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010101> | 택탄: 나이츠 오브 더 가즈 TACTAN: Knights of the God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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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엔씨소프트 | |||
유통 | ||||
플랫폼 | Windows | Android | iOS | |||
ESD | Google Play | App Store | |||
장르 | 4X RTS | |||
출시 | 미정 | |||
엔진 | 언리얼 엔진 4 | |||
한국어 지원 |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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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엔씨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4X 전략 게임.2. 트레일러
3. 기타
엔씨소프트 내부에서 '프로젝트 G'라는 가명으로 개발해오고 있다가 2024년 5월 정식 명칭이 발표되었다. 개고기론, 돈이 될까?, 주가 폭락 사건 등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2024년 현재 엔씨소프트의 대외적 이미지가 바닥을 기는 상황 속에서 정식 명칭과 트레일러가 공개되자마자 냉소와 조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데[1] 특히 '택탄'이라는 의미불명의 명칭이 '김택진 탄핵'이냐며 비웃음을 당하고 있다. 실제로 김택진이 쓰론 앤 리버티 크레딧에 자신의 이니셜을 박아넣는 등, 이전까지 사내 각종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본인의 명의를 앞세운 행보를 보인 만큼 '택탄'의 택 자에서 김택진을 연상하는 것을 의도하긴 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게임성에 대해서도 반응이 좋지 않다. 엔씨는 택탄에 4X에 MMO의 특징을 담아내겠다고 공언한 상황이다. 실제 정식 출시는 얼마나 달라질 지 모르지만 캐시카우였던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이 하락세를 타고,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쓰론 앤 리버티가 한 달만에 사람이 없어서 서버를 통폐합할 정도로 망하면서 실적 압박에 부딪히게 된 엔씨소프트가 택탄에도 인게임 과금 요소를 도입할 확률이 높은데, 이에 대해 스타크래프트 등으로 전략 게임을 많이 접해본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유닛도 가챠로 뽑는 거냐'는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다.
택탄의 장르에 많은 게이머들이 의구심을 표하고 있는데, 엔씨소프트는 4X RTS를 자칭하고 있지만 트레일러에 나온 내용은 부족전쟁류 SLG에 가깝기 때문이다. SLG는 명목상으로는 RTS의 하위 장르에 속하지만, 통칭 부족전쟁 라이크라 불리는 과금 유도가 강한 양산형 모바일 게임의 대표주자여서 RTS 팬들의 인식은 리니지라이크만큼이나 좋지 않다.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추구하는 게임의 방향성이 본질적으로 완전히 달라서[2] 두 장르의 이용자 층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 양질의 4X RTS는 가뭄에 콩 나듯 드물게 출시되는 반면, SLG는 흥행이 어려워도 성공만 하면 돈을 끌어모으는 검증된 과금 유도형 게임이어서 매해 셀 수 없이 쏟아져 나오는 장르이기 때문에, 레드오션인 SLG 게임을 RTS로 택갈이하고 유저를 끌어모으려는 개발사들의 얄팍한 시도는 RTS 팬들에게는 식상해질 만큼 익숙해진 꼼수다. 대부분의 게이머는 제작사의 4X RTS 장르 분류를, 특히 모바일의 경우에는 더더욱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
설령 택탄이 정통 4X RTS여도, RTS라는 장르 자체가 현재의 게임 트렌드와는 맞지 않아 하향세라는 것이 주류 의견이여서 엔씨소프트로서는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 NC가 정말 정통 4X RTS로 승부로 보려 한다면 이미 검증된 명작 시리즈마저 어려움을 겪는 현 게임 시장에서 어떻게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고 유저층을 확대할지가 관건이 될 것이며, 대부분 네티즌들의 예상대로 SLG 장르라면 이미 고일대로 고인 블러드 오션 모바일 SLG 게임시장에서 어떻게 차별화를 성공할 것인지가 성패 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개발팀이 쓰론 앤 리버티, LLL 개발팀과 함께 분사가 결정되었다.# 엔씨소프트의 성향을 고려했을 때 돈이 될 거라 판단되지 않아서 쉽게 해고시키기 위해 분사를 단행한 것이란 추측이 우세하다.
[1] 인벤 나무뉴스 펨코 루리웹 개드립 중갤(실베)[2] 4X RTS는 종족 추가형 DLC 외에 게임 밸런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추가 과금 상품에 극도로 부정적이고, 종족의 다양성을 중시하며, 싱글플레이 성향이 강한 반면 SLG는 이와는 정반대의 성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