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8 11:17:09

커맨더스 - 카우보이스 라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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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문서
구단 정보 연고지 텍사스댈러스홈구장 AT&T 스타디움
주요 인물 구단주·사장·단장 제리 존스감독 마이크 맥카시
선수단 53인 로스터
라이벌리 파일:워싱턴 커맨더스 로고.svg 커맨더스 - 카우보이스 라이벌리
파일:필라델피아 이글스 로고.svg 카우보이스 - 이글스 라이벌리
역사 <colbgcolor=#002244> 시즌 2016 시즌, 2021 시즌, 2022 시즌, 2023 시즌
우승 VI(1971), XII(1977), XXVII(1992), XXVIII(1993), XXX(1995)
기타 前 홈구장 코튼 볼 |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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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카우보이스
Dallas Cowboys
워싱턴 커맨더스
Washington Commanders
커맨더스 - 카우보이스 라이벌리
(Commanders – Cowboys rivalry)

종합 전적
(2023년 기준)
댈러스 카우보이스 무승부 워싱턴 커맨더스
76 2 48

주요 경기
(2023년 기준)
일시 결과 비고
1960년 10월 2일 워싱턴 26 : 14 댈러스 첫 경기
2024년 1월 8일 댈러스 38 : 10 워싱턴 최근 경기
2021년 12월 26일 댈러스 56 : 14 워싱턴 최다 점수 차

1. 개요2. 역사3. 여담

1. 개요

커맨더스-카우보이스 라이벌리는 내셔널 풋볼 리그(NFL)의 워싱턴 커맨더스와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라이벌전이다. 100년을 이어져온 베어스와 패커스의 라이벌 관계를 제외하면 이 라이벌이 NFL에서 가장 해묵은 라이벌 관계이다.[1] 2005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NFL 역대 최고의 라이벌로 선정하기도 했다.

2. 역사

이 라이벌리의 발단은 텍사스의 석유재벌 클린트 머친슨 주니어라는 사람이 댈러스에 풋볼팀을 유치하고 싶어서 여러 팀을 물색한 것부터 시작했다. 그 당시 레드스킨스의 구단주 조지 프린스턴 마셜은 머친슨의 제안에 혹해 팀 매각 의사를 밝혔다가 매각 완료단계에서 갑작스럽게 매각을 취소했고, 이 때문에 화가 난 머친슨이 레드스킨스 구단의 응원단 지휘자가 작곡한 레드스킨스 응원가[2]의 저작권을 2,500달러에 사버린다.

이후 머친슨은 댈러스 텍산스가 창단되어 AFL의 텍사스 선점에 자극을 받은 NFL을 적절한 타이밍에 적극적으로 설득해 댈러스에 신생팀 카우보이스를 유치하고, 구단주 자리에 오르려했는데 그때 레드스킨스 응원가 저작권을 이유로 마셜 구단주가 태클을 걸게 된다. 어떻게 합의를 해서 카우보이스 창단을 하게 되지만 의외의 사건이 터진다.

1961년 카우보이스 팬 몇몇이 레드스킨스의 홈구장에 개와 닭떼를 몰고 몰래 들어가 경기중에 풀어버린 것. 이 중 한마리의 닭만이 검은털이었고 나머지가 전부 흰털이었는데, 이것은 당시 리그에서 유일하게 흑인 선수를 받아들이지 않던 구단주 마셜을 까는 퍼포먼스였던 것이다.[3] 그리고 이들은 다음해에 구단주 마셜의 호텔방 욕조에 칠면조를 풀어놓는 등 마셜에게 계속 행동을 가했고 당시 워싱턴 원정을 온 카우보이스의 응원석에는 CHICKEN이라는[4] 어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계속 마셜을 자극한 것이다. 이들은 계속 경기 집중을 방해하는 여러 행동을 하다가 끌려나갔고 경기는 카우보이스가 대승을 거두었다. 이때부터 이들의 라이벌리가 시작되었다.

3. 여담

이 라이벌리 때문에 미국의 정남향에 위치한 댈러스에 연고지가 있음에도 카우보이스는 레드스킨스와 같은 NFC 동부지구 소속이다.[5][6] 거기다 카우보이스에 원한이 깊이 쌓인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뉴욕의 명문 자이언츠까지 포함해 NFC 동부지구는 미국 풋볼에서 팀 간의 경쟁의식이 가장 치열한 지구가 되었다.[7] 참고로 댈러스를 연고로 하는 다른 스포츠 구단인 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와 농구팀 댈러스 매버릭스, 그리고 하키팀 댈러스 스타스까지 셋 다 서부지구에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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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단주가 돈은 뿌리는데 선수단 운영에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도 닮았다.[2] 그 응원가가 바로 Hail to the Redskins인데, 이 응원가는 한국에서도 알려져있다. 바로 '나~가~자 LG~ 싸~우~자 LG'로 시작하는 LG 트윈스의 응원가.[3] NFL에서도 2차 세계 대전 전까지는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있었다. 이를 최초로 깬 팀은 로스앤젤레스 램스.[4] 미국에서는 '겁쟁이'라는 은어로 쓰인다. 아울러 칠면조는 '바보' 혹은 '병신'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5] 리그가 재편되기 전에는 미국 서부에 있는 애리조나 카디널스조차도 동부 지구 소속이었으니 댈러스 정도가 동부에 있는 것도 이상하진 않겠다. 다만 애리조나 카디널스 같은 경우, 컨퍼런스가 3개 지구로 분할될 때는 본거지가 세인트루이스였다. 그때 팀 이름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동부 지구로 소속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카디널스가 애리조나로 이사를 가고도 리그 재편을 하지 않고 그냥 동부 지구 소속으로 남아 있었을 뿐이다. 리그 재편 전에는 미국 남동부에 있는 애틀랜타 팰컨스, 캐롤라이나 팬서스 등은 서부지구 소속이었다. 이 팀들은 확장 팀으로서 신생팀으로 리그에 참가할 당시 그냥 빈자리 찾아서 들어가다 보니 서부지구에 들어가는 사단이 난 것이다. 결국 2002년 휴스턴 텍산스 창단과 4지구 체제 개편으로 인한 이루어진 리그 재편으로 애리조나 카디널스는 NFC 서부 지구로 이동했고 애틀랜타, 캐롤라이나는 NFC 남부 지구로 소속이 변경되면서 제자리를 찾아갔다. 물론 카우보이스는 이 라이벌리 때문에 여전히 동부지구다. 다만 위치상으로는 팬서스와 지구를 맞바꿔야는 수준이다.[6] 대신 같은 디비전 다른 팀들은 각각 연고지가 워싱턴, 필라델피아, 뉴욕(경기장은 뉴저지)라 평균적으로 보면 거리차가 가깝진 않다. 편차가 엄청날 뿐.[7] 반면 최근엔 농어촌 전형이라고 불릴 만큼 다들 사이좋게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