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3 12:26:25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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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 추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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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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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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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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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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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총사령부
유닛
지휘관
전술
유닛
지휘관
전술
유닛
지휘관
전술
유닛
지휘관
전술
유닛
지휘관
전술
캠페인 주요 시스템 문제점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Company of Heroes 2
파일:Company of Herose_2_cover_2.png
개발사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RelicEntertainmentLogo.svg.png
유통사 파일:세가 로고(북미, 유럽).svg
출시일 2013년 6월 24일
장르 RTS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1] | 파일:macOS 로고.svg
SteamOS | 파일:우분투 로고.svg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주요 시스템3. 캠페인4. DLC
4.1. 캠페인 DLC4.2. 진영 DLC4.3. 시어터 오브 워 DLC4.4. 지휘관 DLC4.5. 현판 DLC4.6. 차량 도색 DLC
5. 진영6. 도전 과제7. 이벤트
7.1. 커맨더 로테이션7.2. 사랑이 아닌 전쟁
8. 비판9. 팁
9.1. 엄폐 보너스 판정
10. 한글 패치11. 모드12.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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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렐릭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의 RTS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2013년 5월 1일부로 클로즈베타가 종결되었고, 6월 5일부터 13일 동안 오픈베타를 시행한 뒤 6월 24일 10시에 정식으로 발매되었다.(공지상으로는 6월 25일이었는데 일찍 출시됐다) 유통사는 세가Stea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전작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오리지널은 미군과 국방군의 서부전선 중심으로 다뤘다면 이번작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오리지널은 소련군과 동부군[2]의 동부전선을 다룬다. 전작이 미군의 전형적 영웅 이야기를 보여줬다면 이번 작은 바르바로사 작전 이후 끊임 없이 밀리던 소련군의 악착 같은 방어전을 더불어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이후 분노의 복수를 보여주는 동부전선의 참혹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본작은 시작부터 역사관 문제로 상당한 논란을 낳아 러시아, 독립국가연합에서 판매금지 처분을 받는 등 흥행에 큰 악재가 있었고 역사관 같이 게임성과 상관없는 점을 제외하더라도 메타크리틱 점수는 80점 정도다. 계속하여 출시되는 DLC와 아래 설명된 다양한 비판점 등으로 게임 자체의 디자인은 계속해서 흔들리고 있는 중이며 DLC와 역사관 문제에 민감한 유저들의 평점은 전문가 리뷰보다도 낮고 전문가 리뷰도 거의 전작보다 좀 낮은 수준이다. 신뢰성 높은 리뷰들은 대개전작과 비교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할만할지도 모르지만 전작의 존재감을 생각하면 큰 퇴보를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요소들이 패치되고 추가됨에 따라 단점은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며 편의성 면에서 전작 대비 많이 발전하여 전작보다는 나은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DLC는 미션팩과 진영팩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추가로 Theater of War의 후속 이야기가 출시되고 있다. 본작에 포함된 바르바로사 작전에 이어 42년 청색작전과 43년 스탈린그라드에서의 승리, 이후 44년 남부전선이 출시되었다. 이러한 세가 특유의 DLC 정책은 많은 비난을 받지만, 전작에서 확장팩의 진영이 균형을 완전히 망가뜨려버리거나 지나치게 성의 없게 구성되어 비난받은 것과 달리 이번작의 DLC 추가 진영이 상당히 재밌게 구성돼서 미군/서부전선군 추가 이후로 기존의 엄청난 악평이 어느 정도 해소된 편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출시 초반에는 8년전에 나온 전작에 비해 동접자가 크게 많지 않다는 굴욕에 놓여 있었다.(출시 초반에는 8년 전에 나온 전작이 2/3 정도의 동접자를 갖고 있었다.) 이후로 시간이 지나며 개념패치와 플레이어블 진영 추가, 부진한 판매고를 만회하기 위해 대폭 할인을 포함한 각종 이벤트를 해서 꽤 많은 동접자를 확보했다. 진영의 추가 등으로 평가가 약간 나아지긴 했지만 DLC나 잘못된 패치 등으로 휘청거리는 균형은 여전하며, 특히 RTS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희대의 걸작으로 평가된 전작을 계승했다는 점 때문에 잘못된 DLC 정책을 일부 수정하고(사령관의 무료 로테이션 제공과 잦은 대규모 할인 등) 조금씩 개선을 해 왔음에도 대체로 평작 이상의 평가는 받지 못하는 편이다. 페이스북의 공식 페이지에는 아직도 "컴오히 1시절이 좋았어"라는 식의 반 유행어가 된 조롱 댓글이 달리곤 하며, 당장 이곳 나무위키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문서 및 하위 항목들을 둘러보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 비해 애정을 가지고 내용을 수정하는 사람이 적어 상당히 비판적임을 알 수 있다.

1편의 전성기 시절에는 한국에 온라인 게임이 출시된 적이 있었고 전 세계에서 RTS 게임 장르가 몰락한 현재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는 극사실을 추구하는 Men of War: Assault Squad 2와 함께 유일하게 멀티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제2차 세계대전 RTS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렇다 할 대체제가 없다보니 웬만한 일로는 크게 기울지 않고 있고 Warhammer 40,000: Dawn of War 3의 실패 이후로 계속 밀어주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8년 12월 10일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었다. 다만 본편을 등록하지 않고 DLC나 마스터 콜렉션을 사면 소련군, 국방군과 소련군 캠페인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가 실행되지 않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본편 먼저 등록 후 구매하자.

2019년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스팀에서 무료 배포되었다. 뉴스레터 구독을 등록한 사람의 경우에는 DLC 스탈린그라드 전투도 같이 포함된다.

발매 8년차가 되는 2021년엔 과거에 두 차례 무료로 풀었던 이벤트와, 잦은 세일, 그리고 반년에 한번 정도의 텀으로 꾸준히 밸런스 패치를 진행해 크고 작게 메타를 조정해 나가며 어느정도 안정적인 동접자를 유지하고 있다. 스윙타임엔 3천명 정도, 피크타임엔 1만명이 넘는 동접자를 기록 중이다.

2021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본편과 아르덴 대공세 DLC가 스팀에서 무료 배포되었다. 또한 세가 뉴스레터 구독을 하면 청색 작전 DLC도 무료로 준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스팀 라이브러리 화면이 소련군 정치장교가 서 있는 일러스트에서 서부전선군(미군, 서부독일군)들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뛰쳐나가는 일러스트로 바뀌었다.

2. 주요 시스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시스템 참조.

3. 캠페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캠페인 항목 참조.

4. DLC

DLC는 스팀에서 미션팩과 진영팩을 구입할 수 있고 메인 메뉴의 In-game Store에서는 미션팩만 구입할 수 있다. 6월 25일 패치 이후로 스킨과 현판, 지휘관을 인게임 스토어에서 구매하도록 바뀌었다. 문제는 스팀월렛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4.1. 캠페인 DLC

파일:attachment/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arden.jpg
Ardennes Assault

2014년 11월 18일 발매된 18개의 싱글플레이를 포함한 DLC로 발매 가격은 40달러이다. 미군을 주인공으로 4개의 중대 중 하나를 골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폭스 레인저 중대는 캠페인 내의 추가 DLC로 구매해야 사용할 수 있다.[3] 캠페인에 등장하는 중대들은 멀티에 나오는 지휘관의 동일 중대와는 능력이 약간 다르다.

세가답게 스팀에선 지역 제한이 있었으나, 2015년 4분기에 줄줄이 자사 배급 게임들의 지역제한을 풀기 시작할 때 지역 제한이 풀렸다. 스팀 내에서 바로 구입 가능. 원래 국내 구독권 사이트에서 판매 했었지만 어느새 내려간 상태라 스팀으로만 구매해야 하는데 가격은 꽤 비싸다. 높은 가격에 비해서 추가 요소가 적은 것도 흠. 멀티용 추가요소는 클리어 보상 정도인데 지휘관은 없고 클리어 시 플레이했던 중대에 맞는 미군용 보상[4] 몇개가 끝이다.

4.2. 진영 DLC

파일:attachment/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wfa.jpg
  • Western Front Army

    미군이 추가되는 "US Forces"와 독일서부군이 추가되는 "Oberkommando West"가 2014년 6월 24일 발매되었다. SEGA의 명성은 어디 가질 않아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에는 5월 10일자로 지역락이 걸렸으나 1년후 2015년 4분기에 세가 게임 지역 제한이 풀릴 때 다 풀렸다.
새로 추가되는 두 진영은 기존의 세력보다 굉장히 차별돼서, 차라리 소련과 동부전선군이 더 비슷한 편이다. 숙련된 지휘관 분대아래 다재다능하고 강력한 소총병이 중심이 되어 적을 분쇄하는 미군 vs 소수의 정예 보병과 강력한 기갑이 조합되는 서부전선군의 구도이다. 두 진영 묶음으로 Western Front Army Pack이 있다. 따로 사면 각각 20$이지만 묶음팩은 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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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British Forces

    영국군 DLC로 9월 3일 출시했다.

