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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컬로이드/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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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OP - ClassicaLoid ~클래시컬로이드의 테마~3. 1화 ED - 정열에 관해 말해야 할 2, 3가지 진실 ~전원 중에서~4. 2화 ED - 아이네 클라이드 나흐트 뮤지크5. 3화 ED - 사랑의 화살과 꿈6. 4화 ED - 자장가7. 5화 ED - 황제의 미학8. 6화 ED - 못 해먹겠는 기분9. 7화 ED - 불꽃의 레퀴엠10. 8화 ED - Fool Love Rhapsody ~헝가리 광시곡~11. 9화 ED - 여섯 현의 괴물(몬스터) ~크로이처~
11.1. 9화 삽입곡 - Koe
12. 10화 ED - 한밤중의 달 ~환상 즉흥곡~
12.1. 10화 삽입곡 - 사랑은 졸리졸리 ~화려한 대 원무곡~
13. 11화 ED - SHALALA 고민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호두까기 인형~14. 12화 ED - How to win ~토카타와 푸가~15. 13화 ED - 숭어16. 14화 ED - 끝없는 꿈 ~소녀의 기도 중~17. 15화 ED - 나는 소스케18. 16화 ED - 4.A.M Nocturne19. 17화 ED - 귤 좀비 마치 ~터키 행진곡 중~20. 18화 ED - 마력의 아리아21. 19화 ED - 백조 ROCK ~백조의 호수 중~22. 20화 ED - 질풍노도 ~교항곡 25번 중~23. 21화 ED - 슈베르트의 마왕도(道)24. 22화 ED - 풍요의 꿈 ~엘리제를 위하여~25. 23화 ED - Funk번개! ~무반주 첼로 모음곡 중~26. 24화 ED - 모든 것은 사랑에서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중~27. 25화
27.1. 삽입곡 1 - 대우주 음악 찬가NO.9 ~교향곡 제 9번 중~27.2. 삽입곡 2 - 세계는 MUSIC!!! ~마적 중~
28. 그 외의 노래들

1. 개요


일본 애니메이션 클래시컬로이드 제1시리즈의 주제가를 정리한 곡으로 OP은 가사가 없으며 ED은 매화 바뀌고 노래 사용하는 곡은 전부 일부 몇 곡을 제외하고 전부 원본 음악가들의 노래를 편곡한 곡으로 슈베르트의 곡만은 유일하게 원곡[1]을 사용한다.

악마의 리들이나 아키바스트립과 같이 ed이 매화 바뀌는 애니가 있었지만 그 작품들은 대체로 1쿨이며 클래시컬로이드는 2쿨이다. 라는 점을 생각하면 선라이즈 답다고 할 수 있다.

ED제목과 가사는 애니플러스 판을 기준으로 한다.

ED은 작중에서 뮤지크를 사용할 때 쓴 곡을 사용하며 3화 처럼 두 개가 나오면 하나만 넣는다.[2] 가사는 작중 뮤지크 연출과 효과에 맞추서 넣었다.

ED곡의 연출은 기본적으로는 사진의 순서만 바꾸고 특수효과를 조금 씩 바뀌는 수준이었지만 14화 부터는 매화 노래와 연출에 따라서 배경이 바뀌는 것이 추가되었고 17화 부터는 그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ED에 등장한다.

일부 곡들은 가수들의 노래를 들어보면 자신이 부른 곡을 발동시키는 클래시컬로이드의 목소리와 굉장히 흡사한데 특히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을 부른 아마츠키나 '교항곡 25번'의 나카가와 아키노리는 모츠를 연기한 카지 유우키의 목소리와 흡사할 정도다. 이는 제작진 측에서 노렸을 가능성도 있으며 각 노래의 설명에 대한 패드 군의 설명을 추가했다.

2 시리즈의 주제가에 대해서는 클래시컬로이드/주제가/제2시리즈 문서를 참고할 것.

2. OP - ClassicaLoid ~클래시컬로이드의 테마~

작사는 호테이 토모야스와 스티브 립스로 가사가 없는 노래로 가수는 없다.
시작 당시부터 4쿨째가 방영된 지금까지 바뀌지 않고 있다.

3. 1화 ED - 정열에 관해 말해야 할 2, 3가지 진실 ~전원 중에서~

교항곡 제 6번 전원 바장조 전원입니다. 독일 고전파 음악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1808년에 완성한 6번째 교향곡 작품 번호 68번이죠.

원곡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교향곡 제6번 바장조 '전원'으로 애니에서는 정열에 관해 말해야 할 2, 3가지 진실 ~전원 중에서~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작곡은 모리 유키조노로 가수는 하세가와 다이스케[3]

참고로 곡의 제목인 '2,3가지의 진실'이 전원 교향곡이 6번인지라 2X3=6이라는 드립이 있다. 그리고 전원 교향곡은 이 작품의 첫 번째 무지크 곡인지라 잊을만한 하면 베토가 발동하기도 한다.


뜨거운 정열을 은밀하고 선명하게 품고
사람은 살아가지 풍파 속
방황하는 날들을 '여행'이라 명명하며

잡으면 시커면 모래가 되지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꿈이여
질리지도 않는 녀석이라도
자, 비웃어도 돼
절망이야 말로 환상이다.
나약한 마음 떨치고 일어나
나는 주먹을 번쩍 들어올리지
운명이여 무릎을 꿇어라
기적은 이미 일어나 있어.

뜨거운 정열이
피에 대한 불타는 끓어오름 가슴에 핀다
장미와 같은 귀족으로
이어받은 생명을 자랑하듯이
비극으로 진행하는 나침반
바늘을 구부려 꿈을
자신이 바뀌면
그렇게 미래도 달라
그것은 불멸이라는 진리다.
"자유"라는 교향곡
전술을 흔들면 울린다
운명이여 단념해라
역사는 내가 만든다.
운명이여 무릎을 꿇어라
기적은 이미 일어나 있어.

Passion... Passion...
Spielen wir unsere
Spielen wir unsere
Musik Musik oh!

4. 2화 ED - 아이네 클라이드 나흐트 뮤지크

아이네 클라이드 나흐트 무지크 '소야곡'이라고 하죠

원곡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3번 G장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K.525로 애니에서는 줄어서 아이네 클라이드 나흐트 뮤지크로 그대로 사용했다. 작사는 tofubeats 가수는 호시자키 카나[4]

애니 ed에서 사용한 가사는 2절 부분이며 이후에 2 시리즈 8화 ed으로 사용되었다.



모두가 춤추고
노래하는 세레나데
너의 소원 전부
이뤄지는 밤을 프레젠트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이뤄지는 밤을 프레젠트

즐거운 날은 순식간이다.
깨달면 이제 달님
왠지 아름다운 밤하늘
그래서 더 모두 바란다.
멋진 이들이 모이면
와글와글 이야기 축하해! 감사해!
우키우키 기분 더 나누자 yeah!
모두가 춤추고
노래하는 세레나데
드레스 팔랑팔랑
살짝 멋진 밤의 반짝임을
살짝 우울했던 일도
지금은 잊어버리자
너의 소원 전부
이뤄지는 밤을 프레젠트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이뤄지는 밤을 프레젠트

초대장은 필요 없으니까
너도 오렴
노래하자, 신나게
어느샌가 모두 친구가 됐어(Yeah!)
모두가 춤추고
노래하는 세레나데
춤추는 드레스가 팔랑팔랑
춤추는 밤의 반짝임을!
살짝 우울했던 일도
지금은 잊어버리자
너의 소원 전부
이뤄지는 밤을 프레젠트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이뤄지는 밤을 프레젠트
너에게 프레젠트
프레젠트! 트! 트!

