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뷰 Kenvue Inc. | ||
국적 | <colbgcolor=#ffffff,#191919>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 | 2022년 2월 23일 ([age(2022-02-23)]주년) | |
최대 주주 | 존슨 앤 존슨 (2023년 8월 / 9.5%) | |
편입 지수 | S&P 500 (2023년 8월 25일~ ) | |
상장 거래소 | 뉴욕증권거래소[1] (2023년 5월 4일~ ) | |
시가 총액 | 675억 달러 (2023년 10월) | |
부채 | 153억 1,300만 달러 (2023년 3월) | |
자본 | 202억 8,200만 달러 (2023년 3월) | |
매출 | 149억 5,000만 달러 (2022년) | |
영업 이익 | 26억 7,500만 달러 (2022년) | |
신용 등급 | A (S&P 글로벌) | |
본사 |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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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슨앤드존슨 내에 있던 소비자 사업부가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기업. 스킬맨 (Skillman)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Kenvue의 의미는 스코틀랜드 영어에서 지식을 뜻하는 'Ken'과 영국 영어 view의 동음이의어인 'vue'를 합친 것으로 '새로운 지식을 바라보는 시각을 갖춘 기업'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2. 역사
2021년, 존슨앤드존슨은 경영 구조를 효율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일반의약품 및 생활용품 사업부를 분리하기로 의결했다. 그리고 2023년 5월 4일부로 켄뷰 주식이 상장되었다. # 공모가는 미화 기준으로 주당 22 달러로 최종적으로 책정되었다. 2023년 1월 회계년도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 (P/E)이 22 ~ 24배 정도 되는 수준의 가격이다.#한편, 애널리스트들은 켄뷰가 목표로 하는 연간 시가배당률이 평균 3.7%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2] # 켄뷰 측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첫 분기 배당은 주당 0.2불이 될 예정이며, 2022년 당시 EPS는 주당 1.1불이였다. # 이를 배당성향 (Dividend Payout Ratio)으로 환산하면 최소 70%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5월, 한국존슨앤드존슨에서 켄뷰 코리아 (Kenvue Korea)가 분사하였다.#
2023년 7월, 예상대로 켄뷰는 주당 0.2불의 최초 배당금을 9월에 지급하기로 했다. 7월 당시 주가 기준으로 시가 배당률은 3.2%로 코카콜라의 주당 배당률보다도 더 높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에 있어서 배당 분기가 3월, 6월, 9월, 12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존슨앤드존슨 (JNJ)은 자사주와 켄뷰 주식 (KVUE) 간의 교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JNJ와 KVUE 간의 주식 교환 비율은 1:8이다. #
2023년 8월 21일 켄뷰는 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벗어난 독립기업이 될 예정이며 9.5%의 지분만 남기고 매각하겠다고 밝혔다.#[3] 이로 인해 매도 물량이 쌓이며 주가가 장기 우하향 추세를 그리고 있다.
3. 제품군
기존의 존슨앤드존슨이 판매했던 일반의약품, 상비용품, 스킨케어, 헤어케어 등을 켄뷰가 그대로 이어받아 판매하고 있다.3.1. 일반의약품
3.2. 상비용품
3.3. 미용용품
4. 사건 사고
- 1982년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타이레놀 독극물 주입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이 때 회사에서는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회사 돈으로 타이레놀을 전량 수거하여 전수조사했다. 이 조치로 인해 회사의 이미지는 상승했다.
- J&J 시절에 만들어진 베이비파우더에 발암 물질이 들어 있었다는 것이 발견되면서 천문학적 규모의 소송에 직면했다. 과학자들이 이 제품에서 검출된 석면 성분이 암을 유발한다는 점을 발견했고 이에 난소암, 피부암 등에 걸린 여러 명의 피해자와 피해자들의 유족들이 16,000건이 넘는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2018년, 22명의 난소암 피해자들이 같은 문제로 집단소송을 제기했고 5조 2,000억원의 배상 판결을 받아냈다.[6] 2021년, 항소법원에서는 액수가 줄었으나 여전히 조단위로 2조 5,500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 해당 제품은 2020년에 판매 중단되었다.
- 2018년 말부터 2019년에 개재된 아큐브 광고가 약간 논란이 될만한 소지가 있다. 광고 장면들에 '나도 난시?'라는 볼드 처리를 하여, 실제로 난시가 아님에도 난시로 착각하게끔 하는 광고를 제작중이다.
[1] 38억 달러를 조달했는데, 2021년 11월 리비안 이후 최대 규모이다.[2] 실적 성장세가 안정적이면서도 동시에 배당금을 60년 넘게 매년마다 인상한 P&G의 평균적인 연간 시가배당률이 2.4%다. 그리고 시스코, 엑슨모빌의 최근 시가배당률이 각각 연 3%, 4% 내외다. 안정적인 실적 추세로 인해 주가 상승률이 배당 성장률을 역전하여 켄뷰의 시가배당률이 희석될 수 있으나 적어도 P&G나 코카콜라의 시가배당률 정도는 가볍게 뛰어 넘을 수 있다.[3] 기존 7월까지는 지분 89.6%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뱅가드그룹,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리트 등 자산운용사와 자사 임직원들 위주로 나머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4] 원개발사 : 미국 화이자[5] 니코레트, 리스테린와 마친가지로 원개발사는 미국 화이자[6] 이는 미국 사법 역사상 6번 째로 큰 징벌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