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사단장
이 게임의 주인공, 즉 플레이어다. 여신들을 사도에게서 구출하는 스토리답게 여신들이 용사단장에 대한 호감이 상당하며, 플레이어답게 그 어떤 상황에서도 말을 하지 않는 과묵함을 보인다. 그래도 말을 아예 안 하는건 아닌지 말풍선으로 "..."이 나오면 NPC들이 찰딱같이 알아듣는다. 에피소드 7에서 레온이 말을 잘 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걸로 보아 필요할 때만 말을 하는 걸로 추정.마을에서는 대표 용사가 용사단장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기본으로 지정된 대표 용사가 레온으로 설정되어 있어 크린이들은 대부분 레온이 단장이다. 스토리 신에선 3명의 용사 중 가장 선두에 선 용사가 시나리오의 용사단장 역으로 나오며, 파티가 바뀌면 용사단장 또한 교체된다.
주인공인만큼 스토리에 상당한 영향력을 주고 주인공 보정이 들어가는지 비범한 능력을 가졌는데, 에피소드 4 보스를 상대할 때 유일하게 혼자만 쓰러지지 않고 세라를 구출하는데 성공했으며, 설원에서는 사도 네메시스를 처치하고 디오네를 구출, 영혼의 요새에서는 솔타르를 물리치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전장에서 의문의 여성에게 놀아난 다이크를 처치하여 전쟁을 끝냈고, 성도에서는 사도의 힘이 모두 합해진 엘 탈로스를 코라의 의지를 받아 쓰러트렸다. 하슬라를 구한 영웅인셈. 마지막에 세라가 수련나가는 것을 본의 아니게 배웅해주고, 레온과 함께 웃으면서 시즌 1은 막을 내린다.[1]
다만 레온에게 비중을 다 뺏겼다는 비판도 있다. 에피소드 4 최종 보스, 코라의 딸인 디오네와 융합한 최초의 사도 네메시스, 악마의 힘을 손에 넣은 다이크, 사도 왕 엘 탈로스까지 쓰러뜨렸는데 에피소드 7에선 주인공이 아닌 레온의 비중이 큰 걸 볼 수 있다. 심지어 스토리 다시보기의 창을 보면 여신과 그 에피소드의 보스가 마주보고 있는데, 에피소드 7의 다시보기는 레온과 엘 탈로스가 마주보고 있다. 단장이 다 해먹고 있는데도 레온이 진 주인공이고 단장은 페이크 주인공 취급 받는 셈. 하지만 이는 에피소드 7의 특성상 과거 크로노스의 크로나 기사단의 단장이었던 광휘의 용사 오렌의 현세대 환생인 레온이 환생 후 기억을 되찾고 다시 크로노스를 만나는 장면이므로 그 보정을 다소 감안해야 한다.[2]
실제로도 시즌 2에서는 이 비판을 받아들인건지 그나마 "~~라고 말한다" 식으로 대사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임팰리스로 이동해서 여신들과 더불어 제국 병사들에게 질문 공세를 받는등 성도 전쟁을 통해 유명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묘사는 정확히 되지 않지만 멘탈 붕괴한 프레스티나를 독려하거나 엘리를 제자로 받아들이는 등의 모습도 보인다. 서브퀘스트에서는 귀족 아가씨에게 사랑받는등 별 지잡 일반 용사까지 용사단에 들이는 대인배적 모습을 보인다.
시즌 2에서 드러난 정체는 하슬라의 여신이 선택한 챔피언. 시즌 2 EP6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업적과 위상만 간단히 나열하더라도 영혼석 사태를 해결했고, 부활한 사도의 왕 엘 탈로스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렸으며, 모든 칼라드를 쓰러뜨렸고, 세뇌된 크로나 용사단을 완전히 무력화하는 와중 레온이 자신은 단장을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고 공언했으며, 하슬라의 토착신들과도 긴밀한 커넥션을 가지고, 소수정예로 칼라드의 마수에 떨어진 여러 나라들을 강행돌파해내는, 하슬라 한정으로 사실상 최강자다.
심지어 EP6 막바지에 코라의 힘이 사라진 엘라드 여신들에게 하슬라의 여신이 자신의 힘을 나눠주어 다시 여신으로 각성시키는데, 이는 역으로 보자면 엘라드 여신들 또한 하슬라의 여신에게 선택된 존재가 되었으므로 단장과 엘라드 여신들 간의 위상이 동등해졌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다.
이 용사단장이 없는 평행세계가 웹툰에서 공개됐는데, 말 그대로 지들끼리 싸우다가 하슬라가 폭발하여 멸망하는 막장 엔딩.[3]
에필로그에서 행방불명이 되는데 알고보니 푸거스에게 의뢰를 했는데 푸거스가 선을 넘기 시작하자 말리다가 구속당한 상태였던 것이었다. (...) 그러다 일련의 사고로 차원의 틈으로 튕겨나가고[4] 이 때 시즌1 숲 재현 파트에서 주먹으로 일반 공격을 하고 블록 스킬로 장풍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의외로 단장의 클래스가 공식적으로 워리어가 아닌 팔라딘 계열인 것으로 보인다. 사태를 해결한 후 뒤풀이 파티에서는 여신들의 데이트(?) 신청 공세에 정신을 못 차리다가 세라 덕분에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 때 일러스트를 보면 여신들의 모습이 3년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단장또한 과거를 회상함을 묘사한 듯 하다.
2. 엘리
시즌 2의 주역. 1년 가까이 배경을 차지하던 레온을 제치고 메인 화면 역시 차지했다. 백금발의 소녀로 임팰리스행 마차에 탑승시 별궁에서 탈출하는 듯한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엘리라는 이름은 크로노스가 엘리를 보고 엘라누마를 떠올리면서 지어준 이름이며 본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주인공과 프레스티나가 세라를 생각하다가 들린 숲에서 발견했으며 처음 발견시에는 의문의 소녀라고 뜨며 나무에서 나비와 놀고 있다가 이상한 소리를 하며 사라지는데 따라가면 고블린에게 말을 걸다가 끌려간다.[5] 숲에 있었다고 하는데 이름이며 기억을 죄다 잃었는지 수도가 뭔지 조차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 크로노스에게 데려가면 엘리가 트리스타라는 이름을 듣고 트라우마로 뛰쳐나간 사이 크로노스가 자신의 능력을 통해 엘리를 보는데 엘라누마처럼 운명에 의한 과거도 미래도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후 트리스타에서는 하트를 띄우며 단장에게 애정을 표현하거나 무력을 사용한다면서 뭔지 가르쳐달라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다가 그림자 장미단과 대치할때 죽은 눈이 되면서 그들을 향해 악마라고 칭하다가 갑자기 추기경이 사용한 빛의 힘에 의해 쓰러졌다가 쫒기며 자신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모습도 보인다.
지하수로에서도 역시 죽은 눈이 되어서 랫맨들에 대해 말하거나 별궁의 아이들이 부른다는 등 특이한 행동을 하는데 별궁에 도착할시 인공적으로 신을 만들기 위한 실험체였던 것으로 드러난다.
오르커스에 의해 납치되었다가 실험관에 갇힌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자기를 신이라 말한 아이가 몸 속에 들어왔었다고 한다.
