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14:30:05

데이비드 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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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c72328> 데이비드 탭
David Tapp
파일:데이비드 탭.jpg
성별 남성
직업 형사
첫 등장 쏘우
관계 트랩 드릴 체어(희생자 테스트)
배우 대니 글로버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이케다 마사루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clearfix]

1. 개요

쏘우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는 과거에 일 때문에 아내 카라와 마이클을 버리고, 결국 아내의 여러가지의 일과 본인이 아내와 아들을 버린 것 때문에 이혼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스티븐 싱과 파트너가 되며 K2K 갱단 전멸 사건을 시작으로 여러 사건들 맡게되며, 데이비드는 스티븐에게 큰 신뢰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데이비드는 제이콥스 서장이 직쏘에게 첫번째로 죽은 세실이 죽은 현장으로 데려가면서 처음으로 직쏘 사건과 대변한다. 처음 이 사건을 봤을 때는 그저 조폭이 그런 건 줄 알았으나, 본인이 직접 그은 것으로 추정되는 얼굴에 4쌍의 칼날 자국, 사라진 직쏘 퍼즐 모양의 살점, 이 두 가지의 이상한 점을 보고, 단순 조폭 사이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라 좀 더 심오한 살인사건임을 알게된다.

그 뒤 미츠오 카즈와 로니 나바로라는 두 범죄자가 산에 의해 녹아 죽는 현장을 찾는데, 거기서 이 둘을 죽인 트랩을 발견한다. 보통 일이 아닌 걸 알게된 제이콥스 서장의 지위로 "직쏘 수사반"을 결성하며, 데이비드는 스티븐과 함께 그 수사반에 들어가며 엘리슨 케리, 마크 호프만, 제닝스 포스터와 동료가 된다.

그런데 누군가가 직쏘 사건을 유출하는 사태가 발생하며, 이로인해 세간은 직쏘 사건을 알게된다. 다행히 데이비드의 집에 직쏘 사건 파이들과 녹음기들이 다 있기에 세부적인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 데이비드 본인은 이 사태를 신참 경찰이 돈 받고 벌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폴, 마크, 세스[1] 순으로 차례차례 사람들이 희생되는 그때, 아만다라는 생존자가 나온다. 아만다는 살아남기 위해 도니를 죽여 그의 뱃 속에 있는 열쇠를 꺼냈다고 증언하지만, 도니의 피가 있을 뿐, 시체는 없었다. 이에 처음에는 아만다의 말을 믿지 않았으나 현장에 있는 직쏘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아만다의 증언이 사실임이 들어나며 살아남기 위해 벌인 일임으로 경찰들로부터 취조만 받고 풀린다. 데이비드는 직쏘에 의해 살인을 벌인 아만다를 안타깝게 여기며, 호프만이 아만다를 더 취조해야 한다고 해도 "이미 그녀는 충분히 겪었다."라고 말린다. 이후 아만다가 아파트에 돌아가고, 며칠을 잠복수사를 하는데, 아만다가 아파트에서 나와 사라에게 마약 억제제 약을 받는 것을 모격한다. 다행히 사라는 데이비드의 정보원이라 쉽게 사라는 데이비드에게 협력하며 아만다의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데이비드는 아만다가 겪은 "리버스 베어 트랩"이 매우 고단수적인 기술로 제작된 거라 직쏘를 기술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마크의 현장에 있던 펜에 남긴 지문의 주인이 로렌스 고든의 지문이라는 걸 알게되며 고든을 직쏘 용의자로 지목한다. 그렇게 직쏘로 거의 반 쯤 확신한 데이비드는 법의학에 있는 스티븐을 기다리며, 스티븐을 차에 태우고 함께 고든이 일하는 병원으로 간다. 병원에 도착한 데이비드는 고든을 취조하며, 고든 옆 방에서 아만다 또한 취조해 아만다가 겪은 추가 정보를 알아내는 것과 동시에 고든이 죄책감과 후회감을 보이는지 파악한다.[2] 그러나 고든의 제자인 의대생 카를라 송이 어젯밤에 취지를 위해 고든이 환자들의 링거에 정맥 주사를 놓는 걸 도왔다고 알리바이를 말해 고든을 용의자에서 일단 배재한다. 허나, 데이비드는 어디까지나 일단은 배제한 것이기에 아직도 고든을 용의자로 의심하며, 고든에 대한 배경을 뒷조사하고, 또한 혹시나 관련되어 있을지 모르는 고든의 환자들 또한 알기위해 프로파일을 통해 고든의 환자들을 알아낸다. 그런데 고든이 맡은 환자들 중, 한 환자가 인간 생물학을 연구했으며, 딱 사이코 살인마 끼가 나기에 이 환자를 유의지시한다.

