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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키오 Tokio / トキオ | |
| 나이 | 14세 |
| 성별 | 여성 |
| 신장 | 158cm |
| 가족 | |
| 특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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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야마무라 히비쿠 [[미국|]][[틀:국기|]][[틀:국기|]] 브리태니 라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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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천국대마경>의 등장인물. 마루와 키루코가 <마경> 파트의 주인공들이라면, 토키오는 <천국> 파트의 주인공이다.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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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와 똑같이 생긴 토키오 |
사방이 벽으로 격리된 학교인 '타카하라 학원'에서 살고 있는 소녀. 어느 날 시험을 치르던 중 '바깥으로 나가고 싶습니까?'라는 수상한 메세지를 받고 바깥 세상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참고로 위 사진에서도 나오듯 마루와 흡사하게 생겼는데, 여성이다. 짧은 숏컷 때문에 대부분의 독자들은 처음에 그녀가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후반부에 여자란 것이 밝혀진 뒤 소소하게 독자들에게 충격을 받기도 했다. 담당 성우들이 중성적인 톤으로 연기해서 애니판에서도 헷갈릴 수 있다.
마루와 닮은 모습과 아래의 작중 행적들을 보면 마루의 어머니로 유력시되는 인물이다.
3. 작중 행적
깜짝 시험을 볼 것을 예상한 미미히메와 함께 등장한다. 시험을 풀던 중, "바깥으로 나가고 싶습니까?"라는 문제가 추가되는데,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나니 문제가 사라져 있었다. 시험이 끝나고 미미히메와 시험에 관해서 대화를 나누는데, 이 모습을 보고 시로가 무섭게 노려본다.
시험 중, 토키오가 말한 바깥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가, 미미히메가 시설의 벽을 짚으며, 이곳보다 더 밖이 있을 것 같고, 바깥을 상상할 때마다 토키오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다른 한 명과 함께 자신을 구하러 와 준다고 말한다. 취침시간이 돼서도 시험 중, 나온 문구가 떠올라 시설의 정원으로 걸어 나온다. "밖의 바깥"에 대해서 다시 한번 떠올리다가 직원과 함께 나온 원장과 마주친다. 이 시설의 바깥이 존재하는지 묻자 원장과 직원 둘 다 당황한다. 이에 대해 원장은, 이곳보다 바깥은 있으며, '무서운 괴물이 돌아다니는 더럽혀진 세계, 지옥'이라고 답해준다. 다시 방으로 돌아와 잠을 청하다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공포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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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와 지속적인 만남을 갖고 있으며, 학교에서 성애에 대한 지식은 하나도 가르치지 않았음에도 성관계까지 갖게 되며 이후에 코나의 아이를 임신한다. 이후 시간이 지나고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그러나 아이와 함께 위험에 처하자, 결정화하여 단단한 고치같은 것을 만들어내어 안전한 상태로 가사 상태에 빠지는 능력이 있음이 밝혀지는데 이는 나중에 등장하는 히루코들의 공통 능력 중 하나이다.
작중 묘사되는 고유 능력은 은신. 천국은 24시간 아이들을 자동으로 감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토키오는 종종 이 감시시스템에 전혀 인식되지 않는다. 다만 본인이 이러한 자신의 능력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는 모양.
4. 기타
- 아이를 출산할 때와 어렸을 적에 머리가 조금 긴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영락없이 작가의 전 작품인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에 나오는 콘 후타바와 흡사하다. 토키오 외에도 네무루바카, 목요일의 플루트 등에도 등장하는 등 작가가 즐겨 쓰는 디자인.
머리가 자란 토키오 콘 후타바 - 타카하라 학원 2기생이다.
- 특이하게도 타카하라 학원 CCTV에 종종 인식이 안 된다. 덕분에 밤에 몰래 코나의 방에 들어가거나 선생님 전용 출입구역을 드나들었을 때 들키지 않았던 것. 토키오의 또다른 능력인지 미나가 고의로 조작한 것인지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