5. 3화 ED - 사랑의 화살과 꿈

이건 사랑의 꿈 제3번 '오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가 타이틀로 프란츠 리스트의 대표곡이죠.

원곡은 프란츠 리스트사랑의 꿈 No.3 '오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해라'로 애니에서는 사랑의 화살과 꿈으로 나왔다. 작사는 아사쿠라 다이스케 가수는 이시다 요코

이후에 2 시리즈 7화 ed으로 사용되었다.


震えてる 雫のような瞳
떨고있는 물방울 같은 눈동자

謳うように 咲き誇る華
노래처럼 피어나는 꽃

いつか 大切に 待ち続けていたから
언젠가 소중히 계속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つつまれて キミでいることに
감싸이고 싶어 네가 있음에

かわる風 彷徨える丘
변하는 바람, 방황하는 언덕

踏み出すために 戸惑いも勇気になる
내딛기 위해서라면 망설임도 용기가 된다.

奏でて
연주해!

透明な愛で 運命を
투명한 사랑으로 운명을

画いて 愛の矢の夢を あざやかに
선명하게 그려라 사랑의 화살의 꿈을

細波の 色を纏いながら
잔물결의 색상에 입히고

清らかに ころがるように
조금 피기 시작했다.

少し 綻んだ 頰笑みこそ かなえて
웃음이야 몸 이야말로 이루어

ふれた手に キミがいることに
닿은 손 니가 있을 것

開ける空 恥らいの闇
열리는 하늘 수치라는 어둠

脱ぎ捨てて今 ゆらめきはゆだねた影
벗어 던지고 지금 흔들거리는 그림자

届けて 虹のような愛は 許された
신고 무지개 같은 사랑은 허용되었다

画いて 愛の矢の夢を 誓いの時
그림처럼 사랑의 화살의 꿈을 서약할 때

かわる風 彷徨える丘
변하는 바람, 방황하는 언덕

踏み出すために 戸惑いも勇気になる
내딛기 위해서라면 망설임도 용기가 된다.

奏でて
연주해!

透明な愛で 運命を
투명한 사랑으로 운명을

画いて 愛の矢の夢を あざやかに
선몀하게 그리며 사랑의 화살의 꿈을

美しい 虹のような愛は 許された
아름다운 무지개 같은 사랑은 허용되었다

輝く 愛の矢の夢を 誓いの時
빛나는 사랑의 화살의 꿈을 서약할 때.

6. 4화 ED - 자장가

프란츠 슈베르트 작곡 '자장가' 작사는 불명.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고 전해지죠.

원곡인 프란츠 슈베르트자장가를 그대로 썼다. 작곡은 프란츠 슈베르트로 작사은 불명
가사는 원곡인 독일어다.

원곡 앨범에서는 소프라노 버전이 들어가있었다.
Schlafe, schlafe, holder, süßer Knabe,
leise wiegt dich deiner Mutter Hand;
sanfte Ruhe, milde Labe bringt dir
schwebend dieses Wiegenband.

Schlafe, schlafe, in dem süßen Grabe,
noch beschützt dich deiner Mutter Arm,
alle Wünsche, alle Habe faßt sie
iebend, alle liebewarm

Schlafe, schlafe in der Flaumen Schoße,
noch umtönt dich lauter Liebeston,
eine Lilie, eine Rose,
nach dem Schlafe wird sie dir zum Lohn

7. 5화 ED - 황제의 미학

피아노 협주곡 제5번 내림마장조 또 다른 이름은 '황제[5]'

원곡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E♭장조로 애니에서는 황제의 미학으로 나왔다. 작사는 모리 유키조노 가수는 타케우치 마사토


나를 거역하는 자
물러나라!
그리고 창피한 줄 알아라
거만해지기엔 천 년 이르다

불쌍한 독 안의 쥐
보아라, 세상을!
모든 힘은 그저
내 힘 앞에 굴복하기 위해 있는 것
황제는 그윽한 눈빛으로 일깨운다
난폭한 킹들에게 고귀함을
패배를 인정하는 것
그것도 용기니까

쓸데없이 씩씩거리는 사람
닥쳐! 이상을 늘어 놓아도
싸우면 사랑을 죽인다.

작은 새장의 타이거
알아라! 세계
어설프게 상처 받은 학비취레
힘만으로 꿈을 실현되지 않는다.
황제는 한 번 미소를 지으며 용서
배신하면 사정없이 두드린다
당근과 채찍의 하모니
그것이 미학이라

8. 6화 ED - 못 해먹겠는 기분

원곡은 없는 걸로 알고 있으며 작사는 층쿠 가수는 야다 키타사토 시오리[6] 가수명의 작중에서 차이코프스키와 바다르체프스카의 아이돌 그룹 CLASKEY : KLASKY로 되었있다. 2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곡이다. 곡 명은 못 해먹겠는 기분
못 해먹겠는 기분(Yeah!)
못 해먹겠는 기분(Yeah!)
못 해먹겠는 기분(Yeah!)
완전하게 (쳇 쳇 쳇)
무리, 우아한 건(무리)
무리, 조신한 한 건(무리)
무리, 착한애 같은 건(무리)
더는 못 해먹겠네!

울퉁불퉁 콤비 왜인지 찰떡궁합
살짝 화젯거리야
그래도 나는 나
그리고 그 애는 그 애
근데 둘이 더 그럴듯해
귀엽고 청초하고
정숙이라니
그렇게 자라지는 않았는 걸
못 해먹겠는 기분(Yeah!)
못 해먹겠는 기분(Yeah!)
못 해먹겠는 기분(Yeah!)
완전하게 (쳇 쳇 쳇)
무리, 절대 무리(무리!)
무리, 절대 무리(무리!)
무리, 절대 무리
더는 안 해줄거야

뒤집히면 성격 이해불능
남자의 취미도 숨기지 않아
그래도 왠지 알아
그리고네요 존경 할 수 있는
서로 둘이 서로 의지하고있는
저희 붙임성 니코빠치
겨드랑이 조여 안녕
그런 것이 좋다네요!? 제발!
못 해먹겠는 기분(Yeah!)
못 해먹겠는 기분(Yeah!)
못 해먹겠는 기분(Yeah!)
완전하게 (쳇 쳇 쳇)
무리, 우아한 건(무리)
무리, 조신한 한 건(무리)
무리, 착한애 같은 건(무리)
더는 못 해먹겠네!

못 해먹겠는 기분(Yeah!)
못 해먹겠는 기분(Yeah!)
못 해먹겠는 기분(Yeah!)
완전하게 (쳇 쳇 쳇)
무리, 절대 무리(무리!)
무리, 절대 무리(무리!)
무리, 절대 무리
더는 안 해줄거야
못 해먹겠는 기분(Yeah!)
못 해먹겠는 기분(Yeah!)
못 해먹겠는 기분(Yeah!)
완전하게 (쳇 쳇 쳇)
무리, 우아한 건(무리)
무리, 조신한 한 건(무리)
무리, 착한애 같은 건(무리)
더는 못 해먹겠네!