그래도 데이비드는 여전히 고든을 의심하며, 고든의 집과 병원을 잠복수사를 하는데, 거기서 데이비드는 고든과 카를라가 한 차에서 30분 가량을 대화를 나눈 것을 목격하고, 고든과 카를라가 단순 선생과 학생 그 이상의 관계라고 의심한다. 아무튼 이것으로 카를라가 증언한 알리바이가 고든이 미리 시켜서 말한 것일 수도 있기에 이걸로 고든이 다시 부상한다.

그 와중에 데이비드는 오스왈드 맷걸리컬틴이라는 해커 기자가 본인들의 메일을 뒤지려한다는 것과 법의학 신문을 전문적으로 내는데, 죄다 엉터리 감식 방법과 경찰 탓이라는 기사에 분노하며, 오스왈드를 싫어한다. 오죽하면 오스왈드를 해고한다고 파일에 적기까지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블랙록이 아만다가 세실을 찾는 것 같다며 세실의 집 주소를 조회하고, 세실의 아파트를 알아낸다. 세실의 방으로 들어간 데이비드는 그 안에 몇 가지 문장이 적혀있는 세실의 "소용돌이" 노트를 발견한다. 세실의 노트를 통해서 세실이 아만다와 연인 관계였던 것, 아만다와 함께 사라로부터 마약 억제제 약을 받는다는 것, 아만다가 마약억제제 약이 필요하다며 세실에게 부탁해 같이 마약클리닉에 갔다는 것, 세실이 마약클리닉에서 메타돈을 훔친 것, 그 과정에서 한 여의사의 임신한 배를 문고리로 쳤다는 것, 아만다가 이를 보고도 당황해 모른 척 했다는 것, 그 일이 있은 뒤 "돼지가면"을 사람이 세실을 미행하다는 것 등을 알아낸다.

데이비드는 돼지가면을 쓴 사람을 유의깊게 보며 돼지가면을 쓴 사람이 중요 사람인지, 아니면 그 뒤에 뭔가가 더 있는지 의문을 품는다. 한편, 데이비드는 세실이 말한 마약클리닉을 찾았으며, 또한 데이비드가 말한 여의사 또한 찾게된다. 그 여의사에 이름은 질 터크이며, 질의 아파트에 가서 질과 만난다. 데이비드는 질로부터 세실에 의해 아들 기디언을 유산했다는 것을 알아낸다. 데이비드는 형사의 촉으로 "이런 사람이 직쏘가 아닐것이며, 대신 그녀의 가족이나 지인이 대신 복수를 하는거다."라고 믿는다. 그런데 데이비드가 질로부터 남편 분을 물었을 때 질은 존 크레이머라고 답한다. 존 크레이머라는 이름을 들은 데이비드는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존 크레이머는 데이비드가 확인한 고든 박사의 환자 프로파일에 나온 데이비드가 유의지시한 그 환자다. 이를 깨달을 데이비드는 "존 크레이머가 트랩을 제작 할 수 있지만, 몸이 약해 불가능하다. 여성인 질 또한 건장한 사내들을 납치하는 건 불가능하다. 혹시 고든과 질은 존의 공범인가?"라고 존, 질, 고든 이 3명을 쌍으로 의심한다.

존 크레이머가 유력한 용의자인 것을 알아낸 데이비드는 존 크레이머에 대해 조사하는데, 존 크레이머가 과거 도시 스카이셀럿의 대부분을 건설했으며 고층의 파라셀을 건설하는 것에 회의감을 가져 일을 그만두고, "기디언"이라는 회사를 차려서 저소득층의 사람들을 위한 집을 건설한다는 걸 알아낸다. 이 사실을 알게된 데이비드는 존을 용의자로 의심하는 한편, "존은 자신이 도우려는 사람들에게 되려 인생이 망가졌다."라고 평하며 존을 안타깝게 여긴다.

그러던 중, 데이비드는 문뜩 한 가지를 깨닫는다. 바로 세실, 폴, 마크, 도니, 아만다 이 5명이 전부 마약중독자인 것이다. 그래서 '직쏘가 혹시 마약중독자들을 타겟으로 삼나?'라고 생각했으나 세스는 마약중독자가 아니기에 이 생각은 접는다.[3]

