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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c72328> 타라 & 브렌트 Tara & Brent | ||
| 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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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등장 | 쏘우: 여섯 번의 기회 | |
| 관계 트랩 | 불산 처형의 방(희생자 테스트) | |
|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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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 쇼나 맥도널드 & 데본 보스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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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쏘우 시리즈의 등장인물들.2. 작중 행적
해롤드 애벗의 아내와 아들. 윌리엄과 함께 납치되어, 직쏘 게임 장소로 쓰인 버려진 동물원의 우리 안에 갇혀있었다. 처음에는 윌리엄의 가족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반전으로 그들이 마지막 시험 대상자가 아닌 시험의 집행자였다는 게 드러났다. 이들이 갇힌 방에는 'Live'와 'Die'가 적힌 스위치가 있었는데, 중간에 이판사판이라는 심정으로 스위치를 움직여보지만 어느 쪽으로 당겨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들이 범죄자거나 하진 않았기에 이들을 대상으로 한 트랩은 없었기 때문으로, 그저 여태껏 게임을 진행하며 살아남아온 윌리엄을 마지막에 그 스위치로 죽일지 살릴지 선택하는 역할을 부여받은 것.[1] 결국 윌리엄이 게임을 진행해오는 걸 CCTV 화면으로 봐 오다가 마지막에 대면한다. 타라는 남편의 복수를 위해서 윌리엄을 죽이려고 했지만, 차마 스스로 살인은 할 수 없어서 스위치를 내리지 못했다. 하지만 브렌트는 아버지의 복수를 외치며 스위치를 내려 윌리엄의 처형을 결정내린다.[2] 직후 천장에서 수많은 주사기가 박힌 기계가 내려와 윌리엄에게 꽂히고 그대로 불산을 주입, 윌리엄의 허리가 녹아내려 두 쪽이 나버리는 모습[3]을 공포에 휩싸인 채로 지켜본다. 7편에서는 바비의 생존자 모임에서 어머니 타라만 등장한다.[4]
3. 여담
[1] 그래서 직쏘 존 크레이머가 남긴 테이프 영상에서 타라와 브렌트에게는 그들이 지은 죄를 설명하는 대신 납치 감금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내용이 들어있었다.[2] 어쨌든 정당화 될 수 없는 살인이라 그의 엄마도 그러지 말라고 말릴려고 했다. 정작 브렌트는 스위치를 내려놓고 윌리엄이 처참하게 죽는 모습에 타라만큼 깊은 공포를 느끼며 타라와 함께 오열한다.[3] 이 6편에서 고어도가 제일 높다. 6편의 첫 고어 장면인 팔과 뱃살 자르기는 공포감은 있지만 고어도는 애교 수준이다.[4] 브렌트 역을 맡은 데본 보스틱도 7편에 나오려고 했지만 스케줄 때문에 강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