근디 또 하고 말거지[7]

9. 7화 ED - 불꽃의 레퀴엠

원곡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레퀴엠 D단조 K.626로 레퀴엠 중에서 제3곡: 분노의 날 (Dies irae)을 사용했다. 애니에서는 불꽃의 레퀴엠으로 나왔다 작사는 tofubeats 가수는 마츠오카 나나세[8]

ed에서의 연출은 영화 필름 형식으로 매화 사용하던 사진을 보여주는 형식이다.

마츠오카 나나세는 이 곡을 추모곡이 아닌 연애송으로 들으면 좋다고 말했다.


불똥 날리는 불꽃이여
내 잘못까지 태워버려라

어디에 있든 찾아버리는
당신 당신 당신이
지나간 뒤의 방은
고요해
되돌릴 수 없는 시간
몇 번을 생각해도
보고 싶은 마음만이
부풀어 오르는 밤
구해도 없는 대답을
찾고 있는 당신의 모습
불똥 날리는 불꽃이여
내 잘못까지 태워버려라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되돌리려고 해도
만날 수 없는 사실만이 커져가
구해도 없는 대답을
찾고 있는 당신의 모습
불똥 날리는 불꽃이여
내 잘못까지 태워버려라

태워버려라

10. 8화 ED - Fool Love Rhapsody ~헝가리 광시곡~

원곡은 프란츠 리스트헝가리 광시곡으로 애니서는 Fool Love Rhapsody ~헝가리 광시곡~으로 나왔다. 작사는 아사쿠라 다이스케 가수는 요네쿠라 치히로

여담으로 TV판에서 잘 안들리나 풀버전으로 들으면 개구리 소리가 크게 들린다.

편곡에 사용된 것은 헝가리 광시곡 2번인데 작중에서는 이를 이용해서 2시리즈 17화에서 무지크 퀴즈 때 슈베르트는 19개의 헝가리 광시곡을 맞추지 못하고 그냥 헝가리 광시곡만 대답해서 패배하는 것에 써먹기도 했다.
향긋한 꽃의 바람
덧없는 그림자의 추격
놀소리 강처럼
달리기 시작한 마음

두근거림이 넘쳐흘러
사랑의 노래가 되네
멈추지 않는 태양이
노래하듯이

사랑이 이슬에 깃들어
드디어 빛나는 번데기의 마음
선명하게 변하는 꿈 같은 나비의
날개를 펼치며 날아오르는 순간

사라질 것 같은 아침의 꿈
더듬는 손가락 붙잡아
넘쳐나는 꿀처럼 빛나는 이 마음

상냥함도 격렬함도
사랑의 목소리라고 하며
쏟아지는 별빛이 말하듯이

사랑의 꽃 봉오리에 깃들어
부드럽게 흔들리는 꽃잎의 말
한없이 여는 꿈 같은 무지개로
하늘로 향하는 맹세의 순간

11. 9화 ED - 여섯 현의 괴물(몬스터) ~크로이처~

바이올린 소나타 제9번 '크로이처' 악성 베토벤이 난청으로 연주자의 길을 버리고 작곡가로 완전히 전향했을 때 만든 곡 중 하나입니다.


원곡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크로이처로 애니에서는 여섯 현의 괴물(몬스터) ~크로이처~로 나왔다. 패드 군의 설명에 의하면 이 곡은 베토벤이 작곡가로 성장했을 때 만든 곡이라고 한다. 작사는 모리 유키조노 가수는 우라이 켄지[9]
캄캄한 밤하늘에 별 하나
허무한 빛이지만
내일로 가는 이정표

부서버린 꿈 하나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으면
열쇠의 형태가 되었다.

자, 미래의 문이여 열려라
절망의 감옥을 빠져나와
난 다시 살아났다.
6현의 무기를 켜면
세상이 벌벌 떠는 나는 몬스터
치솟은 벽의 너머에
미지의 길이 있을 터
없다 해도 일단 부숴라
Eins! Zwei! Dre![10]
끓어넘치는 Beat에
목숨을 맡기고 춤추자
무적의 마력이 깃들 때까지

캄캄한 밤하늘에 별 하나
허무한 빛이지만
내일로 가는 이정표

...빛은 지금 이 가슴에

11.1. 9화 삽입곡 - Koe

9화에서 베토벤이 도움을 받은 여성이 부른 곡으로 추정된다. 극중에서는 길거리에서 어쿠스틱 버젼으로 불렀다.

12. 10화 ED - 한밤중의 달 ~환상 즉흥곡~

환상 즉흥곡 쇼팽 작곡의 즉흥곡 중 가장 마지막에 출판됐죠.

원곡은 프레데리크 쇼팽환상 즉흥곡으로 애니에서는 한밤중의 달 ~환상 즉흥곡~으로 나왔다. 작사와 가수는 4.A.M Nocturne을 맡은 EHAMIC인데 10화에서 나온 졸리가 사이버 아이돌이라는 점을 이용했는지 노래가 굉장히 보컬로이드스러운 것이 특징이다.[11]

가사에 있는 그녀는 10화의 히로인 졸리를 말하는 것이다.
가사는 주로 쇼팽과 졸리 두 사람의 이야기와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물은 힘차게 용솟음치고
바람은 매섭게 속삭였지
힘껏 검을 뽑아도 버틸 수 없는 육체는
심연 속 악마의 손짓
날갯짓하는 천사의 유혹
팔짱 낀 채 무릎 꿇고
방관하다 비애로 쓰러지지
변한 것 없는 무정한 천명
두 사람을 갈라놓네
마지막 기도도
이뤄지지 않을 바엔
그저 단칼에
심연 속 악마의 손짓
날갯짓하는 천사의 유혹
팔짱 낀 채 무릎 꿇고
방관하다 비애로 쓰러지지
노래를 부르며 창조해낸다
유일하 제작자가 되어
그녀의 목소리, 노래
그녀의 세상, 자아, 의미
아직 남아있는 증표 속의
존재와 체온을 해방시켜

너의 눈종자에 깃든 밤하늘
손을 뻗어 미루자 이용했고
희미한 빛
소리를 내며
밤이 무너져 사라져
태양이 방해를 하고
지금은 보이지 않는
자, 이별
고마워
저는 이미 결졍했어.
Ah 그래도
본의 아니게 우박으로 속세에
지지 않았으며 대신하면 사랑을 마땅히
한방중의 달일까

Ah 그래도
본의 아니게 우박으로 속세에
지지 않았으며 대신하면 사랑을 마땅히
한방중의 달일까

물은 힘차게 용솟음치고
바람은 매섭게 속삭였지
힘껏 검을 뽑아도 버틸 수 없는 육체는
심연 속 악마의 손짓
날갯짓하는 천사의 유혹
팔짱 낀 채 무릎 꿇고
방관하다 비애로 쓰러지지
변한 것 없는 무정한 천명
두 사람을 갈라놓네
마지막 기도도
이뤄지지 않을 바엔
그저 단칼에
심연 속 악마의 손짓
날갯짓하는 천사의 유혹
팔짱 낀 채 무릎 꿇고
방관하다 비애로 쓰러지지
노래를 부르며 창조해낸다
유일하 제작자가 되어
그녀의 목소리, 노래
그녀의 세상, 자아, 의미
아직 남아있는 증표 속의
존재와 체온을 해방시켜

아, 내 뜻대로는 안 되는
이 힘든 세상

12.1. 10화 삽입곡 - 사랑은 졸리졸리 ~화려한 대 원무곡~

'화려한 대 원무곡'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이 작곡한 왈츠 중 초기 작품으로...[12]

원곡은 프레데리크 쇼팽의 화려한 대 원무곡으로 애니에서는 사랑은 졸리졸리 ~화려한 대 원무곡~으로 나왔다. 작사와 가수는 EHAMIC.

