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6 15:17:03

리스트(클래시컬로이드)

클래시컬로이드 주요 인물
{{{#!folding [ 보이기 / 숨기기 ] 오토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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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카나에 카구라 소스케 패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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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모차르트 햇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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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리스트 슈베르트
아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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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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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프스키 바다르체프스카 미츠루
주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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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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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행적
2.1. 제 1 시리즈2.2. 제 2 시리즈2.3. 생전
3. 작중 뮤지크에 사용된 곡들4. 평가 및 기타

1. 개요

그래... 그래, 떠올랐어. 이것도 하나의... 사랑이야!
음악은 사랑, 무지크!
Musik ist Liebe, Liebe ist Musik
클래시컬로이드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노토 마미코.[1]

3화가 첫 등장이며 쇼팽과 함께 행동한다. 오토와관의 입주민 중 유일하게 집세를 낸다. 키는 구두 굽 까지 합쳐서 175cm, 원래 키는 168cm다.

모티브는 프란츠 리스트로, 어째서인지 여성화된 캐릭터이지만 리스트 본인은 딱히 성별에 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 모양이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자주 말한다. 릿짱이라고 불리며, 오토와관 입주민 중에 유일하게 멤버 전원을 별명으로 부른다.

뮤지크 발동 시 녹색 코트를 입고 챙이 넓은 모자를 쓰며, 레이피어 같은 모양의 지휘봉을 든다. 대사는 "Musik ist Liebe, Liebe ist Musik"[2]

2. 작중행적

2.1. 제 1 시리즈

2화에서 쇼팽과 함께 아르케에 소속해 있는 클래시컬로이드로서 베토와 모츠의 사진을 받고 두 사람을 찾으러 가는 듯한 모습을 모인다.

3화에서 베토와 모츠 그리고 쇼팽을 아르케로 다시 데려가기 위해서 오토와관에 들어오고, 쇼팽이 무지크를 발동하자 이후 자신도 무지크를 발동하는데 이 때 베토벤이 리스트를 보며 "오! 그 피아노 소년인가? 연주회에서 만났지"라고 말했다. [3][4]

6화에서 해체업자를 쫓아내기 위해서 다른 이들과 같이 무지크를 발동시킨다.

8화에서 여성모임을 만들어 카나에와 함께 클라클라의 무대가 있는 바닷가에 간다.[5] 카나에에겐 뭐든 자신이 사줄 것이라고 하는데, 이때 들어올리는 카드는 아르케의 회사 카드다.[6] 카나에에겐 당신 원래 남자 아니냐고 까이고 차이코프스키에겐 멋대로 기획사를 나간 주제에 자신들을 부르다니 뻔뻔한거 아니냐고 까이고, 어디든 차이콥스키와 바다르체프스카가 때문에 날선 분위기가 생기고 만다.[7] 다행히 카나에와 차이코, 바다르 사이에 힘든 일상이라는 공감대가 생겨 분위기가 풀어진다. 그러나 모임 마지막에 차이코카 바흐의 전화를 받게 되고, 바흐에게 꾸지람을 들은 차이코가 울먹인다.그러자 그동안 미행하던 소스케가 상대방을 클라클라의 매니저라고 오해해 끼어들어 바흐를 향해 화를 내기 시작한다. 그러다 상대가 바흐라는 사실을 깨닫고 말을 더듬기 시작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클라클라를 위해 어떻게든 말을 이어가려고 애쓴다. 그 모습을 본 리스트는 사랑이라며 각성해 무지크 헝가리 랩소디 2번을 발동시킨다. 모임이 마무리된 후, 모임에 중요한건 성별이 아니라 어울리는 옷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라며 오토와관에서 기다리는 다른 이들을 위해 간식을 사 간다.

이 여성 모임에서 중간에 조르주 상드에 대해서 언급하는데 2화 뒤에 쇼팽과 조르주 상드에 에피소드가 나온 것을 보면 일종의 복선이었던 셈. 리스트 본인은 쇼팽과 달리 큰 미련이 없다고 한다.

10화에서 쇼팽이 사이버 아이돌과 연애에 빠진 후 얼굴이 점점 기운이 없어지는 것을 보고 걱정하였고 졸리가 떠나내보낸 쇼팽을 향해서 "그것이 너의 사랑이구나"라고 말해주었다.

