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1 05:02:14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미군/전략과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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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진영 상대전략
1.1. 독일국방군1.2. 서부전선 최고사령부

1. 타진영 상대전략

1.1. 독일국방군

추천하는 지휘관은 다음과 같다.

1대 1 : 정찰지원/공수/중기병/기갑
2대 2 : 기계화/기갑/보병/공수
3대 3 : 기계화/기갑/보병/공수
4대 4 : 보병/공수/정찰지원/도심강습

정찰지원 중대의 경우는 어느정도 실력이 받쳐줘야만 한다. 쌍장교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유일한 지휘관으로 쌍장교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2장교를 투입함으로 보병 블로빙전에서 상당한 힘을 씀과 동시에 쌍장교의 약점인 챠량이 없다는 점을 대전차포/중기관총을 한꺼번에 쓸 수 있다는 것과 함께 그레이하운드로 커버하고, 경야포 역시 공수부대로 소환이 가능하다. 단점은 그레이하운드가 cp가 4라서 적절히 교전이 없다면 타이밍이 늦을 수가 있고, 블로빙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면 사실상 장점도 없는 셈. 경야포 소환 역시 뮤니를 상당히 소모하기 때문에 무기업도 제한된다. 경야포 소환에만 뮤니 80이 소모되는데, 여기서 공수부대 1919업은 뮤니 120를 먹음으로 한번에 뮤니 200를 먹는 셈이다.. 공수부대가 1919가 없더라도 사람 구실을 어느정도 한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다만 숙련자 입장에서도 그레이하운드이 뭔 짓을 해도 중위테크 차량보다는 늦어서 힘든 점은 스나를 잡기 어렵다는 점. 아예 스나를 잡으려면 쌍장교를 포기하고 중위테크로 고정해야만 한다.

공수 중대는 상당히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한데, 중위를 가면 대전차포가 없고, 대위를 가면 mg가 없는 미국을 지휘관으로 해결 할 수 있다. 미국 1대1은 초반에 M20과 스튜어트로 이득을 보는 중위 빌드가 인기가 많다. 중위 빌드를 타는 미군은 이들이 연료를 소모해 필연적으로 셔먼과 잭슨 타이밍이 상당히 늦은 진영인데, 순혈 중위 테크로 갔을 때 없는 대전차포를 중화기 공수로 메꾸면서 중위테크로 기관총+경전차 조합으로 보병전으로 유리하게 가던지, 대전차포와 경야포, 대공 반궤도차량을 얻는 대위 테크에서도 50구경의 부재를 중화기 공수로 메꾸면서 전차까지 버티는 식. 단점은 이 쪽 역시 뮤니 소모가 엄청나다. 특히 공수 중대의 항로선도대는 정찰지원 중대의 정보정찰 항로선도대에 비교했을 때 바 무장이 좀더 절실한 편인지라, 뮤니를 계획적으로 써야된다. 참고로 이 때 다소 충원비를 더 투자할 수 있다면, 항로선도대로 중화기를 줍는 것을 추천한다. 주인 없는 중화기의 피격률과 시야, 부사수 전투력은 주운 보병의 기본장비와 스탯에 따라가므로 항로선도대로 중화기를 줍게 된다면 기본적인 35시야의 중화기반이 아닌 50시야의 중화기반을 사용함으로써 대전차포 사격중지 낚시, 중기관총반의 자력 우회차단 등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많아진다.

중기병 중대는 퍼싱 소환이 가능하지만, 이외에도 방어시설과 지뢰를 소총병이 쌓을 수 있고 연막탄 외부 투하, 레인저 소환이 가능하다. 레인저가 다른 근접 부대보다 안 좋다는 비판은 많이 받지만, 추축국 입장에서는 꽤나 성가신 적이다. 특히 미국은 중반 넘어서 라이플을 새로 뽑긴 상당히 애메한데, 이걸 비싸지만 기본 회피율이 높고 성장 잠재력이 준수한 레인저로 바꾸는 것도 또한 좋다. 다만 퍼싱은 체력이 낮음으로 퍼싱만 믿고 전차를 가지 않고 버틴다면 승하차할 인구까지 봉쇄하고 4호 전차 타이밍이나 오스트빈트 타이밍에 확 밀리고 게임이 터져버리는 우책이 되므로 선 잭슨을 찍은 후 퍼싱을 부르는 것을 추천.