13. 11화 ED - SHALALA 고민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호두까기 인형~

5화에서 등장. 원곡은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발레곡인 호두까기 인형 제 2막 행진곡과 4막 러시아의 춤 그리고 8막 꽃의 왈츠로 애니에서는 SHALALA 고민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호두까기 인형~로 나왔다. 작사는 층쿠과 클래시컬로이드 악단 wite 오오쿠보 카오루로 가수는 히사오카 메루모, 호리우치 카오리, 쿠보타 레이코&The 1번지 혼성 합창

11화에는 뮤지크가 나오지 않는 에피소드였기에 앨범에 있는 노래로 대처한 모양이다.

ed의 연출은 햇시가 지나가면서 슬라이드쇼 형식으로 일러스트가 바뀌며 중간에 슈베르트와 모츠가 청소를 하면서 카나에의 11화까지의 모습들이 비추어졌다.


시작됐어.
꿈이라면 벌써 바로 앞에 있어
놓지 않겠어.이 기회
반짝이는 건 바로 나야
포기하지 않아
Sha la ialalaia
고민한다 해도 해결되지 않아
고민한다 해도 해결되지 않아
두뇌 회로를 바꿔 연결했다면
모두 포지티브 사고로 변경!
즐길 수 있지만 승리
즐길 수 있지만 승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우물쭈물 지내도
웃고 지내도 같은 시간에!

시작됐어.
꿈이라면 벌써 바로 앞에 있어
놓지 않겠어
Sha la ialalaia
여기는 파라다이스
뭐든 이루워질거야
이 정열, 이 감정, 이 미래
Sah la ialalaia
여기는 파라다이스
모두가 영웅
인생은 망설이지 마
Sha la ialalaia
고민한다 해도 해결되지 않아
고민한다 해도 해결되지 않아

Sha la ialalaia
여기는 파라다이스
뭐든 이루워질거야
이 정열, 이 감정, 이 미래
Sha la ialalaia
여기는 파라다이스
모두가 영웅
인생은 망설이지 마

고민한다 해도 해결되지 않아
고민한다 해도 해결되지 않아
고민한다 해도 해결되지 않아
고민한다 해도 해결되지 않아
고민한다 해도 해결되지 않아

14. 12화 ED - How to win ~토카타와 푸가~

토카타와 푸카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작곡한 유명한 오르간 곡 입니다.

6화에서 잠시 등장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푸가로 애니에서는 How to win ~토카타와 푸가~로 작사는 층쿠과 클래시컬로이드 악단 wite 스즈키 스케로 노래는 쿠스노키 유우코가 불렸다.

이후 2시리즈 6화의 ed곡으로 다시 사용되었으며 ed만 두 번 담당한 최초의 무지크가 되었다.
몇 번이고 말하지만 이건 중요해
새겨듣지 않으니까 실패하는 거야
몇 번이나 말히지만 이것만 습득하면
어떻게든 될 거야
극복할 수 있을거야
어떤 녀석이든 다 편한 길을 원하고
어떤 녀석이든 다 외로워 해
몇 번이고 말하지만 한 번 더 말하지만
이것만 지키면
넌 영웅
타이밍 놓치면
말하기 힘들지
뭔가 김이 확 새지
(Hey!) 간단한 이야기야 어렵지 않아
(Hey!) 일단 작은 비결부터 캐치해
(Hey!) 처음부터 포기하면 할 수 없어
(Hey!) 실패하는 걸 두려워 말고 도전하는 거야

몇 번이나 말하지만
너도 할 수 있는 진심이 아니니까
몸에 붙지 않는거야
몇 번이나 말하지만
높지 않으니까
반복하는 거야
같은 것을
어떤 녀석이든 살아있어
어떤 녀석이든 웃어
몇 번이나 말하지만 한 번 더 말하지만
이것만 할 수 있으면
넌 영웅
타이밍 놓치면
말하기 힘들지
뭔가 김이 확 새지
(Hey!) 단순한 행동은 어렵지 않아
(Hey!) 처음부터 많은 무리야
(Hey!) 지금 시작하면 늦지 말아야 해
(Hey!) 누군가와 비교는 안되는 Hey Guy!

(Hey!) 단순한 행동은 어렵지 않아
(Hey!) 처음부터 많은 무리야
(Hey!) 지금 시작하면 늦지 말아야 해
(Hey!) 누군가와 비교는 안되는 Hey Guy!

15. 13화 ED - 숭어

프란츠 슈베르트 작곡 '숭어' 가장 널리 사랑받는 가곡 중 하나로 슈베르트가 직접 피아노 5중주로도 편곡했죠.

원곡 프란츠 슈베르트의 숭어로 4화의 자장가에 이어서 또 다시 원곡을 사용했다 ed연출은 평소 나오던 화면에서 오토와관 맴버들이 변한 물고기들이 떠나지만 차이콥, 바흐, 바다르 부분은 소스케와 카나에가 나왔다.

참고로 해당 항목에도 있지만 원제인 Die Forelle숭어가 아니라 송어다.

16. 14화 ED - 끝없는 꿈 ~소녀의 기도 중~

이건 테클라 바다르체프스카 바라노스프스카의 유일한 히트곡 '소녀의 기도'

원곡은 테클라 봉다제프스카바라노프스카소녀의 기도으로 애니에서는 끝없는 꿈 ~소녀의 기도 중~으로 나왔으면 ED 연출은 노래방 배경에 밑에 가사가 깔리는 형태로 보여준다.

위 제목은 애니플러스의 번역으로 원래는 2절 가사 부분인 'Ah Ah Endless dream'이다.

노래의 장르는 엔카 형식으로 작사는 층쿠과 클래시컬로이드 악단 wite 미조구치 마사히로 노래는 코미나토 미와[13]
2절의 가사를 보면 노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테클라 봉다제프스카는 20대 쯤에 사망했는데 매우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Ah 비 내리는 날이 있으면
Ah 눈이 쌓이는 날도 있지
Ah 눈물 나는 날이 있으면
행복에 겨운 날도 있지
Ah 앙앙 끝없는 여행길
Ah 앙앙 인생은 여행길
울고 웃다가 울면서
넘어가는 게 인생
세상의 차다찬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면서

Ah 여름은 더워
Ah 겨울은 추워
Ah 어른이 대면
나이가 들여 백발이 되
Ah 앙앙 꿈은 계속
Ah 앙앙 Endless dream
울고 노래하고 울고
잊는거야
각박한 조미료로 아키소바 먹어줘라

17. 15화 ED - 나는 소스케

클래시컬로이드 공식으로 인정된 최악의 곡
여전히 듣기싫은 곡이네요.
18화 미츠루
소스케, 당신의 곡이 세상을 멸망시킬지도 몰라요
25화 패드 군

15화에서 처음으로 카구라 소스케가 부른 자작곡이다.
가수는 당연히 카구라 소스케의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14]
노래 가사를 들어보면 굉장히 암울한데 소스케의 심정을 잘 나타냈다.