한편, 데이비드는 아만다의 현장에 있었던 직쏘 비디오 테이프 K2K 그림이 그려져 있다는 것, 소방차 사이렌 소리와 무전기 목소리를 통해 과거 K2K 갱단이 점려한 지역 중 소방지역에 직쏘의 아지트가 있다는 걸 알아내고, 이를 스티븐에게 알리며 같이 직쏘 아지트를 수색한다. 그렇게 2주 동안 스티븐과 함께 수색한 결과 직쏘가 폐 마네킹 공장에 있다는 걸 알아내고, 스티븐과 함께 수사영장 없이 습격한다. 폐 마네킹 공장을 돌아다니고 있던 중, 직쏘에게 잡혀있는 제프 라이든아워라는 남자를 발견한다. 그때 직쏘가 오자 스티븐과 함께 숨고, 직쏘가 뒤를 보인 순간 직쏘를 위협한다. 데이비드는 몸을 돌리라고 말하고, 직쏘는 순순히 몸을 돌리면서 제프의 트랩을 가동시킨다. 이에 스티븐이 제프를 맞고, 데이비드가 직쏘를 맡는데 스티븐이 장치를 멈추기 위해 총을 쏘고, 총 소리에 고개를 들어서 빈틈을 보이게 되며, 빈틈이 생기자 직쏘는 히든 블레이드을 꺼내 데이비드의 목을 벤다. 데이비드는 그대로 리타이어하고, 스티븐이 대신 직쏘를 추격하는데 추격 도중, 그만 직쏘가 설치산 샷건 트랩에 걸려 얼굴이 터져 죽는다. 힘겹게 지하로 내려온 데이비드는 스티븐이 죽는 것을 알게되고, 이에 데이비드는 절규한다.

스티븐이 쏜 3방의 총 소리와 데이비드의 비명 소리에 지역 주민들이 이를 신고했고, 데이비드와 제프는 무사히 구출되며 데이비드는 병원에 이송된다. 수사영장 없이, 그것도 수사영장 없이 수사한 이유가 합당하지 않으며, 수사영장 없이 가버려 형사가 한 명이 죽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졌기에 경찰서 측에서는 제프 라인하트의 증언이 합당한지를 따라 데이비드를 해고할지, 그대로 둘 지 선택한다. 다행히 제프 라이든아워가 증언을 하며 그 증언이 합당하기에 데이비드를 그대로 냅둔다. 한편, 데이비드는 타 경찰들에게 병문안을 받지만, 아내와 아들을 버린 탓에 아내 카리와 아들 마이클은 병문안을 오지 않는다. 그러나 경찰로써 다시 일하게 되지만, 수사영장 없이 들어간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기에 이 일로 모든 경찰들은 직쏘 사건에 관한 모든 정보들을 절대로 데이비드에게 주지 않는다. 이를 병문안을 온 케리가 전하다. 여담으로 제이콥스 서장은 데이비드에게 직쏘 사건에서 손을 떼게 만든 것이 미안하다고 하며 나중에 비서에게 묻고, 특정 역에 오면 케이크를 주겠다고 편지를 보낸다.

시간이 지나서 어느 날, 마이클이 경찰서에 찾아오며 현재 자신이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신문사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러나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기에 마이클의 나이를 헷갈려 했으며, 마이클 또한 자신을 버린 아버지 데이비드를 싫어했다. 그래도 데이비드는 여전히 마이클을 아낀다.

한편, 데이비드는 자기 때문에 스티븐이 죽은 것이라고 본인을 자책하며, 스티븐에 대한 죄책감과 후회감, 슬픔, 직쏘에 대한 증오와 분노, 복수가 마음을 가득 채운다. 그러면서 "자기가 스티븐을 죽였기에 자신이 맡아야 한다.", "스티븐을 죽인 직쏘를 반드시 잡을 것이다." 라고 마음을 먹으며 자신에게 직쏘 사건 정보를 주지 않는 경찰들에게 화를 내며 다른 경찰들과 조금씩 트러블이 일어난다. 결국 이 감정이 극에 달해 동료 검시의인 제닝스를 몰아붙히며 "직쏘 사건 정보를 말하라고!!"라고 협박하기에 이른다. 이를 간신히 케리가 말렸으며, 데이비드는 "케리가 직쏘 전담 형사가 되기에는 아직 어리다."라고 케리의 뒷담화를 까며 주변 동료들하고 사이가 급격히 안 좋아진다.

어느 날, 아무리 자신이 버렸다 해도 아내 카라 또한 자신한테 버린 여러가지의 일들이 있기에 데이비드는 자신의 병문안을 왜 안왔는지 물어보기 위해 카라한테 전화를 건다. 하지만 마이클이 대신 받고, 마이클은 자신의 신문의 보수가 잘 안 된다며 아버지 데이비드한테 직쏘 정보를 줄 수 있냐고 묻는다. 이 말을 들은 데이비드는 아무리 자신이 아끼는 아들이라도 그냥 줄 수가 없기에 바로 끊어버린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기 아들의 말을 재대로 듣지 않고 끊은 것이기에 회의감에 조금은 빠진다.

