우 빠르고 민첩하다. 상당히 지능적이어서 복잡한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고 이해한다.[3][4]이름인 투슬리스(Toothless)는 '이빨이 없다'는 뜻이지만 실제론 이빨이 있다. 잇몸 안에 넣어놓고 필요할 때만 꺼내서 쓴다. 이 때문에 다른 드래곤에 비해서 이빨이 짧고 뭉툭하다.
행동이나 풍부한 표정이나 기타 여러 가지가 정말로 귀여운 면을 많이 보인다. 그러나 귀여운 면과는 별개로 전투력은 드래곤 최강자다. 작중 등장하는 드래곤 가운데에선 체급이 작은 편이고[5] 오히려 날렵한 인상이지만, 나이트 퓨리 종족 특성으로 인해 압도적인 비행능력과[6] 플라즈마탄 특유의 엄청난 화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때문에 비월더비스트나 레드 데스 등 100m가 넘어가는 강력한 드래곤을 상대로도 상당히 선전한다.
드래곤의 특성이 아마 브레스가 통하지 않는 상대에게 잘 겁먹는 듯해서[7] 손쉽게 알파의 자리를 차지하여 드래곤의 왕이 되고 모든 드래곤들의 경배를 받는다. 다만 비윌더비스트와 투슬리스가 싸울 때 비윌더비스트는 자신의 브레스가 투슬리스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도 맹렬히 공격했고, 투슬리스의 브레스에 맞아 뿔이 부러진 이후에야 달아났기 때문에 단순히 브레스가 통하지 않아서 쫀게 아니라 투슬리스가 강해서 이긴 것이다.[8]
그 밖에 특징으로는 타액에 해독 효과가 있는 것이 버크의 라이더에서 밝혀졌다. 스낫라웃이 독이 있을 수도 있다는 히컵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기가 따온 베리를 먹다가 혀가 마비되어 말하기 힘들어했는데, 그걸 본 투슬리스가 타액을 뱉어내 마비된 혀에 담그게 한 것.
투슬리스를 암컷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컷이다. 항상 남성 3인칭 대명사(he-his-him)로 지칭된다. 이후 3편이 나오며 짝인 라이트 퓨리가 등장하면서 이런 오해는 많이 줄어들었다.
알려진 것과는 달리 온순하고 호기심이 많은 성격에, 어린애 같은 면이 있어서 삐치기도 잘 하지만[9] 사과하면 금방 풀어진다. 그리고 지도자, 즉 알파로서의 자질이 상당히 높은 편.[10]
3. 작중 행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투슬리스/작중 행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투슬리스/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인공 꼬리날개
투슬리스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부분. 작중 시작 시점에서 히컵이 날린 슬링어에 의해 한쪽 꼬리날개를 잃어버렸기에 날 수 없었던 투슬리스였으나 히컵이 인공 꼬리 날개를 만들어 준 이후로는 히컵의 도움을 받아 날 수 있게 된다.- 첫 번째 꼬리날개
히컵이 처음으로 만든 꼬리날개. 투슬리스의 꼬리 기동을 수월하게 해냈지만 비행 도중에도 이리저리 흔들리거나 방화처리가 안 돼있는 등, 아직은 어설픈 부분이 많다. 이 꼬리날개는 레드 데스와의 전투 도중 브레스에 맞아 불타버렸고 프레임도 떨어져 나가면서 소실되었다.
- 두 번째 꼬리날개
투슬리스의 주요 인공 꼬리날개. 1편 최후반부 고버가 투슬리스를 위해 만들어준 꼬리날개다. 대장장이이자 히컵의 스승인 고버가 만든만큼 디자인과 기능이 히컵의 첫 꼬리날개보다 더 뛰어난 것이 특징. 꼬리날개 형태를 고정해 제한적이지만 투슬리스 혼자 날 수도 있다. 이 꼬리날개는 1편 최후반부터 3편까지 쭉 애용된다.