이외는 보병 중대 정도가 고려해볼만 하다. 유일하게 1919+방벽 조합이 가능함으로 보병으로 방어선을 짜면서 포격 유닛으로 적을 갉아먹는 데 굉장히 특화된 지휘관이다. 다만 공격적으로 나서야하는 중위테크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고, 포격 유닛에도 상당한 맨파워를 소모해야함으로 아무래도 1대1에서는 다소 애매해 보병 중대의 경우에는 기계화 지원을 해금하지 않고 쌍장교 빌드의 중화기 둘 다와 전투 진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필요하다면 자주박격포를 부른 뒤 전차전 페이즈로 넘어가는 것이 추천된다.

기갑 중대의 경우는 어설트 엔지니어가 하향된 이후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우회할 곳이 많은 1대 1에서도 지뢰도배와 울버린 소모전으로 갈 수 있지만, 지금은 기갑 중대는 1대 1보다는 팀전에 조금 더 유용해진 상황.

미국의 시작은 일단 3~4보병을 갖추고 시작하는게 좋다. 기본적으로는 3라이플 장교 호출이 정석,[1] 아니면 라이플과 적절히 조합할시는 본인 선택, 어설트 엔지니어의 경우는 화방으로 무장해도 워낙 원거리 교전 능력이 떨어져서 초반에 확실한 이득을 보지 않는다면 보병전이 매우 힘들어진다. 반면 라이플은 상대적으로 중반 넘어서 바 2정을 무장해주면 그럭저럭 쓸만해진다. 1 벳 이후로는 대전차 수류탄도 사용가능해 어느정도 장단점이 존재한다.

초반 동독의 가장 조심할 점은 mg42를 잘 우회하는과 저격수의 저격을 잘 감내하고 저격수를 잡아내는 것. 다른 진영과 달리 미국은 정말 저격수를 잡을 방도가 보병+박격포의 운빨 밖에 없다. 지휘관에 따라 닷지 트럭을 호출 할 수 있긴 하지만, 동독의 척탄병의 판처파우스트 때문에 힘들다. 사실 mg42로 적절히 보호해주면 정말 잡을 방도가 박격포 운빨 밖에 없기 때문에 기도를 하든가 아니면 그냥 포기해야된다. 다만 스나를 운영하다면 그만큼 보병 숫자가 적다는 뜻임으로 mg42만 잘 우회한다면 보병 피해는 다소 크더라도 거점은 더 잘 먹을 수 있다.

콜인 보병을 운용하지 않는다면 일단 3라이플 중위 빌드를 추천한다. 동독의 경우는 최근들어 222 스카웃카를 스팸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스팸은 스튜어트가 없다면 막기가 힘들고 막더라도 수동적으로 막아야된다. 따라서 중위를 추천한다.

중위 이후로는 50캘 기관총을 한대 올려주고, 동독전인 만큼 박격포를 한대 뽑아주길 추천한다. 다만 동독이 mg42를 뽑지 않앗거나 우회할 실력과 공간이 있으면 박격포는 생략해도 좋다. 이후 소대지휘소 기계화 업그레이드를 한 다음 유틸카-스튜어트 콤보를 먹이는 것을 추천한다. 유틸카의 경우는 적이 스나이퍼를 운영한다면 필수적으로 가야지만, 그렇지 않으면 상황을 봐서 결정해야 한다. 일단 기름 20를 먹기 때문에 222 견제가 그만큼 힘들어지고, 유틸리티 카로는 222를 못 잡기 때문, 괜히 먼저 나왔다가 222한테 잘못 걸리면 터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가더라도 스튜어트를 먼저 생산하고 유틸리티 카를 생산하는 것을 추천한다.

웨폰락과 앰뷸런스는 스튜어트 다음으로 해주길 추천, 어설트 엔지니어의 경우는 바 무장을 따로 안해줘도 되지만, 미국은 2기름을 먹지 않는 이상 거의 필연적으로 전차 타이밍이 동독보다 늦는다. 이 때문에 적어도 중위랑 애셜론은 바주카로 무장해서 어느정도 견제를 해주는게 좋다. 소대지휘소 기계화까지 올려놓고 대위를 또 불러 대전차포도 올리기엔 기름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바주카만이 사실상 거의 유일한 견제 수단

중위 테크 이후, 유틸카+스튜 쌍차량 타이밍은 미국이 동독을 상대로 매우 강력한 타이밍이다. 쌍차량 때문에 기름을 소모가 너무 큰데다가 동독은 중형전차 타이밍도 빠른 편이라 이 시간에 확실하게 이득을 봐야하며 스노우볼을 제대로 굴리지 못한다면 게임 자체를 말리게 된다.

소령테크 까지 만약 뮤니가 넉넉하다면 인력이 남을 시 라이플을 추가로 만들어주되, 뮤니가 부족하다면 무장 없는 라이플은 별로임으로, 그냥 50캘 기관총이나 2~3부대 생산하길 추천한다.