4.3. 시어터 오브 워 DLC

시어터 오브 워 시나리오를 추가해 주는 DLC 이다. 멀티플레이와 상관이 없다.
파일:attachment/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tow.jpg

Theater of War. 특정 시간대에 맞춰진 여러 전투를 도전 모드, 협동 시나리오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각 전역마다 특정 시간대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특정 유닛만을 생산할 수 있다. 바르바로사 작전, 청색 작전, 스탈린그라드의 승리, 남부전선의 4가지 전역이 존재하며 각 전역에만 적용되는 1941, 1942, 1943년 버전의 지휘관 로드아웃만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추천 로드아웃 사용'을 해제하면 다른 지휘관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다. 문제라면 연대에 안 맞는 일부 지휘관 능력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물론 렐릭이 DOW3 신경쓰고 COH2는 방치해서 연대에 안 맞지만 굴러나오는 유닛도 있다
Operation Barbarossa.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나리오로 독소전쟁의 개시가 되는 독일의 소련 침공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미션 개수는 18개로 시어터 오브 워 4종 중 제일 많은 미션 개수를 자랑한다. 1941년 로드아웃을 사용하며, 독일군/소련군 양측 전부 사용 가능하다.

소련군은 SU-76M/SU-85의 생산이 불가능하고, M5 하프트랙이 ZiS-6 트럭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3티어 건물에서 KV-1의 생산이 가능하다. 그 외에는 KV-8/IS-2/ISU-152의 호출이 불가능하다. 파르티잔 대전차 분대는 1941년임에도 판저슈렉 1정씩을 들고 등장한다. 형벌 대대 분대는 17년 3월 밸런스 패치의 영향을 받아서 화염방사기 대신 PTRS 대전차 소총 2정을 장비할 수 있다.

독일군은 4티어 건물인 중전차 군단소의 건설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판터/브룸베어/판저베르페의 생산이 불가능하고, 그 외에도 오스트빈드 대공전차의 생산이 불가능하다. 4호 전차와 스툭 G형이 초기형인 4호 F1형과 스툭 E형으로 교체되어 지휘전차에 달리던 대보병용 단포신을 달고 나오며, 스툭은 추가로 기관총 업그레이드도 불가능하다. 그 외에도 MP44 4정으로 무장하고 판저슈렉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던 기갑척탄병의 무장이 파이오니어나 쓸법한 MP40으로 바뀌었고, 대전차 화기도 판저슈렉 2정에서 PzB 39 대전차소총 1정으로 바뀌어 영 좋지 못한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티거/티거 에이스/엘레판트의 호출도 불가능하다. 푸마 장갑차나, 돌격병(MP44 4정이나 판저슈렉 1정 업그레이드 가능), 88mm PaK 43은 연도제한을 넘겼음에도 사용 가능하다. 척탄병의 판저파우스트도 몰수당하고, 그 대신 대전차 총류탄으로 대체된다.

크게는 소련이 쉽고, 독일이 미친 듯이 어려운 전역으로, 독일은 유닛 생산 로스터가 거의 하향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기갑척탄병의 성능이 영 좋지 못하게 변했으며, 전차들도 단포신 주포를 사용하게 되어 T-34나 KV-1을 저지하는 게 얼음 위에서 툭 치는 게 아니고서야 불가능해졌다. 4호라면 모를까 스툭은 주포 명중률이 영 좋지 못해서 보병도 잘 못 잡고 건물이나 부수는 유닛이니 괜히 싸다고(325/25. PaK40에 연료 25만 얹으면 나온다.) 스팸했다가 PTRS 들고서 블로빙 하고 댕기는 소련 AI네 PTRS 실컷 맞고 고철이 된다. 이는 더 얇은 장갑을 지닌 하프트랙/콩카도 마찬가지. 전차 뽑을 자원을 아껴서 보병이나 PaK 40이나 더 뽑자. 기척은 쓸모가 없으니 버리고.

소련은 KV-1 중전차가 댓수 제한 없는 일반 생산 유닛이 되었고,[5] 독일의 대전차능력이 장식에 가까워졌기에 그냥 KV-1 빨리 뽑아서 베테런시 쌓고 그거로 승리거점 점령하고, 점령 끝나면 점령모드 풀어서 공격해오는 독일 보병을 줏어먹기만 하면 그만. PaK40 대전차포나 아군 AI가 던져준 ZiS-3 야포 말고는 KV-1을 막을 적은 1941년 로드아웃 동독에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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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Blue.

히틀러가 공격명령을 내렸을 때 사용되었던 암호문인 청색 작전의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미션 개수는 5개. 1942년 로드아웃을 사용하며, 독일군으로 플레이한다.

바르바로사 작전과 비교했을 때, 1942년으로 넘어오면서 4호/스툭에 드디어 장포신이 달려서 소련 전차 상대로 유의미한 딜링이 가능해졌다. 티거/티거 에이스/엘리펀트의 호출도 가능해진다. 하지만 여전히 기갑척탄병은 MP40에 PzB 39라서 쓸모가 없고, 중전차 군단소 건설도, 오스트빈드 생산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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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tory at Stalingrad.

2차 세계대전 뿐만 아니라 전 역사를 통틀어서도 가장 치열한 전투라 불리는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시나리오를 담고 있다. 미션 개수는 8개. 1942년 로드아웃을 사용하며, 소련군으로 플레이한다.

바르바로사 작전과 비교했을 때, 1942년으로 넘어오면서 ZiS-6 트럭이 M5 하프트랙으로 교체되었다. 독일이 그랬듯 KV-8/IS-2/ISU-152의 호출도 가능하다. 그 외의 변경점은 크게 없다. 하지만 미션중 일부가 4티어 건물의 건설을 제한해, T-34/76과 카츄샤의 사용이 불가능한 미션들이 있다.

  • 남부 전선
파일:attachment/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south.jpg
Southern Front.

독일의 동부전선 공격이 실패해 패배 후 쇠퇴해져 퇴각하는 시나리오를 담고있다. 1943년 로드아웃을 사용하며, 소련군, 독일군 양측 진영으로 플레이한다.

1943년으로 넘어오면서, 소련은 SU-76M/SU-85의 생산이 가능해지고, 독일은 4티어 중전차 군단소 건설이 가능해져, 판터/판저베르페/브룸베어의 생산이 가능해지고, 추가로 오스트빈드 대공전차도 생산이 가능해 지는 등, 사실상 일반 게임과 별반 다르지 않다. 단, 여전히 기갑척탄병은 MP40에 PzB 39 대전차소총을 사용해서, 1943년까지도 쓸모가 전혀 없다. 영원히 고통받는 기갑척탄병


4.4. 지휘관 DLC

파일:attachment/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commander.jpg
사진은 지휘관들 중 일부 지휘관을 묶어서 싸게 파는 스타터 팩 이다. 보유하고 있지 않은 지휘관들을 구입할 수 있다.

4.5. 현판 DLC

파일:external/mir-s3-cdn-cf.behance.net/22817673.54b9935572bbf.png
Faceplate.
게임 내 프로필의 테두리이다. 이런 것들 창작마당에서 다 다운 가능하다.

4.6. 차량 도색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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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스킨을 판매 한다. 마찬가지로 창작마당에서 다양한 도색 스킨을 다운받아도 된다.

5. 진영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진영
연합군 추축군
소련군
미군
영국군
국방군
서부전선 총사령부

참고로 나무위키의 각 진영 정보는 업데이트가 거의 이뤄지고 있지 않다. 기본적으로 유저가 그리 많지 않는 매니아 게임인데다가 패치마다 수정사항이 많아 일일이 수정하기 힘들기 때문. 그리고 패치마다 수정사항까지 반영해 유닛과 지휘관을 소개해주는 성 요한의 구호소라는 개인 블로그가 있다보니 위키의 접근성이 더 떨어지는 감이 있다. 그래도 시체 상태인 스틸 디비전이나 멘 오브 워쪽 항목보단 낫다

5.1. 연합군

5.1.1. 소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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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iet Union Red Army.[6] 전작의 유명 모드인 이스턴 프론트소련군을 오마주한 진영으로 미군의 특징도 섞여있다. 기본 진영.

5.1.2.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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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Forces. 1편의 미군을 계승하는 진영으로 영국군의 특징이 섞여있다. DLC 진영.

5.1.3. 영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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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Forces. 2015년 9월 3일자로 정식 발매가 되었으며 연합 진영이다. DLC 진영.

5.2. 추축군

5.2.1. 국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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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hrmacht. 전작의 국방군이스턴 프론트동부군이 섞인 컨셉의 독일군 진영이다. 기본 진영. 해외 팬 커뮤니티에서 Ostheer라고 명칭된다.

5.2.2. 서부전선 총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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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erkommando West.[7] 44년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가 지휘한 독일군으로 전작의 전차군단영국군의 특징을 섞은 듯한 진영이다. DLC 진영.

6. 도전 과제

7. 이벤트

7.1. 커맨더 로테이션

파일:attachment/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cl.jpg

WFA 패치 이후로 추가된 시스템으로, 매 주 두 지휘관은 구매나 드랍되지 않아도 공짜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롤의 챔피언 로테이션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014년쯤에 알파 패치로 지휘관, 불레틴이 레어, 언커먼, 커먼이란 단어는 없어졌다.
  • 2014년 7월 16일 ~ 2014년 7월 22일
연합군 추축군
소련 반격 전술 독일 기계화 돌격 교리
  • 2014년 7월 23일 ~ 2014년 7월 29일
연합군 추축군
미국 소총수 중대 서부전선군 정예 기갑 교리
  • 2014년 7월 30일 ~ 2014년 8월 5일
연합군 추축군
소련 공업 전술 독일 엘리트 부대 교리
  • 2014년 8월 6일 ~ 2014년 8월 12일
연합군 추축군
미국 기계화 중대 서부전선군 요새화 교리
  • 2014년 8월 13일 ~ 2014년 8월 19일
연합군 추축군
소련 진보 전술 독일 근접항공지원 교리
  • 2014년 8월 20일 ~ 2014년 8월 26일
연합군 추축군
미국 정찰 중대 서부전선군 재활용 교리
  • 2014년 8월 27일 ~ 2014년 9월 2일
연합군 추축군
소련 파르티잔 전술 독일 공군 교리
  • 2014년 9월 3일 ~ 2014년 9월 9일
연합군 추축군
소련 시가 방어 전술 독일 동방부대 교리
  • 2014년 9월 10일 ~ 2014년 9월 16일
연합군 추축군
소련 전차 파괴 전술 독일 포위 교리

7.2. 사랑이 아닌 전쟁

롬토2와 동접자, 판매량 대결을 하는 이벤트. 2차례 있었으며 1, 2차 모두 콯2가 이겼다.