- 세 번째 꼬리날개
나이트 퓨어리의 선물에서 등장한 꼬리날개. 기존의 꼬리날개들과의 차이점은 기어를 추가해서 투슬리스의 다른 꼬리날개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일 수 있다. 투슬리스 스스로도 날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준 히컵의 선물이었으나 이 꼬리날개는 히컵과 함께 날고싶은 투슬리스가 스스로 박살내버렸다.
- 마지막 꼬리날개
3편에서 등장한 꼬리날개. 세번째 꼬리날개의 개량형으로 제작 과정에서 투슬리스의 비늘과 침을 빻아서 천에 추가했다. 기존의 꼬리날개보다 내구도와 방화 능력이 강화되었으며 특히 내구도는 투슬리스가 히컵과 헤어진지 10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작동할 정도로 높다. 또한 히컵이 투슬리스 혼자 라이트 퓨리와 만날 수 있도록 만들어준 것이라 자연스러워 보이기 위해 천과 장치의 색이 투슬리스처럼 검은색이며, 이때문에 얼핏 보면 멀쩡한 다른쪽 꼬리날개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이질감이 없다.
5. 여담
- 그림 그리기가 특기다. 1편에서 히컵과 친해질 당시 자기 얼굴을 끄적이는 히컵을 유심히 보더니 자신도 나무로 땅에다 히컵의 얼굴을 휘갈겼다. 이때 히컵이 자신의 작품을 밟자 화를 내고 히컵이 그림을 그리는 행동을 보고 따라했다는 것에서, 자신도 히컵의 초상화를 그린게 아니냐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그림이 모델을 닮지 않아서 딱히 부각되지는 않았는데, 3편에서 라이트 퓨리 앞에서 나름 필살기랍시고 다시 한번 시전하며 그림을 그릴 줄 안다는 게 확정되었다.[11] 3편에선 그림 실력이 훨씬 좋아졌다.
- 투슬리스의 모델이 레드아이 아머드 스킨크 도마뱀이라는 말이 있는데 어디까지나 한국에서만 퍼진 카더라 통신 루머일 뿐이다. 오히려 해당 영화의 슈퍼바이저 애니메이터는 투슬리스의 실제 모델이 파충류가 아닌 자신이 키우던 얼룩고양이를 많이 참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감독인 딘 데블로이스는 개를 더 선호했고 최종적으로 고양이를 기본으로 개가 합쳐진 생물이 되었다고. 즉 투슬리스는 그냥 투슬리스다.[12] 외형으로는 박쥐, 아홀로틀, 개, 고양이[13], 흑표범을 섞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전체적인 색과 날개, 거꾸로 매달리는 모습을 보면 박쥐도 연상된다.
- 드래곤 길들이기 2에 따르면 히컵과 동갑이라는 모양이다. 발카가 턱밑의 돌기를 보고 히컵과 똑같은 나이라고 하는 걸로 봐서 몇몇 드래곤은 돌기 수를 보고 나이를 알 수 있는 듯하다.
- 잠을 잘 땐 꼬리를 이용해 어딘가에 거꾸로 매달리거나,[14] 그냥 적당히 평평한 곳에 고양이의 식빵자세 비슷한 포즈로 자리를 잡거나 한다. 땅에 자리를 잡을 때는 입에서 브레스를 약하게 뿜어 앉을 자리를 데우는 습관이 있다.
- 뒷목 주변에 척추를 눌러주면 등지느러미가 펼쳐져 2줄이 된다. 평소에는 1줄로 겹쳐져 있으며 자유롭게 펼치거나 접을 수 있고, 2줄 상태에서는 급선회가 가능해진다.
- 영화 1~2편과 TV판, 영화 3편의 외모가 꽤 차이가 난다. 영화 1~2편에서는 눈이 조금 날카로웠지만, TV판에서는 눈이 작고 미간이 멀며, 영화 3편에서는 눈이 커지고 인상이 순해졌다.
