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쿄고쿠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1.1. 아모우구미(天羽組)
예전에는 텐케이 전쟁을 일으킬 정도로 격한 적대 관계였으나, 쿄고쿠구미의 패배 선언 후 우호적인 단체가 되었다.다만 텐케이 전쟁에 대한 책임 때문에 불리한 형태로 조약을 맺어 약간 속국과도 같은 약간 종속된 관계다. 그래도 이후 코쿠쇼 히데아키의 장례식에서 코토게 카부토와 노다 하지메가 장례식에 참여함으로서 우호 관계를 굳혔음이 확인되었다.[1]
2023년 9월 4일 공식 트윗 큐엔에이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아모우구미 에게 사죄금은 아직도 다 갚지 못했다고 한다. 전쟁은 돈을 먹는 벌레라고 언급한 걸 보면 쿄라전쟁과 쿄엔전쟁으로 인해 갚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1.2. 카제타니(風谷)
자세한 내용은 카제타니 문서 참고하십시오.1.3. 히무로 카즈마(氷室一馬)
이쥬인 시게오와 아모우구미에 주로 협력하는 뒷세계 의사. 부상자를 살리는 것이라면 딱히 가리지 않는 것인지, 무구루마 켄신을 시작으로 최근 들어 타카사고 아키오, 이치죠 코메이, 쿠가 코테츠, 이누카이 요시로등 쿄고쿠구미의 인원도 치료했다.
1.4. 시시오구미 마유즈미파(獅子王組 眉済派)→통합 시시오구미(統合 獅子王組)
10년 전 아야나미쵸 어항의 이권을 두고 대립한 후, 마유즈미 파벌의 수장 마유즈미가 패배를 인정하고 이가라시에게 화친을 제의했고, 이가라시가 그것을 받아들인 뒤 협력관계를 구축해왔다고 한다. 라이징과의 전쟁 중에 서로 만나서 연회를 열기도 했으며, 그 과정에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협력하겠다고 약속을 한 상태.내부항쟁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마유즈미에게, 라이징과의 전쟁이 끝난 이가라시 조장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약속한 대로 협력하겠다고 다시 선언하고 쿠가와 이누카이를 파견했다. 내부항쟁에서 인의를 지키는 마유즈미 파벌이 승리하면 쿄고쿠구미와 윈윈인 관계라고 한다. 쿠로사와파는 이에 쿄고쿠구미랑 적대관계인 라이징의 잔당, 시노노메와 아키모토 손을 잡았다.
결국 마유즈미가 쿠로사와의 결전에서 승리하여 시시오구미가 마유즈미 쪽으로 통합되어 마유즈미가 새로운 조장이 되었다.
그리고 쿄엔전쟁 종료 후 매드 카르텔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시시오구미의 구역인 카호쵸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시시오구미의 마유즈미 조장이 이부와 이누이를 대동하고 쿄고쿠구미를 방문하여 동맹을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2024년 5월 10일 영상에서 정식적으로 회담을 열어서, 우라칸에 대항하기 위한 연합을 결성하기로 했으며, 회담 이후 이부 하야토가 두 조장의 앞에서 다른 조직이라고 격식을 갖추는것 보단, 사실상 같은 조직이나 다름없으니 소속에 상관없이 자신보다 형님이면 형님 대우, 아랫사람들은 전부 편하게 대하자는 제안을 했고, 두 조장 모두 다 승낙했다. 그만큼 협력관계가 두터워지다가 결국 운명 공동체가 된 상황이다.
