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배셤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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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前 축구 선수 | ||
크리스 배셤 Chris Basham | ||
<colbgcolor=#eeeeee><colcolor=#000> 본명 | 크리스토퍼 폴 배셤 Christopher Paul Basham | |
출생 | 1988년 7월 20일 ([age(1988-07-20)]세) | |
잉글랜드 타인 위어 주 헵번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90cm | |
포지션 | 센터백[1] | |
주발 | 오른발 | |
유소년 클럽 |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볼턴 원더러스 FC | |
소속 클럽 | 볼턴 원더러스 FC (2006~2010) → 스타퍼드 레인저스 FC (2006~2007 / 임대) → 로치데일 AFC (2007~2008 / 임대) 블랙풀 FC (2010~2014)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2014~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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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국적의 전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1. 볼턴 원더러스 FC
배셤은 타인 위어 주 헵번 출신으로, 지역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16살이 되던 해에 팀에서 방출된 후 볼턴 원더러스로 이적하여 프로계약을 채결했다. 그리고 2시즌동안 스파퍼드 레인저스 FC와 로치데일 AFC에서 임대를 통해 출전 경험을 쌓았다. 특히 로치데일 시절에는 후반기에 임대로 합류하여 리그 투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했다.임대해서 복귀한 뒤 2008-09 시즌 퍼스트팀에 합류하여 2008년 11월 29일 선덜랜드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 후반 44분 교체투입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듬해 4월 11일 첼시전에서는 데뷔 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2008-09 시즌, 리그 11경기 1골로 시즌을 마감했다. 2009-10 시즌에는 백업 멤버로 8번의 리그 경기와 2번의 컵 대회를 포함 총 10경기 출전했다.
2.2. 블랙풀 FC
2010년 8월 1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승격팀인 블랙풀에 합류했다. 4일 전 첫번째 비드를 거절했으나, 두번째 비드는 승낙하며 입단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위건과의 리그 개막전에 말론 하레우드 대신 교체투입 되어 데뷔전을 가졌으며, 팀은 4:0 대승을 거두며 EPL 출범 이후 첫 승리를 빠르게 달성했다. 하지만 크레이그 카스카트, 이언 에버트 등이 지키는 센터백 자리에 그가 들어가기에는 힘들어보였는지 꼴랑 시즌 3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리고 팀은 초반의 돌풍은 어디가고 후반기에 무기력한 모습을 거듭하더니 끝내 한 시즌만에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었다.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이후에도 팀에 잔류한 배셤은 이전보다는 경기에 출전하는 횟수가 늘었지만, 잦은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하는 일 또한 늘었다. 그러다가 2013-14 시즌, 초반부터 6경기 연속 무패를 이끌며 좋은 출발을 보이더니 시즌 내내 큰 부상없이 수비진을 지탱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군분투했다. 그 결과 팀은 리그 20위로, 22위로 강등된 버밍엄과 승점 단 2점 차이로 간신히 잔류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뒤 클럽으로부터 새로운 제안을 받았다.
2.3.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그러나 배셤은 블랙풀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3년 계약을 채결했다.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중용받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때로는 미드필더로 출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6-17 시즌, 크리스 와일더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입지를 확고히 하며 맹활약한 끝에 EFL 리그 원 우승으로 입단 3년만에 챔피언십 승격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2017년 7월, 챔피언십 승격에 큰 공을 세운 배셤은 구단과 2년 연장계약을 채결했다. 그리고 챔피언십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선보이며 2018-19 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이끌면서 주장 빌리 샤프와 함께 3부리그, 2부리그를 거쳐 1부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 승격까지 일궈낸 주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또한 선수 본인은 블랙풀 시절 이후 8년만에 EPL 무대 복귀이다.
EPL에서 맞이한 2019-20 시즌, 잭 오코넬, 존 이건과 함께 백3를 구축하며 셰필드 돌풍의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그 덕에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유럽 대항전 진출까지 노려볼 수도 있었으나, 이러한 팀들이 그렇듯 얇은 댑스와 상대의 전술 파훼로 인해 코로나 브레이크 이후부터 한풀 꺾인 모습을 보이며 리그 9위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셰필드의 선전은 모든 축구팬들을 놀라게 했으며, 그 중심에는 배셤이 있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셰필드 올해의 선수와 셰필드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를 석권했다.
다음 시즌에도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영입생들의 부진 및 주력 선수들의 이탈과 와일더 감독의 전술이 파훼당하면서 시즌 초반부터 부진을 면치 못했고, 결국 최하위로 두 시즌만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되었다.
2022년 5월 12일, 구단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023년 8월 11일,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의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2023년 10월 7일,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앞으로 선수생활이 힘들 정도의 발목 골절상을 입었다.[2]
2024년 5월 16일, 2023-24 시즌 후 10년간 몸담았던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재계약 없이 계약 만료로 떠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024년 8월 28일, 결국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3. 플레이 스타일
2019-20 시즌 MOM을 4번이나 받았을 정도로 셰필드 전술의 핵심으로 활약하는 수비수. 스피드가 빠르고 움직임이 민첩해서 라이트백으로 뛸 수 있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서 역습 시 후방을 커버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인터셉트나 태클도 주축 3백 중 시도와 성공률이 제일 높을 정도로 수비력이 상당히 좋다. 빠른 발을 통한 전진도 좋은 편.다만, 발밑이 투박해서 빌드업을 주도하지 못한다.
4. 여담
- 2014년 말,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