끝에서는 단장이 아브니르를 상대할때 끝 없는 마력으로 고전하자 아브니르의 마력을 빼앗는 활약을 통해 아브니르를 쓰러뜨리게 된다. 일이 끝나고 임팰리스로 돌아오면 크로노스에게 자신을 단장의 제자이자 엘리라고 소개하면서 에피소드 1은 끝.
보다시피 존재 자체가 떡밥덩어리이다. 단순 기억 상실에 실험체라고 여길 수 있겠지만 세라와 동일하게 의문의 소녀라고 칭해지거나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등 여신의 능력을 사용하는 듯한 모습, 크로노스의 운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언급등 앞으로 시나리오가 더 나오면 활약하게 될듯....이었는데 바로 다음 에피소드인 에피소드2에서 자폭하고 사라져버렸다(...). 덕분에 칼라드 연대기 스토리는 에피소드 1부터 이어져 오던 혹평을 면치 못했다.
다만 이 때 자폭한 뒤 시체가 어디에도 발견되지 않았는데, 에피소드 4에서 아르라트가 완전히 죽기 전에 육체를 회수해 가져왔다는 것이 밝혀진다. 가져온 육체는 코라의 불을 담을 인조신의 신체 후보들을 지금까지 용사단장이 죄다 부숴버려[6] 남은 게 엘리 하나라서 다시 확보하려 했던 것이나, 결국 아르란트가 집행자의 습격을 피해 도주한 뒤 갈라테아가 임시로 깃드는 신체가 되었다. 갈라테아의 말으로는 원래 인조신의 신체로 준비되었던 몸이라 자기를 받아들이는 데는 최적의 몸이었다고 하며, 엘리 본인의 자아는 자기의 힘으로 매우 단단한 알처럼 봉인되어 있지만 언젠가 회복하여 깨어날 것이라고 한다.
이후 창공의 파편[7]을 500개를 모아서 연금술 공방에서 조합시킬 수 있는 순수한 갈라테아의 힘을 사용하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획득할 수 있다.
심해 토벌 에피소드에서는 엘리 본인의 자아가 아직 깨어나지 않아 갈라테아가 엘리의 자아를 대체하여 짤막하게 등장. 용사단장이 갈 심해로 통하는 차원문을 열고, 용사단장 일행의 뒤를 밟은 레온 일행[8]을 저지하면서 용사단장이 심해로 가게 해서 하백을 만날 수 있게 시간을 벌어준다.
3. 스토리에서 등장 하는 용사들
네스 혁명군의 리더. 전쟁으로 하슬라를 지배함으로써 세계 평화를 이루려는 다이크를 저지하기 위해 용사단과 손을 잡게 된다. 용사단에서 네스 제국의 기밀 문서의 암호 해독을 하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에피소드 7 시점에서는 네스 제국의 사실상 리더가 되었으며 성도에서의 전투를 돕기 위해 참전한다.
시즌2 에피소드 4에서도 여전히 네스 제국의 리더 자리를 맡고 있는 상태이며 에덴바르크를 비롯한 네스 제국의 시설들을 거의 재건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로드 인더스트리의 소행으로 내분이 터지면서 다시 한번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 등 활약한다. 심해 토벌 에피소드에서도 용사단장이 사악한 짓을 한다는, 칼라드가 만든 세간의 소문을 전면 부정하며 그럴 짓을 할 사람이 아니라며 네스 제국은 용사단장 일행을 도울 것이라며 주인공의 편에 우호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2016년 3월 31일 패치로 계약 전용 프리스트 용사로 추가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조성민[9]
4. 여신
자세한 내용은 크루세이더 퀘스트/여신 문서 참고하십시오.용사단장을 도와 여러가지 이로운 효과를 주는 여신들, 문서 내 내용이 길어져 문서를 분리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신 문서 참조.
5. 마을 내 인물
일본어판 성우는 타카하시 미카코
주인공과는 다른 용사단의 단장으로 이 게임의 유일한 정상인. 부하들이 참으로 신사적이라서(...)[10] 다스리느라 애를 먹는다. 용병으로 사용 가능. 레벨은 40이며, 보유 스킬은 탄검과 넘치는 투지이다. 친구처럼 시나리오로 대려갈 수 있다. 하지만 6성 친구가 늘어가며 쓸모가 없어진다.[11]
여신과 더불어 높은 비중을 가졌으며 에피소드 7까지 여신들과 함께 등장하는 레귤러 캐릭터다. 그리고 2018년 11월 29일 크퀘 4주년을 맞아 드디어 용사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주는데 장르는 미연시. 용사 스탯 등은 항목 참조.
시즌 2에서는 에피소드 4 마지막과 심해 토벌 에피소드 초반에 짤막하게 등장하며 그란시아 제국 전체가 칼라드에게 이용되면서 용사단장을 찾아죽이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고 네스 제국으로 직접 당도하면서까지 수고를 들이면서 알려주며, 용사단장이 심해로 갈 수 있게 도와준다. 사실상 용사단장 곁에 끝까지 남은 유일한 그란시아 제국 세력 인물로, 주인공은 그런 짓을 할 인물이 아니기에 그를 믿었다고 말하는 대사를 보면 그녀가 용사단장을 얼마나 신뢰하는 지 알 수 있다.
- 쇼콜라
일본어판 성우는 토미오카 미사코.
빵집의 파티시에로 빵을 구워주는 역할을 한다. 게임 내 별 이벤트는 없다. 크루세이더 퀘스트 페이스북 페이지의 마스코트. 페이스북 이벤트로 3성 프리스트로 3번 풀렸다. 성능은 후술 하겠지만 다른 5성급과 비교하는 게 맞다라 할 정도로 강력한 편. 물론 6성에게는 밀린다.
오른쪽에 있는 쇼콜라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으로 만든 사랑의 쇼콜라이며 캐릭터로 출시했다.
이 쪽도 행실은 정상인이긴 한데[12] 위의 아누트와 프레스티나를 따라 결투장 빠순이이며 그 원인은 아버지. 아버지가 한 때 전설의 검투사였다나 뭐라나.
이 쪽도 행실은 정상인이긴 한데[12] 위의 아누트와 프레스티나를 따라 결투장 빠순이이며 그 원인은 아버지. 아버지가 한 때 전설의 검투사였다나 뭐라나.
에피소드 1~4 까지만 있던 초기만 하더라도 화덕에서 빵을 찾으면 도넛류가 나오는 확률이 높아 도넛 만드는 기계 취급을 받기도 했으나, 게임이 업데이트 되어가면서 화덕의 사이즈가 다양해지고 빵이 완성되는 시간도 단축 된 데다 제공하는 빵도 높은 등급을 주는 확률이 높아져 옛날의 악명(...)은 많이 사그라들었다.
여담으로 빵 제작을 의뢰하면 빵이 다 만들어 질 때 까지 계속 화덕에만 짱박혀 있다 보니, 마을 내에서 얼굴 보기가 가장 어렵다. 그래도 빵 만들러 쌩하니 달려가는 모습과 제작 취소를 누르면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터덜터덜 빵집에서 나오는 모습 등 꽤 신경쓴 티가 나니 한 번 정도는 눈여겨 보도록 하자. 그리고 시즌2가 업데이트 되면서 화덕 메뉴에서 나오면 마을에 계속 대기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빵 다 만들고 다시 화덕을 이용하기 까지 잠깐의 순간만 마을에서 볼 수 있던 히키코모리 생활도 졸업했다.
