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캡틴 마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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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캡틴 마블 Captain Marvel | |
본명 | 캐럴 수전 제인 댄버스 Carol Susan Jane Danvers[1] 비어스 Vers[2] |
이명 | 캡틴 마블 Captain Marvel[3] 파티꽝 Party Pooper 어벤져 Avenger[4] |
종족 | 인간 / 크리 혼혈[5] (강화인간) |
가족 관계 | 조셉 댄버스 (아버지) 마리 댄버스[6] (어머니) 스티브 댄버스 (남동생) |
국적 | 미국 크리 제국 (이전) |
출생 | 1950년대 ~ 1960년대 |
성별 | 여성 |
학력 | 미국공군사관학교 |
소속 | 미합중국 공군 공군시스템사령부 (이전) 스타포스 (이전) |
계급 | 대위 (이전) |
등장 애니 | 〈왓 이프...?〉 |
담당 배우 | 알렉산드라 다니엘스 |
더빙판 성우 | 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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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learfix]2.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파티 토르의 시간선의 캡틴 마블.3. 작중 행적
3.1. 왓 이프...? 시즌 1
파티를 벌이는 와중에 점점 깽판이 심해지던 토르를 몰아내기 위하여 마리아 힐이 부른다. 도착한 캡틴 마블은 멈추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자 전투가 시작된다. 토르와 대등하게 싸우지만 토르를 날려버린 뒤 안심하고 있다 묠니르에 뒤통수를 맞는 등 어딘가 허당스러운 모습이 부각된다.[7] 전 지구에 걸쳐 싸우지만[8] 엉겨붙어 싸우던 도중 토르가 캡틴 마블 위에 묠니르를 올려 놓으며 패배하며 토르한테 파티 꽝이라고 까인다.[9][10] 게다가 마리아 힐에게 강하다고 장담하더니 왜 이 모양이냐며 질책까지 받는 굴욕을 당한다. 빡친 캡틴 마블은 풀파워로 싸우기 위해 시베리아에서 다시 한 번 토르랑 싸우려고 하지만 프리가의 등장으로 토르가 파티를 멈추면서 싸움이 종료된다.[11] 그리고 천하의 토르도 엄마 앞에선 꼼짝못하는 것을 보고 재미있어하며 떠난다. 그래도 토르가 상황을 수습한 뒤로 프리가가 나타나자 지구의 자료를 직접 전달해서 토르의 장단에 맞춰준다.4. 능력
자세한 내용은 캡틴 마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능력 문서 참고하십시오.[1] 인간으로서의 이름.[2] 크리에서 사용했던 이름. 이 이름은 본인의 성인 Danvers에서 나왔다. 모종의 사고를 당한 적이 있는데, 이때 Carol Danvers라고 적힌 인식표가 두 동강이 나서 Carol Dan / vers로 쪼개졌다. 욘-로그가 vers라고 적힌 뒷부분만 발견하여, 그대로 캐럴의 이름으로 붙인 것이다. 캐럴이 Carol Dan까지 적히고 그 뒤가 떨어져 나간 인식표를 발견하는 장면은 예고편에도 나왔었다. 사실 영어, 특히 미국 영어에서 vers라고 쓰면 보통은 비어스가 아니라 버스라고 읽고, 비어스라는 발음을 취하려면 veers / vears 등으로 쓰게 된다. 아무래도 외계인인 욘-로그가 영어를 읽는 게 익숙하지 않다는(혹은 지구인들과 읽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보여준 듯 하다. 원작에서의 크리식 이름은 카-엘이다.[3] 아예 영화 제목인 만큼 그녀가 캡틴 마블이란 건 분명하지만 아이러니하게 솔로 영화 내내, 쿠키 영상에서조차 한 번도 이 이름으로 불린 적이 없다. 다만 그녀가 공군의 대위(captain)이라는 점과 그녀의 멘토였던 마-벨의 이름을 퓨리가 계속해서 마블(Marvel)로 잘못 발음하는 모습을 통해 떡밥만 투척됐을 뿐. 이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드디어 캡틴 마블로 언급되지만 닉 퓨리는 그만 부르라고 한다.[4] 공군 파일럿 시절 콜사인.[5] 크리인인 욘-로그의 혈액을 수혈받아 신체가 크리화되어, 피가 푸른색이 되고 완력이 굉장히 강해졌으며 노화 속도도 느려졌다.[6] 원작에선 크리라고 밝혀진 인물, 본명은 마리-엘.[7] 물론 한 번 당해봐서 그런지 그랜드 캐니언에서는 피했다.[8] 이때 싸우던 중 묠니르에 맞고 대기권 밖으로(...) 날아가는데 코믹스 <타임 런즈 아웃>에서 헐크에게 맞고 날아가는 것의 오마주로 보인다.[9] 단 이건 어느 정도 설정 충돌로 봐야하는게 애초에 묠니르를 들 수 있는 제약이 생긴건 오리지널 타임라인에서 토르가 깽판을 치면서였다. 토르가 깽판을 치지 않았다면 당연히 묠니르에 제약은 걸리지 않았을 것임으로 아무나 들 수 있는게 정상이다. 물론 이 세계관에서도 모종의 이유로 묠니르를 토르만 들 수 있다는 제약이 생겼을수 있지만 아무 설명도 없으니 설정 충돌 자체는 맞다.[10] 게다가 원 설정이 해당 세계관에서도 유효하다면 고결한 성품의 사람은 들 자격이 된다는 묠니르를 들지 못했으니 캡틴 마블은 충분히 고결하지 못하다는 뜻이므로 굴욕이 아닐 수 없다.[11] 이때 마리아 힐은 둘이 싸움을 벌이려는 찰나에 핵을 투하하려 했지만 역시 중단했다. 그리고 그 와중에 한 변명이 "캡틴 마블은 괜찮을 거다." 라고 했다.