1.5. 사기누마 테츠지(鷺沼徹二)
자세한 내용은 사기누마 테츠지 문서 참고하십시오.1.6. 히라타구미(平田組)
코쿠엔가이에 있는 소규모의 야쿠자 조직으로 쿄고쿠구미와 동맹관계를 맺고있다. 작중으로부터 5년 전 텐노지구미가 1차 관동 침공을 획책했을 때, 오오타케 노리후미가 키도 죠이치로와 아사쿠라 쥰에게 도쿄에 가서 소규모 조직을 습격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제일 먼저 하나에구미(花江組)가 키도와 아사쿠라의 손에 궤멸되면서 히라타구미가 다음 타겟이 되었고, 키도가 히라타구미를 습격했을 때, 이치죠가 나타나 키도와 격돌했다고 한다. 두사람의 전투력은 호각이었던 모양으로 서로 한치도 물러나지 않고 베고 베이길 반복한 결과, 발밑에 피의 웅덩이가 생겼을 정도. 치명상은 둘 다 피했지만 출혈이 심해서 거의 동시에 정신을 잃었기에 결과적으로 둘의 대결은 무승부가 되었다고 하며, 히라타구미는 궤멸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1.7. 하라니시구미(原西組)
카이엔을 상대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그러나 오오조노와 이누카이가 자세한 교섭을 위해 하라니시구미를 방문했다가 둘을 미행하던 사카키바라 아마네의 습격을 받고 오오조노가 사망했다.1.8. 아바라(悪刃羅)
센고쿠 카오루가 카이엔을 내부에서부터 공격하기 위해 위장 침투한 한구레 조직이다. 센고쿠가 센다(千田)라는 이름으로 들어왔을 때는 카이엔의 압력에 휘하 조직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었지만 리더인 미츠이케(三池)는 이게 맘에 들지 않았기에 언젠가는 카이엔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러다 No.3이 된 센다, 아니 센고쿠는 미츠이케를 따라 카이엔의 회담에 참여했을 때 본색을 드러내고 히다 코테츠로와 그의 부하 둘을 처치했을 때 미츠이케가 당신들은 카이엔을 쓰러트릴 희망이라면서 센고쿠를 의사에게 데려갔기에 사실상 쿄엔전쟁에서 쿄고쿠구미의 편을 들어준 셈이 되었다.[2]그러나 미츠이케는 2024년 1월 12일 영상에서 대놓고 면전에서 아가츠마를 규탄하고 반대하면서 산하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하는 병크를 저지르는 바람에 자신과 같이 선언을 하려던 일행들과 함께 아가츠마에게 살해당하고 말았다.[3]
1.9. 토모야마구미(友山組)
이가라시가 토모야마구미 저택에 있는동안 카이엔에게 습격을 받아 토모야마구미의 조장이 사망했다.[4] 여기서 그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노지마 카케루가 전사하고 여기서 아소 세나를 처치했다.[1] 코쿠쇼 히데아키는 생전에 노다 하지메에게 도움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노다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며 야끼니쿠라도 같이 먹자고 했지만, 결국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채 죽고 말았다.[2] 이는 한구레 출신이지만 야쿠자 조직과 협조하는 모기 코시로와 비슷한데, 모기는 리더급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다가 소속 조직인 니쿠스이는 궤멸 상태인 것과 다르게 미츠이케는 엄연히 활동중인 조직인 아바라의 리더라는 차이점이 있다.[3] 참으로 어리석은 짓거리인데 반역이나 역모를 꾸미려면 어떻게든 자신의 의도를 남에게 드러내지 않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욱이 그가 속해있는 한구레가 각종 배신이 판치는 뒷세계인 데다가 아가츠마가 얼마나 신중하고 조심성 많은 인물인지를 생각하면 더더욱. 그런데 은밀히 쿄고쿠구미와 접촉하면서 앞에서는 따르는 척 싸바싸바 하면서 뒤에서 몰래 찔러야 하거늘 대놓고 면전에다 대고 반역 의사를 표명하는 짓거리를 했으니 이건 뭐 아예 죽여달라는 말이나 다를 바 없었고, 그에 보답하듯 아가츠마는 그들을 전원 숙청해버렸다. 다만 미츠이케도 아가츠마가 자기들을 그자리에서 곧바로 쓸어버릴 정도로 미치고 강한놈인지 생각을 못했던 모양.[4] 이로인해 관계가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