동독의 중형전차 나오는 타이밍이 최대의 고비다. 대위 테크를 타지 않는다면 대전차포가 없고, 막을 방도가 바주카 밖에 없기 때문, 정 급하면 소령까지 바주카포로 무장해서 6바주카로 확실하게 견제해주자.

첫 전차 대처책으로는 급하면 기갑 중대를 타서 울버린을 가주거나, 일찌감치 공수 중대를 선택해 57mm를 두 대 떨어트려 주면 된다. 4호 전차는 확실하게 견제가 가능하다. 다만 판터급부터는 근거리가 아니면 도탄이 자주 나기 때문에 숫적 우위를 점하든가 잭슨을 같이 올려줘야한다.

셔먼의 경우는 우세한 경우에만, 4호까지는 아슬아슬하게 대등한 교전이 가능하지만, 동독이 pak이나 척탄병의 판처파우스트가 아무래도 셔먼을 봉쇄해버리고 순식간에 죽이는 데 정말 유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다. 미국은 전차는 전차끼리, 보병은 보병끼리 상대하는 그림이 나오고 전차가 적 전차를 빠르게 처리하고 중화기를 걷는 데 도움을 빨리 줄 수 있는 그림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이후 최종조합은 잭슨 2+@대[2]or 울버린 4+@대 이후로 m8 곡사포나 셔먼을 섞어보병전에 도움을 주는게 좋다

일명 잭쿠 or 울쿠 조합으로 잭슨이나 울버린으로 적 전차를 견제해주면서 쿠쿠로 적 보병을 갉아주는 전략은 1대1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전략으로, 컨트롤이 상당히 피곤해지만 반드시 익히는게 좋다. 문제는 이 조합을 맞추는데 많은 인력과 기름이 필요해서 쉽지 않다. 그때까지 전선을 잘 유지해주는 것이 관건, 물론 공격적인 성향이고 적 국방군이 대전차포 같은 화기반보다는 돌격포,판터 등의 전차와 보병 위주로 투자하여 기동성을 선택한다면 잭쿠조합보다는 잭슨과 셔먼을 섞은 잭먼조합이 좀 더 좋다.

1.2. 서부전선 최고사령부


추천 지휘관
1:1 : 기계화/공수/기갑/소총병
2:2 : 기계화/공수/보병/정찰지원
3:3 : 기계화/공수/보병/기갑
4:4 : 기계화/공수/보병/전술지원

동독도 마찬가지이지만, 미국vs서독전 미군 최대 핵심은 초반을 어떻게든 버텨야한다는 것이다.

서독이 돌격공병이라는 시작 최강 유닛을 주는데 반해, 미국은 시작 최약 유닛 후방 부대원을 줌으로 초반부터 전투력 차이가 크고, 지원화기가 박격포 밖에 없는 미국은 순 소총병만으로 이걸 막는 수 밖에 없는데, 소총병이 돌격 공병을 1개를 막으려면 건물을 이용하지 않는 한 2개의 라이플이 필요하다. 박격포를 일찌감치 뽑으면 어떻게 되냐고? 보병 분대 수 부족으로 서독의 돌격공병이 속 편하게 쭉 밀어버리며 게임이 끝난다. 애초에 박격포의 포격은 운빨이라 연막으로 기관총이나 중화기를 무력화시키는 게 핵심이라 기관총 타이밍이 늦고 그냥 힘싸움하면 되는 서독을 상대로는 박격포를 뽑을 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

문제는 소총병이 가격이 280인력으로 만만치가 않아서 숫적 우위를 점하기가 힘들고, 게다가 서독의 국민척탄병은 260인력이다.

둘의 성능차이는 노벳전에서는 소총병이 동등한 조건이라면 원거리 교전은 동등하고, 근거리전은 소총병이 이긴다. 다만 붙는 과정에서 소총병이 한마리라도 쓰러지면 근거리전은 높은 확률로 패배한다.[3] 여기까진 괜찮지만, 벳 싸움에서 밀리기 시작하는데, 라이플은 1벳에는 전투관련 효과가 없고, 국민척탄병은 1뱃이후 피격률 10%을 준다. 즉 1벳이라면 원거리 교전도 동등한 교전이 힘들어진다. 소총병이 벳효과로서 국민척탄병을 이기는 시점은 3벳이 된 시점이지만, 이 때쯤이면 보병 힘싸움에서 차량전으로 옮겨가기에 그닥 반기기는 힘들다. 오버졸다텐도 2벳부터 힘들지만, 생옵졸은 쌍BAR 소총병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으며, 오버졸다텐이 나올 때면 중위 테크 기준으로 경전차나 기관총이라는 대응수단이 있기 마련. 대위는 하술하듯 경야포가 있지만 경야포는 비싸고 기관총의 부재로 전선 유지가 힘들다라는 하자가 있어서 1v1 기준으로는 비추천.