- 헬레드 드 뉴아
일본어판 성우는 유우키 카나.
스킬 습득과 전수를 해주는 역할을 한다. 초월을 시도하는 순간부터 가장 자주 접하는 NPC. 재수 없으면 10만골드 정도는 순식간에 증발된다. 퀘스트를 줄때는 뭔가 매드 사이언티스트 느낌을 풍기곤 한다. 이는 심해 퀘스트(시나리오 1에서 3번째로 나오는 지역)에서도 드러나는데, 높으신 분들이 헬레드의 심해 동물 연구 방식을 정상적으로 봤을 리가 없다. 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급 연구 수준이었으니. 에피소드 6에서 용사단을 이탈하며, 스킬 습득과 전수는 셀린이 대신 하게 된다.다만 버그가 있어서 헬레드가 가고 셀린이 오고나서도 에피소드 6이전의 퀘스트를 하면 헬레드라고 뜨지만 도트와 일러스트는 셀린이 뜬다(...).
챔피언인 레미의 첫번째 이야기에서 엮인다. 레미 왈 "저 여자 어딘가 수상해. 아침 식사로 반숙[13]을 내온 요리사에게 설사나 무좀 같은 걸로 저주를 걸고 있을지도 몰라."
- 셀린
마나카르의 탑 업데이트 후 등장한 캐릭터. 마나카르의 탑을 조사하기 위해 용사단을 찾아옴으로서 유저와 만나게 된다. 이후 마나카르의 탑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각 신규 고대의 던전[14]의 특징에 대해 해설해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에피소드 6에서 헬레드가 이탈하고 새로운 스킬 전수 담당이 된다.
성도 업데이트 전까지는 완전 벙어리였지만 스킬 전수 한정으로 음성이 생겼다. 또한 마나카르 시나리오가 성우들이 대거 추가되면서 수혜를 받았다.
성도 업데이트 전까지는 완전 벙어리였지만 스킬 전수 한정으로 음성이 생겼다. 또한 마나카르 시나리오가 성우들이 대거 추가되면서 수혜를 받았다.
- 푸거스 마구스
대장간에서 무기 개조와 분해를 해주는 역할을 하는 npc로 모티브는 딱 봐도 퍼거스. 다행히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는 하지 않는다. 황금망치 이벤트 때는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 허허허 농담일세 라고 한다.
마을 NPC 중 혼자 남자다. 무기 개조와 오래된 무기 초월을 담당하기에 크퀘 내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NPC지만[15] 행실로만 보면 충분히 정상인이다. 그렇지만 여신의 방에서 벨라와의 대화에서 마을에 대한 대화를 할때 퍼거스를 웨폰 브레이커라고 말하며 쫒기고 있다고 한다(...), 한 때 PVP 승리 10회부터 반복으로 20회까지 상당히 힘든 퀘스트를 내놓았었다. 골드 보상은 짭짤했지만 현시점에선 안준다.
마을 NPC 중 혼자 남자다. 무기 개조와 오래된 무기 초월을 담당하기에 크퀘 내에서 가장 욕을 많이 먹는 NPC지만[15] 행실로만 보면 충분히 정상인이다. 그렇지만 여신의 방에서 벨라와의 대화에서 마을에 대한 대화를 할때 퍼거스를 웨폰 브레이커라고 말하며 쫒기고 있다고 한다(...), 한 때 PVP 승리 10회부터 반복으로 20회까지 상당히 힘든 퀘스트를 내놓았었다. 골드 보상은 짭짤했지만 현시점에선 안준다.
최근 팔라딘 클래스의 3성 용사로 등장하여, 무기 개조를 이상하게 했을 시 유저들이 솔타르에게 보내 처형하는 일이 잦아졌다.
결국 플레이어들에게 원성 사는게 완전히 공식이 된거 같다.....
결국 플레이어들에게 원성 사는게 완전히 공식이 된거 같다.....
최근 이벤트에선 퍼거스가 플레이어의 무기 개조를 이상하게 만들고 호탕하게 웃는 장면이 나오고 로봇 내구도 테스트를 위해 플레이어들을 부르는데 시작해서 퍼거스의 대사가 나오자마자 여신없이 자동 벨라 여신 스킬이 활성화된다. 빡친 거 같은 모습으로
용사 이야기 '라이르의 재정 관리법'에서 실수가 잦은 이유가 낡은 망치를 쓰기 때문이라고 빍혀졌다.
용사 이야기 '라이르의 재정 관리법'에서 실수가 잦은 이유가 낡은 망치를 쓰기 때문이라고 빍혀졌다.
- 브리짓 펠렌시아
일판 성우는 코하라 리코.
상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실체는 모바일에 꼭 있는 과금 요소를 담당하고 있다. 골드는 푸거스가 많을지 몰라도 한국 원화는 브리짓 독점이다(...) 보석(현질)해서 그 보석으로 골드를 사거나 용사 계약서를 판다. 계약서는 보석 6개[16]로 클래스 불문 3~6성 용사를 무작위로 1개 획득하는 황금 계약서, 보석 7[17]개로 각 클래스의 2~6성 무작위로 1개 획득하는 각 클래스 용사 계약서도 있다. 패치로 수정 50개로 계약 전용 용사 1개 확정인 10연속 뽑기가 생겼다. 15년 8월 패치로 초월무기 옵션변경권을 1장 주는 10연속 황금무기상자도 보석 45개에 판다. 퀘스트 중에 참 특이한 것들이 다 필요하다며 플레이어에게 다 모아 달라고 의뢰한다. 보상도 적은 편이다.
과거에는 명예로 파는 2~5성 용사가 뜨는 고급 계약서도 팔았으나, 개편되어 일일 광고 10회 한정으로 판매한다. 대신 명예 150에 고급 명예상자를 추가로 팔고 있다. 하루 최대 구매치는 3~7개로 구성물은 3~6성 빵, 골드, 2~3성 용사, 철 등이 있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용사 이야기에서는 로슈포르 때문에 엄청난 손해를 입었는데, 브리짓이 높으신 분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트리스타의 높은 사람이라는 소문이 돌던 로슈포르에게 돈 따윈 신경 쓰지 말고 가게를 쓰라고 아부했고, 그 결과 로슈포르는 엄청난 외상을 갚지 않고 달타냥과 함께 전장에 나선다. 브리짓 왈, "잠깐만! 그보다 내 외상값은?!?!"
* 포포/토토
* 포포/토토
일본어판 성우는 하나모리 유미리
방랑 상인으로 던전 진행 시 일정 확률로 출현한다. 물건 값이 무지막지한지라 유저들에게 까이며, 심지어 용사도 파는지라 인신매매 드립도 흥하고 있다. 과거에는 4성 용사의 경우 싸도 15만 정도이며 비싸면 22만까지 팔았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는 크리스마스 케익을 포포답지 않게 1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팔기도 했다.
여담으로 그가 타고 다니는 하얀색 동물의 이름은 사슴개토토. 곰+순록+개 인듯한 모습이다.