1차 이벤트 때는 기간동안 게임을 1번이라도 플레이 한 참가자들에게 소련군 진보전술 지휘관을 배부했다.

2차 이벤트는 2015년 발렌타인 데이 기간동안 실시하였으며 기간동안 게임을 1번이라도 플레이 한 참가자들에게 데칼 1개, 차량을 피범벅으로 만드는 스킨 1종, 판매가 중단되는 바람에 모든 이들이 나오기만을 바라던 강력한 동독의 근접 항공지원 지휘관, 1차 이벤트 보상인 진보전술 지휘관을 보상으로 배부했다. 이벤트 기간동안 못 받았을 경우 COH2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었지만 배포가 중단되었다. 이벤트 기간동안 각자의 게임에 기간한정 도전과제가 3개씩 생겼는데 같은 회사 게임인데도 양쪽 모두 도전과제명을 참 치졸하게 지었다. 두 게임 다 전작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게임이라 홍보부서나 판매부서가 단두대 매치했나 보다

2016년 2월 14일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토탈 워: 아틸라던 오브 워 2도 참전, 3파전으로 진행하는 듯하다. 이 후 최종 우승자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도, 아토도 아닌 앶2에게 돌아갔다. 방식이 기존유저 대비 이벤트기간 늘어난 유저 수로 했기 때문에 동접 500명도 안 되던 던 오브 워 2는 조금만 플레이어 수가 늘어도 엄청나게 퍼센트를 올릴 수 있었다. 아틸라 슬라브 팩션 팔기 위해 던 오브 워 넣은 거 아냐?

8. 비판

9.

  • 본 게임은 스타크래프트같은 타 RTS와는 달리 전작처럼 자원 채취 및 건물 심시티의 비중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병력간의 전투에만 신경쓸 수 있는 구조를 지닌 게임이다. 따라서 까다로운 부대지정 컨트롤이나 단축키 숙달 및 어려운 마이크로 컨트롤을 그닥 크게 요구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러나, 손해를 최소화하면서 상대에게 최대한의 피해를 입히는게 중요한 게임 구도는 그대로이므로 맵의 지형 및 상황 등을 고려해가면서 자신의 유닛들이 상대방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서 싸울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능력과 제때제때 필요한 상황에 적절한 스킬을 사용해서 불리한 상황을 타개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고폭탄류가 매우 강력해져 포격전에 대비하는 전술을 생각해주는 것이 좋다. 패치로 옛날 만큼 한방분대삭제는 안 일어나지만 그래도 여전히 시야가 확보된 상태에서는 그 명중률이 크게 증가하고, 럭키샷 한방에 부대가 전멸하는 상황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다. 게다가 박격포의 화력은 장갑차도 무시 못 할 정도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단 박격포는 예측사격이 아닌 이상 보병이 움직여도 안 맞기 때문에 당연 보병을 명중시키면 보다 빠른 장갑차를 이거로만 잡을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내가 포병들을 주로 운용한다면 보조해줄 전선을 유지해주는 것이 필수고 본인이 포병 장비에 공격당한다면 일단 움직여라. 늦은 거 같으면 피해가 더 커지기 전에 과감하게 퇴각해라. 유닛들이 대화하는 것을 보지만 말고 움직여도 위험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최대한 적의 시야 밖으로 숨어야 하며 시야를 보고 있는 적의 유닛을 제거해주는 것도 필수이다. 상대도 나도 포병을 사용하면 포트리스마냥 지옥의 포격전이 시작된다.
  • 전작과 달리 보병 유닛이 쉽게 죽기 때문에 보병을 좀더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특히나 하향을 받아 종잇장만도 못한 방어력이 되어버린 징집병, 저격수는 위장이 커버시에만 적용되는 패시브로 바뀌는 덕에 더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전작 처럼 저격수를 종탑 한가운데 던져놔 적을 봉쇄하는 식의 플레이가 아니라 패시브 위장과 사격금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시야를 밝히는 데 사용하고 필요한 경우 적의 중화기 사수나 전차의 기총사수와 같은 주요 유닛을 저격하는 등 더욱 전략적으로 사용하자. 보병은 항상 빠르게 산개하고 커버로 가져다놓는 컨트롤을 익히는 게 좋다.
  • 보병 무장의 차이와 상성을 잘 파악해두자 : 보병들은 기본적으로 들고있든 업그레이드를 하든 다양한 무기를 들고있는데, 이 무장에 따라서 거리별로 전투 효율이 달라진다. (추가무장을 장착한 유닛이라면 유닛 마크 밑에 아이콘이 뜬다.)[8] 예를 들어 볼트액션 소총과 경기관총 계열 무기는 장거리전에서 가장 효율이 좋으며 기관단총이나 자동소총 등의 자동화기라면 근거리로 붙을수록 화력이 증가한다. 몇몇 예외 사례[9]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이 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보병 주 무장에 따른 유리한 교전거리를 선점하는 것이 좋다.[10] 그리고 또한 전작과는 달리 바주카 등의 대전차화기가 보병 상대로는 명중률도 후지고 데미지도 낮기때문에 보병전에 있어서 대전차병은 크게 쓸모가 없다고 보면 된다. 특히 인게임에선 유닛이나 무기 성능에 대해 알려주지를 않는지라 폭발성 화기란것만 보고 보병 조합을 바주카나 판저슈렉으로만 도배해놓는 실수를 자주 벌이기도 한다.
  • 기갑 계열이 매우 둔중하게 바뀌었다. 아예 경전차나 장갑차가 아닌 구축전차나 중형전차는 이동속도는 괜찮은 편이지만 선회속도가 매우 느리고 티거, IS-2와 같은 중전차는 속도마저 느리다. 게다가 대체로 전차의 포탑 선회속도도 느린 편. 전차의 단단함도 많이 감소한 편이기 때문에 함부로 전차를 돌격시켰다가는 그게 티거 아버지가 되더라도 순식간에 잃게 된다. 보병과 함께 움직이는 제병연합 전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기갑의 둔중함을 보조해주는 것이 바로 후진키인데, 후진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대한 적에게 후면 장갑을 숨기고 선회양을 줄여 기동성 있게 플레이해야 한다. 적진에 돌진했다면 돌아 나올 생각하지 말고 후진키로 빠져야 한다.[11] 속도가 느려 적에게 더 많이 얻어맞겠지만 돌아나오는 동안 계속 공격당하는 것보다는 덜 공격당하게 될 것이다.
  • 강한 전차 1대는 전황을 뒤집지 못한다. 중전차라도 단독행동은 죽음을 의미하고 무조건 보병이던, 장갑차던, 아니면 같은 전차와 함께 행동해야 한다. 특히나 소련의 대전차 화기는 긴 사거리를 가지지만 기동성이 떨어지고 포탑 속도가 느려서 축차투입은 곧 축차소모로 이어져 범의 아가리에 머리를 내미는 격이지만 2~3대가 동시에 돌입한다면 포탑이 돌아가는 좋은 이점을 살려 순식간에 각개격파할 수 있다.
  • 유닛은 그 수가 모이면 모일수록 생존률이나 전투력이 단순히 모인 유닛의 수 이상으로 늘어난다.(보병은 한번에 날아갈 수 있어 체감이 어렵지만 다수의 징집병을 돌격시켜 MG42 기관총 보병을 공격시킬 경우 거치하기도 전에 전멸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특히나 전차가 그러한데 판터 전차 한대보다 4호 전차 4대가 더 효율이 높다.[15]
    뭐든지 끌어모아서 전선을 유지할 상황이 아니면 전차는 계속 모아야 한다. 항상 아군이 적보다 수적우위를 가지는 상황을 만들자.
  • 맵의 종류는 소형맵(1:1~2:2용), 중형맵(2:2~3:3용), 대형맵(3:3~4:4용)으로 나뉜다. 이중에서 중형맵에서의 3:3은 포병의 효율이 극악으로 올라가는 맵이다. 소형맵에서는 워낙 유저 수가 적기 때문에 포병진지를 건설해도 쉽게 돌파당하고, 대형맵은 넓기 때문에 포병의 효율이 떨어져 전선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전방으로 나서야 하기 때문에 쉽게 돌파당하지만 중형맵 3:3에서 포병진지는 본진 근처에 지어도 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데다가 유저의 수도 많아 방어하기도 쉽기 때문에 전 맵에서 포격이 쏟아져내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특히나 삼종 벙커 때문에 진지구축에 유리한 독일이 강력하므로 해당 상황에서 한명 정도는 적의 포병을 무력화 할 수 있는 전술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 게임상에 등장하는 항공기는 단순한 연출이 아니며 대공사격에 충분히 격추될 수 있다. 격추되는 항공기도 단순한 연출이 아닌 오브젝트라 가끔 운이 없으면 본부 위로 떨어져 퇴각한 보병이 전멸되거나 정렬해둔 전차들 여러 대가 날아가면 심리상 힘들어진다.t심지어 유닛표시도 뜬다![13]
  • 베터런시가 쌓이는 유닛은 정말 강하다. 보통 베터런시 1업은 특수능력 해금, 2업은 방어력, 3업은 공격력, 방어력의 증가를 부른다. 그런데 2업의 방어력 증가가 막강하다.
  • 보병의 대전차 화기(판처파우스트나 대전차 수류탄)의 관통력이 낮아져 이제는 중전차 수준의 방호를 가진 전차라면 엔진이 쉽게 날아가지 않게 바뀌었기 때문에 우회도중 만난 보병의 대전차 수단에 벌벌 떨 필요 없이 손쉽게 우회나 기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에 여전히 후면이나 측면을 보호하고 시야에 숨어서 기습을 하는 방식의 플레이는 여전히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
  • 중(中)전차 이상급의 차량은 적 보병을 깔아뭉갤 수 있다. 깔아뭉개진 보병들은 즉사. 하지만 보통 보병들은 차량이 다가오면 필사로 좌 우로 뛰기 때문에 깔아뭉개기는 어렵다. 중화기반 역시 이렇게 깔아뭉갤 수 있다. 단 중화기를 직접 다루고 있는 운용병은 안 되고 주위의 나머지 보병들만 가능하다. 위협적 대전차포를 기습으로 깔아뭉개서 예비인원을 팍 줄여버리면 전차의 생존률이 오르니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쓸데없는 교전은 피해가 커지기 전에 피하자 : 간혹 내가 불리하더라도 조금만 더 버티다 후퇴하자 라는 생각에 유닛들을 계속 교전하게 만드는 플레이어들이 있는데, 자신이 그 약간의 시간을 벌어서 뭔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면 과감하게 후퇴 시키자. 괜히 무리하게 시켰다가 큰 낭패를 보는 게 다반사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퇴각을 생각하면 절대 손해가 아니니 병력을 다시 가다듬어서 강하게 몰아쳐 보자.
  • 방어 구조물 들을 잘 활용해 보자 : 샌드백이나 철조망, 대전차 장애물과 지뢰 등은 적절하게 사용할 시 매우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 주며 고수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그렇다고 예쁘게 꾸미기 놀이 같은 건 하지말자...팀원에게 욕 엄청 먹는 수준이면 다행이고 다음부터 보지 못할 수 있다.[14] 적재적소에 짧은 시간동안 소량의 구조물을 설치해서 큰 이득을 보는 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MG를 거치시킨 건물의 접근경로를 제한시키거나, 헤비커버의 상대쪽 부분에 설치해 헤비커버를 끼지 못하도록 만들고, 철조망으로 적 보병이 지뢰 구역에 들어오도록 유인하는 등의 활용이 유효하다. 또 판도가 공격보다는 방어 형태로 게임이 진행되는경우 방어선을 형성해야 하고 이때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보병이 커버가 없는 평지에 있을 경우 샌드백을 깔아 버티고, 철조망과 대전차 장애물로 아군의 통행은 원활하고 적군은 성가시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끝내 이 모든 것은 지뢰와의 환상적 연계가 필수이다. 길막의 요소로도 작용하니 아군의 주력진격로가 아닌 적이 우회할 만한 길목을 차단해주자.[하지만]
  • 상대방의 움직임을 주시하자 : 중~소규모 보병전투시에는 수류탄 한개라도 매우 치명적이다. 하지만 보병유닛이 화염병, 수류탄, 총류탄 등의 투척무기를 사용할 때에는 투척 모션이 반드시 나오게 된다. (투척 모션이 시작된 병사가 죽으면 다른 병사가 다시 던지거나, 스킬 자체가 취소된다)
    보병전투시에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다 모션이 나오자마자 이동시키면 데미지를 받지 않고 교전할 수 있다. 소련의 화염병과 폭약가방은 던질 때 몇번 뛴 다음 던지고, (기관총이나 대전차포, 박격포반을 타이밍에 맞게 이동시키면 피해가 없다) 독일 총류탄은 앉아서 발사하며, 미국 총류탄은 서서 조준후 발사한다. 또한 영국의 코멧과 처칠을 보병으로 상대할 때, 해치가 열리는 모션이 등장한다면 수류탄을 던지는 것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 팀원과 소통하자. : 1대1하는것이 아니라면 AI, 사람과 팀전을 하게 되어있는데 적어도 내가 뭘 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팀은 뭐가 필요하진 계속 소통, 협업을 하자 팀전에서 혼자 심시티하거나[16], 어택땅 찍고 그대로 전멸하면 팀원들에게 주는 스트레스는 장난이 아니다, 특히 아는사람들과 한다면 디스코드, 스카이프로 주로 소통할텐데 여기서도 의견 묵살하고 이상한소리 하면 저절로 게임은 지게 되어있다. 서로 전술을 공유하고 위에서 언급한 상대방을 주시하면 승리로 가는 지름길이니 좀 소통하자.
  • 최적화 팁 : 그래픽 옵션 중 사양을 많이 차지하는 건 이미지 항목과 물리 항목이다. 이미지 설정은 동적 그림자를 비롯한 효과를 담당하는 옵션이지만 LOW만 해줘도 기본적으로 표현할 건 다 표현하기 때문에 그 이상 높일 필요는 없다. 물리 항목은 시피유가 어지간히 좋지 않는 이상 끄는 게 좋다. 최적화 자체가 나쁜 게임인데다가 후반이 되면 온갖 폭발물들이 날아와 물리효과로 인한 시피유 부담을 매우 크게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물리 항목을 끄면 지정된 사망 모션이 끝나고 죽은 보병 유닛들이 빨리빨리 맵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더욱 최적화 효과가 크다. 게임 외적인 최적화 방법은 테두리 없는 창모드 설정이다. 그래픽카드마다 케바케지만 전체화면보다 창모드일때 프레임이 안정적인 게임이기 때문. 하지만 게임 내적으로는 테두리 없는 창모드를 설정할 수 없기 때문에 스팀 라이브러리의 Company of Heroes 2 항목을 오른 클릭해 속성탭으로 들어가 시작 옵션 설정을 눌러 -window -fullwindow -forceactive를 입력해줘야 한다. 듀얼 모니터를 쓸 경우 -lockmouse도 입력해 게임 밖으로 마우스가 나가지 않도록 설정해줘야 한다.
  • 버그 스플랫 CTD 오류 최소화 : 게임이 강제 종료되면서 버그 스플랫 오류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주로 2가지 이유로 나타난다. 하나는 게임의 메모리 누수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으로, 마땅한 해결 방법이 없기에 2~3판에 한번 정도는 게임을 재시작하면서 예방해야 한다. 다른 경우는 게임 설정에 문제가 생긴 현상으로, 이 경우에는 버그스플랫 오류가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 뜨는 경우가 많다. 후자의 경우는 스팀 클라우드 설정을 끄고 내 PC -> 문서 -> My Games -> Company of Heroes 2 폴더를 지우고 게임을 실행하면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 폴더와 내용물들을 디폴트 설정으로 새로 만들면서 오류가 고쳐지는 것.
  • 고주사율 모니터 실행 오류: 컴오히2 엔진의 최대 주사율을 144Hz이며, 이보다 높은 주사율을 가진 모니터로 게임을 실행 시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뜨지 않거나 타이틀 화면에서 넘어가지 않는 버그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경우엔 스팀 라이브러리의 Company of Heroes 2 항목을 오른 클릭해 속성탭으로 들어가 시작 옵션 설정을 눌러 -refresh (화면주사율 숫자)를 입력하면 해결된다.

