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 AV 배우 프로필 타부치 마사히로 [ruby(田淵, ruby=たぶち)] [ruby(正浩, ruby=まさひろ)]|Masahiro Tabuchi | |
예명 | 고바야시 마사히로 小林政宏[1] |
생년월일 | 1967년 3월 13일 ([age(1967-03-13)]세) |
출신지 | 카가와현 키타군 |
키 / 몸무게 | 170 cm / 61 kg |
직업 | AV 남배우 |
자녀 | 딸(2009년생) |
학력 | 요코하마상과대학 상학부 무역관광학과 중퇴 |
혈액형 | O형 |
링크 | [2]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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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AV 남배우.2. 상세
지금은 해체된 前 AV 남우협회장으로 베테랑 AV 남자배우. 2014년 출연 작품이 만개를 돌파한 AV 업계의 대배우로 업계에 시오후키라고 하는 것을 널리 퍼트린 일본 AV 계의 대표적인 남우로 여배우를 힘들이게 하지 않는 상냥한 스킬과 AV 업계의 건강전도사로 유명하다. 저서도 2권을 썼고, 가수로 앨범도 냈다.#2016 AV OPEN 남우주연상 수상.
데뷔 일화가 독특한데 1990년 1월 대학 3학년때 공사 현장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선배가 "나 AV 배우 할건데 후배가 필요하니까 너도 들어와라"라면서 꼬셨기에 AV 배우를 했다고 한다. 정작 선배는 단역하다가 2년만에 업계에서 나갔다고 한다. 94년도에 영화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어수선한 성격으로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지금까지 왔다는 듯. 당시는 90년대 초반으로 골드핑거 카토 타카 프로레슬러 출신 초코볼 무카이 시미켄의 스승 시마부쿠로 히로시 등의 테크니션 개성파의 시대였는데 20대 후반에 몸이 약해져서 고생했다고 한다.
그러다 30대 시절 침구원에 가며 자연치료법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약 7년간 침구원에서 침술등을 배웠다고 한다. 러브신을 잘 찍으려면 일상생활부터 바꾸자라는 일념을 생활 모토로 삼게 되어 현재 AV계의 대표 건강전도사로 유명하다. 그가 회장으로 있던 AV 남우협회도 슬로건을 사회 성병 퇴치로 내걸었을 정도. 특히나 본인이 주장하는 건강법인 '코호흡' '근육이 아닌 뼈움직임' 등을 AV에 대입한 특유의 여배우를 아프게하지 않는 부드러운 스킬이 특징이다.
특히나 카토 타카 시대에 널리 퍼지지 못 했던 시오후키를 개량 발전시킨 인물로서 창시자로서 카토타카가 유명하다고 하면 널리 퍼트린 사람은 타부치 마사히로다. 검지와 중지를 이용하여 시행하던 시오후키를 중지와 약지를 쓰는 여우식 시오후키로 개량한 것이 타부치 마사히로다. 중간에 모리바야시 겐진이 독수리식이라 하여 검지와 약지를 넣는 방식을 고안해내기는 하였으나 그다지 널리 퍼지지 못했다.
타부치 마사히로의 여우식 시오후키가 퍼지기 시작하며 너도나도 시오후키를 따라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본인에 의하면 초보자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우며 여배우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후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아 사진을 찍을 때 자주 포즈를 취해준다.
업계에서 오랜 생활동안 얻은 목표는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 본인도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 이상의 것이 남아 돌면 그 것 만으로는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기에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본인이 얻은 것을 살리고 자신이 지금까지 해 온 것 으로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라는 것을 생각해야지 마음이 충족되고 삶이 비로소 진정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깨달음을 얻어 세미나 및 DVD와 강좌 출판 인터넷 사이트 운영을 하며 본인이 쌓은 지식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며 건강한 성문화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3. AV 남우협회의 창단과 몰락
전 AV 남우협회장으로 2014년 4월 AV 남우협회를 창단한 인물로 모리바야시 겐진이 발족하여 초대 회장에 등극하였다. 부회장 및 이사는 요시무라 타카시와 모리바야시 겐진.그러나, 크고 작은 사건사고끝에 남우협회는 해체하고 말았다. 처음부터 논란이 많았던 것이 업계의 성병 근절과 성병에 대한 지식 보급 나아가서 사회 전체의 성병을 근절하는 캠페인을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단체라고 했는데 이미 베테랑 배우들은 정기적으로 알아서 성병검사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유명무실한 단체였다. 사실, 남자배우들은 단독으로 다니기 때문에 조금만 잘 못 해도 여배우 매니저들한테 맞는 일이 많아서 그런 부분에서의 케어를 위한 단체였다는 소문도 있다.