그 통화를 통해 마이클이 돈에 부족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데이비드는 마이클에게 편집장 친구 해롤드에게 자신의 이름을 대고 물으면, 자신이 따로 책상을 사주겠다고 녹음기에 녹음하며 마이클에게 보낸다. 이때 데이비드는 마이클에게 "솔직하게 말하렴. 알겠지 마이클? "진실"을 소중하게 여기렴. "진실" 말이다.라고 진실을 강조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어느 날, 마이클이 데이비드의 집에 온다. 데이비드와 마이클은 카라와 자신들의 직업, 그 동안의 일들을 말하며 오래간만에 부자로써 대화를 나눈다. 그러던 중, 마이클은 석유 주스를... 먹고싶다고 말하며, 석유 주스가 뭔지 몰랐던 데이비드는 석유 주스를 살려고 마트에 간다. 마트에서 장을 본 데이비드는 집에 돌아오지만, 마이클을 이미 떠났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마이클이 떠난 뒤로 직쏘 파일들과 녹음기들이 보이지 않으며, 처음 데이비드는 마이클을 의심하지만, 자신의 아들이기에 그럴 리 없다고 바로 접는다.

그러나 사실 직쏘 파일들과 녹음기들을 훔친 사람은 바로 마이클이다. 마이클은 돈이 쪼달려서 돈을 더 얻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과 어머니 카라를 버린 아버지 데이비드에게 복수하기 위해 직쏘 파일들과 녹음기들을 전부 훔치고, 이를 기사로 보도한다. 결국 이로인해 직쏘 사건의 모든 것이 세상에 공개되고, 특히 데이비드가 파일에다 적고, 녹음기에다 녹음한 수사영장 없이 직쏘 아지트를 습격해버려 동룡 형사 스티븐 싱이 죽은게 만천하에 밝혀진다. 이로인해 데이비드가 속한 경찰서에 위신이 떨어지고, 제이콥스 서장에 명령으로 데이비드는 아들 마이클의 배신으로 인해 해고된다.

그렇게 망연자실한채 집에서 술이나 퍼 마쉬며 인생을 허비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데이비드는 한 잡지를 읽게된다. 그 잡지에는 "이달의 최고의 사람"으로 뽑힌 존 크레이머의 사진이 있었다. 그 잡지를 읽게된 데이비드는 "존과 질 같은 사람들이 현재 다른 사람들을 위해 노력하는데, 나는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야?"라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깨닫고, 그리하여 데이비드는 이 우연을 계기로 "직쏘를 반드시 잡겠다."라고 다짐한다.

제일 먼저 데이비드는 유력한 용의자인 고든을 미행하지만, 고든은 현재 자신의 이름과 정체, 모습 또한 알기에 현재 경찰이 아닌 자신이 미행하는 것에는 리스크가 따른다. 그래서 데이비드는 경찰로 일했을 시절에 동료 경찰이 말했던, 그리고 그 동료 경찰의 와이프의 볼륜을 잡기위해 고용하고 이내 그 현장을 잡은 "아담 스탠하이트"라는 파파라치를 언젠간 고용하기로 마음먹는다. 그전까지는 자신이 직접 미행하기로 하며, 또한 데이비드는 자신의 집을 고든 일가의 집의 바로 반대편으로 옴기며, 망원경을 통해 고든을 몰래 감시한다. 데이비드 본인은 "똥개 같은 짓이다."라고 마음에 안들어 하지만... 여담으로 데이비드의 정보원인 사라는 데이비드의 옆집에 산다.

그렇게 집요하게 고든을 감시하며,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며 기쁜 날들을 거의 못 보낸다. 그래도 기쁜 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어느 날, 카페에서 쉬고 있는데, 그때 한 여성이 "20달러를 부술 수 있냐?"라고 뜬금없는 말을 하는데, 데이비드는 그 여자를 오래 지켜본 끝에 그녀가 자신의 정보원인 사라인 것을 뒤늦게 알아본다. 그러나 사라를 알아보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사라를 길게 쳐다보고, 이에 사라가 "왜 그렇게 봐?"라고 묻자, 데이비드는 둘려대기 위해서 "내가 봤던 영화에서 느낀한 대사가 떠올라서 멍해졌다."라고 둘러댄다. 이 말을 들은 사라는 빵 터지며, 데이비드도 자신이 한 말이 어이가 없는지 데이비드도 웃는다. 사라와 같이 웃고 떠든 이 날을 웃긴 날이라고 부르며, "이런 행복한 날이 계속해서 지속되면 좋겠다. 나에게는 이런 작은 행복도 매우 크게 다가온다."라고 매일 이랬으면 하고 바란다.