9.1. 엄폐 보너스 판정

보병 컨트롤 요소 중 가장 중요하지만 정보를 찾기 힘든 게 엄폐 판정에 대한 정보다. 교전이 일어난다면 최대한 보병을 엄폐물에 넣어야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지만, 엄폐 판정은 매우 세세하고 복잡하게 나뉘어져 있으며 엄폐 자체에도 숨은 단점이 있어 상대가 기회로 쓸 수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보병은 중엄폐 (녹색 방패), 경엄폐 (노란 방패), 무엄폐와 노출 상태 (빨간 방패)에 있을 수 있으며, 중엄폐의 경우 엄폐 판정을 받는 하에 대부분의 무기를 상대로 피격률 -50%, 입는 피해 -50%의 보정을 받으며, 경엄폐는 대부분의 무기를 상대로 피격률 -50%, 그리고 노출 상태에서는 대부분의 무기 상대로 피격률 +25%, 입는 피해 +25%를 받는다. 즉, 기본적으로는 엄폐를 하는 것이 좋지만, 엄폐물 특성상 보병이 뭉치기 쉽기 때문에 유탄과 포격 등에 취약해진다. 중엄폐 상태에서는 유탄 등으로 입는 피해가 덜하지만, 경엄폐 상태에서는 고스란히 피해를 입기 때문에 유탄은

건물에 주둔하는 것은 중엄폐와 비슷한 판정을 받는다. 허나 수류탄 등에 아주 취약해진다.

공병, 그리고 일부 보병들은 엄폐물을 세울 수 있어, 상대가 안 보는 동안에 전장을 유리하게 바꿀 수 있다. 허나 진지를 쌓을 때는 무방비하며 건설 도중에 보병이 움직이면 건설물이 짧은 시간 후 자동적으로 철거된다. 한편, 모래주머니는 상대방도 쓸수 있는 특성상 상대방 쪽으로는 철조망을 깔아 완전엄폐 보너스를 거부시킬 수 있다.

저격수들은 엄폐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상대를 맞출 수 있기에, 상대가 엄폐나 건물 주둔 따위로 수비적으로 나올 때 좋다.