물론 당시 아사미 유마등 자궁경부암을 앓게 된 AV 여배우들이 점점 증가했으며, 도쿄도내에서 전 AV배우인 아카네 호타루등이 성병예방 대책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었기에 이에 따른 연장선이라는 이야기가 있긴 했다. 하지만, 이미 받고 있는 배우들은 다 알아서 하고 있었으며 의무였기에 의아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특히나 가입 조건이 오히려 더 철저하게 검사를 시행하고 지식을 쌓아야 했을 성병검사에 무지한 즙배우나 신인배우 등이 아니라 작품 100개 이상 주연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배우였기 때문에 오히려 남우들이 모여서 본인들만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단체가 아니냐라는 만판에 시달렸다.
발족 직후에는 그래도 호의적인 시선이 있기는 했으나, 발족 직후 약 3주만에 사와이 료의 여중생 성추행 사건이 일어나며 이미지가 개판이 됐다. 당시 케이블 방송에 나오며 인기를 끌면서 국내에도 절대 싸지않는 남자 VS 절대 싸게하는 남자의 절대 싸지 않는 남자로 나름 알려졌던 남자배우 '사와이 료'가 트위터로 알게 된 여중생을 러브호텔로 데리고 가서 성관계를 한 사건이 터진 것이다.
마침 사와이 료가 남우협회의 회원이였기에 "AV 남자배우들은 뭐 하는 녀석들인데 협회 발족 한달도 안 되어서 사고가 터지냐?" 라면서 그나마 있던 호의적인 시선도 다 사라져버리게 되었다. 특히나 트위터 등으로 사와이 료의 사건에 대해 몇몇 협회 회원이 두둔했으며 협회 제명을 제외하면 공식적으로 아무런 입장 발표도 없었기 때문에 더더욱 논란이 되었다.
이후 사와이 료는 버릇을 못 고치고 트위터로 연락이 온 18세 미만의 여고생을 AV 업계에 스카웃 시키기 위해 아베 미카코 소속의 ARCHE로 데려가 여고생을 스카웃한 혐의로 업계에서 완전히 퇴출당한다. 업계의 스카웃 방법 중 하나인데 처음에는 호의적으로 업계를 구경시켜주겠다면서 연락을 하고 데이트 비슷한 걸 하다가 거절할 필요 없다며 그냥 선물이라는 식으로 비싼 선물과 해외여행 등을 보내주고 나중에 여자가 눈치를 채거나 부담스러워서 못 받겠다라는 식의 표현을 하면 지금까지 받아 온 선물은 다 어쩔거냐면서 돈으로 물어내던지 AV 데뷔를 하던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며 압박하여 강제출연을 시키는 악독한 스카웃 방법이다.
이를 즉각적으로 비판한 것이 마츠모토 카즈히코로 업계 최대의 문제아 전설로 불리는 감독인데 부카케의 창시자이다. 부카케를 찍어서 미국 AV 페스티벌로 가져갔는데 미국에서 너무 폭력적이라며 FBI에서 친히 잡아가 필름을 압수하여 업계의 전설이 되었다. 덕분에 부카케는 세계적으로도 일본어로 부카케라고 한다.
결국, 카즈히코가 나서서 "안 그래도 이미지 나쁜 업계인데 이 시기에 사와이 료 같은 인간을 두둔해서 뭘 어쩌자는거냐? 아가리 싹 닫고 내보내면 그만이냐? AV 멸망시킬 생각이냐?" 라는 과격한 인터뷰를 하면서 업계 내 에서도 이미 AV 남우협회에 대한 시선이 회의적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이처럼 업계에서나 사회에서나 그다지 좋은 이미지로 비춰지지 않았는데, AV 남자배우 이세돈 우치무라의 노마 안나 임신 사건이 터지며 완전히 해체해버리고 만다.
그것은 협회 소속의 이세돈 우치무라(좌측)라는 AV 남자배우가 사귀고 있던 AV 여배우 노마 안나를 임신시켰으나 책임을 지지 않겠다면서 결별을 선언하고 낙태시킨 사건이다. 노마 안나가 책임을 지라며 이세돈 우치무라를 찾아갔으나 이세돈 우치무라는 시미켄이 감싸고 이미 잠적한 이후였다. 이세돈 우치무라는 시미켄의 애제자이다.