TV판에서의 ED 연출은 패드 군이 유튜브 형식의 영상을 틀면서 소스케의 1화 부터 15화 까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 곡은 일반 앨범이 아닌 'Original Sound Track'에서 보너스 트랙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나는 소스케 별것 아닌 사람
나는 소스케 실속 업는 빈 껍데기
재능이 없는
평범하고 평범한 평범한의 극치
노력도 못하는
평범하고 평범한 평범한의 극치
이런 내가 싫어
하지만 이게 나야
언젠가 변하고 싶어
하지만 말뿐이라네
나는 소스케 별것 아닌 사람
나는 소스케 실속 업는 빈 껍데기
재능이 없는
평범하고 평범한 평범한의 극치
노력도 못하는[15]

아래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 있던 버전인데 가사가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 2절은 아닌 것 같다.
나는 룰루랄라 별것 아닌 사람
나는 룰루랄라 실속 업는 빈 껍데기
재능이 없는
평범하고 평범한 평범한의 극치
노력도 못하는
평범하고 평범한 평범한의 극치
이런 내가 싫어
하지만 이게 나야
언젠가 변하고 싶어
하지만 말뿐이라네

나는 룰루랄라 별것 아닌 사람
나는 룰루랄라 실속 업는 빈 껍데기
재능이 없는
평범하고 평범한 평범한의 극치
노력도 못하는
평범하고 평범한 평범한의 극치
이런 내가 싫어
하지만 이게 나야
언젠가 변하고 싶어
하지만 말뿐이라네
WOW~~~!

18. 16화 ED - 4.A.M Nocturne

야상곡 제2번 프레데리크 쇼팽이 남긴 야상곡 21개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죠.

원곡은 프레데리크 쇼팽의 야상곡 2번 녹턴으로 애니에서는 4.A.M Nocturne으로 나왔다 작사와 가수는 EHAMIC 3화에서 첫 등장했으나... 3화 작중에서는 리스트의 "사랑의 화살과 꿈"도 같이 발동시켰고 엔딩곡도 "사랑의 화살과 꿈"을 사용해서 결국 TV사이즈 버전은 따로 없으며 앨범 발매 할 때 같이 나오는 곡이 되버리는 줄 알았지만 16화 ED으로 사용되었다.

풀버전이 나오면서 쇼팽의 다른 무지크의 곡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보컬로이드 노래가 되어버렸다
3화 무지크에서는 첫 부분이 사용되었지만 16ED에서는 2절 부분이 사용되었다.

16화 ED의 연출은 베토와 모츠가 오토와관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앤딩의 사진들이 지나가는 연출로 끝 부분에서 마레오폰이 나온다.
지금 되살아나는 기억
깨어나고 있어
예전의 상처가
꿈틀거리기 시작해
어리석고 나악한 인간은
어둠의 불길에 안긴다.

이 고독조차도
잡아삼키는 강대한 힘에 현혹되었던
무자비한 달밤의 악의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시련
그것은 잔인한 운명
생명이 방황
행방을 표시합니다.
지금...

이것은 세상의 섭리
파괴 · 창조를 반복해
대지가 떨고 무너지는 순간 아!

이 고독마자도
잡아삼키는 강대한 힘에 현혹되었던
각서 깨어가는
가날픈 인간은
어둠의 불길에 안긴다.

Ah
도착지는 헬헤임
Ah
우리를 구해다오 제네시스
Ah
구애받지 않고 의지하지 않고서
살아갈 수 없는
인간의 얄궂은 이 숙명

19. 17화 ED - 귤 좀비 마치 ~터키 행진곡 중~

피아노 소나타 11번 3악 '터키 행진곡' 모차르트가 터키의 군악대의 자극을 받아 작곡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원곡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1번 3악장 터키 행진곡으로 애니에서는 귤 좀비 마치 ~터키 행진곡~으로 나왔다.
ed 연출은 모츠가 오토와관을 걸으면서 귤이 떨어지고 ed 사진들이 스쳐지나가고 중간에 햇시가 울부짖었다.

끝부분에 나오는 귤 좀비의 웃음소리가 나름 섬뜩하게 들리지도 모른다.

작사는 tofubeats 가수는 우타이테 출신의 아마츠키
어떤 과일을 구워서 먹으면
빈사 상태의 사람이
움직이기 시작해
평소에는 먹지않는
껍질도 먹고다니니 거짓말같아
굽다 만 프라이팬를 준비에
때굴때굴 굴러
숯 처럼 뜨겁게 구우면
녹을 정도로 달콤해
코타츠 위에 놓여있는
섬뜩한 노란 과일
모르는 사이에 줄었다.
카트 안은 절대 들여다 보지 말아요
마칭 밴드
귤 좀비의 행진이다.
부활하면
마칭 밴드
통째로 구워 껍질째
맛보는 거다!

청소 도구 욕실에 뜨워
건조하면 한약
종이박스에 묻혀 있는
노란 보물
터키에서도 재배하지
그런데 하마마츠 명물
어느새 물든
노란 손에 눈치채며
들려오는 북소리
마칭 밴드
귤 좀비의 행진이다.
부활하면
마칭 밴드
통째로 구워 껍질째
맛보는 거다!
나른하고 힘들고
귀찮은 일투성이면
진짜로 좀비가 될 것 같아
좀비가 되겠다고
너도 귤 좀비가 되면
부활할수 있어
자 귤
통째로 구워 껍질째
맛보는 거다!
마칭 밴드
귤 좀비의 행진이다
부활하면
마칭 밴드
통째로 구워 껍질째
맛보는 거다

통째로 구워 껍질째
맛보는 거다

20. 18화 ED - 마력의 아리아

원곡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G선상의 아리아로 앨범 2권 미리듣기에서 선행공개가 된 곡으로 애니에서는 마력의 아리아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애니메이션 ED에서의 연출은 밤하늘의 도시에서 교자군이 걸어가는 모습으로 건물 옥상에 베토벤, 모츠, 바흐가 무지크를 사용하는 포즈가 있었고 끝부분에는 바흐의 뒷모습이 나왔다.

작사는 층쿠 가수는 일반적인 가사 부분은 오오하시 히카루 랩 부분은 U.M.E.D.Y[16]

여담으로 선라이즈 내에 또 다른 작품인 아이카츠! 내에서 G선상의 아리아를 이용한 곡인 ' G선상의 shining sky'이 있다. 다만 원곡과의 유사성을 따지면 당연히 실제 음악가를 이용한 클래시컬로이드 쪽이 더 유사하다.

영상

기울임 부분은 랩 부분이다.
YES, 마력을 주는
그것이 음악
YES, 용솟음치는
그 마음 그대로

무엇이 태어나고
여기에 무엇을 남기는?