해당 정보를 보려면 링크의 설명글 참조 #

10. 한글 패치

스탈린그라드의 승리 DLC 패치 이후로는 한글 채팅을 지원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한글을 쓸 경우 강제로 alt-tab이 되기 때문에 스팀의 콯2 시작 옵션 창에 들어가 -window -fullwindow로 테두리 없는 창모드를 설정해 주고 사용해야 한다(공식 옵션에서는 테두리 없는 창모드 지원이 안 되기 때문이다).[17] 하지만 한글 인식이 되지 않아 단축키가 먹히지 않고, 오직 한글 채팅만 지원되기 때문에 사실상 팀 채팅에서 한글을 쓸 수 있다 정도의 장점 수준밖에 안 되는 것이 흠이다. 그런데 뭔가를 깔아서 사용하면 전체화면에서도 된다는 말도 있다. 일시작옵션 설정을 창모드 -window -lockmouse 이렇게 한다면 자동 마우스 가두기가 실행되어 화면 크기 조절이 그럴 뿐 창모드에서도 플레이하는 데 지장은 없다. 창모드설정 참고

한국어 패치는 팀 프리스타일에서 작업한 뒤 배포 2017년 11월 21일에 팀 프리스타일에서 번역 재개를 위해 번역가를 모집한다는 공지를 올렸고 현재 번역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오래되기도 했고[18] 그리 유명한 게임도 아니라[19] 많이 모여서 번역이 제대로 될지는 의문인 상황이었다. 그리고 2018년 7월 11일 드디어 한국어 자막 패치가 멀티플레이 QA를 마무리 한 상태에서 배포가 시작되었다. 인력 부족으로 작업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하여 패치를 선행 배포하여 피드백을 받아 완성시켜 나간다는 방침인 듯하다. 팀 프리스타일에서 오역 및 미번역 부분의 피드백을 받고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의 피드백 게시판이나 공식 스팀 그룹의 피드백 포럼에 제보하면 된다. 패치 자체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번역 요구량이 방대하고 게임 자체가 마이너한 것을 생각해보면, 한국 팬들의 지지가 얼마나 굳건한지를 알 수 있다.

패치 방식이 파일을 변조해서 진행하는 거라 백신들이 바이러스 파일로 의심하며 차단하는 경우가 많다. 한글 패치를 할때는 잠시 백신을 끄고 한패를 설치하고 백신을 재실행시켜줘야 한다. 또한 한글 패치를 하고 나면 폰트가 깨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때는 폰트 파일을 또 건드려주어야 한다. 방법은 컴오히 마이너 갤러리의 글을 참고.

21년 6월 5일 원 패치 제작인원이 계속 제작해온 한글패치를 백련단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기존 팀 프리스타일의 부분에서 자잘한 추가사항 및 컨탠츠에 대한 번역작업을 완료하였다. 64비트 버전 게임에 대응하도록 업데이트하고, 피드백을 꾸준히 받은 폰트를 좀 더 가독성이 좋은 폰트로 수정하였다. 패치는 백련단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피드백 또한 해당 게시물의 댓글란에서 문의하면 된다.

11. 모드

  • 일본군 모드
    국방군을 일본군으로 대체하는 모드. 등장하는 일본군 진영은 일본군의 역사와 교리를 반영해 대체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이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의 전선 본영 건설시 해금하는 보병이 가진 천황 폐하 만세 능력으로, 이동 속도 증가 + 인접한 적 보병의 명중률/사격 속도 감소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대전차 능력의 상당한 부분이 보병에게 있다. 기본적으로 대전차 폭탄 개량을 통해 파갑폭뢰를 보병 유닛들에게 쥐어줄 수 있고, 일부 지휘관들은 자돌폭뢰 능력을 해금한다. 고증에 맞추려면 자돌폭뢰나 파갑폭뢰 같은 건 바로 근접해서 쓰고 동축 기관총과 지원하는 보병에게 죽어야 겠지만, 파갑폭뢰의 경우 게임 밸런스를 위해 투척 능력으로 각색되었다.
테크를 타는게 꽤 유동적이다. 콯2 진영들이 전부 일부 테크를 생략할 수 있고 일본군도 그렇지만, 결국에는 다 올리는 게 이득이다. 기갑을 굴리기 위해 T3과 T4를 갔다면 보조에 치중한 지구선 병영에서 뽑을 수 있는 긴급수리반이 필요하기 때문에 T1을 찍어야 하며, T1은 한편 힘싸움에는 큰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강력한 초반을 굳히기 위해 T1을 생략하고 T2 전선 본영부터 올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어쨌든 차량을 굴리기 위해 필요한 T3을 올리기 위해선 지구선 병영, 전선 본영과 7.7mm 탄환 보급 중 2개를 갖춰야 하며 T4는 T3 시설에서 진행한다. 건설 메카닉은 소련이나 동부전선군처럼 건물을 보병이 직접 건설하는 식이다.
장점
* 대체역사급으로 날카로운 대차량 능력과 이로 인한 역전 능력 - 보병들이 대전차 수단인 파갑폭뢰를 빠르게 얻을 수 있고, 그 파갑폭뢰의 화력이 상당해서 경차량을 부주의하게 굴렸다가는 바로 보병들의 경험치로 전락한다. 전차를 상대로는 파갑폭뢰의 화력이 좀 시원찮아지지만, 대전차포의 성능도 연합군 전차 상대로는 충분하며 화력이 모자라다 싶으면 대대장의 타격 구역 설정 능력으로 상대방 전차에게 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 일본군 쪽의 관통력이 모두 높게 책정되어 있어, 도탄 걱정이 크게 줄어든다. 옥쇄 분대 역시 더럽게 안 죽는 분대라 냉큼 뛰어가 차량에게 파갑폭뢰를 여러방 먹일 수 있다.
* 우수한 초반 공격력 - 기본 보병인 보병 분대가 6인조고 준정예부대인 형벌부대에 비해 조금 열세인 DPS를 갖고 있으며 화력 지원 분대의 장거리 DPS가 우수하며 화력 지원 분대에게 쥐어주는 중화기의 가성비가 높다. 이래서 엄폐로 생존성을 메꾸거나 테크 올릴 타이밍을 잡고 공격적으로 운영 시 초반 주도권을 가져가는 게 수월하다.
* 리스크가 낮고 편리한 기갑 유닛 관리 - 미군처럼 내리는 기능도 없고 수리 역시 1분대 한정이 걸린 긴급수리반과 본진에 한정되었다고는 해도, 전차를 너무 많이 굴리면 보병의 수가 줄어들어 영토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정석적으로는 전차보다는 보병의 수가 더 많다. 긴급수리반은 비용이 매우 저렴하고 인구수도 거의 차지하지 않아 무리없이 굴릴 수 있어, 중반에 95식 하고를 굴리고 수리하는 것이 용이하며 97식 치하 개 역시 무리없이 유격전에 보낼 수 있다.
* 의외로 무시못할 기갑 - 하술할 단점에 기갑의 저열한 내구성을 문제로 삼았지만, 반대로 기갑 유닛이 있으면 대처하기 은근히 피곤한 것도 사실이다. 하고는 어지간한 대전차 공격에 다 뚫린다고 쳐도, 치하는 수치상으로는 장갑이 낮은데 셔먼 전차의 장거리 사격은 자주 도탄으로 무마되며, 벳1만 달아도 중(重)전차급 장갑 수치를 제공하는 능력을 받을 수 있어 상대방에게 대전차포나 구축전차를 강요한다. 그런데 일본군은 철저히 보병 위주의 진영이고 기갑은 타 진영보다 더더욱 보조 성향, 그리고 벳1 없는 치하는 전면 장갑이 120으로 상대적으로 열악하지만 이게 애매하게 열악해 T-34는 단거리까지 가야 관통 확정, 셔먼과 크롬웰은 장거리 사격에는 도탄 확률이 있다. 한편 일본군 치하는 장거리 관통력이 130, 근거리가 150으로 셔먼과 크롬웰 상대로 도탄 확률이 언제나 존재하며 T-34는 근거리까지 가야 관통 보장이 난다. 한편 치하 개는 맷집이 낮지만, 발당 화력이 80로 낮지만 연사력이 연합군 전차의 2배를 좀 상회하는 정도라 비용을 감안하면 일본이 꽤 싸우는 셈. 보병 위주 일본군 특성상 활약하기 좋은 셔먼의 주포는 장갑 버프 킨 치하 상대로 도탄행이라 미군 입장에서 욕이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미군 입장에서는 치하가 벳1을 찍지 못하도록 눈에 불을 키게 되는데, 너무 무리하면 앞서 말한 옥쇄 분대에게 털려 오히려 주도권을 내놓을 수 있다. 이렇게 일본군 기갑이 애매하게 약해서 구축전차를 뽑기에는 계륵이고, 대전차포 역시 일본군 기갑의 날렵함 때문에 짜증난다. 호니 역시 물몸이지만, 호니 자주포의 평타가 잊을만하면 보병의 무빙마저 예측하고 따라가 풀피 보병 분대를 반피시키거나 반피 분대를 분삭시키는 것 역시 짜증요소.[20] 이들은 중(重)전차 체급의 전차가 없고 차량이 모두 날렵해서 은근 잘 튄다.
* 의외로 높은 분대/전차 생존력과 교란력 - 일본군은 피격률 페널티와 보병 사망률 페널티가 붙었지만, 보병 분대가 6인 분대이기 때문에 이 페널티가 붙음에도 은근히 분삭시키기 힘들며, 전차 역시 상당히 버프받아 타 진영의 차량에 비해 살짝 모자란 수준으로 설정되었다. 이게 빠른 속도와 결합되어 전차의 경우 불리할 때 빨리 도망갈 수 있어 상대방 보병의 대전차 수류탄 각을 은근히 안 줘서 지뢰 플레이에 익숙하지 않으면 전장의 안개 속으로 튀어 수리받고 나와 짜증을 유발한다. AI는 야전 병원을 안 써서 그렇지, 미국의 앰뷸런스나 영국의 전진 집결소와는 달리 T3 노이후에는 영토 밖이여도 충원이 가능해 그만큼 점령전 등으로 상대의 신경을 긁어줄 수 있다. 그리고 기갑 유닛 역시 타 진영의 비슷한 유닛에 비해 연료 비용이 저렴해, 공백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것은 덤이다.
단점
* 부실한 생존성과 이로 인한 심각한 인력 소모 - 소화기 피격 사망률이 높고 (타 진영 25% vs 일본군 35%) 후퇴 명중률 역보정 수치가 낮아서 (타 진영 40% vs 일본군 50%) 보병들이 잘 죽는다. 이는 유닛이 픽픽 죽는 결과를 낳으며, 충원 비용이 조금 싸긴 해도 유닛 사망률이 높아서 계속 싸우고 손실이 누적되다 보면 인력 소모가 누적된다.
* 초반 이후 부실한 전면전과 돌파력 - 실제 일본군의 열악한 물적 자원을 잘 반영해 개량과 테크로 올릴 수 있는 전면전 기대치가 타 진영에 비해 낮아 전면전을 치르면 피를 본다. 초반에는 기본 보병 분대의 화력이 높고 화력 지원 부대 역시 무기를 끼워주면 충분히 보병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파갑폭뢰 때문에 경차량도 사려야 하며 기관총과 대전차포 등 거치 무기의 성능도 연합군 상대로는 심각한 하자는 없다 서독의 중전차는 57mm 따위로는 도탄 나겠지만, 그런건 옥쇄 부대로 잡는 거고 서독은 일본군 전차 잡기 위해 킹 티거 같은 거 뽑을 필요가 굳이 없다.. 허나 대치전으로 흘러가는 후반이 될 수록 문제가 되는게, 일본군은 대체적으로 사정거리가 짧다. 호니 자주포와 47mm 대전차포의 타격 모드라는 옵션은 있지만, 타격 모드의 경우 명중률 감소 때문에 타격 구역 설정과 연계하지 않으면 쓰기가 거북하고, 대전차포 특성상 상대가 기동으로 대응하면 매우 답답해진다: 대전차 능력이 좋다고 상술했지만, 이건 상대 전차에 보병을 접근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가정하에 그렇지, 구축 전차의 역할이 한방 화력이 약한 옥쇄 분대에게 이전되었고 전차의 내구성이 벳1 능력 없이는 낮아 능동적인 전차 파괴 역량도 크게 제한되며, 상술한 보병의 낮은 생존성도 일본군 후반 운영에 큰 하자가 되어버린다.
* 후퇴 관련 불편함 - 타 진영과 달리 후퇴점 재지정 기능이 없어서, 큰 맵에서 후퇴 한번 하면 본진으로 뛰어가야 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맵이 장악당하며, 피격률 페널티를 갖고 있어 부대원 손실이 많아 병력을 충원하고 싶을 일이 많은 특성상 이건 심각한 단점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대대장이 후퇴를 중단시키는 능력이 있지만 벳이 필요하고 다른 옵션을 포기하는 셈이기에 잘 쓰이지도 않으며 그만큼 후퇴를 강요받는 상황이 많으면 불리해진다. 기갑 역시 긴급수리반이 2인 분대인 특성상 타 진영에 비해 수리력이 모자라서, 기갑을 많이 굴렸는데 손상되었다면 추가 수리반이 있는 본진으로 퇴각시켜야 하는 것도 불편하다.
* 반자이 돌격계의 한계 - 천황 폐하 만세!와 반자이 돌격이 상대 분대의 사격 속도와 명중률을 떨어트린다고는 해도, 이 효과가 아우라식으로 구현된 특성상 그 효과를 보려면 근접해야 한다. 즉, 이걸 쓰기 위해 접근하면 필연적으로 상대방의 화력에 노출되어 현실의 반자이 돌격과 비슷한 딜레마에 처하는 셈. 특히나 일본군은 기관단총이 없어서, 기관단총을 낀 일반적 전투 유닛이랑 맞짱을 뜨는 것은 무리다.
* 불편한 대공 - 사령관 고유 유닛 없이 기본적으로는 경차량/중전차 상대로 속사포, 그리고 중전차 상대로는 옥쇄 부대를 대동하는 타 진영과 이질적인 구조는 대공에도 적용되어, 대공을 할 수 있는 경차량의 부재로 중기관총반이나 무개호에 끼워줘야 한다. 대공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대공을 갖춰도 제때 요격하는 것은 힘들지만, 그래도 오래 머무르는 정찰기 같은 것을 상대로는 답답하다.
* 공병 사령관이 아닌 이상 모자라는 기갑 회전력 - 긴급수리반은 소수 유격전을 보조하는 데에는 매우 좋지만, 공병을 굴릴 수 있는 사령관이 아니면 수리 옵션이 긴급수리반과 야전 작업장에 딸려오는 수리반에 한정되는 특성상 다수의 기갑을 운영할 경우 여럿이 손상을 입을 때 제때 수리하기가 힘들다.

