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2:18:16

쾌걸 조로리/마법사의 제자



1. 개요2. 캐릭터
2.1. 주연2.2. 조연
3. 줄거리

1. 개요

파일:zorori3.jpg
쾌걸 조로리 시리즈의 3권이다.
저자는 하라 유타카이다.

2. 캐릭터

2.1. 주연

이번 편에서는 조로리, 이시시, 노시시, 마법사이다.

2.2. 조연

식인 꽃, 마을 주민 등이다.

3.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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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삼총사는 여행을 떠나다 마을에 다다른다.
그곳에서 괴상한 동물들을 발견한다.[1]
마법사가 그렇게 마법을 걸었다고 한다.
조로리는 마법사에게 장난 마법을 배우러 간다.
성으로 가려는데 실수로 버튼을 누르는 등등 위기를 겪고 결국 이렇게 된다.
파일:zorori3_1.jpg
조로리 일행은 절벽으로 떨어져 식인 꽃에게 잡아먹히려고 하는데 삼총사가 거기서 쉬를 싼다고 해서 식인 꽃은 삼총사를 뱉어낸다.
그 덕분에 성에 올라가게 되었다.
조로리는 마법사의 제자가 되는데 마법을 배우기는커녕 성을 닦고, 안마하고, 목욕탕 청소 등의 일을 하는 노예가 된다.
하지만 2000번 마법을 쓸 수 있는 마법 지팡이의 비밀을 알아낸 조로리는 지팡이를 훔쳐[2] 마법을 써댄다.
음식을 먹고, 결혼을 하려던 순간 마법사가 나타나서 신부를 고릴라로 바꾸고 조로리를 작게 만든다.
이시시와 노시시는 창고에 가둬진다.
하지만 탈출했는데 마법사가 멧돼지 형제를 메뚜기 로 바꾼다.
조로리는 그때 마법 지팡이를 이시시와 노시시에게 줘서 멧돼지 형제가 모든 마법을 푸는 마법을 써서 모두 원생태로 돌아온다.
그런데 마법사의 이 초가집으로 바뀌고 마법사는 새끼너구리가 되어버린다.
마을 사람들이 조로리를 영웅이라 칭하지만 조로리는 도망간다.악의 화신이 영웅이라니...비참하다
조로리는 마법 횟수가 3번 남은 지팡이를 챙기고 다시 여행을 떠난다.
[1] 팬티판다가 합쳐진 팬티판다, 가방하마가 합쳐진 가방하마 등등. 사실 이것은 서로 함쳐진 물건과 동물들의 발음이 서로 같다는 점(팬티(パンツ, 판츠)+판다(パンダ)/가방(カバン,카방)+하마(カバ,카바))을 이용한 일종의 말장난인데, 국내에서는 이런 말장난을 살리기 힘들어서 그런지 그냥 물건 이름과 동물 이름을 서로 합쳐서 번역되었다.[2] 주문을 외울 필요가 없는 지팡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