- TV판에서 자주 언급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드길 2의 발카의 언급도 그렇고 어째 갈수록 투슬리스가 '나이트 퓨리'의 마지막 개체일 가능성이 커져 갔는데, 3편 개봉 후 그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3편의 메인 빌런인 그림멜이 왕년에 나이트 퓨리를 멸종시킬 작정으로 보이는 족족 죄다 잡아 죽이는 바람에, 정말로 투슬리스 하나만 남고 멸종했다고 한다. 즉 그림멜은 투슬리스에겐 종족의 원수.
- 여담으로 동인계에선 히컵과 커플링으로 나온다.
시리즈로 나온 망가도 있다사실 영화 마지막편(3편)이 되어서야 짝이 될 라이트 퓨리가 추가되었고 그 전까진 확실히 엮일 만한 녀석이 가장 가까운 사이인 히컵밖에 없었으니 그럴만도 하지만.[17] 간혹 창작물에선 히컵을 살짝이라도 건드리려는 사람들에게 무서운 눈빛을 보내거나 공격하는 얀데레스러운 모습도 보인다.
- 참고로 라이트 퓨리와의 사이에서 새끼를 총 3마리 뒀는데, 나이트 퓨리나 라이트 퓨리나 성장주기와 번식주기가 굉장히 길어서[18][19] 히컵이 나이 먹고 애까지 볼 정도로 시간이 흐른 다음에야 겨우 세 마리의 어린 새끼를 둔 것일 수도 있고, 그 전에도 새끼들을 뒀지만 그놈들은 이미 독립해서 안 나온 것일지도 모른다.
- 그러나 히컵과 또래인 투슬리스가 홈커밍 시점에선 30대 초반인데도 한창 때라는 점, 그리고 20세 시점인 2편에서 자신의 등 비늘의 존재도 모를 정도로 아직 어린 (인간의 20세와 비슷한 정도의) 청년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그냥 두 종의 성장 주기가 인간과 비슷할 가능성이 높다.
- 감독의 말에 따르면 나이트 퓨리의 수명이 200~250년 정도이기에 그로 인하여 히컵이 나중에 나이들어 세상을 떠났을 때도 살아있었으며 뉴 버크 인근 하늘로 날아와 포효하면서 히컵의 시신이 탄 배를 향해 바이킹들이 불화살을 쏘기도 전에 플라즈마 브레스를 쏘며 애도하였다고 한다.[20]
- 까만 털과 똘망한 눈을 가진 고양이들을 투슬리스와 비교하기도 한다. 아닌게 아니라 실제로 엄청 닮았다. 특히 캐릭터 디자인에서 고양이를 많이 참고한 것과 고양이와 비슷한 행동을 한다는 점에서 절묘하다. 실제로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흥행과 인기로 인하여 많은 검은색 고양이들이 입양되어 투슬리스라는 이름을 얻기도 하였다.
- 애니메이션의 많은 동물 캐릭터들의 울음소리에 프랭크 웰커 등의 성우의 목소리가 들어가듯이 투슬리스도 성우가 있다. 미국 영화계의 사운드 디자이너인 '랜디 톰(Randy Thom)'이며, 3편의 라이트 퓨리의 울음소리도 그의 목소리를 사용하였으며 실사화에서도 그대로 맡았다.
- 워낙 인기가 많아서인지 슈렉에 이은 드림웍스의 또 다른 마스코트이자 상징 취급을 받고 있다. 개그성으로 소모되는 빈도가 잦아 어찌보면 이미지를 거하게 구겼다고 볼 수 있는 슈렉과 다르게 이쪽은 귀여움 혹은 간지 쪽으로 푸쉬를 많이 받는지라 취급은 더 좋다 볼 수도 있다.
- 드림웍스 캐릭터들 중 처음으로 넨도로이드화 되었다. 실사영화 개봉의 영향으로 재판매 앙케이트에서 선정되어 2025년 10월 15일까지 예약을 받는다.