{{{#!folding [ 일본군 진영 상세 ]
원격 사령부 (Remote Command Post) - 티어 0
0티어 보병 분대 (Hohei Squad)는 280인력/충원 23인력으로 충원은 미군 소총병 분대보다 더 싸고 6인 분대며 미군 소총병 비슷하게 근접전에 유리하며 DPS도 소련 형벌부대에 준하며 건설 능력을 갖고 있다. 즉, 기본 유닛이 건설 유닛인 특성상 타 진영과는 달리 약한 공병 유닛을 유지할 필요가 없는 셈이지만, 대신 테크 건물이나 연료/탄환 저장소를 건설하는 것도 이들 몫이다. 대략 공격적으로 운영해서 소모되었으면 퇴각해서 건물 세우라는 것. 앞서 말한 천황 폐하 만세 능력을 쓰면 이동속도가 빨라져 수류탄도 잘 피할 수 있고 근접 딜량이 좋다. 기습의 일본군답게 엄폐시 은폐하는 기습 위장 개량이 있는 것은 덤. 허나 보병은 하술할 장교 분대에 딸려 있는 것도 포함해 모두 17.5%의 피격률 페널티를 받고 거기에 소화기 사망률도 높아 DPS가 높아 소련 징집병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미군 소총병이나 영국 보병 분대가 엄폐만 안하면 대등하게 싸울 수 있지만 엄폐한 곳에 생각없이 돌진하면 쥐어터지고 인력 누수로 이어지며, 일본군의 다른 보병 옵션들은 다 주력으로 굴리기 하자가 있어서 후반에도 이 녀석들을 주력으로 굴려야 한다. 그런 주제에 수류탄이 타 진영과는 달리 벳1을 찍어야 쓸 수 있고 성능마저 벳3 이전에는 타 진영의 수류탄에 비해 열세다. AI는 한편 참호, 야전 병원, 그리고 94식 산포 진지는 안 짓고 무개호만 지으며, 무개호에는 오로지 기관총만 단다. 한편, 파갑폭뢰는 15탄환으로 저렴한 대신 타 진영의 대전차 수류탄과 달리 엔진 피해 확률 보정이 없다.
화력 지원 분대 (Fire Support Squad)는 230인력/충원 29인력으로, 분대원 당 보병 분대원에 비해 중/장거리 DPS가 더 좋은 대신 이동 사격 명중률이 낮다. 96/99식 경기관총이나 89식 척탄통을 개량으로 끼워줘 지원사격을 하기 위해 있는 유닛으로, 그 전에는 4인 분대인 특성상 전투력이 먹튀기 때문에 사실상 그 전에는 정찰이나 거점 점령에 쓰인다. 이놈들 역시 기습 위장 개량이 있고, 타 진영의 공병 유닛과 비슷하게 지뢰 탐지/제거 능력이 있으며 보병 분대가 그렇듯 방어 진지를 구축할 수 있다. 단, 이쪽은 별도의 개량 없이도 지뢰를 탐지할 수 있다. 피격률이 17.5% 증가하는 보병에 비해 5% 증가하는 데에 그치지만, 4인 분대인 특성상 분삭당하기 쉽다. 설령 살아남아도 미군 소총병보다 더 비싼 충원비용을 갖고 있어 허투루 소모할 수도 없다.
92식 중기관총반은 240인력/충원 20인력의 0.5티어 기관총반이다. 영국의 빅커스 기관총반과는 달리 바로 생산할 수 없고 사령부에서 7.7mm 탄환 보급을 연구한 후에야 생산이 가능하다 (즉 T0.5). 벳1을 찍으면 일반적인 사정거리 증가 개량인 조준경을 끼워주거나, 일본군 특유의 쓸데없는 기능을 잘 반영한 대공 조준경을 껴줄 수 있다. 기습 위장 개량 자체는 T1 지구선 병영에 있지만, 타 보병처럼 엄폐를 낄 때 위장하기 위해서 T3을 찍어야 한다.
1식 기동 47mm 속사포반은 220인력/충원 20인력의 대전차포 분대며, 전선 본영, 지구선 병영이나 7.7mm 탄환 보급 중 2개 이상을 갖춰야 해금된다. 즉, T3 올리기 위한 동일 조건이기에 T2.5인 셈. 기본적으로 관통력과 화력이 낮은 대신 연사력이 높아 중전차보다는 경차량과 경전차 상대시 효과적이며, 타격 모드 능력을 사용해 일시적으로 명중률과 사격각을 희생해 공격 속도와 관통력을 올릴 수 있다. 경전차를 잘 잡는 특성상 99식 파갑폭뢰와 더불어 일본군 특유의 경차량 러시에 대한 저항성을 대표하는 유닛이지만, 일본군 특유의 물장갑 기갑 때문에 일본군 기갑을 엄청 잘 잡아서 상대가 루팅해버리면 난감해진다. 즉 속사포를 털고 일본군 기갑을 역으로 잡아버리면 손 안쓰고 코푸는 셈. 중(重)전차 나올 때 쓰는 타격 모드 능력의 명중률 감소는 전진 사단장의 연계 타격 구역 능력으로 상쇄가 가능하다.
옥쇄 분대는 T4 7인 특공형 대전차 분대로 210인력70연료/충원 4인력2연료를 든다. 일반 보병이 체력 80을 가진 가운데 체력이 분대원 당 105을 갖고 있으며, 웬만한 피해를 크게 줄여 받으며 제압 역시 아주 크게 줄여 받아 기관총 따위로는 택도 없고 보포스를 몇초 맞아야 제압이 걸린다. 사실상 일본군의 구축전차 포지션으로, 타 진영의 구축전차가 대전차 능력이 장식 수준이거나 없는 가운데 머리수 빨로 공병 분대 따위는 잡는 수준의 대보병 능력은 있지만, 인원당 화력은 낮아 인구 대비 대보병 능력은 낮아 대보병전에서는 약간 따끔한 정도의 고기방패다. 하여튼 빠른 속도로 적 전차에 접근해서 맞으면서 파갑폭뢰를 던져 전차를 터트리는 분대로, 장점으로는 차량이 아니라 칼리오페에게 정통으로 맞는 정도가 아닌 이상 기습적인 순간 화력 투사로 제압하기가 매우 어려워 전차에게 달라붙는 것은 쉽다. 허나 문제는 짧은 사정거리와 낮은 순간 피해량이다. 일단 일본군 컨셉에 따라 대전차 무기의 관통력이 높아 딜은 안정적일지언정 한방 피해 자체는 평이해 전차를 확실히 때려잡기 위해서는 여러 분대가 달려들어야 하며, 팔이 짧고 보병인 특성상 천황 폐하 만세 없이는 전차가 후진해서 후퇴해도 때리기가 쉽지 않으며, 설령 천황 폐하 만세를 키고 들어가더라도 너무 깊숙히 들어가 후퇴 불가 페널티 때문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분대가 삭제될 수 있다. 옥쇄 분대 자체가 튼튼하기는 해도, 물량을 앞세운 화력 앞에서는 장사 없기에 대보병 소화기 화력이 충실하면 옥쇄 분대를 충분히 쫒아낼 수 있으며 고폭탄이나 유탄 역시 피해가 감소될지언정 제대로 맞으면 손해보지 않는다. 물론 2-3부대의 집중포화를 맞으면 대전차 능력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곤 해도, 그 2-3부대의 화망을 맞아도 천황 폐하 만세 외치고 도망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지구선 병영 (Jikyūsen Heiei) - 티어 1
저격수는 320인력을 소모하며 사정거리가 짧고 연사력 역시 소련군 저격수와 동일하며 엄폐를 무시하지 않아 기본 스펙은 열악하다. 대신 감장탄 개량을 껴주면 유닛 저격 메시지가 뜨지 않아 은밀하게 저격할 수 있으며 7.7mm 탄환 개량을 끼면 사정거리를 타 저격수와 동일한 수치로 올려준다. 벳1을 찍으면 일시적으로 시야를 넓히는 능력을 해금한다.
긴급수리반 (Critical Repair Crew)은 40인력/충원 20인력의 보조 분대로 단 1분대만 유지할 수 있으며 기갑 유닛을 수리한다. 일본군은 타 진영과 달리 기본 보병이 기갑 유닛을 수리할 수 없으며, 대신 이 유닛과 T3 건물인 야전 작업장으로만 기갑 유닛을 수리할 수 있다. 긴급수리반은 전투력은 거의 없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고, 비용이 싸지만 충원과 후퇴가 불가능해서 빠르게 분삭된다. 경험치 없이 긴급 수리를 할 수 있어서 기갑 유닛의 치명타를 빨리 복구할 수 있으며, 퇴각 명령으로 돈을 회수받고 분대가 퇴각할 수 있다. 옥쇄 분대가 그렇듯 천황 폐하 만세 능력이 무료지만, 2인조인 특성상 이 유닛으로 디버프 대박을 터트릴 가능성은 0에 수렴하고 그냥 빠르게 전선에 배치하기 위해 쓰인다.
전선 본영 (Zensen Hon'ei) - 티어 2