주로 살만한 아이템은 결투장 티켓과 던전키와 지도상자. 결투장 티켓의 경우 안 사고는 자연 티켓으로는 다써도 전복 안되고 10퍼가 한계다. 그러나 크린이는 절대 아무것도 사지 말자. 초반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며 쓸만한 것도 없다. 흥정은 값을 깎아준다지만 그 대가가 보석 1개인데다 원하는 물건이 아닌 랜덤으로 1개 상품의 값을 깎아주므로, 대단히 높은 확률로 손해만 본다.
패치로 포포가 방문했을때 광고 혹은 보석으로 모든 물품을 할인해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광고나 보석으로 할인은 받았다면 다음날9시까지는 더 이용할수 없다
패치로 광고를 통해 모든 물품 새로 고침 기능이 생겼다. 하지만 이미 구매한 슬롯은 그대로 고정되고 구매하지 않은 상품들만 교체된다.
15년 6월 25일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극초반인 노말 난이도의 숲에서는 결투장 티켓과 던전키가 나오지 않는 등 진행도에 따라 나오는 아이템이 달라지도록 패치되었다. 이후 거듭된 패치로 가격대도 납득 가능한 선으로 낮아졌고 오래된 무기도 판매하기 시작했다.[18]
17년 4월 패치로 출현하는 장소마다 복장이 달라지게 되었다.
2020년 7월 23일 출시된 용사 가챠레인져 실버의 스토리를 보면 가챠레인져들을 가챠레인져 캡틴과 거래를 통해 납치한다는 사실을 알수있다. 여담으로 그가 타고 다니는 하얀색 동물의 이름은 사슴개토토. 곰+순록+개 인듯한 모습이다.
주로 살만한 아이템은 결투장 티켓과 던전키와 지도상자. 결투장 티켓의 경우 안 사고는 자연 티켓으로는 다써도 전복 안되고 10퍼가 한계다. 그러나 크린이는 절대 아무것도 사지 말자. 초반에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며 쓸만한 것도 없다. 흥정은 값을 깎아준다지만 그 대가가 보석 1개인데다 원하는 물건이 아닌 랜덤으로 1개 상품의 값을 깎아주므로, 대단히 높은 확률로 손해만 본다.
패치로 포포가 방문했을때 광고 혹은 보석으로 모든 물품을 할인해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광고나 보석으로 할인은 받았다면 다음날9시까지는 더 이용할수 없다
패치로 광고를 통해 모든 물품 새로 고침 기능이 생겼다. 하지만 이미 구매한 슬롯은 그대로 고정되고 구매하지 않은 상품들만 교체된다.
15년 6월 25일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극초반인 노말 난이도의 숲에서는 결투장 티켓과 던전키가 나오지 않는 등 진행도에 따라 나오는 아이템이 달라지도록 패치되었다. 이후 거듭된 패치로 가격대도 납득 가능한 선으로 낮아졌고 오래된 무기도 판매하기 시작했다.[18]
17년 4월 패치로 출현하는 장소마다 복장이 달라지게 되었다.
- 판도라
일본판 CV 타네자키 아츠미 (種﨑敦美)
도감이 시공의 도서관으로 흡수된 후 나타난 일종의 초차원 사서. 시공의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는 토르와 알렉산더의 정상회담을 보고 "저런 완벽한 대머리는 처음 봤어"(...) 등 뭔가 졸려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호사가. 그리고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복장이 상당히 대담하다.
도감이 시공의 도서관으로 흡수된 후 나타난 일종의 초차원 사서. 시공의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는 토르와 알렉산더의 정상회담을 보고 "저런 완벽한 대머리는 처음 봤어"(...) 등 뭔가 졸려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호사가. 그리고 일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복장이 상당히 대담하다.
6. 악당/적군
이 아래에는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피소드 4, 6, 7을 클리어하지 않고 읽을 경우 재미가 반감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 실루니스
일본 CV: 나카에 미츠키(中恵光城)
원래는 아르브레의 언니이자 여신이었으나, 사도를 봉인하는 대신 통제하려는 생각으로 여신들을 쓰러트리고 영혼석을 모은다. 이 때문에 여신 자격을 박탈당한다. 최후에는 사도의 왕을 부활시키는 데 성공하지만 당연히 사도의 왕은 통제받을 생각 따윈 전혀 없었다. 사도 통제가 실패하자, 부활에 써먹은 육체가 안 좋아서 발린 거라며 정신 승리하며 영혼석을 들고 도망쳐버린다. 게다가 실루니스가 한 짓 때문에 하드 모드에서 몬스터들이 더욱 흉폭해진다.
도망친 후 에피소드 7에서 등장한다. 그 곳에서 엘 탈로스를 부활 후 그에게 버려져 죽어가는 줄 알았는데...
에피소드 7의 하얀 여신의 정체가 바로 실루니스다.
죽어가던 실루니스에게, 다섯번째 영혼석에 있던 엘라누마의 영혼이 들어가 실루니스를 정화한 것. 자신을 설명하는 하얀 여신의 대사 중 '그녀의 영혼과 내가 섞여, 많이 혼란스러웠다' 는 말이 언급되나, 영혼이 완전히 뒤섞이진 않고 엘라누마의 영혼이 실루니스에게 자신의 지식을 넘겨주는데 그친 듯 하다. 엘라누마의 영향으로 갱생해서 아르브레와 화해도 하고 결국 용사단장을 돕는 여신일행에 끼게 된다. 후에 엘 탈로스가 패배하고 자폭하려하자 속죄도 겸해서 엘라누마처럼 같이 동귀어진해 단장일행을 지키려했으나 엘라누마의 영향으로 엘 탈로스만 봉인되고 살아나게 된다.
그녀와 그녀의 동생인 아르브레의 100년 전 이야기가 그려진 MV가 올려져 있다. 노래 이름은 'Knots Way'. 가사가 실루니스의 과거 이야기를 말하고 있으며 중간에 동생인 아르브레의 테마인 심해 스테이지 BGM을 편곡한 부분도 있다. 보러가기.
에피소드 7의 하얀 여신의 정체가 바로 실루니스다.
죽어가던 실루니스에게, 다섯번째 영혼석에 있던 엘라누마의 영혼이 들어가 실루니스를 정화한 것. 자신을 설명하는 하얀 여신의 대사 중 '그녀의 영혼과 내가 섞여, 많이 혼란스러웠다' 는 말이 언급되나, 영혼이 완전히 뒤섞이진 않고 엘라누마의 영혼이 실루니스에게 자신의 지식을 넘겨주는데 그친 듯 하다. 엘라누마의 영향으로 갱생해서 아르브레와 화해도 하고 결국 용사단장을 돕는 여신일행에 끼게 된다. 후에 엘 탈로스가 패배하고 자폭하려하자 속죄도 겸해서 엘라누마처럼 같이 동귀어진해 단장일행을 지키려했으나 엘라누마의 영향으로 엘 탈로스만 봉인되고 살아나게 된다.
그녀와 그녀의 동생인 아르브레의 100년 전 이야기가 그려진 MV가 올려져 있다. 노래 이름은 'Knots Way'. 가사가 실루니스의 과거 이야기를 말하고 있으며 중간에 동생인 아르브레의 테마인 심해 스테이지 BGM을 편곡한 부분도 있다. 보러가기.