아무튼 시간이 지나서 어느 날, 데이비드는 자신이 경찰에서 해고되어 경찰들로부터 뺏긴 자신이 쓴 파일들과 녹음한 녹음기들을 되찾으려고 몰래 경찰서에 잔입하고, 케리의 책상 위에서 모든 파일들과 녹음기들을 되찾는다. 그리고 덤으로 존이 세운 "기디언 회사"에 대한 파일도 얻었으며, 그 파일을 통해 기디언 회사가 8개의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것, 3명의 사람들이 창립했다는 걸 알게된다. 데이비드는 무언가 중요할지 몰라 기디언 회사를 조사한다. 그렇게 조사하여 존과 존의 친구이자 변호사인 아트, 그리고 회계사 솔로몬이 기디언 회사를 창립했다는 것, 저소득층의 사람들을 위한 집을 건설하기로 했다는 것, 솔로몬이 회계를 담당하고, 아트가 저소득층의 사람들이 쓸 집의 부동산을 매입하며, 존이 아트가 매입한 부동산의 집을 재건축해 저소득층의 사람들을 위한 집을 건설한다는 것, 각각 솔로몬은 회계, 아트가 부동산, 존이 재능을 담당하는 것을 알아낸다. 기디언 회사의 창립자들을 알아낸 데이비드는 용의자 존의 친구인 아트를 찾으려고 그의 변호사 사무소를 찾아가지만, 아트의 비서를 통해 아트가 몇 일 전에 실종된 것을 알게된다. 이 사실을 알게된 데이비드는 아트를 찾기로 하며, 아트를 찾기 위해 존과 아트와 함께 기디언 회사를 세운 창립자인 "솔로몬 베이츠"를 찾아가기로 한다.

한편, 데이비드가 모든 파일들과 녹음기들을 훔쳤기에 경찰들은 파일들과 녹음기들을 되찾기 위해 데이비드를 추적하며, 데이비드가 사는 집 또한 수색한다. 이에 데이비드는 경찰들의 눈을 피하면서 산다. 다행히 파일들과 녹음기들은 미리 데이비드의 차 트렁크에 다 넣었기에 경찰들이 찾을 일은 없다.

그렇게 경찰들의 눈을 피해 수사를 진행하며, 마침내 솔로몬이 일하는 회계사무소인 "솔로몬&그렉슨의 회계사무소"와 솔로몬의 집을 알아낸다. 그 뒤 데이비드는 솔로몬이 집에서 나와 본인의 회계사무소에서 3시간 동안 일하고, 다시 집으로 가는 동안 계속해서 솔로몬을 미행한다. 그런데 솔로몬이 본인의 일이 끝나자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는게 아닌, 124번지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간 뒤, 원래 가지고 다니는 서류 가방이 아닌 다른 서류 가방을 들고 나오는 것을 목격한다. 이를 본 데이비드는 저 집을 수상하게 여기며, 지역 경찰서에서 본인이 전에 경찰로 다닌 인맥을 이용해 그 집의 주소를 알아낸다. 바로 본인이 다녔던 경찰서에 부서장인 조셉 폴처의 집이다. 조셉의 집인 걸 알아낸 데이비드는 솔로몬이 다녔을 거기에 뭔가가 있다는 걸 알아낸다. 그래서 데이비드는 혹시 조셉이 "직쏘에게 협력하며, 직쏘에게 마약범죄자들의 신상을 넘기는 게 아닐까?"라고 의심한다. 그리하여 데이비드는 근처에 있는 스파이 숍이라는 가게에서 도청기를 산다. 그리고 몰래 조셉의 집 안에 친입해 들어가서 조셉의 전화기에다 도청기를 설치한다. 그리고 도청기를 본인의 녹음기에다 연동시켜 도청기를 통해 조셉의 통화를 듣는 것과 동시에 자동으로 조셉의 통화 내용을 녹음기에다 녹음한다.

그리고 조셉 뿐만 아니라 존과 질, 그리고 고든과 카를라 또한 의심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데이비드는 일단 고든의 알리바이를 댄 카를라를 미행하며 카를라와 고든의 접견을 볼려고 한다. 그러나 고든과 카를라가 한 호털에 몇 번 같이 들어가는 건 외에는 특별한 걸 건지지 못한다. 아니, 학생과 교사가 호텔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문제데? [4] 그러나 카를라가 조셉으로부터 비닐 봉지를 받는 걸 목격한 뒤부터 조셉과의 관계를 의심하며 몰래 병원에 친입해 카를라의 진료소에 빈 옷장에 숨어든다. 그렇게 몰래 잔입하고, 이후 카를라가 오는데, 카를라가 비닐 봉지에 약들을 넣는 것과 그 약들 중 한 병을 마쉬는 걸 목격한다. 이후 카를라가 약들을 다 담고, 진료소를 나가자 데이비드도 옷장에서 나오며, 카를라가 자신이 마셔서 버린 빈 병을 확인하는데, 무려 유통기한이 지난 약이다. 그걸 발견한 데이비드는 수확을 건졌기에 병원을 빠져나간다.