11화에서 집안일을 하는데 본인은 심볼이 되고 싶다며 각종 위치에서 포즈를 취한다. 이후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무지크를 사용한 모양이다.

12화에서 쇼팽에게서 바흐가 오토와관에 찾아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13화에서는 후반부에 슈베르트의 무지크 때문에 다른 멤버와 같이 1주일 간 물고기로 지냈다. 이 때 변신한 물고기는 쏠배감펭.

14화에서 차이코와 바다의 해산에 차이코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듯 하였고 후반부에 차이코 보고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다.

15화는 카나에의 학원에 가서 여학생들의 연애상담를 하고 있었다.

16화에서는 카나에가 농담으로 한 마 레온을 갖고 싶다는 소리에 베토,모츠 처럼 진지하게 받아들어서 마 레온 제작을 시작하는데 정교하게 만들었지만 사랑이 부족하다면서 한 번 부수고 다시 만들었고 후반부에 사랑이 담긴 마 레온을 만들었지만 방송 수위 상 모자이크 처리를 했는데 누가 봐도 남성의 그곳을 닯았다.

17화에서는 구운 귤을 먹고 귤 좀비가 된 피해자가 된다.

18화에서 모츠와 베토벤의 무지크를 보고 서로 잘 맞는다는 것을 가장 먼저 눈치를 챘다.

19화에서 차이코의 백조의 호수의 효과로 소스케와 사랑에 빠지고 무지크에서 벗어났다.

20화는 시작부터 모츠의 장난에 속아서 넘어가고 이후 모츠 패닉에 말려들었는데 리스트는 어째서인지 모츠 패닉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21화는 슈베르트의 방을 걸고 무지크의 대결 중 전원과 아이네 클라이드로 싸우는 베토와 모츠를 보고 사랑이 부족하면서 사랑의 꿈을 발동시켰고 이후 슈베르트의 마왕에 말려들려서 슈베르트의 디스를 당했다.[8]

22화에서 시작부터 술에 취한 상태로 나오는데 밖의 배경을 보면 낮이며 즉 낮술을 했다는 것이다. 베토의 커피 만들기를 방해하는데 커피메이커에 오바이트를 하려고 했으며 베토가 겨우 화장실로 데려와서 진정시켰다.

23화에서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피아노 연주하는 알바를 하고 있는 것이 나타났으면 아르케 회수 부대에 대항하기 위해서 사랑의 꿈으로 대처했으며 이후 오토와관에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었고 인류 바흐화에 놀라면서 소스케와 카나에가 바흐화가 진행하자 연속 빰치기로 원래대로 되돌려놓았다.

24화에서 헝가리 광시곡과 사랑의 꿈으로 바흐화 된 사람들을 되돌려놓았다.

25화에서 바흐의 옥토바에 탑승하는 걸 거부했다 카나에의 부탁으로 탑승하게 되었다.[9] 외계인들에게 "인간은 사랑, 사랑은 용서, 그것이 인간의 진수."라는 말을 하며 자신의 무지크를 쏘아 보낸다.

2.2. 제 2 시리즈

클래시컬로이드 주요 인물
{{{#!folding [ 보이기 / 숨기기 ] 오토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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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카나에 카구라 소스케 패드 군 햇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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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모차르트 쇼팽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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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바그너 드보르자크
아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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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차이코프스키 바다르체프스카 미츠루
주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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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 쿄고 오토와 히메카 }}}


새롭게 입주한 와타루의 만행을 눈치채고[10] 와타루의 계획을 방해하는데 어느 정도 공을 세우며 드보르자크의 무지크를 경험하고 언제가는 와타루의 정체를 밝혀낸다고 말했다. 그 덕택에 바그너에게 있어서는 유일한 경계대상.[11] 게다가 실제 역사에서도 바그너와 리스트는 나름 사이가 안좋았던 기록이 있었는데 나중에 관계 회복되었다고 하니[12] 본작에서도 관계가 회복될지도 모른다.

2 시리즈부터는 유일하게 집세를 내는 사람의 타이틀에서 벗어났는데 이유는 와타루도 집세를 내기 때문이다.