이 후로도 시미켄이 사사건건 방해를 하는 바람에, 노마 안나는 결국 이세돈 우치무라를 만나지 못 했고 이후 낙태를 하게 되면서 노마 안나는 은퇴를 선언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었다. 이 때 이전의 사와이 료 사건으로 잔뜩 버르고 있던 마츠모토 카즈히코와 소속사 티파워즈의 사장 마츠시마 크로스가 노마 안나의 소속사를 대신하여 남우협회의 이사직으로 상담역을 하고 있던 모리바야시 겐진을 스트립 클럽 로쿠자로 불러내어 폭행을 한다.
모리바야시 겐진을 폭행하며 남우협회놈들이 정신차리게 벌금 명목으로 200만엔을 요구한 마츠시마 크로스와 마츠모토 카즈히코는 모리바야시 겐진에게 이세돈 우치무라와 시미켄을 데려오라는 협박을 한다. 그러나 둘은 이미 소문을 듣고 잠적한 이후였고, 이들은 모리바야시 겐진을 4차례 더 불러 폭행 및 협박을 했다고 한다. 결국 견디다 못 한 겐진이 타부치 마사히로와의 상담 끝에 경찰에 신고하였고 사건은 일단락되나 남우협회는 해산의 길을 걷게 된다.
AV 남자배우 역사에 흑역사로 남은 사건으로 본인도 이 시절의 일을 그다지 좋게 기억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4. 여담
- 업계의 대선배로서 신인들의 예절교육에도 많이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 여배우 커뮤니케이션부터 시작하여 가장 간단하게는 인사까지
그런 사람이 이세돈하고 사와이료를....본인이 인사를 정중하게 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미소를 짓고 촬영장에서 매너를 잃지 않는 것 으로 얻은 것이 많기에 이를 후배들에게 제대로 가르쳐주고 싶다고 한다. 특히나 최근에는 서로 벗고 있는 현장이기 때문에 부끄러워서 인사나 커뮤니케이션에 소홀한 후배들이 많은데 보면서 안타깝다고 하는 것 같다.
- 본인이 선호하는 배우는 니시노 쇼 자주 호흡을 맞추기도 했고 사이도 좋다는 듯 SNS에서도 친하게 지낸다. 또 다른 배우로는 타카하시 쇼코 성욕도 강하고 열심히 해서 좋다고 한다. 주목하는 신인은 사쿠라 모코 항상 밝은 성격이라서 촬영장을 밝게 만들어주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 이중 니시노 쇼하고는 굉장히 각별한 사이인지 니시노가 은퇴작을 찍을 당시에 마지막 정사씬을 타부치가 담당했었다 촬영이 종료가 되고 서로의 소감을 얘기하는 장면에선 눈물을 보이기도... 니시노 쇼 또한
알몸으로 누워 한참을 바라보다감격했는지 울컥하며 정중히 감사를 표하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참고로 촬영 직후였기에 둘 다 알몸이었는데 프로다 보니까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 없었는지 상당히 차분하다. 보는 사람들 또한 자연스레 맘이 먹먹해질 정도. - 50대 중반이 넘어가는 나이임에도 2000년대에 태어난 어린 여배우들과 촬영을 꽤 많이 한다. 아오이 이부키, 시라토 하나, 사카이 나루하, 이치미야 키호 등.
- AV 배우임에도 기혼자이다. 2009년에는 득녀를 하기도 했다. 딸은 아직까지는 본인의 직업을 모르고 있으며 유치원에서 아버지 직업이 뭐냐는 질문에 딸에게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서 돈을 버는 직업'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자신은 자신의 일이 부끄럽지 않지만 딸에게 나중에 들키게 되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다고 한다. 변명은 하고싶지 않으며 미안하다고 사과부터 하고 싶다고.
- AV 업계의 소믈리에로 유명하다. 업계 최고의 와인통이라고. 죽기 직전에 먹고 싶은 음식으로 100만엔짜리 와인을 꼽기도 했다. 싫어하는 것은 족발요리. 지방질이 너무 많은데다가 외형이 끔찍하다고.
- 18살때 포경수술을 했다고 한다. 포경수술을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친구들하고 도쿄로 놀러갔을때 자유시간에 했다고. 크기는 크지 않으나 단단함은 업계에서도 꽤 유명한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