시간이 지나서 어느 날, 조셉을 미행하던 데이비드는 조셉이 큰 돈 뭉치를 들고, 어딘가로 간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바로 헨리 제이콥스의 집이다. 제이콥스가 밖에 나오자 조셉은 돈 뭉치를 건네며 명 몇의 경찰들을 사건에서 손을 떼게하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데이비드는 "자신이 해고된게 제이콥스 서장과 뇌물을 준 조셉 때문이며, 마이클 때문이 아니다."라고 마이클이 때문이 아니라고 합리화화며, 동시에 제이콥스와 조셉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조셉의 폰을 도청하던 데이비드는 도청을 통해서 조셉이 어느 한 집에 사람들과 모이기로 한 것, 조셉이 전화 상대방[5]과 함께 사람을 죽이고, 그 시체를 전화 상대방의 집에다 암매장 했다는 것, 한 남자가 그 시체를 찾으려고 한다는 것, 만약 그 시체를 발견하면 그 남자를 죽이고, 시체를 불태워 증거인멸을 할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사실들을 알게된다.[6] 여기서 데이비드는 사람들과 함께 어느 한 집에 모인다는 사실을 주목하고, 조셉을 미행한다. 그 뒤 조셉은 일이 끝나고, 자신의 집에 들어가는데, 조셉의 집으로 헨리 제이콥스, 카를라 송, 솔로몬 베이츠 이 3명이 더 들어온다. 이것을 목격한 데이비드는 유력한 용의자 4명이 조셉의 집에 들어간 것에 이들이 연관되어 있다는 걸 알아채는 것과 동시에 이 4명이 전부 직쏘라는 추리를 한다. 하지만 본인도 이게 말이 안 되기에 추가로 뒷조사를 한다.

그렇게 뒷조사하여 알아낸 사실은 이 4명은 부패 경찰과 그들에게 협력하는 범죄자들이라는 것이다. 직쏘하고는 그 어떠한 연관성도 없기에 그렇게 몇 달을 허비하게 된다. 결국 수사는 원점으로 돌아가며, 다시 존을 의심한다. 그리하여 "존은 세실 때문에 기디언이라는 아들을 잃게되어 복수를 위해 세실을 죽인다. 그러나 이것에 큰 죄책감과 후회감이 오기에 이것을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아내인 질의 마약클리닉에 다닌 마약중독자들을 타깃으로 삼아 그들을 새 삷을 준 답시고 이들을 죽여 합리화한다."라고 추리한다. 그러나 세스와 아만다라는 두 모순점이 있는데, 세스는 마약중독자가 아닌데 죽였다. 아만다는 마약중독자이기에 본인의 추리대로라면 아만다를 죽여야 하지만, 살렸기 때문이다. 이에 데이비드는 완전히 정신이 나간 채 직쏘가 누군지 절규하는데, 문득 고든을 떠올리고 그대로 고든을 직쏘로 지목한다. 이후 본인이 언젠간 고용하려고 마음먹은 아담을 고용하여 고든의 사진들을 찍어 그걸 자신에게 주라고 시킨다. 이때부터 정신이 나가버려 직쏘를 고든으로 믿으며 광적일 정도로 집착한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본인의 집 안에다 직쏘 사건들과 아담이 찍은 고든 사진들이 벽에 한가득 붙어있다. 그리고 정신이 나간 시점부터 자신이 구한 제프 라이든아워에게 직쏘의 얼굴을 봤냐고 지속적으로 물으며 제프를 내내 괴롭혀 제프가 자살 시도를 하게 끔 몰았으며, 또한 본인이 싫어하는 해커 기자 오스왈드 맷걸리컬틴이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직쏘에 대해 물어 오스왈드를 떼어내기 위해 오스왈드에게 직쏘 정보를 준다. 말그대로 고든에게만 신경을 쏟으며 그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을 안쓰는 선을 넘는 짓을 계속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1편 때 데이비드는 여전히 고든의 집을 감시한다. 이때 한 남자(제프 힌들)가 고든의 집에 있는 것을 보지만 그냥 좀도둑 혹은 직쏘에게 희생된 피해자의 유가족이 복수하는 것 쯤이라고 생각하며 무시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다이애나가 제프의 총을 빼앗아 발포하고, 총소리에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데이비드는 곧바로 고든의 집에 오고, 거기서 제프와 몸싸움을 벌인다. 이때 데이비드는 제프의 다리에 총을 맞춘다. 제프에게 기절당하고, 제프가 6시가 거의 다되자 아담과 고든의 실험 장소로 도주하며, 기절에서 깨어난 데이비드는 제프를 직쏘로 착각한 채 제프를 뒤쫓는다. 이후 다시 몸싸움을 벌이고 제프를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이때 제프가 몸을 아래로 숙이는 것과 동시에 총을 데이비드의 배에 쏴 데이비드는 총에 맞고, 그렇게 데이비드는 총상에 쓰러진다.