7화에서 오토와 히메카와 함께 술을 마시며 푸념을 한다.[13] 그리고 히메카와 함께 카나에의 사윗감 찾기랍시고 다섯 명의 남캐들을 억지로 끌어들여 기행을 벌이며 결국은 본인도 무지크를 사용했다.

9화에서 오토와관 도난 사건에서 화장품을 도둑맞게 된다.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 때문에 오토와관에 비가 내려서 화장이 지워지게 되는데 그 모습이 가히 충격적이다.

10화에서 2 시리즈 첫 단독 에피소드가 나오는데 사실상 클래시컬로이드 최초로 나온 단독 에피소드이다.[14] 미남 피아노 교사 아오이 리스트가 운영하는 피아노 교실로 찾아가서 피아노 대결을 하는데 리스트가 화가 난 이유는 자신의 이름을 도용해서[15] 학원을 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오이 리스트는 피아노 대결을 하자 리스트의 실제 일화인 지기스문트 탈베르크와의 피아노 대결 일화를 본인 앞에서 들려주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완전히 패배하고 그 직후 술에 취하면서 울화를 터트린다. [16] 리스트가 패배한 이유느 초장부터 틀려서인데 현대에 부활하고 나서는 생전과 다르게 피아노를 칠 일이 줄어들었고 음악도 거의 피아노가 아닌 무지크로 인해서 발동되었으니 피아노를 칠 기회에서 호텔에서 알바 할 때 말고는 없었다고 한다.

그 직후 마음을 다잡고 트레이닝을 비롯한 각종 연습을 하기 시작하였고[17] 아오이 리스트와 다시 승부를 펼친다. 아오이 리스트는 사랑의 꿈을 연주하고 리스트는 라 캄파넬라를 연주하는데 피아노를 박살냈다. 그러나 곧 달려가서 다른 피아노에 가서 연주를 했는데 또 박살냈다.[18] 이에 아오이는 피아노를 박살내서 연주를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이의를 제기했고 리스트가 순순히 패배를 인정... 하는줄 알았으나 무지크인 '사랑의 종 ~라 캄파넬라~'를 발동시킨다.

이에 수많은 이들은 리스트의 무지크에 감동했고 이에 아오이가 이를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하자 리스트가 참교육이랍시고 아오이를 대머리로 만들어버린다. 이후 아오이 리스트와 같이 힘내자고 손을 내밀어 설득을 하게 된다. 대결이 끝난 뒤 아오이 리스트와 같이 피아노 교실을 운영한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리스트의 인기가 해당 작품의 남성진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았는데 마치 하나의 팬클럽 같았다. 프란츠 리스트가 사교계의 아이돌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15화에서는 오토와관에 지하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차이코와 바다에게 지하실 내부를 보여주었는데 평범한 주방이랑 다를 것이 없었다. 이후 닭꼬치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판매하게 된다.

앨범 5권 리스트의 곡이 하나 나올 예정으로 보이는데 어쩌면 이것이 리스트에게 있어서 마지막 개인 에피소드가 될지 모른다. 애초에 1 시리즈도 리스트의 곡은 2개 뿐이였으니..

17화에서 또 다시 주역을 맡게 되었는데 맡게 된 배역은 데스티니 베트와 모츠 더 키드가 여성들이 일하는 곳도 사는 곳도 빼앗기는 바람에 리스트가 직접 나서며 첫 번째 상대로 슈베르트를 상대한다. 서로의 무지크를 맞추는 퀴즈 대결의 형태로 슈베르트는 마왕을 사용하고 리스트는 헝가리 광시곡을 사용하는데 서로 정답을 맞출 뻔 했지만 프란츠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은 전부 해서 19개인데 슈베르트는 그 중 아무것도 말하고 그냥 헝가리 광시곡이라고만 말해서 패배했다.[19]

이후 베토와 모츠와 대결을 하는데 수많은 곡들을 한 번에 알아맞춘다. 청각의 상태가? 이에 쇼팽이 오토와관을 통째로 이동시키자 말을 타고 추격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쇼팽과 무지크 대결을 하지만 리스트가 이긴다. 그리고 여기서 밝혀진 사실은 리스트의 무지크는 3곡이 아니라 4곡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 곡이 바로 메피스토 왈츠였다.[20] 게다가 오토와관에 들어왔을 때 자신에 총알은 3발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베토와 모츠를 속이기 위한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메피스토 왈츠까지 포함해서 3발이 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사실이 밝혀지는데 17화의 무대 자체는 리스트가 만든 메피스토 왈츠의 무지크 공간으로 밝혀졌다. 다만 여타 다른 에피소드와 달리 리스트의 메피스토 왈츠가 어떻게 각성했는지는 묘사되지 않았지만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에서 유추해보면 서부 영화를 감상하다가 감정이 폭발해서 각성한 것으로 보인다.