- 어둠의 세라
'사도의 부활' 에피소드의 최종보스. 실루니스에 의해 사도의 힘이 들어있는 영혼석과 융합하게 된 세라다. 그러나 세라의 몸을 빼앗아 부활한 사도의 왕은 실루니스의 예상과는 반대로 통제되지 않고 오히려 실루니스를 공격한다. 그 후 플레이어와 싸우게 되고 결국 여신의 힘을 사용한 플레이어에 의해 정화된다. 참고로 세라와 싸운다는게 스포일러이다보니 화산의 최종 스테이지의 보스정보에는 이름이 ????로 표기되어있고 이미지도 실루엣만 나온다.
- 네메시스
에피소드 5의 보스이자 크퀘 스토리의 주축인 3인의 사도 중 하나. 여신에게 당해 힘이 불안정해져 힘의 안정을 되찾기 위해 여신의 힘을 탐하고 있다. 이 때문에 3명의 사도 중 힘이 가장 약하다고 한다.명색에 5장 최종 보슨데 그 전 단계 보스보다 약하다는 소리를 듣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에피소드 5 노멀 30에서 디오네를 꾀어들여 디오네의 몸 속에 들어가 빙의하는 데 성공했지만, 용사단(플레이어)의 활약과 디오네의 의지로 인해 디오네의 의식 깊은 곳에 갇혀버렸다.
에피소드 6에서 크로노스에 의해 네메시스의 행방이 밝혀졌다. 디오네가 네메시스를 의식 깊은 곳에 가두는 데엔 성공했지만 완전히 없애는 데엔 실패해서 네메시스가 디오네에게 계속해서 빙의를 시도하고, 디오네는 이를 막느라 힘을 너무 써서 상당히 약해졌다고 한다. 결국 디오네가 네메시스에게 완전히 먹히기 전에 스스로를 차원의 틈 속에 가둬버렸다고 한다.
에피소드 7에서 결국 차원의 틈에서 디오네와 융합한데 성공한 상태로 엘 탈로스의 동료가 되어 나온다. 본인은 엘 탈로스를 자기를 부려먹는다며 싫어한다. "음~캇캇캇!"하는 특유의 웃음소리[19]도 건재. 하지만 용사단과 여신들의 활약으로신나게 얻어맞은 뒤다시 디오네의 의식에 갇혀버리고 만다.
그런데 네메시스의 의식은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2부 에피소드3에서 디오네가 주역으로 등장하게 됐는데, 이 때 디오네는 중간중간에 붉은 눈을 띠거나 "캇"이라는 말버릇을 자주하는데 네메시스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독백에선 대놓고 네메시스의 말투로 디오네 스스로에게 자문하듯이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결국 이후 디오네의 언급[20]에 의해 네메시스는 디오네와 서로 공존을 택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21] 이후 시즌 2 토벌3에서 네메시스 본인이 아니지만 네메시스의 데이터를 본떠 만든 기계가 등장. 그 특유의 웃음소리까지 건재하다(...).
첫등장한 시즌 1 설원에서부터 시즌 2 설원이 끝나고 네스 제국으로 넘어가기까지 스토리 내에서 직간접적으로 큰 존재감을 뿜어냈으며[22] 시즌2 설원 에피소드에서는 디오네와의 공존도 성공까지 했기에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악역들 중 가장 대우가 좋은 편이다. 덕분에 인지도도 높고 팬아트에서도 악역들 중에선 자주 등장하는 편. 시즌2에서 주적이 코라와 그 수족인 칼라드로 정해진 만큼 이후 시나리오에서도 등장할 여지를 남겼다.
- 의문의 여성(전장 시나리오)
네스 제국 출신이자 에피소드 6의 첫 번째 주요 악역. 에피소드 5에서 스티머들을 만들게 한 사람들 중 하나다.에피소드 5가 어려운 것에 네메시스는 영향이 없다는거다
에피소드 6에서 밝혀진 그녀의 정체는 헬레드.
그녀는 처음부터 여신과 용사단에게서 정보를 모아 네스 제국에 갖다바치기 위해 접근한 스파이었다. 헬레드가 하던 연구들은 해당 몬스터들을 네스군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추정되며, 실루니스와 손을 잡은 지 오래인 듯한 묘사가 있다. 유리아를 실험체 삼아 악마화 시키고, 이후 크로노스의 힘을 빼앗아 네스군 사령관인 다이크에게 넘겨 그가 악마화를 할 수 있게 돕는 등 에피소드 6에서 뒷통수를 제대로 친다.스킬 초월할 때도 뒤통수를 치더니 이딴 식으로 뒤통수를 두 번이나 후려친다
에피소드 7 성도 1부 종반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사도의 마지막 파편을 먼저 가져가려는 일행을 추적해서 자기가 먹튀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며 사도로 변신해서 주인공에게 덤비지만 숙명을 극복하지는 못하고 패배. 마지막 발악으로 여신들을 잠시 경직시켜 파편을 강탈하고 엘 탈로스를 부활시키는 데 성공하나 자신 역시 공허의 힘을 버티지 못하고 공중에서 폭발사산한다.폭발했지 죽었다고는 안 했다
이후 밝혀지는 사실로는 진짜 만악의 근원은 실루니스가 아니라 바로이X헬레드였다. 여신교와 접촉을 명목으로 계속 침투해서 마나카르 사건과 에피소드 7의 발단이 되는 사자단의 타락 등을 일으켰으며, 영혼석 융합에 실패하고 유폐당한 실루니스에게 접근해 영혼석을 다시 모으도록 부추긴 장본인이다.[23]
한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모든 굵직한 사건의 원흉. 다만 처음부터 사도의 부하였는지 아니면 다른 동기가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 다이크
오른쪽의 이미지는 악마화한 다이크.
네스 제국의 장교이자 에피소드 6의 두 번째 주요 악역. 전쟁으로 세계를 지배함으로써 세계 평화를 이루려는 야망을 지니고 있다. 사도의 힘을 이용해 네스군을 강화하고 여신의 힘을 이용해 스스로 악마화하여 전쟁을 가속화하지만 용사단(플레이어)과의 교전에서 패배하여 전사한다.
- 엘 탈로스
- 페이즈 공용
패턴 1: 왼손에 들고있는 검을 휘둘러 공격한다.
패턴 2: 용사단을 자신의 앞으로 끌어당긴다.
패턴 3: 화염방사를 사용한 다단히트 공격으로 매 타격마다 이로운효과를 해제한다. 엘 탈로스에게 근접해 있으면 회피가능. - 페이즈 1
패턴 1: 에피소드 1 사도 소환. ,1체인 공격으로 소환 해제 가능. 실패 시 2~3초간 스턴. - 페이즈 2
패턴 1: 에피소드 1 사도 소환이 필수적으로 발생한다.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으니 체력관리를 잘하자.
패턴 2: 에피소드 3~4 사도 소환. 3체인 공격으로 막을 수 있다.
패턴 3: 사도 소환 방어 실패시 거대한 구체를 용사단 뒤에 생성. 공간 안에 들어가면 데미지를 입으니 가급적이면 소환 패턴을 막아야 한다. - 페이즈 3
패턴 1: 엘 탈로스가 배경 뒤로 날라가더니, 엄청난 양의 데미지를 준다. 2체인 발동이나 여신 방어로 상황에 맞게 패턴을 저지 시킬 수 있다.