그러나 아직 숨이 붙어있었고, 직쏘는 데이비드를 화이트허스트 폐병원에 데려가고, 데이비드의 몸에서 총알을 빼내며 총상을 꿰매주어 데이비드는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직쏘는 그와 동시에 데이비드의 배에다 화이트허스트 폐병원에서 탈출 할 수 있는 열쇠를 집어넣고, 이 열쇠로 탈출하기 위해/살아남기 위해 참가자들이 데이비드를 공격한다. 이후 데이비드는 리버스 베어 트랩에 씌어지며 직쏘 게임에 참가한다. 데이비드가 참가하게된 사유는 "직쏘에게 너무 집착하여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을 망가뜨리기 때문."

이후 잠에서 깨어나 리버스 베어 트랩을 간신히 벗겨 살아남고, 한 남자를 구한다. 그 뒤 엑스레이 사진을 통해 자신의 배에 탈출 할 수 있는 열쇠가 있다는 걸 알게되고, 이 열쇠를 손에 넣기 위해 죽이려드는 적들을 전부 죽인다. 그리고 주사기들이 넘쳐나는 변기나 황산통에 손을 집어넣어 고통을 인내하며 물건을 빼내오고, 유리조각에 맨발이라 여러번 베이고, 독가스에 중독되고, 산탄총 트랩과 폭탄 트랩, 전기 트랩 등에 죽을 뻔한다. 그리고 적들에게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는 등 여러가지로 고생한다. 그러면서 직쏘에 의해 납치된 자신의 지인들인 자신이 쫓은 참가자 아만다 영과 검시의이자 동료인 제닝스 포스터, 죽은 동료 형사 스티븐의 아내 멜리사 싱, 자신이 제일 싫어하며 떼어내기 위해 직쏘 정보를 준 해커 기자 오스왈드 맷걸리컬틴, 자신이 구한 참가자이자 자살로 내몬 제프 라이든아워를 구하고, 직쏘 게임에 자진 참여한 연쇄 방화범 오비 테이트 또한 구한다. 그러나 구해줘도 각각 도중에 떨어지거나 트랩에 의해 죽는다. 마지막으로 직쏘의 제자이자 직쏘를 뛰어넘기 위해 참가자들을 죽이고 다니는 돼지가면을 돼지가면이 지니고 있는 열쇠를 얻기 위해 전기 충격 방으로 유인하고, 전기를 올려 감전사시킨다. 그렇게 돼지가면을 죽이고, 열쇠를 얻어 다음으로 이동한다. 그렇게 최종 생존하여 마지막 관문인 "선택"을 하게되는데, "진실의 문"을 선택하여 화이트허스트 폐병원에 남아서 직쏘의 정체를 알 것인지, 아니면 "자유의 문"을 선택하여 화이트허스트 폐병원을 탈출할 것인지 선택한다.

진엔딩 "자유"를 선택하면 화이트허스트 폐병원을 탈출하고, 한 남자가 데이비드를 목격한 덕분에 무사히 구조된다. 그러나 그 일이 있은 뒤에도 직쏘에 대한 집착이 계속해서 남고, 고치려 해도 고치지 않는다. 자신의 집착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죽임을 당하기에 데이비드는 자신의 이런 집착을 막기 위해 자살하기로 결심한다. 자살을 결심한 순간에 갑자기 "그 돼지가면이 사실은 직쏘에게 명령을 받은 단순 참가자이고, 또 직쏘에게 가족을 협박받아서 그런 것이라면?"라고 죄책감에 빠지며 이는 자살을 굳게 결심하게 만든다. 그리고 "본인도 자기 아들 마이클이 자신을 배신했어도 자신의 아들이기에 마이클이 인질로 잡혀 있으면 그랬을거야."라고 돼지가면을 이해한다. 그렇게 본인의 집착을 막기 위해서, 돼지가면을 죽인 죄책감을 견디지 못해 데이비드는 자기 집 안에서 권총을 머리에 쏴 자살한다.