타격 장교 (Strike Officer) 분대는 250인력을 소모하며 장교는 27인력, 부사관은 29인력, 그리고 나머지는 일반 보병과 동일하게 23인력으로 충원하는 분대다. 권총으로 무장한 장교 1인,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부사관과 일반 보병 3인으로 편성되는 이 분대는 소련 정치장교 소대의 후퇴 금지 명령과 동일한 항복은 없다 능력을 갖고 있으며 국방군 측과 동일한 심문 능력, 그리고 20m 반경에 아군을 부르는 효과만 없지 나머지는 미군 대위의 집결하라 능력과 동일한 항전해라! 능력을 갖고 있다. 장교 분대인 특성상 1분대만 굴릴 수 있다.
97식 81mm 박격포반은 81mm 박격포라고 미군 측과 스탯이 거의 동일하나, 벳1이 연막 보너스 대신 강습 포격 능력 해금으로 대체되고 벳3 보너스가 명중률 보너스 대신 설치/탈착 속도를 0.5초/1.5초로 각각 0.5초씩 빠르게 만들어준다.
야전 작업장 (Field Workshop) - 티어 3
95식 경전차 하고는 260인력 60연료를 드는 경전차. 가속도가 빨라 컨트롤하기 편안하며 주포가 보병을 꽤 잘 잡으며 벳1을 찍으면 해금하는 공격 속도도 올리고 보병과 기갑을 기절시킬 수 있는 좋은 능력인 고폭탄 일제사격 능력을 갖고 있다. 허나 37mm 포인 특성상 관통력이 떨어지고 내구력도 전면 장갑이 스튜어트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대전차 무기가 보이면 바로 튀어야 한다.
대대 지원 (Battalion Support) - 티어 4
국방군의 T4와 달리 건물이 아니라 야전 작업장에서 진행하는 연구며 해금하는 유닛들 역시 야전 작업장에서 생산된다. 연구시 무료 전진 대대장 분대를 제공한다.
전진 대대장 (Forward Battalion Commander)는 210인력/충원 35인력의 3인 부대며 대대장은 권총으로 무장했으나 입는 피해가 10% 감소하고 피격률이 장교는 26.8%, 오버졸다튼의 무장을 한 부사관들은 20% 감소한다. 일본군 후반 푸쉬에 중요한 연계 타격 구역 지정을 사용한다. 이 구역 내에서 적 차량/전차 유닛의 피격률이 30% 증가, 장갑이 25% 감소하며 천황 폐하 만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보병은 해당 구역에서 그 효과가 적용된다. 대대장은 벳을 얻을 때 마다 밑의 개량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어, 일본군 상대시 전진 대대장을 빨리 분삭시켜 벳을 못먹게 해야 한다. 벳1과 벳3에서 피격률이 각각 12.5% 감소하기에, 고벳 상태에서는 옥쇄 분대와는 반대로 고폭탄계로 잡는 게 좋다.
무기(武器 Ancestral Weapon) - 99식 경기관총을 지급받으며 제압사격 능력을 해금한다.
용기(勇氣 Warrior Spirit) - 영구적으로 천황 폐하 만세와 동일하게 인접한 적 유닛의 사격 속도/명중률을 감소시킨다. 충원 비용이 32로, 충원 시간은 20% 감소한다.
각오(覺悟 Resolve) - 후퇴를 취소시키는 후퇴 중단 명령 능력을 제공하고 제압 저항력을 50% 증가시킨다.
염력(念力 Iron Will) - 미군 소령의 퇴각 지점 설정의 상호호환인 구역 중요도 설정 능력을 해금. 소령 벳3에 해금되는 유틸성인 적의 구역 점령 불가 효과 + 야전병원 2배의 치료 영기를 제공하며 피해가 20% 감소하는 대신 이동 불가는 여전하고 퇴각 지점으로 설정되지 않는다.
통찰(洞察 Insight) - 기습 위장과 정찰기 능력 해금.
신속(迅速 Swiftness) - 비전투 상태에서 달린다.
97식 중전차 치하 개는 280인력 90연료에 뽑을 수 있는 중전차로, 전면 장갑 수치가 120으로 울버린과 동급이며 약한 건 맞지만 생각보다는 튼튼하다. 벳1을 찍을 시 방어 모드를 해금받아 통해 시야, 속도, 회전속도 등을 대가로 장갑을 100% 올릴 수 있어서 실제 역사 생각하고 셔먼 뽑아 날먹하려는 플레이어를 엿먹인다 상대방에게 구축전차를 강요할 수 있다. 대보병 능력이 딸리고 발당 화력은 타 전차의 절반 수준으로 낮지만, 대신 관통력이 높아서 셔먼을 상대로는 맞딜 싸움 시 벳0 상태에서도 꽤 잘 싸우며, 장거리 싸움에서는 유리하다.
1식 자주포 호니는 280인력 70연료에 뽑을 수 있는 자주포로, 대부분의 자주포가 주포를 포격 수동으로만 사용하는 것과 달리 105mm 셔먼 불도저처럼 주포에서 탄속이 느린 고폭탄을 쏜다. 주포 평타가 미군 측의 M8A1 곡사포 탑재 차량에 비해 화력도 시각효과도 더 큰 편. 측후면 장갑 타격시 전차 상대로도 위협적인 피해량을 자랑하며 고폭탄인 특성상 보병을 굉장히 잘 잡아서 일본군 후반 화력을 책임진다. 명색이 자주포인 특성상 포격 능력은 덤.
사령관
해병대 사령관
특 2식 내화정 카미는 260인력 70연료를 소모하는 37mm 주포를 단 서포트형 경전차다. 하고와 동일한 고폭탄 일제사격 능력을 가졌고 벳1 달성시 주변의 적을 미니맵에 드러내는 라디오 정탐 능력을 갖고 있으며 차내 기계공 개량을 통해 이동 속도와 생산 속도를 올릴 수 있다.
상륙 부대 사령관 (Landing Forces Commander)는 230인력의 4인 부대로 해병대 사령관 고유 유닛이다. 전진 대대장과 같이 굴릴 수 없으며 연계 타격 구역은 건재하나, 개량 옵션이 좀 다르다.
지도(?) (地道 Aim Unerring) - 99식 저격소총과 폭발 탄환 능력을 해금한다.
원기 (元氣 Warrior Spirit) - 일반 대대장이 그렇듯 영구적으로 천황 폐하 만세와 동일하게 인접한 적 유닛의 사격 속도/명중률을 감소시키며 상시 엄폐 보너스를 받는다.
각오(覺悟 Resolve) - 일반 대대장과 동일.
염력(念力 Iron Will) - 일반 대대장과 동일.
서리 (犀利 Observant) - 엄폐시 시야가 증가하며 정찰 순회기 능력 해금.
운조 (運漕 Ocean's Bounty) - 탄약과 생산 속도를 증가시키는 능력 해금.
은폐 요새 사령관
수비 특회 사령관.
90식 75mm 야포를 310인력 7인구에 야전 작업장에서 뽑을 수 있다. 47mm쪽과 달리 묵직한 한방을 갖고 있으며 벳1시 고정시켜 이동 봉인+회전속도 감소를 대가로 사정거리를 얻는다.
중기관총 엄폐호는 170인력 60탄환을 들여 보병 분대가 지을 수 있으며, 추가로 일반적인 참호에도 97식 자동포를 설치할 수 있다. 중기관총 엄폐호는 기본 무개호와 달리 전차포로 때려도 잘 안 부서지는 단단한 건물이라, 수비로 갈 때 상당히 효율적이다.
본토 고참병 분대는 300인력/충원 30인력의 분대로 보병 분대과 달리 피격률이 7% 감소하기 때문에 생존성이 체감될 정도로 좋다. 벳1 달성시 영국군이 그렇듯 엄폐시 공격력 보너스를 얻고 건물을 건설/수리할 수 있어 사실상 보병의 상위호환. 기절탄 CC기도 있어서 일본군이라고 얕보다간 피보며, 벳2 찍으면 피격률이 더더욱 감소해서 소화기로 분삭시키기 어려워진다. 90탄환을 지불해 99식 경기관총 2정을 쥐어주고 피격률을 올리는 대신 공격력과 흡혈을 올리는 유혈욕 능력을 해금할 수 있다.
공병 지휘관
공병 지휘관은 원격 사령부에서 공병 부대를 260인력/충원 26인력에 뽑을 수 있다. 대부분 공병이 그렇듯 화염방사기를 끼워줄 수 있고 차량을 수리할 수 있어서, 수리 유닛이 기본적으로 1분대에 제한된 일본군 특성상 기갑 굴리기가 편해진다. 보병 분대에 비해 더 수비적인 유닛으로, 무기가 보병과 동일해서 5인 부대인 특성상 화력이 딸리는 대신, 피격률이 17.5% 증가하는 게 아니라 2% 감소해서 보병 분대에 비해 인력 누출이 적고 분삭이 힘들다.
94식 6륜 트럭을 180인력 20연료에 호출할 수 있다. 미군 해프트랙이 그렇듯 탑승하면서 사격이 가능한 보병 2분대 수송할 수 있고 보병 충원 지점으로 활약하며 앰뷸런스와 달리 자동 유닛 치료를 안하는 대신 보병에게 보급품 제공 능력으로 유지력을 올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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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련 사이트