패턴 2: 에피소드 1~4의 사도 전부를 차례차례 소환하며 공격. 막을 수 없으니 체력관리에 주의하자. 특히 드래곤의 브레스는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주니 조심하자.
에피소드 7의 최종보스이자 시즌 1의 대미를 장식하는 보스. 실루니스에 의해 제 5의 영혼석조각이 모여 완전부활한 사도의 왕이다. 크로노스의 말에 따르면 태초의 사도인 데스탈로스와 닮았지만 여기에 다른 사도들과 실루니스의 힘까지 더해져서 처음과는 비교도 안 되게 강한 상태라고 한다. 원래 정체는 튜토리얼 때 봉인당한 데스탈로스지만 영혼석안에서 부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공허와 어둠을 추구하는 존재 그 자체라서 언제 돌아와도 이상할 게 없는 존재이며 그에 걸맞게 주인공 일행과 마주칠 때마다 거의 목숨만 붙을 정도로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공허에서 벗어난 완전한 육체를 갖추기 위해 사도 중 하나인 카오스와 융합하려 하며, 일행에 방해에도 불구하고 성공한다. 성도 최종결전에서 세라와 주인공을 한손으로 쳐내버리고 레온도 죽을 위기까지 몰아가지만, 포기하지 않는 레온이 빛의 힘을 주인공에게 넘겨주면서 다시 일어선 주인공에게 박살난다. 공허에 다시 잠기려는 찰나 악당의 클리셰인 "너희들도 같이 간다" 을 시전하지만 실루니스의 안에 있던 엘라누마의 혼의 활약으로 자기만 봉인되는 걸로 끝나고 만다.
7-3편에서 본격적으로 싸우게 되는데, 이 때부터 여신의 능력을 사용하면 다음 7초동안 여신 능력을 봉인해버린다. 이런 악랄한 제약 때문에 7편 후반부가 어려워지는 데 일조했다. 이제껏 수틀리면 블록 난사 조합을 이용해 세라를 데려가 보호막 난사로 시나리오 돌파가 가능했지만, 이런 악랄한 패턴 때문에 2힐+1딜 조합처럼 여신 의존도가 높은 조합들은 줄줄이 전복된다. 크로노스나 실루니스 정도가 적당. 실로 최흉최악의 보스로 마지막 에피소드의 왕이라는 느낌으로 공을 잔뜩 들인 듯.
패턴으로는 에피소드 1~4까지의 사도의 힘을 끌어모아 공격하는 패턴이 존재하며, 총 3페이즈의 패턴을 지니고 있다.
여담이지만 BGM이 굉장히 웅장한 편인데 숲, 결투장 BGM의 편곡된 버전이다. 여러모로 최종보스라는 느낌이 드는 걸 알 수 있다.
- 제육천마왕
본명은 오다. 원래는 인간이었으나 홍련의 힘에 취해 음모를 꾸몄다가 제육천마왕이라는 괴물이 되고 말았다. 현재 크루세이더 퀘스트 내에서 엘 탈로스를 뛰어넘는 최고 난이도의 보스이다. 결국 숙주인 오다는 단장일행에게 죽창맞고 쓰러지고 제육천마왕은 히미코에게 다시 빙의해 날뛰려다 쿠레나이에게 저지당한다.
- 오르커스
이전부터 언급되던 트리스타의 추기경. 로슈포르의 상호작용 대사와 용사이야기의 로슈포르와 달타냥의 대화에서 떡밥이 던져져 많은 유저들이 에피소드 1의 메인악역으로 높은 비중을 가질 것이라 생각했으나, 실상 본인이 한 건 아브니르를 인공 신으로 각성시킨 것 외엔 한 것도 없고 제라핌에게 끔살당한 탓에 유저들은 어이를 상실하였다. 칼라드 연대기의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비판을 받게 된 원흉 중 하나.
- 루드랫
트리스타 지하수로의 오염된 쥐들의 보스. 별궁에서 흘러나온 마력찌꺼기로 끔찍한 모습으로 변했으며 다른 쥐들도 오염시키려 한다고 한다. 라타를 저격하며 첫 등장하는데 엘 탈로스보다 큰 키로 총검을 둘둘말아둔 거대한 라이플을 들고 있다. 그런데 어째선지 중간에 나온 일러스트에서는 톰슨을 들고 있다(...).
단장 일행을 오염된 쥐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면 보여준다고 내버려두고 가는데 다시 찾아오자 단장일행을 찢어서 트리스타에 던져 전쟁을 선포하겠다고 허세를 부린다.
이후 단장 일행을 고전시키다가 라타에 의해 무전기가 고장나 부하를 못 부르다가 쓰러지는데 인간들을 비난하다가 멀쩡히 살아서 사라지며 도전 3의 보스로 재 등장한다.
아브니르 보다 어렵다는 평이 많다. 지하수로 자체가 명중 감소에 적 능력치도 늘어나는데 섬광탄을 끄고 돌진하는등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 아브니르
별궁에서 등장하는 의문의 소녀. 만나자마자 엘리에게서 자신과 같은 느낌이 난다면서 자신을 신이라고 칭하는데 이땐 일러스트가 없다. 오르커스의 실험체 중 그나마 신에 근접한 존재인듯. 오르커스를 아버지라고 부른다. 보이스로는 파파(...).
이후 시즌 2 에피소드 1의 마지막 보스로 인조신 아브니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온몸에 전선이 박혀있고 온몸이 머리카락과 입을 제외한 나머지가 완전히 가려진 모습에 전신에 마력이 흐르고 있고 기계에 연결되어 가슴에는 아크원자로마냥 구멍이 뚫린 충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한다.
엘리에게 마력을 빼앗겨 패배하지만 마지막으로 단장일행을 잡았다가 오르커스의 자폭하라는 명령에 의해 의문을 가졌다가 결국 받아들이는데 의문의 여신이 오르커스를 끔살한후 편하게 해준다며 쓰러뜨린다. 이후 의문의 여신에게 발로 차였다가(...) 사망한다.
시즌 2의 최초의 보스치고는 오르커스와 더불어서 상당히 임팩트가 약했다는 평이 많다. 비주얼을 제외하고는 그럴듯한 활약도 없고 무엇보다 엘탈을 잡을 스펙이면 엘탈보다도 약해서 녹는다.
도전 4에서는 왜인지 다른 적들은 사자단 남은 병력인데 혼자서 순수한 아브니르라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제라핌(칼라드 연대기)[24]
금발에 천사링과 날개가 달린듯한 모습의 여성. 옆가슴이 트인 상당히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입고 있다.
오르커스가 탈출하려는 도중 등장해 '그 분' 몰래 이런 짓을 한다며 공중에 띄워 끔살시키고 아브니르 역시 편하게 해준다면서 순식간에 쓰러뜨린다. 이후 여신을 보고 놀라는 프레스티나를 꽉막혔다고 까며 실험체들을 데리고 사라진다. 이후 크로노스의 언급에 의하면 누군지 짐작은 하고 있는 듯.
시즌 2의 에피소드가 칼라드 연대기라고 언급한 것을 볼때 현재 여신인 엘라드와 상반되는 여신인 칼라드로 추정된다. 강력한 능력이나 오르커스와 같은 사람을 상관으로 알고 있는등 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편.