페이크 엔딩 "진실"을 선택하면 화이트허스트 폐병원에 남아 직쏘를 쫓고, 검은 후드를 쓴 직쏘를 발견하다. 이후에도 직쏘가 방해하지만, 전부 다 이겨내고, 마침내 직쏘가 있는 옥상에 도달한다. 직쏘가 문을 막지만, 그 문을 열고, 분노감에 직쏘를 폭행한다. 그러나 직쏘는 녹음기를 트는데, 사실 직쏘인 줄로만 안 사람은 스티븐의 아내 멜리사 싱이였다. 멜리사는 직쏘가 "데이비드를 용서하여 같이 가면 탈출하겠지만, 그를 용서하지 않고 문을 잠가 복수를 하면 새 게임을 하게된다."라고 말했지만, 복수심에 눈이 멀어 데이비드를 용서하지 않고, 되려 문을 잠가 복수를 한다. 이 때문에 새 게임을 하게된 그녀는 직쏘인 척 행세하게 되고, 직쏘가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구조를 요청하지 못하도록 그녀의 입을 꿰맸다. 그리하여 멜리사는 직쏘가 데리고 있는 아들 프랭클린 싱에게 살아서 돌아가기 위해 직쏘가 내린 지령대로 움직이며 직쏘인 척 행세한다. 그렇게 6시까지 직쏘 행세를 하여 게임을 끝마친 그녀는 옥상에 있는 탈출구에 가지만, 직쏘가 "발 밑을 조심하라"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무작정 돌진하여 발밑에 설치된 샷건 트랩의 낚시줄을 건드려 멜리사 또한 남편 스티븐과 똑같이 샷건 트랩에 죽는다. 직쏘인 줄로만 사람이 사실 멜리사였고, 멜리사가 죽게되자 데이비드는 완전히 정신이 나가며 비명을 질른다. 이후 구조되지만, 멜리사의 정체와 죽음 때문에 데이비드는 정신병을 얻고, 그렇게 정신병원에 실려간다. 그리고 데이비드는 직쏘 게임의 진자 트랩에 걸려있는 환각 속에서 고통을 받으며 영원히 직쏘 게임 환각 속에서 고통받게 된다. 하지만 "자유" 루트가 진엔딩 루트며, 이 상태로 2편이 진행되기에 데이비드가 죽는 것이 정사다.

쏘우 더 비디오 게임 2 : 혈육에서는 진엔딩 "자유"에서 본인의 집 안에서 자살했기 때문에, 데이비드의 집 안에서 제이콥스, 제닝스, 조셉이 조사하며, 현장으로 마이클이 온다. 이번 편의 주인공은 데이비드의 아들 마이클이기에 마이클의 아버지 데이비드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2편에 주제는 "혈육"인 만큼 아버지를 배신한 마이클이 데이비드를 안좋게 생각하다가 나중에 아버지를 배신한 것에 죄책감을 가진다. 그리고 2편 마이클의 게임 테마가 "진실"이기에 아버지 데이비드의 죽음과 데이비드에 관한 비밀들을 파헤쳐야 하며, 데이비드의 죽음과 관련된 사람들을 구조해주고, 직쏘가 훔친 데이비드의 파일들과 녹음기들을 단서로 비밀을 파헤친다. 작중 데이비드를 상징하는 키워드는 "아버지와 아들".

"살의 길"(Path of Flesh)인 캠벨이 죽은 루트에서는 마이클은 무사히 탈출하지만, "피의 길"(Path of Blood)인 캠벨이 사는 루트에서는 마이클은 캠벨이 엘리베이터에 타있는 탓에 엘리베이터에 오르지 못하고, 그대로 트랩에 의해 압사당한다.[7]

5편에서는 직쏘에게 희생된 경찰들의 추모식에서 영정사진으로 출연한다.

3. 여담

DEAD BY DAYLIGHT 콜라보로 생존자 캐릭터로 등장한다. 게임 내의 모습은 데이비드 탭(DEAD BY DAYLIGHT) 참조. 웃긴건 같이나온 아만다 영과는 구면이라 게임내에서 자기가 취조했던 사람에게 쫒기고 둘다 총맞고 엔티티가 끌고 갔다.
[1] 유일하게 타 경찰들을 포함한 데이비드가 잘 죽었다고 하며 직쏘가 잘했다고 칭찬한 사건이다.[2] 스티븐의 말에 따르면 고든은 이때 공포감에 사로 잡혔다고 한다. 데이비드 본인은 파악 못 했지만...[3] 미츠오 카즈와 로니 나바로는 산에 의해 온몸이 녹아 살점만 남았기에 직쏘 퍼즐 자국이 있는지 확인이 불가능하기에 직쏘가 그랬는지 알 수 없다.[4] 이는 데이비드가 스티븐이 자신 때문에 죽은 죄책감과 직쏘에게 살해당한 것에 대한 복수심에 직쏘에게 너무 집착하여 다른 것에는 신경 안 쓰기 때문이다.[5] 제이콥스로 추정.[6] 허나, 데이비드의 관심사는 직쏘에게 있기에 그냥 무시한다.[7] 하지만 그 켐벨도 결국 직쏘에 덤비다가 천장에서 내려온 낫에 찔려 죽는 결말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