[1] 스팀 인증 필수.[2] 독일 국방군이지만 많은 유저들이 동독, 즉 동부전선 독일 국방군이라고 부른다. 심지어는 똥독(...)으로 부르기도 한다.[3] 예판 특전으로도 받을 수 있었다.[4] 클리어 시 주는 정보 보고서는 괜찮은 편이다. 아주 많이 괜찮다. 필수까지는 아니다. 지휘관과 유닛 사용방식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므로 보상내용을 확인 후 구매를 결정하자. 웨폰락 언락비용(언락비용이다. 무기 비용이 아니다.) 10% 할인, 공수부대&패스파인더 점령속도 증가, 에셜론&라이플맨 충원 및 생산 속도 증가, 바주카포 사거리 4% 향상, 거점에 씌우는 뚜껑비용 할인과 건설속도 향상, 패스파인더 시야 향상과 정확도 향상, 거치형 무기 할인, 거치형 무기 생산속도 향상, 공수부대 전용이 두개씩이나 있다.[5] 사실 래더도 댓수 제한은 없지만 420/165/16인 래더의 KV와는 달리 600/75/14로 기름을 훨씬 덜 쓴다.[6] 직역하면 "소비에트 연방 붉은 군대". 컴오히 위키에서는 풀네임으로 소개되어 있지만 게임상에서는 Soviet(소비에트)라고만 표기된다.[7] 직역하면 "서부전선 총사령부".[8] 무기 아이콘은 무조건 첫번째로 연구하거나, 주운 무기가 표시된다. 하지만 후속으로 연구하거나, 노획한 무기는 따로 표시가 되지 않고, 확인하려면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다.[9] 경기관총이지만 중거리 이내에서 DPS가 강한 빅커스 K라든가 반자동소총이지만 장거리전에서 제일 우수한 패스파인더의 개런드나 정찰 엽병의 G43 등[10] 대표적으로 볼트액션 소총과 경기관총으로 무장한 국방군의 척탄병은 장거리전에서 강하지만 적은 인원수와 근거리전에 취약한 무장들로 인해 근접전이 취약하며 전원 기관단총을 들고있는 미국의 강습공병은 빠른 연사력을 앞세워 근접전이 강력하나 낮은 장거리 명중률과 거리가 멀어질수록 연사시간이 짧아져 장거리전에선 잉여가 된다.[11] 선회하면 후방을 보이기 때문이기도하고 선회하는 동안 시간이 소모되기에 적이 공격할 기회를 하나 더 주는 꼴이다. 그러니 후진키를 알고운용하자.[15] 그러나 4호전차 4대로는 대전차전에 크나큰 한계가 존재한다. 생각없이 물량을 늘리라는 말이 아니며 최대한 병력을 모으되 상황과 조합을 보며 병종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하니 명심해야한다.[13] 패치로 데미지가 없다시피 해졌다.[14] 간혹 한 구역에만 샌드백을 자신의 유닛들 주위에 도배하며 적이오는 모든 길목에 철조망을 배치하고 대전차 장애물과 지뢰 설치하는 데 모든세월을 보내는 유저들도 있는데, 아무리 중요한 거점이라고 하더라도 상대방이 바보가 아닌 이상 일단 우회하기 마련이다. 즉, 본인이 심시티 하고 있는 동안 동맹들은 2대 3 내지 1대 2로 신나게 박살나게 된다. 뭐 정 그렇게 하고 싶다면 나머지 병력들은 열심히 싸워주면서 딱 공병유닛 한두 분대 정도만 요새화를 시키도록 해서 이탈량을 한없이 제로에 수렴시켜라. 그 정도라면 나중에 그 요새는 든든한 거점이 되어줄 수도 있다.[하지만] 장애물 설치했다고 그 길목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 이 게임에서는 장애물을 돌파할 수단이 매우 많아 아차하는 사이 돌파당한다. 최소한의 방어병력을 두거나 어디까지나 임시라는 것을 명심하자.[16] 특히 게임 뉴비도 아닌데 이러면 심각해진다.[17] 최적화가 어떻게 된 건지 그래픽카드에 따라 창모드를 하면 오히려 프레임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만약 후반부 프레임이 지나치게 낮게 나온다면 가급적 테두리 없는 창모드를 켜는 게 좋다.[18] 기존 콯1 유저들이 출시 후 콯2 번역하겠다고 시도했지만 흐지부지된 적이 있다.[19] 국내에서 COH 온라인이 서비스되고 MBC GAME이 관심을 가진적 있지만, 갑작스러운 THQ의 파산으로 유명해지기도 전에 망했다.[20] 이건 시스템상 명중 판정이 뜨면 유도하기에 일어나 탄속이 느린 탄을 쓰는 유닛들에게 공동으로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호니의 피해 범위가 넓어 더 짜증날 뿐.[21] 세가 지역 제한 덕분에 스팀 내부 커뮤니티 페이지는 오리지널 관련 정보만 표시된다. 스팀 도전과제 역시 마찬가지, 오리지널 소련과 동독 관련 도전과제만 표시된다. 게임 내부에서 전적 확인은 메인 메뉴에서 "리더보드" 를 선택하고 본인의 스팀 로그인 ID를 입력하면 전적 확인이 가능하다.[22] 본래 합성된 사진은 디시 힛갤에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