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44c9><colcolor=#ffffff> 태미 김 Tammy Kim | |
| 성명 | 태미 김 Tammy Kim |
| 출생 | 1971년 1월 16일 ([age(1971-01-16)]세) |
| 대한민국 서울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정당 | |
| 학력 | 미시간 주립대학교 |
| 가족 | |
| 경력 | 어바인 시의회 의원 (2020~) 어바인 부시장 (2020~2021, 2022~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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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정치인.2. 생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했다. 미시간 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미시간에 있는 대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생이 될 무렵 가족들이 메릴랜드 주로 이사를 갔고 20대 시절 그녀는 직장 일로 캘리포니아로 이사가 독립하게 된다. 자립 후엔 LA한인타운 근처에 거주하다 오렌지 카운티로 이사했다.3. 활동
미국에 거주하면서 한미문화센터를 설립해 사무총장을 맡았다. 고향인 한국의 문화와 전통, 한국인의 자긍심을 홍보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했고 아시아계 인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종차별에 맞서며 "Asian-Americans in action" 그룹을 설립했다.2020년 선거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며 아시아 여성 최초로 어바인 시의원으로 당선되었다.
4. 여담
2021년, 시의회 공청회에서 한 백인 남성이 의회가 지정한 묘지 부지에 불만을 털어놓다가 태미 김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해당 남성은 "태미 김 당신은 한국을 위해 숨진 수많은 미국인들 덕분에 여기 있는 거다. 그렇지 않았으면 한국은 중국과 북한에 넘어갔을 수도 있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며 한국까지 비하하는 망언을 내뱉었다. 이에 참다못한 태미 김은This is my country, I am American!(이곳이 내 나라이고 나는 미국인입니다!)
라고 강경하게 답했다. 같이 있던 시의원 마이크 캐럴은 인종차별 발언에 대해 대신 사과했다. 미국 언론도 해당 남성의 발언에 특정 국가와 인종을 비하하는 것이라며 비판했고 태미 김도 인터뷰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