미군이 서부전선군에게 힘들어하는 이유는 돌격공병의 막강한 깡화력도 있지만 국민척탄병도 크게 적용한다. 동커버 기준으로는 소총병이 확실히 우위지만, 문제는 엄폐. 미군은 특정 지휘관 휘하 소총병만이 모래주머니를 쌓을 수 있어 전차 장애물을 세울 수 있는 후방 부대와 호흡을 맞춰야 하는데 서부전선군 국민척탄병은 그런 거 없이 여유가 되면 모래주머니 방벽을 올릴 수 있어 엄폐 격차로 소총병에 대항할 수 있다. 전차 장애물은 모래주머니와 달리 重전차가 아니면 깔아뭉갤 수 없고 일반적인 포로는 치우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후방 부대를 소총병과 같이 붙여야 해 영토 싸움을 필연적으로 좀 포기해야 하며 전차 장애물의 어정쩡한 크기 때문에 한 모델은 보호 못받는 일이 수두룩하다. 국민척탄병은 테크 올리는 것만으로도 전투력 향상 개량과 소이수류탄 등의 능력을 해금받지만 소총병은 따로 돈 들여야 하고, 군수품 가성비도 밀리며 심지어 본진에 돌아가야 BAR를 주울 수 있다는 것도 미군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좀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편. StG44가 좋긴 해도 2BAR 앞에서는 못버티긴 하지만 StG44는 60군수품, 2BAR는 120군수품이고 동코스트에 테크랑 별개로 개량해야 하는 1BAR는 StG44에 근소 열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보병 싸움 주도권은 소총병으로 다해먹어야 하는 미군에 비해 근접전 깡패 돌격공병과 적응력이 높은 국민척탄병이 있는 서부전선군에게 넘어갈 일이 많다. 이래서 거점 싸움도 돌격 공병이 접근하면 튀어야 하는 특성상 서부전선군에게 유리해지기 마련. 추가로 미국은 티어를 올리면 부대 한명을 더 주는 것은 확실히 좋지만, 그 장교가 생산하는데 제법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따라서 장교를 생산한 타이밍에 서독이 티어를 올리지 않고 국척 스팸을 한다면 블로빙에 말릴 수가 있으니 이 점 역시 주의,

시작은 동독과 마찬가지로 3~4개 보병을 뽑은 다음이라고 생각하자, 박격포의 경우는 건물로 버틸 수 있는 맵이 아닌 경우는 비추천, 박격포를 보인 그 순간, 서독은 박격포고 뭐고 무시하고 돌진할 것이다.

가능하면 교전을 피하면서 서독과 반대 방향으로 진출하는게 좋다. 애셜론을 한 방향으로 진출 시키고 반대 방향으로 라이플을 진출 시킨 뒤, 적의 진출 방향을 확인 한 뒤 병력을 반대 방향으로 몰아준 뒤 자원 반반 먹기를 가는게 좋다.

이후 추천하는 테크는 1대 1을 갈 경우에는 중위, 대위로서는 보병 블로빙을 자주하는 서독을 막기가 힘들다. 대공 반궤도 장갑차가 있긴 하지만, 320HP라 라케텐베르퍼 2방에 터진다. 가뜩이나 엉덩이로만 총을 쏴대서 컨트롤이 힘들기 때문에 은신 라케텐에 잘못 걸리면 게임도 그대로 터진다.. 곡사포의 경우도 1대1에서는 그다지 유용하지가 않다. 정확히는 곡사포가 유용하려면 전선이 유지가 되어야하는데, 대위 테크를 탈 시 기관총이 없기 때문에 순수하게 보병 전력으로 막아야 하나 경야포가 비싸서 그게 어려운 것이 걸림돌이.

언급했지만 중위가 생산 시간이 꽤 김으로 중위 생산타이밍에 무리하게 교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비 위주로 버티다가 중위가 나오면, 가능하면 기관총을 생산하고 공격에 나서는게 좋다.

중위를 올리면 일단 50구경 기관총을 한대 올려주고 테크 업을 하자.