두려워 말라
시간 속
내 존재를 잊어라
마음에 떠오르는
멜로디
순수한 마음의
멜로디

빛나는 달빛
빛내는 빛소리
기적이라는 현실
역사가 바꾼다

YES, 마력을 주는
그것이 음악
YES, 용솟음치는
그 마음 그대로

뭘 위해서
누구를 위해 고민하지?
두려워 말라
시간 속
내 존재를 잊어라
마음에 떠오르는
멜로디
순수한 마음의
멜로디

음악은 마벨러스
때로는 미스테리아스
손상된 계곡을 치유
빛이 닿지 않는 장소조차 비추어 줘
언제나 마벨러스
생각지도 못하는만큼 유머러스
다시 점화!
자연으로 흘러 마음의 멜로디
필요없는 이론
고민은 제로가 되지 않아도
또한 새로운 바람에 물려나
on+on+on+on+on

YES, 마력을 주는
그것이 음악
YES, 용솟음치는
그 마음 그대로
뭘 위해서
누구를 위해 고민하지?
두려워 말라
시간 속
내 존재를 잊어라
마음에 떠오르는
멜로디
순수한 마음의
멜로디

21. 19화 ED - 백조 ROCK ~백조의 호수 중~

이게 '백조의 호수' 왕자는 호수에서 백조가 돼버린 오데트라는 여자애와 만나 사랑을 맹새하죠. 그런데 그 뒤 악마 로트바르트에게 속아 가자 오데트와 약혼. 배신당한 오데트는 죽음을 선택하죠. 백조의 호수는 그런 비극입니다.
하지만 왕자의 사랑으로 저주가 풀리는 해피엔딩 버전도 있습니다.

원곡은 표트르 차이코프스키백조의 호수 제 2막 '정경'으로 애니에서의 제목은 백조 ROCK ~백조의 호수 중~로 사용되었다.

ED의 연출은 호수에서 백조가 날려면서 백조의 날개가 떨어지는 것으로 끝부분에서 창문이 열리면서 차이콥의 ED장면이 나왔다.

작곡는 층쿠, 클래시컬로이드 악단 with 히라타 쇼이치로 로 가수는 하리오 아리사.
가사는 기본적으로 백조의 호수의 줄거리를 담고 있으면 나와 당신은 오데트 공주와 지그프리드 왕자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른 주제가보다도 훨씬 원곡에 충실해서 불렀다.

가사가 2절과 3절이 하나도 틀리지 않고 똑같다.

여담이지만 한국에서도 이 음악을 토대로 노래부른 아이돌 그룹 신화가 있다. 그 노래는 바로 Twinkle Of Paradaise.

AH. 바로 앞에
당신이 보이건만
다정하게
를 끌어안아 줬는데
당신과 함께
지낼 수 없는
괴로운 나날들
날개가 있는데
날 수 없는 백조같아
AH. 바로 앞에
당신이 보이건만

AH, 바로 앞에
당신이 보이건만
이대로 두 번 다시
당신이 만날 수 없네
이런 것이라면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어.
눈물이 말라
몸이 사라져 버리면
AH, 바로 앞에
당신이 보이건만

AH, 바로 앞에
당신이 보이건만
이대로 두 번 다시
당신을 만날 수 없네
이런 것이라면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어.
눈물이 말라
몸이 사라져 버리면
AH, 바로 앞에
당신이 보이건만
AH, 바로 앞에
당신이 보이건만
AH, 보이건만

22. 20화 ED - 질풍노도 ~교항곡 25번 중~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사단조 K. 183
완성 후 200년이 넘도록 사랑받는 명곡을
그는
17세에 썼다.

원곡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교항곡 25번 G단조 K.183으로 애니에서는 질풍노도 ~교항곡 25번~으로 앞에 질풍노도가 붙인 이유는 모차르트가 교항곡 25번을 작곡할 때 질풍노도의 운동이 작동되었다는 유례가 있다.

ED의 연출은 모차르트가 작중에서 무지크를 발동시킬 때 그 배경을 사용했으며 하늘에서 음표가 떨어지는 연출이며 곡 자체는 작품의 곡들 중에서 상당히 높게 평가받는 곡이다.

작사는 tofubeats 가수는 나카가와 아키노리[17]
이루고 싶은 상상은
양손에 차고 넘칠 정도다
다소한 험준한
있는 편이 스파이시해 좋아
타인과 다른
길을 가보면 즐거울 거야
자기 머리를
써서 극복해가면 돼
모르는 사람들의
일은 알 수 없다.
미쳐 날뛰는 풍파에서도
무언가를 얻지
자, 혼을 불태우며 가자
이상에 접근하고 싶어라
신이 주신 MUSIK
두러워할 건 없다.
대단찮은 장해나
미래 따윈 무섭지 않아
너는 너의 미래를
잡는 것이다.
너는 너의 미래를
잡는 것이다.
너는 너의 미래를
잡는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마
성공에는 필요해
창피했던 것도
친구들과 웃으면서 넘겨
모르는 것 전부
알 때 까지 도전해
미쳐 날뛰는 풍파에서도 아직 진행해
자, 혼을 불태우며 가자
이상에 접근하고 싶어라
신이 주신 MUSIK
두러워할 건 없다.
대단찮은 장해나
미래 따윈 무섭지 않아
너는 너의 미래를
잡는 것이다.
너는 너의 미래를
잡는 것이다.
너는 너의 미래를
잡는 것이다.

미래를잡는 것이다.

23. 21화 ED - 슈베르트의 마왕도(道)

이건 프란츠 슈베르트가 작곡한 '마왕' 슈베르트의 특기인 시에 곡을 붙인 가곡입니다.

원곡은 프란츠 슈베르트마왕으로 이번에도 편곡 없이 원곡으로 나올것으로 보였지만 자장가나 송어와 다르게 편곡으로 나왔으며 제목은 슈베르트의 마왕도 심지어 작중 무지크 발동 중에서 슈베르트가 랩을 하면서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을 했다.

ed에서의 연출은 그래피티 낙서를 한 벽이 나오고 ed장면이 지나가면서 슈베르트가 랩을 하면서 하늘에서 아보카도가 떨어지는 연출이다.

마왕의 곡에는 아버지가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고 결국 아들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이야기로 클래시컬로이드에서는 오토와관 멤버가 슈베르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표현한 것 같다.

작사는 마루쇼 편곡은 아보카즈히로로 가수는 슈베르트의 성우인 마에노 토모아키[18]로 장르는 힙합

가사 중에 고마워의 일본어인 '아리가토'와 이번 화의 메인(?)인 '아보카도'의 두 단어를 반복하면서 말하는 언어유희가 있으며 소스케의 디스 부분에서 일본 방송분과 애니플러스의 방송분의 차이가 있는데 일본 방송분에서는 대부분의 대사를 '삐-!'로 처리했는데 애니플러스 방송분에서는 삐-! 처리도 없이 전부 보여주었다.[19]

이전에는 사랑의 꿈을 제외하고 무지크 발동 중에는 1절 혹은 2절만 보여주었는데 마왕은 그냥 무지크에서 풀버전을 보여주었다.
슈베르트 : 너희들
지금까지 실컷
날 바보 취급했겠다.
근데 말이지
지금까지의 나와는
전혀 전혀 달라
그래!
그 녀석과 만나고 변했거든

난 사람들 시선만
신경쓰며
살아왔지만
의미 없어
인정받는 것만
바보처럼
늘 신경 썼어
일아, 입 다물어
발버둥 치던 여행길
이 마을에서 찾아낸
하나의 대답
그래! 아보카도!
나다움은
찾는 게 아니라고
가르쳐주었지
그게 아보카도!
자유롭게
멋대로 제멋대로
그대로 기분 좋아

너희들은 늘 늘
제멋대로
나도 내 멋대로
한 명 한 명 말해주지
우선은 쇼팽 너 부터다.
체크 잇 아웃
인터넷 안에서 강해 척
방에서 안 나와
모르는 사람 무서워
진실은 어떤 거냐
음침이
사는 곳은 2차원
그래서는 비참해

언제나 언제나 사랑으로
마무리하는 리스트
당신에게 질문
방세만 내면 다냐
이 채널에
가슴골은 없다.