5.1. 밈 - 투슬리스 댄스
네덜란드의 애니메이션 유튜버 Cas van de Pol이 만든 드래곤 길들이기 요약 애니에 나온 장면에서 따온 밈.[21] 투슬리스가 추는 춤은 춤추는 도마뱀(Dancing Lizard)"라는 밈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거기다 2024년 용띠 해의 첫 밈이 드래곤, 용이라는 점도 밈 유행에 한몫했다. 주로 사용되는 BGM은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및 블랙 2·화이트 2의 물풍경시티 BGM.
5.1.1. 패러디
이 영상이 유행하고 나서 병맛스런 춤사위와 패러디하기 좋은 구성 때문인지 다양한 패러디 영상이 나오고 있다.물풍경시티 브금 역시 재조명되는 모습이다. 예전부터 국가를 불문하고 각종 음MAD 및 패러디로 애용된 브금이었던 영향도 크며, 당장 유튜브 댓글에도 여러 패러디를 언급하는 댓글이 많다. 국내에서는 이전부터 물병옥시티, 물태보시티 등으로 해당 밈이 유명했던지라 대체로 반가워하는 분위기.
- 패러디 목록[22]
[1] 드라고의 비윌더비스트와의 전투 끝에 싸움에서 승리하며 알파 드래곤의 자리에 올랐다.[2] 허나 가축들을 털어가지 않은 것을 보면, 레드 데스의 둥지 소속은 아니였던 것으로 보인다. 1편의 드래곤 섬으로 레드 데스의 둥지로 히컵과 아스트리드를 등에 태운 채로 갔을때는 자기도 모르게 주변의 여러 드래곤들을 따라서 처음으로 간 것이다.[3] 실제로 작중 등장하는 드래곤 사전에서도 이름과 함께 쓰인 설명문에는 "번개와 어둠이 낳은 죽음의 자식. 마주치면 숨어서 들키지 않길 기도하라."라는 말만 짤막하게 적혀 있을 뿐, 그림이나 속도, 크기 등 기본적인 정보가 전혀 안 나와 있다. 직접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모습을 직접 보고 살아남은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알려진 것은 날 때 나는 바람소리와 브레스를 뿜기 직전에 내는 울음소리. 바이킹들은 이 소리들로 나이트 퓨리가 있음을 파악한다.[4] 그런 초위험 생물들을 모조리 박멸시킨 그림멜의 스펙이 얼마나 뛰어난지 놀라울 따름. 다만 그림멜은 기습과 함정을 통해 생물을 잡는 전형적인 현실 사냥꾼의 모습이고 훅팽도 맨주먹으로 때려눕힌 스토이크처럼 전투력이 탁월한 캐릭터는 아니다.[5] 다만, 크기가 작은 건 나이가 어려서일 수도 있다. 발카의 언급에 의하면 투슬리스의 나이는 히컵의 또래, 즉 2편 기준 20살 정도다. 아직 다른 나이트 퓨리가 등장하지 않아서 정확히 알 수는 없었는데 누군가에 의해 투슬리스를 제외한 모든 나이트 퓨리들이 전부 다 멸종된 상태인데다가 시리즈가 완결되어 더 이상 확인할 수는 없게 되었다.[6] 무려 비행 속도가 음속으로 버크의 수호자 오프닝에선 비행 직후 소닉붐이 일어난다.[7] 드라고 블러드비스트가 훅팽을 무력으로 굴복시킬 때도 그랬고 두 비윌더비스트가 싸울 때도 서로에게 냉동브레스를 사용하지 않았다.[8] 심지어 정면에서 브레스 화력대결로 이겼는데, 3편에서야 각성한 번개 특수능력이 있었다면 전투력이 더 올라갔을 것이다.[9] 히컵이 비행 중에 실수해서 여기저기 부딪히니까 제대로 하라고 귀로 뺨을 찰싹 친다든지, 아스트리드가 자기를 위협했다고 보복으로 롤러코스터 비행을 한다든지, TV판 '버크의 수호자' 1화에서는 좋아하는 저녁 비행을 못 하게 되자 달이 중천에 뜨도록 골을 내며 히컵을 졸라 댔다. 2편에서도 그 성격 어디 안 가서, 히컵이 자신의 솔로 비행에 대해서 연습을 더 해야겠다고 하자 삐쳐서 돌을 던지고 토라지다가 히컵이 장난으로 싸움을 거는 시늉을 하며 매달리니까 절벽 아래로 떨구려고 하는 장난스러운 모습이 나왔다. 