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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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조리

• 볶음밥에도 사용 가능하며 잘 만들어지면 파에야와 같은 맛이 난다.

• 일반적으로 스파게티용 뽀모도로 소스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사실 고기, 채소 요리를 포함한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해물의 경우 새우와 궁합이 정말 잘 어울린다. 치즈와 더불어 피자의 가장 기초적인 토핑 중 하나이다.

• 일반적인 이탈리아 요리에 사용하는 토마토 소스는 양파 등의 야채를 올리브유에 볶은 뒤 토마토를 넣고 볶다가 갈아서 만들지만, 프랑스 요리 등에서 사용하는 토마토 소스는 블론드 루와 육수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 옆나라인 그리스에서도 많이 사용한다.

3. 활용

• 페페론치노를 추가하면 아라비아타 소스(sugo all’arrabbiata)가 된다. 이름 그대로 매운 토마토 소스이다.

• 한국에서 주로 유통되는 토마토는 수분이 많고 감칠맛이 적어서 소스를 만들기 적합하지 않다.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는 물러터질 정도로 숙성된 토마토로 소스를 만들기, 방울토마토나 대추토마토, 대저짭짤이토마토를 사용해 만들기,[1] 이탈리아 품종의 토마토를 구하거나 이탈리아산 홀토마토 통조림을 사용해 만들기가 꼽힌다.

4. 여담

• 케첩하고는 토마토를 사용한다는 공통점 빼곤 매우 다른 음식이다.

5. 관련 문서

• 스페인 요리
• 소스
•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