YO! 집주인님!
노 다우트, 말해주지
오늘은 그냥 아가씨
방세 방세 시끄러운데
내 방은 대체 어디 있지?

그보다 누구냐 넌?
너한텐 말할 것도
없을 만큼 관심 없어
재능이 없는 걸
눈치챌 재능도 없어
빅 마우스
엮이는 것만큼 손해

지구 상 그 누구보다
자유분방
내 고생도 모르고
천하태평
흉내도, 표절도
안 했거든 진짜로
본능대로 살아갈 뿐인
마마보이!

당신한텐 인정받고 싶어서
난 여기까지 왔지
존경하고 있어, 선배
그러니까 절대!
여기서 넘어야 할 높은 벽
이 승부에 거는 내 맘은
장식이 아냐
굿한 타이밍
자의식도 라이징
잘 들어둬, 내 라이밍
사람들 시선따위
의미 없다는군
마치 당신이 만든
맛없는 만두 같군

아이 엄 슈베르트
화가 나
이 세상 모든 것에
나는 화가 나
나는 나일 뿐
다른 누구도 아냐
나는 나 그대로
지금 여기 서 있지
멋대로 제멋대로
그대로 기분 좋다고
내게 가르쳐준 건
그래! 아보카도
고마워
고마워 아보카도
고마워 아보카도
고마워
아보카도 고마워
아보카도 고마워
고마워

24. 22화 ED - 풍요의 꿈 ~엘리제를 위하여~

원곡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바가텔 25번 가단조 엘리제를 위하여로 애니에선 풍요의 꿈 ~엘리제를 위하여~로 나왔다.
곡 자체는 4화에서 오르골로 나왔다.

작사는 모리시마 유키조노로 가수는 타나카 아야카로 베토의 곡 중에서 유일한 여성 보컬이다.
장르는 오페라로 곡을 부른 타나카 아야카는 원래 오페라 가수라서 곡에서 약간 오페라 느낌이 난다.


ED에서의 연출은 베토가 꽃밭에서 꽃을 날리면서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다.
여담으로 앨범에 있는 노래 중에서 유일하게 inst 버전이 없다.
나의 행복했던 한때여
무럭무럭 열매 맺은
달콤한 꿈의 과실
비틀어 딴 뒤
한입 가득 먹었지
지금에 와서는
이미 기억의 바다에
녹아버렸네
반짝이고 일렁이다.
가슴에 밀려왔다.
밀려가는
찬란했던 그 여름

유횩하는 아지랭이
이름없는 해변에서
찾고 버릴 수 없는
마음이야말로
다이아몬드 반짝여 흔들려
생명의 기쁨을 배워 그 여름

저녁놀을 떠올리며
자, 글라스를 들이켜라

나의 행복했던 한때여
무럭무럭 열매 맺은
달콤한 꿈의 과실
비틀어 딴 뒤
한입 가득 먹었지
눈 부신 빛에
애끓던 아픔도
지금에 와서는
이미 기억의 바다에
녹아버렸네
반짝이고 일렁이다.
가슴에 밀려왔다.
밀려가는
찬란했던 그 여름

25. 23화 ED - Funk번개! ~무반주 첼로 모음곡 중~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작곡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 1번 프렐류드(전주곡) 입니다.

원곡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무반주 첼로 모음곡1번 전주곡으로 애니에서는 Funk번개!~무반주 첼로 모음곡 중~으로 작사는 층쿠 가수는 토카타와 푸카를 부른 쿠스노키 유우코 ,Emyli, Alisa K와 세 명이다.

ED에서의 여눌은 바독판 형식으로 ED 영상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끝부분에서 클래시컬로이드의 이름을 보여준다.
장르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펑크로 작사를 한 층쿠는 펑크를 기반으로 한 음악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게 뭘까
날카로운 분노
천둥 번개 같은
예리한 감정
이게 뭘까
멈출 수 없어
넘쳐나는 감정
AH, BABY
Forever Whenever Frie
Forever Whenever Dancin'
Forever Whenever
Excited now
Everybody Do it to me
shake it up bady
Everybody Do it to me
shake it up Lady
Everybody Do it to me
shake it up bady babe

이게 뭘까
격렬한 분노
천둥 번개 같은
빛나는 감정
이게 뭘까
참을 수 없어
넘쳐나는 감정
AH, BABY
감싸는
Forever Whenever Frie
사냥함은
Forever Whenever Dancin'
눈물보다.
Forever Whenever
Excited now
강한 힘이야
감싸는 상냥함은
눈물보다
위대한 사랑

감싸는
Forever Whenever Frie
사냥함은
Forever Whenever Dancin'
눈물보다.
Forever Whenever
Excited now
강한 힘이야
Everybody Do it to me
shake it up Lady
Everybody Do it to me
shake it up bady babe
Forever Whenever Frie
Forever Whenever Dancin'
Forever Whenever
Excited now

26. 24화 ED - 모든 것은 사랑에서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중~

원곡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브란덴부르크 협주곡 2번 F장조로 애니에서는 모든 것은 사랑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중~으로 나왔다.
작사는 층쿠으로 가수는 아유베에와 백조의 호수를 부른 하리오 아리사&층쿠 그리고 호두까기 인형을 부른 사람 중 한 명인 하시오카 메루모 그리고 클래시컬로이드 합창단으로 약 4명이라는 많은 인원수가 부른다.[20]

ED에서는 연출은 딱히 이렇다할 것은 없지만 이전 ED에 비해서 사진이 더 빛나보인다. 그리고 무지크 곡의 발동자는 항상 일러스트가 마지막에 나왔지만 24화는 1시리즈 중에서는 예외적으로 첫번째로 바흐가 나왔다. 이후 2시리즈의 1화와 2화도 예외적으로 마지막이 아니었다.
모든 것은 사랑에서
모든 것은 구원받지
모든 것은 보호받지
누구가 모두
용서를 받아
거기서부터 시작하지
누구나 모두
사랑으로 둘려쌓이지
누구나 모두
사랑으로 둘려쌓이지
흘러가는 이 세상은
소리에 이끌리고
소리는 사람들에게 이끌려
때로는 애끓는 마음
그 누구나 평화를
바라지만
질투도 품지

모든 것은 같아
모든 것에 각박하지
모든 것은 울러퍼져
모든 것은 덧없는
거기서도 고민해
누구나 모두
사랑으로 둘려쌓이지
누구나 모두
사랑으로 둘려쌓이지
소리에 이끌리고
소리는 사람들에게 이끌려
때로는 미소가 된다.
그 누구나 평화를
바라지만
애끓는 사랑에

27. 25화

ED 대신 오프닝 곡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27.1. 삽입곡 1 - 대우주 음악 찬가NO.9 ~교향곡 제 9번 중~

원곡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교향곡 제 9번 중에서 환희의 송가으로 25화 엔딩에 쓰일 예정으로 애니에서는 대우주 음악 찬가NO.9 ~교향곡 9번 중~으로 나왔다.