이후 환상신전 2부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재등장하며 환상신전 3부 마지막스테이지 최종보스이다. 제라핌은 칼라드라는 여신들 중 하나이며 환상신전을 클리어 후 크로노스의 설명에 따르면 칼라드는 사도전쟁 당시 사도와의 전쟁을 거부한 죄로 남쪽의 별궁에 유폐당한 여신들이라고 한다.
- 굴베이그(칼라드 연대기)
시즌2 에피소드 3의 악역이자 해당 에피소드의 최종 보스. 에인헤야르 군대의 수장인 프레이야[25]로 변장하여 용사단장 일행을 속이고 화신의 봉인이 있는 엘더 에다로 향한다.
이후 화신의 봉인이 있는 곳에 다다르자, 본 모습을 드러내고 용사단장과 대면한다.[26] 용사단장에게 밀리지만 힘을 회복하면서 봉인된 화신을 확보하려고 하나 라키에스가 최후의 보루로 화신의 봉인을 풀어버려 화신 우트가르크 로키가 자유의 몸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계획니 실패한다. 계획이 틀어진 굴베이그는 차원의 틈으로 도주한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에피소드 5에서 흑막으로 재등장. 다른 칼라드의 도움을 받아 용사단장 일행의 기억을 지워 무력화시킨 뒤 처치하려 하나, 정작 용사단장 본인은 기억이 제거당하지 않았고, 깨어난 용사단장에게 공격당하고 그대로 사망한다. 칼라드 중 가장 먼저 퇴장한 보스.
- 아르라트(칼라드 연대기)
작중 벨라에 의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오래 전에 벨라를 가르쳐 줬다고 하며, 이후 벨라의 언급을 들어보면 사망하여 벨라가 무덤을 만들어 줬다고 나온다.
벨라 외에 처음으로 언급된 시기는 환상신전 에피소드. 이 때 로렐라이가 석판에 적힌 고대어를 해석하는 전개로 가는데, 환상신전 중부까지의 석판들에 적힌 말에 따르면, 아르라트는 엘라제와 함께 삼왕들에게 군대와 신전 건축을 요구하며 삼왕들을 도와주기 시작했고 삼왕들은 이에 응했지만 삼왕은 여신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수호자를 만들고 백성들을 무리하게 착취시켜 버리는 바람에 분노하여 삼왕들에게 영원히 신전을 떠돌게 하는 형벌을 내리고 환상신전을 모래 속에 파묻히게 하고 떠났다고 한다.[스포일러2]
이후 시즌2 에피소드 4에서 벤야민이 아르라트가 천계에서 실험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후 천계에서 모습을 드러내 해당 에피소드의 최종 보스가 된다. 폭사하기 직전의 엘리를 빼돌렸고 바람의 화신 갈라테아를 붙잡아 인조신을 만들려고 한다. 갈라테아의 개조한 껍데기 육신을 내세워 시간을 끌지만 결국 껍데기가 격파당하고 R-0에게 일시적으로 빙의한 갈라테아가 아르라트를 밀쳐내어 계획이 틀어져 버린다. 이후 집행자의 추격에 도망치는 것으로 등장 종료.
여태껏 간접적으로 등장한 인물이지만 환상신전 에피소드에서는 악역의 암시가 던져졌고, 네스 제국 에피소드에서 본인이 등장하여 악역임이 확정되었다. 트리스타 에피소드와 노스가르드 에피소드에선 등장은 없었지만 이후 아르라트 본인이 제라핌과 굴베이그가 실패함을 언급하며 저 둘의 배후에 아르라트가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마디로 시즌 1의 헬레드를 잇는 시즌 2에서 그동안 나온 모든 에피소드의 만악의 근원. 아르라트가 악역으로 나옴으로서 아르라트와 동행했던 사막의 여신 엘라제도 악역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 황제 알렉산더
에피소드 4 이후 새롭게 등장한 메인 빌런. 용사단장에게 우호적이였던 그란시아 제국의 황제. 하지만 모종의 사유로 여신들과 용사단장을 배신하여 칼라드의 힘을 빌어 그란시아 제국을 제외한 모든 대륙을 멸망시키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한다. 레드나스가 이 사실을 용사단장에게 알리자 그녀를 반역자로 간주하여 레온을 파견해 용사단장을 토벌하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5 에필로그에선 이미 프레스티나와 크로노스를 감옥에 가두었고, 크로나 기사단에게 마지막 신수를 깨우려는 용사단장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린다. 마지막으로 레온 곁에 있었다가 수 년 동안 사라진 세라의 행방을 묻는 프레스티나에게 구태여 "집행자"[28]님의 마음은 자신도 모른다는 동문서답을 해주면서 궁금하면 코라에게 기도하라는 한마디만 남긴다.
에피소드 6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빅토리아가 자백한 알렉산더 삼촌이 용사단장에 누명을 씌운 이유는 "너무나도 강력하고 출처를 알수 없는 외세"였기 때문에 사도전쟁 당시부터 경계했던 외세를 축출하기 위한 행동임을 밝혔다. 용사단장이 아무리 평화를 추구하는 인물일지라도 한순간에 제국을 향해서 앙심을 드러내는 순간 잠재우지 못할 거대한 적으로 제국의 안위를 위해 통제해야 되는 힘이였음을 해명하고, 빅토리아도 삼촌과 별개로 용사단장이 만약 자신보다 약하다면 칼라드 아르라트도 상대하지 못할테니 스스로 강함을 증명하도록 전력으로 시험한 것이였다. 뒤이어 집무실에서 등장한 알렉산더는 크로노스를 비웃으면서 자신은 칼라드 레테에게 세뇌당한것이 아니라 자의로 모든 일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오히려 레테의 기억조작 능력에 선천적으로 면역이 있어 제거당할 처지였으나 제거당하기 전에 도리어 칼라드쪽에 손을 내밀어 자신을 도와 그란시아를 부강하게 만들어준다면 무슨 일이든 해주겠다는 계약을 해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란시아가 대륙 최강의 국가가 된 이후로는 크로나 기사단의 성녀에게 코라에게 직접적인 계시를 받아, 칼라드 아르라트와 그 일당들도 처리하여 어떤 결과가 나와도 지지는 않도록 만들어놓았다. 결국 용사단장에게 패배하고 크로나 기사단을 따돌리고 나타난 아르라트에게 당해 정신을 잃는다. 현재는 죽지는 않았지만 깨어날지는 알 수 없는 상태.
- 그 분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최종 보스이자 흑막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사실 갓성민이란 이름으로 실존한다
엘 탈로스가 쓰러진후 하는 말은 이 자가 한것으로 보이며 오르커스의 언급에 의하면 전장의 악마, 성도 사태, 오르커스 조차 이 자의 지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의문의 여신 또한 이 자를 그 분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상관으로 보이며 크퀘의 모든 사건의 흑막일 가능성이 높은 셈.
현재로서는 사람인지 신인지 무엇인지 조차 추측 불가능하다. [29] 현재로서는 여신 벨라의 스승 아르라트로 추정됐으나, 에피소드 5 이후 코라로 의견이 모이는 중.
