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9 21:29:13

토미오카 히로시

토미오카 히로시
[ruby(冨岡, ruby=とみおか)] [ruby(寛, ruby=ひろし)] | Hiroshi Tomioka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참여작6. 작화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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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터. 그룹 ZEN 출신. 현재는 J.C.STAFF를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2. 경력

그룹 ZEN에 입사하여 2004년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동화가로 애니메이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바로 원화가로 승격되고 스쿨럼블, 부탁해! 마이멜로디, UG☆얼티메이트 걸 등의 원화를 그리며 커리어를 쌓았다.

이름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키미키스 pure rouge토라도라!로 이 작품들의 작화감독, 총 작화감독을 맡아 수려한 작화와 수정 실력을 뽐내며 스타 애니메이터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해당 두 작품에서 타나카 히로노리의 작화 특징을 썼는데, 본인이 참여한 화에서는 타나카식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작화 기법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작화 대표작으로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시리즈가 있다. 2기인 S부터 총 작화감독으로 관여하기 시작했는데, 본래도 작화 퀄리티가 높다고 평가받던 시리즈에서 한층 더 작화력을 끌어올려 금서목록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3기인 T에서도 비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는 와중에도 좋은 작화력을 유지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그 외에도 여러 J.C.STAFF 작품에서 안정적인 고퀄리티 작화를 유지시키면서 J.C.의 인기 작화감독으로 군림하고 있다.

3. 특징

다른 사람의 그림을 모작하는 것에 능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타나카 히로노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타나카가 선보인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작화를 본 토미오카는 충격을 받아 그의 작화를 철저히 연구했고 곧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토미오카가 그린 액션 작화는 타나카와 거의 판박이 수준으로 나오며, STAR DRIVER 빛의 타쿠토에는 타나카와 함께 원화로 참여했는데 무라키 야스시에게서 원화가 타나카랑 똑같다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유사하게 그렸다고 한다. 또한 메카 액션을 그릴 때도 메카를 그릴 줄 몰라서 1화의 나카무라 유타카 파트를 보고 따라 그린 결과 나카무라와 흡사한 메카 작화가 나왔다. 타나카 히로노리 말로는 "흡수력이 상당해서 한 번 본 그림은 대체로 따라 그릴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 고유의 작화 특징은 없지만 고난이도의 작화 기법을 거의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재능을 가졌다는 점에서는 애니메이터로서 최적의 인물이다.

타나카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을 공들여 그리므로 여성 캐릭터를 그릴 때는 머리카락을 보면 대체로 구분할 수 있다.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아 살짝 구부러지는 묘사를 자주 한다. 이건 타나카도 잘 안 하는 묘사이다.

4. 인맥

같이 활동하는 인물로는 J.C.STAFF의 제작 프로듀서 스즈키 카오루(鈴木 薫)가 있다.

5. 참여작

6. 작화 샘플

작화모음집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T OP2
콘티, 연출 카와사키 요시키 / 총 작화감독, 원화 토미오카 히로시
원화 스기타 슈, TOMATO
초전자포 작화 시부카와 다이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