작사는 모리시마 유키조노 가수는 키시 유지

이 곡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에 기록된 유명한 곡이며 동시에 악성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최고의 걸작이라 불리우는 곡이다.

이 곡은 다른 제목으로 '환희의 송가'로도 불리며 1화에서 베토가 만두를 구울 때 원곡이 사용되었다.
本当に…これで良いか?
정말 이것이 좋을까?
進化の果て
진화의 끝
ただ[ruby(複製, ruby=コピー)]されたような人間達が[ruby(犇, ruby=ひし)]めく
단순히 복제 된 것 같은 인간들이 북적 거리는
この[ruby(地球, ruby=ほし)]に
이 [ruby(지구,ruby=별)]에
生きる歓びを甦らせる
사는 기쁨을 되살리는
それはムジーク…音楽
그것이 무지크... 음악

[ruby(生命, ruby=いのち)]の竜巻 音符の嵐
생명의 회오리 음표의 폭풍
ギターは轟く 宇宙に野辺に
기타는 울러펴져 우주에 들판으로
迷いは剥がれて 笑顔が溢れ
망설임은 벗겨지고 미소가 넘쳐
夢見る我らを 待つ新世界
꿈꾸는 우리를 기다리는 신세계
未来の扉を 心の中に
미래의 문을 마음 속에
見つけた我らが 行く新世界
찾아낸 우리가 갈 신세계

銀河の五線譜 煌めく[ruby(流星, ruby=ほし)]が
은하의 오선보 반짝이는 [ruby(유성, ruby=별)]이
[ruby(交響曲, ruby=シンフォニー)]!
[ruby(교향곡, ruby=심포니)]!
姿や言葉は違えども
모습과 말은 다를지라도
音楽があれば ひとつになる
음악이 있으면 하나가 되지
声を合わせて さぁ歌え!
한 목소리로 자 노래해!
[ruby(生命, ruby=いのち)]と歓びの歌を
생명과 기쁨의 노래를

試練の時代も
시련의 시대도
いつかは終わる
언젠가는 끝난다.
この愛と自由 抱きしめ
이 사랑과 자유를 품고
いざ行かん 未来へと
가보자 미래로
深い闇の彼方へ
깊은 어둠속으로

27.2. 삽입곡 2 - 세계는 MUSIC!!! ~마적 중~

원곡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오페라 곡인 마술피리 중에서도 아리아인 밤의 여왕 아리아로 한자 표기는 마적으로 되어 있었다.
애니에서는 세계는 MUSIC ~마적 중~ 로 나왔다.

작사는 tofubeats 가수는 우에바라 후우리[21]
세계는 MUSIC!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가 즐길 수 있는
준 것을 주어야지
즐거운 시간
뭐든지 MUSIC!
연주되는 것
좋아지는 멜로디
모두 춤추는

하늘 너머 우주
너와 나의 세계
모두 음악과 사랑으로 채우자

석기 시대 사람들부터
현대인들 까지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친해질 텐데
모두를 생각해
은하의 끝까지
지구 반대편의 사람도
모두 음악과 사랑으로 채우자

세계는 MUSIC!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가 즐길 수 있는
준 것을 주어야지
즐거운 시간
뭐든지 MUSIC!
연주되는 것
좋아지는 멜로디
모두 춤추는

하늘 너머 우주
너와 나의 세계
모두 음악과 사랑으로 채우자

어느 시대의 사람들도
희로애락이든지
여러가지 생각했고
한 사람 만이 끌어안을 수 없으니까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모두 떠들자
은하의 끝까지
지구의 반대편에도
모두 음악과 사랑으로 채우자

세계는 MUSIC!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가 즐길 수 있는
준 것을 주어야지
즐거운 시간
뭐든지 MUSIC!
연주되는 것
좋아지는 멜로디
모두 춤추는

하늘 너머 우주
너와 나의 세계
모두 음악과 사랑으로 채우자

모두 음악과 사랑으로 채우자

28. 그 외의 노래들

ED이나 무지크가 아닌 잠깐씩 등장한 곡들로 아마도 'Original Sound Track'에 수록될 가능성이 높다.
  • 운명 교향곡
    베토가 경악하거나 놀랄 때 사용된다. 시즌 2에서 무지크로 사용된다.
  • 들장미
    '들장미' 프란츠 슈베르트가 작곡한 가곡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곡으로 가곡 '마왕'처럼 괴테의 시에 곡을 붙인 거죠.

    4화에서 슈베르트가 만두 가게에서 일하고 있을 때 콧노래로 흥얼거렸다.
  • 칸타타 147 BWV
    8화에서 차이콥, 바다흐의 휴대전화로 바흐의 연락이 올 때 벨소리로 쓰였다.
  • 라 캄파넬라
    가끔씩 리스트의 장면에서 나온다. 이후 2 시리즈에서 무지크 곡으로 사용되었다.


[1] 마왕 제외.[2] 그러나 앨범에는 전부 들어있다.[3] 애니송으로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G의 섬광을 불렸다.[4] AIKATSU ☆ STARS!의 멤버로 '불꽃의 레퀴엠'을 부른 마츠오카 나나세도 이곳도 소속이다.[5] 패드군이 아니라 쇼팽이 해설했다.[6] 사토 시오리는 또 한 명 있지만 한자 표기는 이쪽이 맞다.[7] 노래 끝에 작게 나오는 말[8] AIKATSU ☆ STARS! 의 멤버로 아이네 클라이드 나흐트 무지크로 부른 호시자키 카나와 같은 그룹의 멤버다.[9] 국내에서는 가면라이더 쿠우가운 다그바 제바의 역의 배우로 유명하다.[10] 독일어로 1, 2, 3,[11] EHAMIC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은 보컬로이드 LP판을 만들었다고 한다.[12] 이 뒤에 패드 군이 더 설명하려고 했지만 소스케가 잘라먹었다.(...)[13] 대체로 민요 쪽을 부르는 가수다.[14] 시마자키 노부나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시마자키는 밴드부 경험이 있어서 노래를 못부르는 편은 아니며 이 곡의 보컬도 나름 준수하지만 노래가 상당히 엉망이라서 시청자들에게도 별로라는 평이 있다.[15] 여기서 TV판의 ED은 끝난다.[16] 본명 우메하라 마사루 (梅原大). 헬로 프로젝트에 주로 참여했으며 beatmania III 등의 리듬게임에도 참여했었다. 2017년 12월 21일에 교모세포종으로 타계. 아내는 래퍼였던(2018년 은퇴) 우메하라 카오리 (梅原香; Miss Monday).[17] 이 가수는 뮤지컬 배우로써 뮤지컬 모차르트!와 록 오페라 모차르트에 모차르트역으로 출연한 상당히 모차르트와 인연이 있는 인물이다.[18] 마에노 토모아키는 우타프리카뮤를 통해 어느 정도 노래는 불려보았다. 우연의 일치인지 이 작품의 쇼팽 역할인 토리우미 코스케의 캐릭터 아이지마 세실의 선배 역할.[19] 물론 삐-!는 최속 방송 한정으로 이후에는 멀쩡히 나오는 것 같았다.[20] 합창단인 만큼 부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21] 해당 가수는 아이카츠!키리야 아오이, 오토시로 세이라의 노래역을 맡았다.[22] 참고로 이 곡은 짱구는 못말려의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에서 쓰였던 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