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09:37:33

사랑의 꿈

1. 개요2. 구성3. 매체에서의 활용4. 리듬게임 수록
4.1. DEEMO II
4.1.1. 채보
4.1.1.1. Easy4.1.1.2. Normal4.1.1.3. Hard
4.1.2. 기타



사랑의 꿈 3번, 피아노 : 랑랑

1. 개요

Liebesträume, S.541 (부제 : 3개의 녹턴)

프란츠 리스트가 작곡한 세 곡으로 이루어진 피아노 곡집. 1850년에 작곡되었다. 곡의 구성은 1번 '고귀한 사랑', 2번 '가장 행복한 죽음', 3번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으로 이루어져있다. 현재에는 거의 3번만이 주로 연주되고 있다. 원곡은 성악곡(테너 또는 소프라노 독창용의 3개의 노래)으로 이 역시 본인이 작곡하였다. 이 성악곡은 프라이리그라트의 서정시 '오, 사랑이여'에 음악을 붙인 곡이다.

IMSLP 링크

가장 대중적이고 많이 연주되는 3번은, 리스트의 곡 중에서는 그나마 난이도가 수월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곡들이 워낙 난이도가 막장이라 그러나 중반부 양손도약은 대놓고 리스트 곡임을 인증하는데다가 카덴차의 난이도가 결코 낮지 않으며[1], 느릿느릿한 초반부에서도 왼손 벌리는 정도가 꽤나 사악하다.[2] 게다가 두 번째 카덴차 전 부분은 초절기교 연습곡 10번과 비슷한 음형이다... 기교적으로는 절대 쉽지 않다. 어디까지나 '리스트 작품' 중에서 쉬운 거일 뿐이다.

2. 구성

번호이름이름(한국어)원작
S.541 No.1Hohe Liebe고귀한 사랑Hohe Liebe, S.307
S.541 No.2Seliger Tod가장 행복한 죽음Gestorben war ich, S.308
S.541 No.3Oh Lieb, so lang du lieben kannst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Oh Lieb, so lang du lieben kannst, S.298 No.2

3. 매체에서의 활용

4. 리듬게임 수록

4.1. DEEMO II

클래식04 - 찬란한 귀환
14개의 곡, 42개의 보면 수록

파일:DEEMO II Classic 04.webp
Tchaikovsky - The Seasons Op.37a, Feb. Beethoven - Tempest Mov.3 Liszt - Liebestraum No.3 Mozart - Sonata K.545 Mov.1 Clementi - Piano Sonatina Op.36 No.3 Mov.1
Gershwin - Rhapsody in Blue Elgar - Pomp and Circumstance, Op.39 No.1 Schubert - Wanderer Fantasy Mov.4 Mozart - Piano Sonata in B-flat K.570 Mov.3 Mozart - Piano Sonata No.4 in E-flat Major, K.282 Mov.3
Manuel Ponce - Intermezzo No.1 in E Minor Debussy - Suite Bergamasque, Ⅳ. Passepied Beethoven - Op.126 No.2 Mozart - Piano Sonata No.2 in F, K280: Ⅲ. Presto

4.1.1. 채보

Liszt - Liebestraum No.3
파일:DEEMO II Liszt liebestraum no.3.webp
<colbgcolor=#f6f6f6,#333> 피아노 Yi-Chen Feng
BPM ?
난이도 Easy Normal Hard
레벨 3 5 8
스킬 수치 상수 ? ? 8.6
노트 수 274 483 894
해금 조건
Easy 이벤트 '기간 한정 이벤트 - 정야의 피아노 소리'[4]에서 음색의 포톤 450개 수집
또는 상점 - 악곡 및 보면에서 구매
Normal
Hard
4.1.1.1. Easy
4.1.1.2. Normal
4.1.1.3. Hard

AC 영상. 플레이어는 PunjiThePlayer.

후살의 불규칙적인 박자의 트릴이 FC와 AC 난이도를 월등히 높이며, 이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8레벨을 넘어선다는 평이 많다. 사실상 DEEMO II의 8레벨 AC 보스곡으로 군림하고 있다.

4.1.2. 기타



[1] 손에 익으면 그래도 ‘보기보다는’ 해볼만 하다. 그 부분 악보를 보는 게 워낙 고역이라서 문제지….[2] 오른손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괜찮다.[3] 두 선수 모두를 대표하는 음악이며, 특히 김예림의 경우 올림픽에서 이 노래에 맞춰 쇼트 연기를 끝낸 뒤 퇴장할 때 장군처럼 퇴장해 '피겨 장군'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4] 2022년 10월 19일부터 2022년 10월 26일까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