이전에는 스튜를 업해주자고 적었는데, 스튜의 경우는 확실하게 이득을 보지 못하면 양날의 검이다. 고로 상황을 잘 봐야하는데,,

만약 서독이 1티어라면 유틸카를 추천한다. 스튜어트의 경우는 서독이 대공하프트럭을 올렸다면 가길 추천한다. 무리만 하지 않는다면 대공하트트럭은 정지 사격을 하기 때문에 유틸카를 잡지 못한다. 물론 스튜어트없이 대공하트트럭을 견제 할수 있다면 그야말로 최상의 이며 구태여 갈 필요없다. 유틸카의 경우는 원거리에서도 보병을 잘 녹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괴로워해주면 된다.

2티어의 경우는 개인 컨에 따라 좀 갈리는데, 일단 룩스 견제용으로 스튜어트 정도는 한대 챙겨는게 좋지만, 적이 룩스를 안간다면 스튜가 구태여 필요하진 않다. 좀 성가신 것은 룩스와 푸마를 동시에 간 것과 여기서 라케텐까지 있는 것. 이렇게 조합되어 있다면 미국 입장에서 힘쓸만한 것은 50구경 기관총 뿐이며, 유틸카와 스튜어트는 서독의 눈치를 보면서 해야만한다. 특히 바주카나 라이플의 대슐이 없다면 유틸카의 경우는 버틸수가 없고, 스튜도 푸마한테 터질 수가 있다. 대신 서독도 두 경전차를 모두 간다면 기름 소모가 상당해서 그만큼 중형전차 타이밍이 늦어지는 셈이며, 치료키트를 위해 뮤니를 지속적으로 소모해야는 점도 있으니, 반반 싸움만 가도 충분히 이득인 셈이다. 2티어라면 무리하게 주도권을 가지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버티면서 중형전차 타이밍에 역전을 노리도록 하자.

만약 서독이 2티어가 확인된다면 대위 티어도 괜찮을 수도 있다. 언급했다시피 서독이 2티어라면 중위테크에서 힘쓸만 한것은 기관총뿐이고, 퓨마를 상대하려면 대전차포가 있는게 확실히 좋으며, 이후 전차타이밍에서도 대전차포가 있고 없는 차이가 크다. 이 경우엔 대위 테크와 동시 인력이 되는 대로 라이플 한기를 더 뽑고, 대전차포와 경야포를 가주자. 아니면 아예 중,대위 쌍장쿄 테크도 괜찮다.

무기고와 앰뷸런스는 상황에 따라 지어주면 된다. 서독전의 경우는 mg34 중기관총이 정말 상대해먹기 힘들다면 박격포를 한대 정도는 올려줘도 되지만 비추천, 가능하면 50구경으로 맞불을 놓던가 우회하도록 하자.

전차는 75mm 셔먼은 추천하지 않는다. 서독의 4호 전차는 처음부터 234/90이라는 높은 장갑수치를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셔먼이 상대하기가 더욱 어렵다. 잭슨-쿠쿠 조합이 기본적으로 정석이다. 다만 몰아치기를 하거나, 적이 특수작전 지휘관이라 지휘 판터에 올인하거나 룩스와 푸마를 모두 생산했다면 상황에 따라서 울버린 스팸으로 몰아치거나[4] 76mm 셔먼, 이지에잇 등으로 난타전을 준비해도 좋아.

드물지만 서독이 간혹 1대1에서도 야크트티거를 소환할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미국의 전차로는 전면전은 사실상 봉인된다. 대위를 올려서 대전차포로 적절히 요격해주는 수단 밖에 없다. 이외 야크트티거가 없더라도 서독의 라케텐은 상당히 성가시기 때문에 잭쿠 조합이 은신암살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1잭슨 이후로는 워킹 슈투카만 없다면 대위를 올려서 기관총+대전차 조합을 유지하는 것도 괜찮다. 물론 여기서도 워킹 슈투카를 암살하거나 몸빵으로 던져질 셔먼 한두 대는 유지할 것.

[1] 대부분은 기간보병 3분대를 쓰지만, 공수 중대의 경우 가끔 항로선도대를 4분대 찍고 BAR을 패스파인더에게 몰아주거나 기갑 중대를 선택하여 1~2분대의 강습공병을 굴리는 경우도 있다.[2] 미국은 승하차로 전차 수를 불릴 수 있기 때문.[3] 특히나 이 점 때문에 소총병이 어설프게 엄폐하는 국민척탄병에게 접근하다 손해를 봐 수류탄을 강요받는 일이 많다.[4] 싸움을 잘 이끌었다면 지휘 판터가 나올때쯤 많게는 3울버린을 굴리는 중이며 4번째 울버린을 찍을 타이밍일 것이다. 상대가 어떤 빌드를 쓰던안 좋게 굴러간다 싶으면 그냥 닥치고 잭슨을 찍고 찍고 또 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