18화에서 바그너의 무지크가 폭주하고 있을 때 무지크로 막아내는데 이 때 "옛 사위가 친 사고는 내가 바로 잡는다."라는 재미있는 말을 하면서 라 캄파넬라를 발동해 겨우 막아낸다.

20화에서는 작아지는 약을 먹고 마스코트 캐릭터로써 활동하지만 약효과의 시간이 다 되어서 원래대로 돌아오고 드보짱이 찾은 원래대로 돌아가는 약을 먹은 뒤 생전에 프란츠 리스트의 모습이 되었지만 이전에 보여준 모습이 아니라 초상화에서 튀어나온 모습이고 목소리도 이전에 나온 남성 목소리가 아니라 여성인 그대로라 위화감이 심하게 든다.

23화에서 바그너에게 무지크를 빼앗기자 '그 녀석 옛날부터 그랬어. 으로부터 무언가빼앗아가는 거.' 라며 그저 웃으면서 넘어간다.[21]

25화에서는 카나에와 홍차를 마시며 얘기한다.[22] 다들 떠나가서 슬퍼하는 카나에를 위로해주며 마지막으로 카나에에게 평소의 새끼고양이가 아니라 카나에라고 제대로 이름을 불려보면서 본인도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게 된다. 허나 소스케의 무지크로 오토와관에 재소환된다.

2.3. 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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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야나기타 준이치.

2 시리즈 10화에서 리스트의 생전의 모습이 나오는 이는 클래시컬로이드 중에서 최초이다.[23]

10화에서 아오이 리스트에게 패배한 후에 침울해졌고 그 때 과거회상을 하는데 과거 프란츠 리스트는 아오이 리스트 처럼 상당히 미남이었고 사교계의 아이돌이었다고 한다.

그러는 중에 카롤리네 추 자인-비트겐슈타인[24]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고작 음악가 주제에 백작을 사랑한다는 것은 용납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리스트와 카롤리나의 사랑을 크게 반대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이후 니콜로 파가니니와 만난 것도 이야기 한 것을 보면 실제로 기록되어 있는 프란츠 리스트의 삶 그 자체를 살아온 것으로 보인다.

3. 작중 뮤지크에 사용된 곡들

4. 평가 및 기타

사랑으로 충만한 아름다운 분
2시리즈 3화 드보르자크의 리스트에 대한 평가

전체적으로 보면 오토와관 멤버 중에서 집주인 카나데를 제외하면 다른 입주민에 비해서 '사랑'을 외치는 것 말고는 별 문제없는 입주민이다.

여담으로 오토와관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무지크가 2번만 사용되었는데 주역인 베토와 모츠는 4번 그리고 자신의 절친같은 쇼팽은 3번 그리고 공기캐 기믹을 가진 슈는 원곡이 포함되어 있지만 3번으로 모두 기본 3번 이상 나왔다. 오토와관 멤버 중에서 가장 적게 나왔지만 2 시리즈가 방송하고 있기에 1기에서 못 보여준 무지크를 2기에서 보여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현재 일부 시청자들은 리스트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곡 중 하나인 La Campanella가 무지크로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미 리스트의 배경음으로 자주 나왔기 때문에 2 시리즈의 무지크 중 하나로 나오기 위한 암시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실제로 2 시리즈 7화의 무지크 곡으로 등장했다.

리스트의 성전환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쇼팽과의 관계 때문에 보이는데[25] 만약 남성 그대로 나왔다면 차이코와 바흐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BL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26]

카나에의 말로는 씻고나서 알몸으로 복도를 배회하는 모양이다.

8-90년대에나 할 법한 진한 화장 때문에 외모가 가려졌지만 화장을 지우면 청순하고 이쁘게 생겼다.