비슷한 상황이 또 발생하자 히컵을 째려보더니 꼬리로 발을 걸어 넘어뜨리기도 했다. 세상 끝으로 가자 8화에서 고버가 드래곤 성질이 더럽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바로 얼굴을 찡그리더니 꼬리로 얼굴을 가리기도 했다.[10] 객관적인 상황판단으로 미스를 범하는 일이 아예 없다. 레드 데스 전에서 막판에 히컵이 추락할때 구해내고 2편에서 알파 교체전에서 승리를 가지고 다른 비윌더비스트를 쭈구리로 만들어버리는 등 미스를 범하는 일이 없다.[11] 참고로 파트너인 히컵 역시 손재주가 좋기로 유명하고, 그림이나 도안을 썩 잘 그린다.[12] 생긴 것이나 행동거지가 고양이(그 중에서도 검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지, 고양이에 투슬리스를 빗대는 짤도 종종 보이는 편이다. 근데 3편에서 짝이 되는 라이트 퓨리의 경우 생긴 것이나 행동거지나 하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게 많다.[13] 초록색 눈이나 털 색깔 보면 러시안 블루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하다.[14] 박쥐가 천장에 매달리는 것을 연상시킨다.[15] 강력한 브레스로 알파 드래곤인 비윌더비스트를 말 그대로 혼자서 관광 태워버렸다.[16] 정확히는 영화 내의 테러블 테러가 원작의 투슬리스를 모티브로 하여 창작된 종이라고 한다.[17] 실제로 구글에 영어로 toothless x라고 붙혀도 라이트 퓨리가 아닌 히컵이 첫 문장에 뜰 정도다. 거기다가 히컵과 사랑을 나눈다는 설정의 창작물이 엄청 많아서 놀랄수도 있다. 여담으로 서치 작동 안되면 19금 짤도 간혹 나오니 주의. 하도 많고 유명해서 히컵과 투슬리스가 거사를 나눠서 친해진다는 가짜스포를 당한 피해자도 있다 카더라 몰입도 개박살[18] 즉 새끼들이 자라는 속도도 느리고 번식을 자주 하지도 않는다는 것.[19]
새끼들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부모의 특징을 적절히 반반씩 닮은 모습이다. 그 외 자세한 특징들은 드래곤 길들이기(프랜차이즈)/드래곤/스트라이크 계열 문서의 '나이트 라이트' 문단 참조.[20] 수명이 긴 것을 감안하면 아마도 파운서, 다트, 러프러너가 성체가 되어 각자의 짝을 만나서 종족보존을 이어가는 것도 보았을 것이다.[21] 이 애니에서 이 춤 다음에 발프&벨치가 강남스타일도 춘다.[22] 대부분의 패러디가 음악을 어레인지한 것이다 보니 기존 물풍경시티 패러디물과 겹치기도 한다.[23] 파이리 계열[24] 둘다 드래곤이라는 점과 피부색이 검은색인 점 때문인지 댓글창에는 제크로무에게 용의 춤을 사용하라는 드립이 많이 보인다. 또한 BGM이 블랙•화이트의 물풍경시티이고, 블랙•화이트를 대표하는 전설의 포켓몬이 제크로무이기 때문에 유일하게 브금의 컨셉에 맞춰 출 수 있는 드래곤이다.[25] 재밌게도 드래곤 길들이기 3에서 투슬리스가 번개를 사용하는 모습이 나와 제크로무와 외형을 제외하면 차이점이 거의 없는 수준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