[1] 이때 흐르는 bgm은 Knot's way의 피아노 버전이다.[2] 스토리를 스킵 하지 않고 모두 본 유저들은 알겠지만 그 레온 역시 엘 탈로스 결전 후 단장과 숲속에서 단둘이 대화할 때 현 세대의 광휘의 용사는 자신이 아닌 단장일 거라며 한발 물러서고 단장을 치켜세워준다. 실제로도 단장이 아니었다면 엘 탈로스에게 모조리 패배했을 것이 분명하고 레온 스스로도 그것을 알고 있다. 에피소드 7에서의 비중은 다소 빼앗겼어도 단장의 존재감은 여전히 상당히 크게 묘사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3] 추측이나, 이 평행세계에서의 세라는 용사단장에게 구해지지 못한채 육체를 완전히 빼앗겨버려 영원히 사도의 왕의 그릇이 되어버렸을 가능성이 높다.[4] 시즌 2 초반 말풍선식 대사라던가 외모 단장 선택을 하게 해서 다른 용사들과 다르게 생겼다거나 레온과 헷갈렸다며 대표 용사 선택으로 외모가 바뀌던 것을 셀프 패러디했다.그런데 외모 꾸미기를 할 때 대머리에 알몸의 쌉고인물 패션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5] 세라 역시 첫 등장시 시나리오에서 의문의 소녀라고 나온다.[6] 시즌 2 에피소드 1의 최종보스인 인조신 아브니르, 시즌 2 에피소드 2에서 제라핌이 확보한 추기경의 실험체들 모두 용사단장의 방해로 개발살나버렸다. 그릇이 될 육체의 목적은 아니지만 아르란트의 최종 목적과 상통하는 전력이 될 수 있는 화신 우트가르트 로키를 잡아두려는 굴베이그마저 용사단장이 격파해 버렸다.[7] 도전 11 ~ 도전 13 히든 보스로부터 드랍되는 상자로부터 낮은 확률로 얻을 수 있는 재료 아이템이다. 벤야민의 언급에 따르면 스토리 이후 아르란트가 네스 제국 전역에 흩뿌린 듯.[8] 당시 칼라드가 미리 그란시아 제국에 손을 쓴 상황, 혹은 알렉산더 스스로의 의지로 배신한 상황이라 그란시아 세력 전체가 용사단장을 찾아 죽이는 데 혈안이 되었다. 황제 알렉산더가 직접 현상금을 걸고 수배령까지 내렸을 정도.[9] 크퀘 개발자. 흔히 "갓성민", "성민따거"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사실 둘다 로컴마갤에서 비꼬는 명칭이다. 물론 진짜 잘해서 갓성민이라 부르는 경우가 5년 동안 한번도 없었던건 아니지만 보통 '참 잘나셨다'는 식의 빈정거림이다. 성민따꺼의 따꺼는 중국어로 형님이란 뜻으로, 중국 서버만 챙기고 한국 서버는 푸대접한다고 중국인 취급하는 거다. 이벤트마다 후광이 비치는 모습으로 나타나며 푸거스에게 계시를 내린다. 푸거스는 배고파 마스터 달성시, 따거의 얼굴이 나오며 "그래, 이맛이야!!를 외치신다...[10] 여동생 타입의 세라가 더 우월한가, 누님 타입의 프레스티나가 더 우월한가 하는 토론을 하질 않나(...), 몰래 숨어서 여신들을 엿보질 않나(...), 심지어 한 용사단원은 플레이어에게 "아르브레 님께 드릴 선물을 구해달라"는 퀘스트를 주고 그걸로 얻은 선물을 아르브레나 벨라에게 주려 달려가질 않나... 물론 다 레드나스에게 저지당한다. 한번은 물에 닿지만 않으면 예쁜 루비를 벨라에게 주려고 했는데 세라가 그걸 불 붙은걸로 착각해서....[11] 게임 초창기에는 넘치는 투지가 아니고 최후의 심판 이었다.[12] 근데 빵을 공짜로 구워준다고 자기가 손해를 보니까 브리짓과 협력을 맺어 빵을 판매한다는 걸 보면 이 쪽도 후에 어떻게 될지 심히 걱정된다...[13] 레미가 싫어하는 음식이라고 나온다.[14] 공허의 길, 분노의 길, 파멸의 길을 포함하고 있다.[15] 이 때문에 몇몇 유저들 사이에선 별명이 푸발놈이다.[16] 한번 뽑은 뒤 나가지 않고 계속 뽑을 경우 5개.[17] 한번 뽑은 뒤 나가지 않고 계속 뽑을 경우 6개.[18] 다만 스킬을 뚫어주지만 승급, 계약 전용인 희귀 3성 헌터 레서 등의 용사들은 아직도 비싸다.[19] 이 장면이 깨알같이 개그스러운데, 처음에 등장할 때 "뭔가 잊어버린 것 같다"면서 계속 짜증을 내다가 이 웃음소리를 떠올리면서 잊고 있던 게 바로 이거라고...[20] 설원 에피소드 클리어 후 여신의 방에서 디오네와의 대화를 통해 볼 수 있다.[21] 덕분에 네메시스는 목적을 반쯤 이룬 셈이다. 디오네에게 빙의는 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여전히 주도권은 디오네가 가지고 있는 듯하다. 대화문에선 네메시스가 자신이 끝까지 살아남은 사도이며 디오네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는 않아도 그녀의 힘을 느낄 수 있다며 좋아하는데 디오네는 네메시스가 무슨 일 저지르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한다.[22] 시즌 1 전장에서는 네스 제국이 네메시스의 설계도로 복제품를 만들어 냈는데 이 중 하나를 플레이어 일행이 처치하며 시즌 2 네스 제국 편에서는 이걸 랩쳐 사이언스가 인수, 개발했는지네메시스 배틀로이드가 토벌 보스로 등장한다.[23] 에피 7 엔딩 이후 과거사에서 밝혀지는 바로는 실루니스가 영혼석에 집착한 진짜 이유는 사도를 영원히 몰아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동안의 싸움이 헛되었다는 생각에 절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 마침 헬레드가 찾아왔고 이후의 일이 벌어진 것. 영혼석과 접촉할 방법을 마련함으로서 여기에다 제대로 불을 지른 셈이다.[24] 게임상에서는 ???라고 표기된다.[25] 직접 스토리로 등장하기 전까진 란드그리드의 용사도감 설명으로만 간접적으로 언급된 인물이다.[26] 이 때 란드그리드에게 진짜 프레이야는 이미 설원의 일부가 되었다라고 말한다. 진짜 프레이야는 실종될 때 아마 굴베이그에게 당한 듯하다.[스포일러2] 하지만 이후 최심부에서 실험체들이 절박하게 코라의 불의 외벽에 긁어둔 문자들와 이후 아르라트의 행적으를 보면 이는 거짓된 것으로, 아르라트는 애초에 비술을 얻기 위해 환상신전을 건축했고 삼왕을 이용했음을 알 수 있다.[28] 세라 본인일수도 있지만, 그녀를 처리한 아르라트 등의 칼라드나 제3의 인물로 추측되었다. 이후 레온의 언급으로 밝혀진 집행자의 정체는 세뇌당한 세라.[29] 어떤 유저에 의하면 '그 분'이 '루시퍼'일 가능성이 높다고한다. 칼라드의 사령탑으로써, 어둠과 빛의 힘을 동시에 다룰 수 있는 존재는 '타천사'일 가능성이 높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