리스트의 무지크 곡은 다른 클래시컬로이드의 무지크 곡과 달리 정해진 장르는 없지만 전체적으로는 열정적인 노래이면 라 캄파넬라를 제외하고 모두 여성이 불렸다.[27]


[1] 노토 마미코 특유의 조곤조곤한 목소리가 아닌 귀부인종종 괄괄한 아줌마 같은 연기를 한다.[2] 독일어로 음악은 사랑 사랑은 음악[3] 그러자 소스케는 원래 남자였어!?에 놀랐고, 모츠는 좋겠다~ 이게 있게 태어나서라면서 부러워했다.[4] 실제 일화에 따르면 리스트의 빈 데뷔콘서트에 참석한 베토벤이 그의 연주에 감동해서 무대 위로 올라와 '야 이 헝가리 소년아, 너 참 대단하구나.'라고 감탄을 연발하며 리스트의 이마에 키스를 해줬다는 일화가 있다. 베토가 기억하는 것도 그 당시의 콘서트를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5] 그런데 여성모임의 멤버 중 이 원래 남자였던 사람들이다.[6] 자신은 헤어져도 받았던건 안 버리는 편이라고 한다.[7] 이때 리스트는 옛날 이야기랍시고 카나에에게 쇼팽의 옛 조르주 상드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상한 여자였었다고 하면서 자신도 그 애와 조금 사귀긴 했다고 말한다.[8] 디스의 내용 '언제나 사랑으로 마무리를 지으면서 방세를 내면 다냐'라는 디스로 다른 이들에 비하면 나은 편이다.[9] 바흐에게 처음 부터 카나에가 부탁했으며 탔을 거라며 비꼬고 지나갔다.[10] 실제 리스트는 바그너의 로엔그린 지휘를 맡았다[11] 나머지들은 디스하기에 바쁘지만, 리스트는 위에 서술했듯이 약점을 잡히는 바람에 이런 것.[12] 사이가 안좋아진건 딸 코지마한스 폰 뷜로말고 바그너랑 결혼해서, 사실상 NTR 때문이었다.[13] 그 때 젊은 남성과 노년의 남성이 나오는데. 그들은 모두 리스트의 본래 모습이다! 젊은 남성은 젊은 시절의 리스트. 노년의 남성은 노년의 리스트다! 자세한 것은 프란츠 리스트 항목의 리스트의 사진들을 보자.[14] 1시리즈 3화는 쇼팽과 공동 에피소드, 8화는 클라클라의 출현으로 여성회 모임 주 소재[15] 이후 밝혀지기로는 아오이 리스트는 본명이라고 한다.[16] 그 때 노토 마미코는 전설의 노토 귀여워요 노토가 전혀 연상이 되지 않을 만큼 괄괄한 아줌마 연기를 선보였다![17] 이 때 처음으로 쌩얼이 나왔는데, 쌩얼도 충분히 아름답다![18] 생전에 프란츠 리스트는 너무 정열적이여서 피아노를 박살낸 일화가 있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연주장에서는 항상 3개의 피아노를 준비해야 했다고 한다.[19] 참고로 애니에서 사용되는 것은 제 2번이다.[20] 사실 해당 곡은 17화에서 리스트가 등장할 때 배경음으로 나온다. 어찌보면 복선인 셈.[21] 자신의 둘째 딸이며 애제자 한스 폰 뷜로의 아내였던 코지마를 빼앗아 자신의 아내로 삼은 일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22] 이 때 리스트의 목소리는 평소 노토 마미코의 소녀다운 목소리였다.[23] 지금까지는 짦막하게만 나왔다.[24] 성우는 아사이 아야카.[25] 일단 남녀 비율이 너무 치우쳐져서 리스트와 차이코를 성전환시켰다고 밝혔다.[26] 실은 쇼팽의 동성애적 태도는 그당시 시대에선 사랑이 아니라 우정을 의미하는 것이였고, 리스트와 쇼팽은 1841년부터 마리 백작부인과 조르주 상드의 대립으로 인해 이간질당해 틀어진다. 리스트에게 조르주 상드의 캐릭터성을 부여하면 쇼팽과 친하게 지낼수 있기에 설정한것으로 보인다.[27] 라 캄파넬라를 부른 에피소드에서는 유일하게 리스트의 생전 모습이 비추어졌기에 남성 가수가 부른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곡은 여성은 이유가 지금의 리스트가 여성이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